구리시, 2025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구리시 위생안전과, 보건정책과, 사회복지시설 영양사 등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이용자를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신고 △대응팀 구성 및 신속한 현장 대응 △위생 점검 및 급식소 환경 분석 △식중독 원인균 조사 △적절한 사후 조치 및 관계기관 협력 사항 점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위생안전과와 보건정책과는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집단급식소의 환경 점검 및 환자 검체 채취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뿐만 아니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지원해 위생 상태 점검과 예방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위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3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체전은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 및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고구려의 강인한 군사 문화와 찬란했던 역사를 직접 보고 학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 등 11점의 유물이 새롭게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유물 교체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구리시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구려의 강인한 기상과 찬란한 역사를 직접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일 4회 박물관 해설 서비스를 통해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유아 대상 해설 프로그램인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 와, 갑옷과 활쏘기를 체험하는 ‘나는야 고구려 병사’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봄·가을에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삼족오 비누 만들기’ 체험, 경기도 지원사업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4일 민원인의 악성 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문지구대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문1동 직원,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해 민원 창구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경찰과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 과정은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질 좋은 민원 서비스는 안전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고 민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MCS 구리지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전MCS 구리지점과 협력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등 계절적 위기 상황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전 MCS 임직원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조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 밀접 사업장과 저소득 가구 밀집 지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취약계층 지원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등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장상진 민간위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한전 MCS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다가가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 MCS 구리지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창동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후원과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매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 속 봉사로 마을을 깨끗하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인창천 상류 구간과 아름마을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사회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으로 위원들은 인창천 주변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아름마을공원에서는 공원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근절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가꾸고 지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생활 속 질서 청결, 안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문2동통장협의회,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역사문화체험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주관으로 지난 25일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 체험은 교문2동통장협의회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동구릉 내 건원릉, 현릉 등 주요 능을 탐방하고 전문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동구릉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조선왕릉이 가진 귀중한 공간인 숲에서 휴식의 시간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서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 “동구릉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갈참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삼림욕을 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이슬비가 내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동구릉 문화역사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사문화체험으로 구리시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대형마트 재개장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오픈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롯데마트 주관으로 구리점 개장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롯데마트 구리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1층과 2층 14,495㎡이며 1층은 농수축산물인 신선매장과 2층은 문화센터, 프렌차이즈 뷔페 등 이용객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최적의 쇼핑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생활용품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3층에 다이소 본사 직영점을 유치해 8월개장 예정이고 또한 시민마트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푸드코드와 판매시설 등과 연계해 롯데마트 구리점과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늘 드디어 롯데마트 구리점이 재개장함에 따라, 그동안 지역 내 대형마트 부재로 시민들이 느끼셨을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하이마트, 구리도매시장, 동구릉역 주변 등 도매시장 사거리 상권도 더불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시장 당시 유치했던 시민마트가 미숙한 영업으로 대형마트로서 시민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물론 임대료와 관리비를 체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시는 계약을 해지한 후 롯데마트를 재유치하고 조기 개장을 위해 힘써왔다.
구리시의회 김성태·김용현 의원,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용현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공동 발의한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및 월 정기권 발급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으로 확대해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골목형상점가 점포의 밀집 기준 완화 △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 이용객으로 확대 △월 정기주차권 발급 대상 확대 등 주차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주차 지원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는 소규모 상점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라면’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물품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구름이 되고 싶다’출간기념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과 함께 지난 18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내가 다시태어난나면, 구름이 되고 싶다’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갈매동에 홀로 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10명과 함께 글쓰기 프로그램인 ‘내 삶의 글쓰기, 두 번째 이야기’ 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자아 성찰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과 안정적인 노년의 정서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물로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구름이 되고 싶다’를 발간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는 참여 어르신들과 가족, 지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귀한 작품집 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김명일 사무국장은 “글쓰기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참여하셨던 분들과 지속적인 모임을 해나가고 있으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선용진 센터장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드러내 보여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뒤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신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 실무자분과 어르신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신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 천연 모기기피제 나눔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시청 하수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모기기피제 100개를 구리시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등산, 캠핑, 산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재료 구입부터 제작까지 모두 직접 준비했으며 외출 전 옷이나 가방 위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트로넬라 오일 제라늄 오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천연 모기기피제를 만들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보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연중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9일부터 표본실, 곤충관 등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 한 후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하시길 바라고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가족들이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윷놀이, 굴렁쇠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주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갈매동 아이파크 주민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매동 주민 박 모 씨는 “갈매동으로 이사 온 지 5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후원을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돕기 후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동구동 경로당 25개소 및 취약계층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 임원 5명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조승현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우리동 취약계층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히 전해주신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제5회 장자못축제’ 풍성한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장자못축제’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300명이 참가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장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에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통 놀이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 문화 공연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연합회의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창작물과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스마트폰 사진 공모대회 수상작이 벽면에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자못 노래자랑’에서는 지난 9월 2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초대가수 장미걸스의 공연으로 장자호수공원에 모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자못축제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장자못 축제를 찾아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1번지인 수택3동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매동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는 경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면서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겠으며 작은 관심이 모이고 모여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주변 이웃이 어려움을 겪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갈매동 주민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주관해 진행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회 국민의힘-구리시 정책드라이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와 함께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주요 간부들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백현종 도시환경위원회 등 도의원 7명, 김용현·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어르신 목욕비·안경비·이미용 지원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지원 주차장 확충사업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5가지 정책 사업에 대해 제안했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노인복지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책 제안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및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주차공간 확충 등의 사업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현안사업”이라며 “제안된 정책들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찾아가는 정책회의를 통해 구리시의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을 적극 검토해 구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3일 오후 4시에 구리 장자대로에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리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마칭 페스티벌은 단순히 관악기를 연주하면서 행진하는 것이 아닌 절도 있는 움직임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종합 예술이다. 이번 마칭 페스티벌에는 국내 대표 마칭밴드인 염광고 고적대를 선두로 퀸즈마칭밴드, 매드라인마칭밴드가 함께 시민 참여자들의 퍼레이드를 주도할 예정이며 퍼레이드 후에는 장자공원 야외무대에서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구리 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촉구 결의대회와 거리 행진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참여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은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장자1삼거리부터 장자3삼거리 구간에 2, 3차선이 교통통제 되어 1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제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퍼레이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며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거리를 통제하는 만큼 축제 운영에 있어서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참여형 거리 행진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 아울러 구리시민들의 염원인 ‘구리대교 명명’도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새마을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속초 수 리조트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사랑 정신 및 선진 문화 의식 등 새마을 정신을 고취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 가족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동별 장기자랑과 화합의 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을 논의하고 새마을 정신을 통해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들 이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더욱 밝고 활력 있게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