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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가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급격한 인구 증가와 변화된 행정수요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오산시가 수도권 남부의 핵심 성장도시로 부상했지만 기초의원 정수가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 당시 기준인 7명에 34년째 묶여 있는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취지다. 오산시는 현재 인구 27만 명, 8개 동, 예산 규모 1조1천400억 원에 달하는 중견 도시로 성장했으며, 인구 유입률은 22.7%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세종시와 화성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의원 1인당 대표 인구는 약 3만8천 명으로, 전국 평균(1만7천 명)과 경기도 평균(3만 명)을 크게 웃돌며 주민 대표성과 의정활동 수행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도별 기초의원 정수를 총량으로 제한하는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구가 급증한 지자체가 현실에 맞게 의원 수를 조정할 수 없는 제도적 모순도 집었다. 이로 인해 상임위원회 구성에 어려움이 반복되고, 행정 견제와 정책 심의 등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이 제약받고 있다는 것이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기초의원 정수를 현행 7명에서 최소 9명 이상으로 증원할 것 ▶지역 간 대표성 불균형을 초래하는 시·도별 총량제 방식의 폐지 ▶국회·행정안전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상복 의장은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룰 앞둔 지금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선거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오산시의회 의원 정수확대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면서 “기초의원 정수 확대는 시민의 참정권과 투표 가치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과천시의회 의원 전원이 국토교통부의 과천위례선 4개역 설치 확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의회 과천시의회 시의원 일동은 18일 국토교통부에 위례과천선 정부과천청사역·과천대로(문원)역·과천지구역·주암역·양재IC(장군마을)역 등 4개역 설치 확정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과천시의원들은 ▶정부과천청사역·과천대로(문원)역·과천지구역·주암역·양재IC(장군마을)역 설치 확정 ▶과천시민의 재정적⦁사회적⦁환경적 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고 과천시의 공식 의견을 반드시 적극 반영할 것 ▶정치적 이해관계 및 외부 압력에 흔들림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이행 등을 국토교통부에 요구했다. 위례과천선은 과천시,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법조타운 및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의원들에 따르면 과천시는 이 사업을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약 4천억 원)을 부담하고, 기피시설인 차량기지까지 전적으로 수용하는 등 재정·사회적 희생을 감내했다. 사업 초기부터 감수해 온 재정적·환경적 부담을 감수한 만큼, 과천에 조성하는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역사 설치가 전제되야 한다는게 이들의 목소리다. 최근 서초구에서 ‘과천위례선 선바위역 경유 타당성 분석 용역’을 개시한 것과 관련해 “서초구가 지금 시점에 해당 용역을 진행하는 것은 대안 노선 중 하나에 불과한 선암IC, 우면역 경유 노선을 기정사실화하고, 서초구의 철도지선 계획 중 하나인 선바위역 경유를 추가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며 “이는 이미 민자적격성을 통과한 대안 노선과 기존 협의 결과를 저해할 소지가 있으며 과천시민이 부담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과 차량기지 수용이 ‘과천시 내부 교통 개선’ 이라는 명확한 목적 아래 이루어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 지적했다. 이어 “서초구는 기존의 합리적인 협의 과정을 철저히 무시하고 계속해서 지역이기주의에 기반한 노선안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과천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권의 미래 교통권과 도시 균형 발전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로, 광역교통사업의 공정성과 정책의 일관성을 훼손하는 행위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비난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과천위례선 사업의 전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필요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 과천시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도록 끝까지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 연말 맞아 백미 50포 기부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에 있는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지난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부했다.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매년 연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평소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교원예움 홍대성 사무장은 “장례를 마주하는 많은 순간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부하신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12월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탄동을 비롯한 수원 원도심의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과 낮은 광교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배 의원은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문제를 지적하며 “수원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8800번 버스는 노선 초반 정류장에서 만석이 돼 매탄동, 아주대, 우만동, 경기대 인근 주민들이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출근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교행 버스 역시 지나치게 우회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81번 버스는 우회 노선으로 인해 광교중앙역까지 소요 시간이 과도하고, 5-3번 버스는 평일 배차 간격이 4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배 의원은 “경기도서관, 호수공원, 컨벤션센터 등 주요 인프라가 광교에 집중된 상황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광교 접근성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버스 노선 재조정 △정규 노선 증편 △중간 경유지 출발 △전세버스 증회 △원도심 버스 노선 개편 연구용역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배 의원은“매탄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서울·광교를 연결하는 철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핵심 교통 현안”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지연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성남시와 용인시는 이미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수원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수원·성남·용인·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와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원도심인 매탄동을 지나는 신매탄역과 영통구청역 신설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배 의원은 “버스 노선 개편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신매탄역·영통구청역 신설이 함께 이뤄진다면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