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융합을 통해 혁신을” 중기융, ‘경기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프라자’ 개최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프라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노상언) 주관으로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중소기업 간 교류 촉진과 연합회의 올해 활동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지부장 등 300여명의 내빈과 회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제1행사로 중소기업 AX 관련 최신 동향과 활용 방안을 배우는 교육 세션과 연합회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노경호 ㈜세이프코리아 차장이 강연자로 나서 최근 인공지능(AI) 발전 동향과 활용 전망, AX 준비를 위한 기초적인 활용 도구 등을 설명했다. 이어 김애린 링크투어스㈜ 대표이사가 연합회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제2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우수 회원사 표창이 이뤄졌다. 올해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40개 회원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경기도지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축사에서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올해는 경제·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었지만 연합회가 융합과 혁신으로 잘 헤쳐 왔다”며 “1년 동안 함께 견뎌 준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중소기업청이 앞으로도 여러분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2026 중소기업융합대전’의 경기도 개최 소식도 전해졌다. ‘2026 중소기업융합대전’은 내년 11월 22~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기존 기업 중심 행사에서 확장해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경제 축제형 모델’로 추진된다. 연합회는 지역사회와 회원사가 참여하는 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노상언 회장은 “오늘 프라자는 회원사 간 네트워킹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협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라며 “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콘셉트 스낵 ‘HBM 칩스(Chips)’ 출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콘셉트 스낵 ‘HBM 칩스(Chips)’.]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반도체 콘셉트의 스낵 제품 ‘허니바나나맛 HBM 칩스(Chips)’를 출시한다. SK하이닉스는 "일반 대중이 반도체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려는 기획"이라며 "딱딱한 B2B 기술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HBM 칩스는 허니(Honey) 바나나(Banana) 맛(Mat) 과자(Chips)의 약자로 제품은 회사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I용 메모리 'HBM(High Bandwidth Memory)'과 반도체를 의미하는 '칩(Chip)'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제품은 반도체 칩을 본뜬 사각형 형태로 제작됐다. 고소한 옥수수칩에 허니바나나맛 초콜릿을 더해 씹을수록 은은한 초코바나나향이 퍼지는 점이 특징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동봉된 스티커 카드의 일련번호로 응모 시 1등 금 10돈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달께 HBM 제품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이 캐릭터는 '최신형 HBM칩을 탑재한 휴머노이드'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이 캐릭터를 향후 공식 소셜미디어, 유튜브, 굿즈(Goods),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반도체 기술이 대중에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과자를 먹는 즐거운 경험 속에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반도체와 우리 회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며 "전문적이고 어렵게만 여겨지던 반도체 기술을 일상의 재미있는 경험으로 연결하는 브랜드 혁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시·군 경계 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받는다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시·군 경계 없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는 28일 다음달 1일부터 국도 38호선을 포함한 183개소의 교차로에 대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우선신호시스템은 안성시에만 적용돼 긴급차량 타 시·군간 우선신호 단절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긴급차량이 우선 신호를 받게 됐다. 이번 시스템은 긴급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와 교통신호 정보 등을 활용, 신호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를 받지 않고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신호 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시는 최근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 경기도와 함께 시스템을 구축하고 긴급차량이 교차로 전방 250m~300m 집입시 우선 신호로 전환되도록 시범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간 신속한 응급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만큼 긴급차량 출동시 시민여러분들의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연, 겨울철 동물감염병 예방 위해 거점소독시설 방문 “빠른 대응, 강력한 방역, 신속한 지원. 3대 원칙으로 동물방역에 대처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최남단 안성의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초동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터널식 소독조에서 진행되는 가축 방역 과정을 지켜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동물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전파 중이어서 걱정이다. 경기도는 빠른 대응, 강력한 방역, 신속한 지원의 3대 원칙으로 동물방역에 대처하겠다”며 “축산농가 보호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산농가 종사자 여러분들도 방역과 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거점소독시설+방문(1)] 돼지 33만 두를 사육하는 안성(도내 2위, 전국 4위)은 평택·화성과 근접한 돼지 사육 중심지다. 경기도는 방역대 설정, 이동 제한 등 광범위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 현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과 즉석 스탠딩 간담회 가져 소독시설 점검을 마친 김동연 지사는 28일 하루 동안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투자유치, 안성 동신일반산단 간담회 등 안성 달달버스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에서 즉석 스탠딩 간담회를 갖고 안성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거점소독시설+방문(2)] 김 지사는 “오늘 현장에 와서 보니 현대 배터리 공장도, 반도체 산업단지도 있지만 안성이 젊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안성은 역사와 전통이 있고 또 삶의 터로서 참 훌륭한 곳인 것 같다.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문화, 엔터테인먼트, 볼거리, 먹거리 등 청년들을 머무르게 하는 여러 가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현대 배터리가 오면서 정말 엄청난 성장이 예상된다. 그런 데다가 축산 농업 같은 1차 산업부터 첨단산업, 문화·예술 같은 다양성까지 갖추고 있어 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 같다”며 “오늘 안성시의 퀀텀점프를 언급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달달버스 타고 와서 정말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구가 늘고 있는 도시들이 많지 않은데 안성은 인구가 계속 늘고 있고, 특히 청년인구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큰 대기업이 없는데도 안성이 작년 기준 경기도에서 GRDP(지역 내 총생산) 5위다. 알찬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견기업들도 있다. 안성이 농업만 강한 것이 아니라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경쟁력을 갖다는 걸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국회의원도 두 사람의 의견에 적극 호응하면 함께 안성시 발전을 위해 일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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