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한시적으로 생애 첫 헌혈자에게 지급하던 온누리상품권을 수혈자용 헌혈자에게도 확대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생애 첫 헌혈자뿐만 아니라 그 외 수혈자용 헌혈에 참여하는 고양시민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고양시에 있는 혈액관리기관에서 헌혈 후 신분증을 통해 고양시민임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바로 지급된다. 상품권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중복 수혜를 막기 위해 연 1회로 제한된다.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혈액이 부족해지기 쉬운 시기에 많은 시민이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헌혈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2025년 암 환우와 함께 걷기’건강부스 성황리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3일 고양특례시 걷기연맹과 국립암센터가 주최하는 ‘암 환우와 함께 걷기, 아름다운 동행’행사에 참여해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행사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했다. 부스에서는 기초건강검사, 만성질환 건강상담,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및 방문건강관리사업 안내 및 홍보물품 제공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고양시민과 암 환우들이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 관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건강부스 운영을 통해 일상 속 건강을 살피고 관리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16일부터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인근 식품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많이 찾는 광명종합터미널, 광명동굴, 도덕산 캠핑장 등 주요 시설 주변의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 취급의 위생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김밥, 핫바, 햄버거 등 시민들이 자주 섭취하는 조리식품을 수거해 검사의뢰를 진행하고 관련 기준·규격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또는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의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2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것으로 주거지 인근 학교 체육관을 주민에게 개방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를 포함해 8개 시군이 선정됐다. 광명시는 2019년 16개교를 시작으로 2022년 31개교, 올해 3월에는 6개교를 추가해 현재 관내 체육관 보유학교 41개교 중 총 37개 학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개방 학교에 청소·관리 인력 배치, 공공운영비 지원, 안전사고 대비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며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이번 국비를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학교 체육관 개방 활성화 정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천400만원을 확보, 시비 부담을 줄인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체육관은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과 여가를 지켜주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가까운 학교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학교 체육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학교에 사전 예약해야 하며 수업이 없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다. 개방 현황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개방학교 행정실 또는 광명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승두천 가꾸기 행사 실시 [금요저널]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을 위해 조성된 산책로의 꽃길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특색사업으로 꾸준한 관리와 참여로 산책로 상태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꽃길 가꾸기 활동으로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승두천 산책로는 많은 공도읍민이 이용하는 산책로로 위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더욱 아름답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색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승두천 가꾸기를 비롯한 다양한 특색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맞춤포도축제. ㈜가누다와 포도축제 성공 개최 맞손 [금요저널]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와 ㈜가누다가 지난 15일 2025년 제18회 안성맞춤포도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가누다의 의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박종인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장, ㈜가누다 한충근 전무, 양승동 서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 협약에서는 안성맞춤포도축제와 ㈜가누다간의 유대관계를 구축해 안성맞춤포도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차장 등 회사 편의시설 제공 △관광객 대상 ㈜가누다 제품 제공 △축제 필요 물품 제공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가누다는 안성시 서운면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며 침대, 메모리폼의 매트리스, 토퍼 및 베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각종 특허 기술을 통한 수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었고 2024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안성맞춤포도축제 박종인 위원장은 “이번 체결된 업무 협약이 안성맞춤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포도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성제4산단 KCC 공장 옆에서 개최되며 포도 판매 및 각종 체험 행사 및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안성맞춤 동아시아 문화예술 행사 성공적으로 추진 중 [금요저널] 안성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민간 중심의 동아시아 문화예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 주최, 안성문화원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교류와 평화, 연대를 주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시민동아리·다문화가족·마을공동체·동네책방·안성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안성의 시민공동체가 참여, 민간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사업인 ‘안성맞춤 동아시아 문화예술 박람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거리문화 축제 △동아시아 마을에서 문화를 찾다 △문학으로 만나는 동아시아 문화 △동아시아 평화공감 프로젝트 △중일 방문단 안성을 살다 △Meta Asia, 전통으로 미래를 그리다 △한중일 삼색문화 건강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 14일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문학으로 만나는 동아시아 문화’ 행사는 중국 위화 작가의 ‘인생’, 일본 무라세 다케시 작가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등 동아시아 문학을 안성의 동네책방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6일 성황리에 마친 ‘동아시아 평화공감 콘서트’는 정태춘·박은옥 가수를 비롯한 한중일 문화예술인이 평화를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조선3대시장인 안성장을 주제로 안성의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마을에서 문화를 찾다’ 행사는 동막골마을, 신장리마을, 기좌리마을, 인처골마을, 청룡마을에서 지난 9월 6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동아시아 거리문화 축제’는 9월 14일 낙원역사공원에서 첫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25일에는 6070추억의 거리·안성천 일대에서 두 번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 시민동아리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풍성한 동아시아 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 오는 9월 21일 안성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한중일 삼색문화 건강페스티벌’은 한중일의 식생활·건강 관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Meta Asia, 전통으로 미래를 그리다’ 행사는 미디어분야 전문노하우를 가진 안성미디어센터가 참여, 동아시아 전통을 미래 기술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교육·전시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사업인 ‘안성맞춤 동아시아 박람회’ 안성은 물론 동아시아의 문화예술인이 참여, 각국의 문화예술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방식으로 대한민국 문화의 날인 오는 10월 18일 내혜홀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 버스킹, 체험부스, 지속가능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문화의 날 기념식도 연계·추진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강국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의 우수한 문화를 동아시아에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 주신 안성문화원을 비롯한 시민공동체와 모든 안성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가을, 동아시아 문화도시 안성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 분들이 참여,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및 청렴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9월 1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인중개사의 직무역량을 높여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부동산 세제 실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 관련 법령 등 실무와 법령을 아우르는 3개 강좌가 각각 2시간씩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시작 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민·관이 협력하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부동산 행정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미이수 시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중개사들이 연말까지 인근 지자체나 위탁교육기관을 통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연수교육과 청렴캠페인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청렴성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농업기술센터, 안성맞춤 제철 농특산물 활용 교육 추진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안성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철 농특산물 활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농산물 소비촉진과 도시민 인식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안내와 10월이 제철인 농산물, 원예, 화훼작물을 통해 제과·제빵·디저트 등 조리 수업과 식물식재 등의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접수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가능하며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회차별 12명~20명씩 총 215명을 모집하며 선발 인원 초과 시 내부 선발 기준에 따라 선발을 진행한다. 서동남 과장은 “시범적으로 운영한 안성맞춤 제철농특산물 활용교육이 큰 호응을 얻으며 추가 요청에 따라 이번 교육이 진행되게 됐다”며 “안성시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찾아가는 병원’ 으로 농촌 건강 지킨다. 제2차 왕진버스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9월 11일 고삼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8일 미양농협에서 진행된 제1차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성시,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고삼농협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방 진료, 구강검진, 시력 검사,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건강 복지 서비스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삼면에 거주하는 농업인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더스토리안경원이 함께 참여해 △혈압·체온 측정 등의 기본 검사 △침 치료 및 물리 치료 등 전문 의료 서비스 △구강 관리 △정밀 시력 측정 등을 제공했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고령층 주민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을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시간대를 나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 많은 지역 농업인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성 농업인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도로명주소 전통시장 방문 홍보 [금요저널] 안성시는 9월 11일 안성중앙시장 및 맞춤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고 상인들이 보다 정확하고 통일된 주소를 표기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내 상가를 돌며 도로명주소 필요성과 표기 방법을 설명하고 홍보물과 기념품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로명주소는 택배·우편·119 긴급출동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며 “시장 상인분들이 정확한 주소 사용에 동참해 주시면 고객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인식 제고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상인 및 시민들의 올바른 주소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미코세라믹스 구매팀, 안성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 실천 [금요저널] ㈜미코세라믹스 구매팀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미코세라믹스 구매팀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강 음료인 두유 480인분을 준비해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배식을 도우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미코세라믹스 구매팀이 두 번째로 방문해 주셔서 든든한 힘이 되고 후원해주신 두유 덕분에 어르신들께 더욱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로 동료들과 다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코세라믹스는 반도체 주요 공정 장비의 핵심 부품인 세라믹 히터, 세라믹 정전척, 세라믹 부품 등을 개발·생산해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는 기능성 세라믹 전문 기업으로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