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예방 교육 수원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는 ‘DREAM-Design을 통한 행복정자교육’이라는 학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정자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1월 22일 정자초등학교에서는 성폭력, 사이버폭력 사안으로 인한 갈등 증가에 따른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 성폭력, 사이버폭력 사안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사이버폭력예방지원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응보적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고, 회복적 관점에서 접근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은 평소 사소하지만 궁금하였던 성폭력, 사이버폭력에 관하여 진지하게 묻고, 전문강사의 현장 사례 중심의 성의 있는 답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공동체성의 회복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점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부모 교육 특히, 성폭력, 사이버폭력 사안 발생 등으로 인하여 당사자간 갈등 해결이 필요한 경우 수원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단 활용 방법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관심을 많이 보여, 향후 화해중재단의 역할 활성화로 회복적생활교육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교육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교육적 지도를 잘해 보겠다”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문 강사의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이학교 박종순 교장은 학부모 교육을 통하여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내실화 및 평화로운 학교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평화로운 갈등 해결로 교육공동체 회복 및 학교교육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학부모회 등교맞이 실시 수원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는 ‘DREAM-Design을 통한 행복정자교육’이라는 학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정자초등학교 학부모회 활동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부터 등굣길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즐겁고 행복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정자초등학교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학부모회 등교 맞이 정자등학교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등굣길 깜짝 이벤트에 학교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인형탈 착용 및 스스로 제작한 피켓으로 재치가 넘치는 등굣길 활동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유도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등굣길에 만난 한 학생은 “오늘 색다른 등굣길 활동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학부모회 등교 맞이 박종순 교장은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이 자율적으로 아침맞이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19’교육활동 정상화의 회복기 이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등굣길 캠페인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정자초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싶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송림초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 교실 2022년 10월 13일 수원 송림초등학교(교장 이성희)에서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수원시가 자체 제작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해 수원의 동·식물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시설을 갖춘 이동형 환경 교실 버스를 이용하였다. 수원 청개구리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자연환경 콘텐츠를 체험하는 ‘버스 내부 부스 체험활동’과, 자연 재료를 이용하여 동식물을 표현하는 ‘나만의 숲 속 친구들’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환경 교실 체험 활동 활동에 참여한 김윤아 학생은 “루페를 통해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하고 청개구리의 소리를 구분하는 활동이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라고 소감을 발표했고, 다양한 생명체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생겼다고 했다. 김주원 학생은 “수원에 있는 모든 동․식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며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알아보고자 하는 탐구의지를 나타냈다. 행사를 주관한 최예은선생님은“학생들이 여가 시간을 주로 인터넷·스마트폰에 의존하는 현상이 강한데, 주변으로 눈길을 잠시만 돌리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경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수원이 환경 교실 활동을 계획하였는데 체험 후 동·식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활동에 관심이 높아 진행의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프로그램에 참관했던동학년 교사들도 스마트폰의 작은 세상에만 갇혀있던 학생들에게 학교로 찾아오는 자연과 놀 수 있는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지속되길 바라며, 이 프로그램외에도 지역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교실 안팎을 연결하는 자연 공존 누림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계중학교(교장 최재규)는 8월 26일(금) 14시 30분부터 목련관에서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의 자율공모 사업 1인 1책 쓰기 활동 ‘시작(詩作)하는 아이들’ 프로그램의 한 꼭지로, 학생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안계중, ‘시작(詩作)하는 아이들’ 프로그램 일환 작가와의 대화 시간 가져 -1 시인과의 만남을 위해 전교생 모두는 지난 한 주 동안 “연어(문학동네)”를 함께 읽고, 시인의 대표시들을 필사하며 질문지 60개를 엄선하여 Q&A 보드 판을 제작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시인을 좋아하는 학부모님들도 자리를 함께해 외톨이 연어의 성장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더욱 의미가 있었다. - 안계중, ‘시작(詩作)하는 아이들’ 프로그램 일환 작가와의 대화 시간 가져 -2 마중물 행사로 ‘돼지고기 두어 근 끊어왔다는 말(안도현)’을 낭송한 박규민(16세) 학생은 강연회가 끝난 후 “안도현 시인을 만나 책 속에 활자로만 여겨졌던 시와 소설들이 현실 속의 진짜 삶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인회3 안계중학교 최재규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길 바란다”며 강연4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북일고등학교(교장 전동식)는 8월 16일(화)부터 26일(금)까지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 -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는 경상북도 교육청과 영남대학교 독도 연구소가 함께 추진하여 경상북도 내 참여 기관 및 학교를 지정하여 순번을 정해 전시 물품을 전달하여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독도전시회 (1) ☐ 전시회에 참여한 2학년 박다혜 학생은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실을 되새기며 살아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보면서, 복도를 지나가는 짧은 시간이나마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우리가 하는 이러한 작은 고민들이 미래를 더욱 밝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독도전시회 (2) ☐ 경북일고등학교 전동식 교장은 “일본의 그릇된 독도 교육을 비판하고, 학생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전시회를 시간 내어 찾아가지 않아도 학교 내에 찾아가는 전시회가 개설되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는 한 편,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랑을 갖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는 이후 영순 초등학교(영주)로 전해져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전시 될 예정이며, 10월 28일까지 경상북도 내 참여 기관 및 학교에서 전시를 지속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구자룡)는 8월 8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5일간 2학년 해양산업기술과, 해양산업기계과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교육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실습 교육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청하면 청진리 해상에서 진행하였다. [포항해양과학고] 스킨스쿠버 자격 취득 교육2-1 이번 스킨스쿠버 취득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3가지 스페셜티 과정의 교육을 배웠으며, 모든 학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여‘어드밴스 스쿠버 다이버(Advance Scuba Diver)’라이센스를 취득하였다. [포항해양과학고] 스킨스쿠버 자격 취득 교육2-2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 오픈워터 다이버 과정에서 배운 부분을 다시 한번 복습하여 좋았고 한 단계 더 높은 어드밴스 스쿠버 교육을 하면서 오픈워터 때 배우지 못한 나침반 확인 방법, SMB 사용 방법, 중성 부력 등을 배우며 자격증을 취득하여 너무 기쁘다. 졸업하기 전에 레스큐 다이버 과정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자룡 교장은 “이번 스킨스쿠버 어드밴스 스쿠버 다이버 자격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체험 수준의 단계에 머물지 않고 전문가 수준의 실무 능력을 갖추기 위한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향후 수·해양 분야의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자질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지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혁신학급을 선정하고 지난 7월 20일(수) 학교장 표창을 시상했다. [한국생명과학고] 혁신학급 선정2-1 ☐ 이번 2022학년도 1학기 우수학급은 일반(자격증 취득, 취업률, 학교 홍보활동)부분과 출결 부분으로 나누어서 총 12학급이 선정되었다. 혁신학급 구성원에게는 부상으로 상품권과 간식이 제공되었다. [한국생명과학고] 혁신학급 선정2-2 □ 고시환 교장은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라며 2학기때는 다양한 반에서 수상하여 학교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포항포은중학교(교장 이준효)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7월29일(금)‘포은나눔봉사동아리’학생 20명은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 제24회 전국 중ㆍ고등학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항포은중] 자원봉사대회 수상2-1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원봉사자 시상으로 반드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로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었으며, 전국 중ㆍ고등학생 약 14만 여명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포항포은중] 자원봉사대회 수상2-2 이에 이준효 교장은 전국대회이고 이렇게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포항에서는 유일하게 상을 수상한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미래 환경활동가의 주역들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구룡포초등학교(교장 이대희)는 2022. 7. 27.(수) 초등학교 본교 학생, 교사, 지역 아동센터, 구룡포읍 등 지역사회 인사 등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대 한화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지역과 함께하는 사해동행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와 함께 운영하였다. [구룡포초]지역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실시2-1 이번 행사는 평소 맞벌이,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이 많으며 비교적 문화체육활동에서 소외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본교 학생들에게 1학기 동안 학업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바로하고 사제 간의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추진하였다. [구룡포초]지역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실시2-2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 소식을 접한 삼성라이온즈의 오승환 선수는 “구룡포 지역 아동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야구를 더 알아가고 훌륭한 어린이들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하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일일이 직접 사인한 야구공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학기 중이라는 시간과 학교라는 장소를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선생님과의 관계를 보다 진전 시켜 학생들로 하여금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찾아 즐겁게 방학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가정 사정이나 형편으로 야구경기를 처음 관람해보는 학생이 대부분이었으나, 1학기 중 여러 달에 걸쳐 학교스포츠클럽의 일환으로 실시한 학년 혼성 티볼경기의 경험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야구경기 규칙을 쉽게 이해하고 경기를 흐름에 따라 웃고 울고를 반복하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는 등 경기에 온전히 몰입하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물밑에서 지원한 원종배 구룡포읍장은 “구룡포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지역 아동센터, 꾸러기 돌봄터 등 지역을 학생들을 위하여 이번 행사와 같이 우리 구룡포읍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하며, 행사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고 학생 및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야구경기 관람을 함께 준비한 구룡포초등학교 이대희 교장은 “우리 구룡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기르고 사제 간에 정을 돈독히 하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 9월에 있을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체험활동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가득한 학생과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