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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마을 정왕3동 부모 학교 홍보물 [금요저널]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 6일과 13일 양일간, 자녀와의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다정한 마을 정왕3동 부모학교’를 운영한다.교육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이며, 강의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시간 동안 자녀는 같은 건물 2층 ‘꾸미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마련된 영화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부모학교에는 저서 「엄마 난중일기」의 저자로 많은 공감을 얻은 김정은 강사를 비롯해, 시흥시 교육자치과 소속 부모 교육 위촉 강사인 안정미, 이소영, 최윤정 강사가 함께한다. 강의는 다수의 부모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12월 6일 강의는 12월 3일 17시까지, 12월 13일 강의는 12월 10일 17시까지 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양미현 정왕3동장은 “매달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면서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며 애쓰는 부모님들을 보면 늘 대견함과 안쓰러움이 함께 든다”라며 “이번 부모학교가 부모님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추진 [금요저널]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0일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공모사업비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7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를 포장하며 나눔의 뜻을 더했다. 완성된 김치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정왕본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김광만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김장김치 포장을 함께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 시흥시의회가 11월 19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서 ‘사람이 머무는 도시, 신현동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역균형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신현동의 구도심 노후화와 지역 간 불균형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성훈창 의원이 주관한 시의회의 열 번째 정책토론회로 진행됐다.성훈창 의원은 인사말에서 “신현동의 재개발 논의는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라며 “시정 성과는 통계보다 주민들이 삶의 변화가 체감될 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신현동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생활 불편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고 덧붙였다.주제발표에 나선 옥진아 경기연구원 도시주택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시흥시 및 신현동 불균형 정량분석’과 ‘시흥시 및 목감지구권 불균형 주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신현동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노후 주거지 중심의 신속한 환경 정비 △고령층 대상 의료·복지 인프라 강화 △대중교통망 확충 △모든 세대를 위한 문화·체육·돌봄 시설 확대 등을 제안했다.토론에는 성훈창 의원이 좌장을 맡고 옥진아 선임연구위원, 강성조 시흥시 균형개발과장, 최세민 시흥시 체육진흥과장, 김주영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여했다.강성조 균형개발과장은 포동1 재개발 사업 경과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에 따른 역세권 용적률 완화 적용 방안, 정비기반시설 계획을 설명하며 “포동1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주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 등 정비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최세민 체육진흥과장은 “포동시민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현재 낮은 경제성 및 국비 미확보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건립비 조정과 경제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한 후, 타당성 조사를 재추진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신현동은 고령층 인구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병·의원이 단 한 곳도 없어 기본적인 의료 접근성조차 확보되지 않은 실정”이라며 “시 차원에서 병원 유치와 함께 어린이공원,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김주영 연구위원은 신현동의 생활 SOC 부족과 교통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신현역세권 활성화 △자연자원과 연계한 생태·문화·스포츠 복합공간 조성 △주거지 규모에 맞는 소규모 압축형 복합개발 모델 도입 등을 제시했다.이번 토론회는 신현동의 현실적 문제를 진단하고 주민 중심의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시흥시의회는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성훈창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져 도시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적극 협력하겠다”며 “시흥시 20개 동이 고르게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 시흥시 의회 [금요저널] 경기 시흥시의회가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 제332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5년 회기를 마무리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며 내년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총 27건의 안건 중 12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특히 ‘시흥시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등이 주목받는다.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일괄질문 방식의 시정질문이 진행되며 9명의 의원이 총 23건의 질문을 통해 교통·복지·관광·환경·행정 등 시정 전반의 현황과 정책 추진의 적정성을 확인한다.또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될 예정이다.본회의 산회 후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다.해당 기간동안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더불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집중 검토한다.11월 25일과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28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와 함께 회기운영계획, 교육연수계획 등을 협의한다.12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시흥시장의 일괄답변과 일문일답 등이 진행된다.마지막으로 12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최종 의결되며 약 한 달간의 회기가 마무리된다.이번 정례회는 민생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 수립의 핵심 분기점으로 교통·복지·환경 등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 체계를 정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의원들이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며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오인열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서 드러나는 작은 어려움부터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큰 변화까지 두루 살피며 실천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11월 17일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가 열렸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체납 현황과 향후 징수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징수과장이 세외수입 징수 활동 전반을 총괄 발표했으며, 12개 관련 부서가 부서별 체납 징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시는 올해 추진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현황과 직원 대상 체납관리 교육 실시 등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체납자의 동산ㆍ차량ㆍ가상자산ㆍ카드매출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압류와 체납 차량 공매 확대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ㆍ영세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방안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모바일 과태료 체납 안내문 서비스’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현저히 높은 체납 징수율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개월마다 체납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정기 발송해 납부 편의성 제고와 세외수입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체납 징수 성과도 중요하지만, 납세자의 상황을 고려한 시민 중심 맞춤형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의 징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반의 안내ㆍ징수 방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 확대와 함께 맞춤형 징수 전략을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11월 17일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가 열렸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체납 현황과 향후 징수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징수과장이 세외수입 징수 활동 전반을 총괄 발표했으며, 12개 관련 부서가 부서별 체납 징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시는 올해 추진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현황과 직원 대상 체납관리 교육 실시 등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체납자의 동산ㆍ차량ㆍ가상자산ㆍ카드매출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압류와 체납 차량 공매 확대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ㆍ영세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방안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모바일 과태료 체납 안내문 서비스’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현저히 높은 체납 징수율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개월마다 체납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정기 발송해 납부 편의성 제고와 세외수입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체납 징수 성과도 중요하지만, 납세자의 상황을 고려한 시민 중심 맞춤형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의 징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반의 안내ㆍ징수 방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 확대와 함께 맞춤형 징수 전략을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11월 17일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가 열렸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체납 현황과 향후 징수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징수과장이 세외수입 징수 활동 전반을 총괄 발표했으며, 12개 관련 부서가 부서별 체납 징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시는 올해 추진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현황과 직원 대상 체납관리 교육 실시 등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체납자의 동산ㆍ차량ㆍ가상자산ㆍ카드매출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압류와 체납 차량 공매 확대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ㆍ영세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방안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모바일 과태료 체납 안내문 서비스’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현저히 높은 체납 징수율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개월마다 체납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정기 발송해 납부 편의성 제고와 세외수입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체납 징수 성과도 중요하지만, 납세자의 상황을 고려한 시민 중심 맞춤형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의 징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반의 안내ㆍ징수 방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 확대와 함께 맞춤형 징수 전략을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한국전력공사 지역 상생 위한 사회공헌 후원금 1억 1천만 원 기탁 [금요저널] 시흥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지역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7일 배곧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ㆍ한전ㆍ주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후원금 기탁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지역 주민 대표,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신시흥ㆍ신송도 송전선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내 갈등을 완화하고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한전 사회공헌사업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한전 직원들의 성금과 한전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통해 총 1억 1천만 원이 지원됐다.지원금으로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인접 지역인 배곧1ㆍ2동과 정왕4동 지역의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인재양성재단, 1%복지재단 관계자들과 추진 방안을 협의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배부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발 과정을 거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탁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동장과 주민, 한전 직원 대표로 경인건설본부노조위원장, 각 재단 사무국장을 포함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함께한 주민 대표들은 “한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한 사람을 위한 사업이 돼야 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이 펼쳐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한전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재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지역 내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한국전력공사 지역 상생 위한 사회공헌 후원금 1억 1천만 원 기탁 [금요저널] 시흥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지역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7일 배곧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ㆍ한전ㆍ주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후원금 기탁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지역 주민 대표,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신시흥ㆍ신송도 송전선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내 갈등을 완화하고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한전 사회공헌사업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한전 직원들의 성금과 한전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통해 총 1억 1천만 원이 지원됐다.지원금으로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인접 지역인 배곧1ㆍ2동과 정왕4동 지역의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인재양성재단, 1%복지재단 관계자들과 추진 방안을 협의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배부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발 과정을 거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탁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동장과 주민, 한전 직원 대표로 경인건설본부노조위원장, 각 재단 사무국장을 포함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함께한 주민 대표들은 “한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한 사람을 위한 사업이 돼야 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이 펼쳐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한전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재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지역 내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한국전력공사 지역 상생 위한 사회공헌 후원금 1억 1천만 원 기탁 [금요저널] 시흥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지역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7일 배곧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ㆍ한전ㆍ주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후원금 기탁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지역 주민 대표,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신시흥ㆍ신송도 송전선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내 갈등을 완화하고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한전 사회공헌사업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한전 직원들의 성금과 한전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통해 총 1억 1천만 원이 지원됐다.지원금으로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인접 지역인 배곧1ㆍ2동과 정왕4동 지역의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인재양성재단, 1%복지재단 관계자들과 추진 방안을 협의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배부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발 과정을 거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탁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동장과 주민, 한전 직원 대표로 경인건설본부노조위원장, 각 재단 사무국장을 포함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함께한 주민 대표들은 “한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한 사람을 위한 사업이 돼야 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이 펼쳐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한전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재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지역 내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고립가구 자조모임 장곡반상회 야외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18일, 심리ㆍ사회적 고립 가구 자조 모임 ‘장곡반상회’ 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함께 쉬고, 함께 잇는 가을 하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실내를 벗어나 경기도 내 야외 공간에서 이뤄져,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공감하며 정서적 회복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관계망을 확장하고, 사회적 연결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사회적응 프로그램 △관계 증진 프로그램 △원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관계 증진 활동에서는 웃음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공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다육심기 체험 후에는 “직접 심어보니 성취감이 느껴진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된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이 이어졌다.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고립 가구가 정서적으로 회복하고 사회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11월 17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은계 상권체험을 실시했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17일 은계 그랑트리 및 호수공원, 대야동 상권 일대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은계 상권체험’을 추진했다.이번 상권조사는 젊은 세대 공직자의 시각으로 지역 상권을 재조명하고, 상권 현황을 분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직원들은 은계 상권 내에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상권의 잠재력과 홍보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은계 상권에는 공룡 키즈카페, 네일 아트숍, 실내 테니스장, 클라이밍장, 음식점 등 다양한 생활·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젊은 세대의 감각을 살린 누리소통망 콘텐츠형 홍보 아이디어 및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이후 대야동 일대 상권으로 이동해 비교 조사를 진행했다. 대야동 상권은 문화시설과 카페, 상점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활성화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이를 참고해 지역상권의 자생력을 기반으로 한 성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이번 탐방은 젊은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하며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MZ세대 공직자의 창의적 시각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시흥시 상권이 더욱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