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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명품아카데미_14기_봉사대_남양주시_별내면_취약가구에_따뜻한_겨울나기_지원_사진 (사진제공=남양주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8일 고대명품아카데미 14기 봉사대가 별내면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 12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대는 정성껏 마련한 나눔 물품 12세트를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김영두 대장은 “함께 모은 마음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혜연 별내면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대명품아카데미 14기 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별내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대명품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2021년부터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남양주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릴레이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협력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1월 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하는 ‘슈퍼성장 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실현을 위한 산·관·학 협력의 출발점으로 미래형 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혁신 동맹의 의미를 갖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유치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R&D·창업·연구 시설 입주 협력 △전문인재 양성 및 지역 기반 맞춤형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주광덕 시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AI·반도체·첨단 모빌리티·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학과와 R&D, 창업,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보유한 혁신대학”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기술 혁신과 기업 성장, 인재 양성이 선순환하는 혁신 생태계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연구·창업·고용이 연결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동환 총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와 지속 가능한 혁신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산·관·학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인프라 확보와 기술·인재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미래형 첨단산업 경제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남양주시-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찾아가는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7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카카오와 함께 ‘프로젝트 단골 찾아가는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추진해 온 다양한 상권 지원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업에 참여한 3개 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해 카카오 ESG 동반성장 이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장,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적금융센터장, 시 재정경제국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성과 자료 시청 △상인회 소감 발표 △우수 점포 시상 및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남양주시와 카카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카카오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유치 협약’을 바탕으로, 카카오가 경기 북부 사업지로 남양주시를 택하면서 본격 추진됐다.사업을 통해 상권별 디지털 채널 개설, 점포별 맞춤 지원, 시민 참여 홍보가 이뤄졌다. 특히, 3개 상권의 카카오톡 채널은 2개월 만에 고객 수 8,500명을 돌파했고, 상인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과 마케팅 등을 편리하게 진행하고 있다.또, 상권 내 113개 점포에는 서포터즈가 파견돼 1:1 맞춤형 디지털 방문 교육이 진행됐으며, 상인들은 카카오톡 채널·예약하기, 카카오맵 활용 등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키웠다. 카카오는 3,870만 원 상당의 메시지 발송 지원금도 제공해 상인들의 체감도를 높였다.시는 정원문화박람회, 광릉숲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시민 홍보를 펼쳤고, 시청사 로비에서 상권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사업 효과 제고를 위한 지원에 힘썼다.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력 사업이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돌파구를 마련할 힘을 주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와 함께 지역 경제 활력의 원동력이 되면서도, 지속 상생 발전해 나가는 협력 모델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 왕숙 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인공지능 대중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구축될 카카오 ‘디지털 허브’가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청학6호 도농2호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완료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청학6호 어린이공원 및 도농2호 어린이공원 대상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어린이공원의 안정성과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 시민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쾌적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1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7월 착공해, 약 4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두 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 시설물을 전면 철거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했다.주요 조성 내용은 △안전성과 창의성을 강화한 어린이 놀이시설 △퍼걸러 등 그늘 휴게시설 △야외운동기구 △교목·관목·초화류 식재를 통한 녹지공간 확충 등으로, 이를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이용자 중심의 공원 환경이 조성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공원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형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공원 조성을 지속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매년 조성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2∼4개소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창현1호·호평2호·덕소4호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했으며, 이번 청학6호와 도농2호 어린이공원 사업까지 완료하며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오남읍 제1회 오남축구협회 한마음 축구대회 개최 오남읍을 뜨겁게 달군 축구 열전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오남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오남읍 축구협회가 ‘제1회 오남축구협회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내 축구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대회에는 △다산 △북삼 △양오 △양지 △오남 △한우리 △화목 △한양 등 오남읍 축구협회 소속 8개 팀이 참가해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현장에는 남양주시 축구협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홍춘화 오남읍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남읍 축구인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축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석태 오남읍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선수들의 패기와 스포츠정신이 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오남축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회는 축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사랑상품권 쓰면 최대 돌려받는다 남양주시 통큰 페이백 시청전경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17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최대 3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남양주사랑상품권 기본 인센티브 10%에 △특별지원 추가 인센티브 5%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페이백 20%가 더해져, 소비자는 최대 35%까지 돌려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남양주사랑상품권 특별지원 추가 인센티브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가 인당 5만 원 내에서 캐시백으로 지급된다.또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페이백 행사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일간 열리며, 관내 총 21개 상권 내 참여 점포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20%가 즉시 페이백된다. 참여 점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특별 인센티브와 페이백 혜택은 연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시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시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11월 10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공공배달앱 결제금액의 2만 원 한도 내에서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있다. 단, 해당 캐시백은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페이백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시 관계자는 “시와 소상공인이 하나가 돼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상인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 실시 시청전경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4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부서 중대재해 담당자와 공공이용시설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이해하고 재해 예방 중심의 시정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김정곤 방재관리연구센터 공학박사가 맡아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담당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배경 및 적용 범위를 비롯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교육에서는 △중대시민재해와 산업재해의 차이 △경영책임자의 법적 의무 △실무자의 역할 △주요 판례 분석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성남 정자교 붕괴사고’, ‘의왕 방음터널 화재’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남양주시 실정에 맞는 예방책을 제시했다.김정곤 공학박사는 “중대재해는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 핵심”이라며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서 실행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석주 시민안전관은“앞으로도 시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실질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장애인복지과 경기북부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남양주에서 열려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경기북부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가 지난해 개소한 이후 처음 실시한 “2025년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열렸다.경기북부지역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대회에는 남양주시,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가평군, 김포시, 하남시 등 8개 시군에서 참가했다.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주광덕 시장,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 관내 장애인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경기는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열정적으로 임했다.가족과 봉사자들의 응원이 더해져 웃음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됐다.각 부문 1~3위에게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됐다.주광덕 시장은 “슐런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 준 모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기북부 시군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가 장애인이 가장 살기 좋은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대회가 장애인과 가족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교육·복지·권익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체육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체육과 남양주시 생활체육 4개 종목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축구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1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와부체육문화센터에서 생활체육 4개 종목 대회를 개최해 시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지원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와부체육문화센터에서 종목별로 동시에 진행되며 축구·족구·태권도·탁구 등 총 4개 종목에서 3,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만들었다.남양주체육문화센터 B구장에서 열린 ‘제9회 남양주시장배 여성스포츠 축구대회’에는 250여명의 참가자들이 6인제 풋살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짧은 시간에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으며 가족과 시민들의 응원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같은 장소의 족구장에서는 ‘제2회 남양주시협회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돼 300여명의 동호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경기를 관람한 시민들은 열띤 응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동호회 간 활발한 교류도 함께 이뤄졌다.실내체육관에서는 ‘2025 다산 정약용배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2,500여명이 선수와 가족이 참여해 △품새 △격파 △시범 종목 등을 통해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공유했고 종목별로 수준 높은 시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와부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9회 남양주시장배 여성스포츠 탁구대회’가 열려 110여명의 선수들이 정교한 기술과 빠른 랠리고 접전을 벌였다.조별 예선부터 결승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에는 환호와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이날 현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중요한 토대이자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힘”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서 세대와 계층을 초월안 소통과 화합이 이뤄져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의회 2025년 제2회 남양주시 보육 페스티벌 행사 참석 [금요저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남양주시 보육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정약용의 후예 보육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해 보육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무대를 중심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 보육 교직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보육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보육현장 모습 숏폼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열정적인 장기자랑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아이들을 위해 늘 애쓰시는 박선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을 키워주는 우리 사회의 첫 번째 스승이자, 남양주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미래의 주역”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수상하신 보육발전 유공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비추는 등불이며 그 덕분에 남양주의 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잊지 않고 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보육 환경의 질적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의회 제12회 경기동부권 시 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및 의정활동 개선 △행정감사 및 예산절감 △의정연구발전 총 7개 분야에 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과 직원들을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이수련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시상식은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한강법 피해 대응 관련 홍보영상 시청 △협의회장 축사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역현안해결 분야에서 김동훈 의원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김지훈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성대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남다른 노력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신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축하하는 자리로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이어 “앞서 한강법 피해 대응 관련 홍보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2023년 12월 기준 팔당 규제 지역의 지가 손실액만 217조원에 달하고 남양주 전체 면적의 75%가 여전히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8종의 중첩규제로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현실을 지방의회가 더이상 외면하거나 침묵해서는 안되며 규제로 고통받아온 시민들이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미래교육과 남양주시 제3회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1월 13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5년 제3회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회의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제4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주체와 함께 실행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다산의 지혜를 오늘의 배움으로 시민의 지혜로 내일의 남양주를’이라는 비전 아래 연구용역의 핵심 내용과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제4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시는 평생학습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민 중심의 학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주요 전략은 △학습 사각지대 최소화 및 계층·연령 특화 강좌 운영 △거점 평생학습시설 확충으로 생활권별 접근성 개선 △지속 가능한 남양주 평생학습 브랜딩 및 관리체계 구축 △공공·민간·대학 연계로 학습지원 체계 확립 등이다.시는 이번 최종보고 내용을 토대로 평생학습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학습 접근성 강화와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강화를 위한 세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실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민의 관점에서 평생학습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구체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도시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