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특례시의회, 태안농협 스마트팜 교육센터 준공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 태안농협 스마트팜 교육센터 준공식 참석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화성시 효행로에 위치한 태안농협 스마트팜 교육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미래 농업 혁신의 거점이 될 교육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미영·위영란·이해남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농업인 등이 함께해 교육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고 지역 농업의 비전을 다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된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단순한 농업시설을 넘어 미래 농업의 혁신 거점이자 지역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의회는 농업이 가진 전통과 혁신의 가치를 조화롭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며 “교육센터가 농업인과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웃는 농업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준공식은 기념식과 축사, 현판 제막,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 참석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화성시 서신면 영정로안7길에 위치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환경과 농업,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수·배현경·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조합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해 시설의 완공을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비전을 다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된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환경과 농업, 그리고 시민의 삶을 함께 지켜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 뜻깊은 결실을 맺기까지 힘써주신 조합 관계자와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이번 시설 준공으로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처리와 자원화가 가능해졌으며 이는 악취 문제를 줄이고 바이오가스와 퇴비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큰 성과”며 “의회도 앞으로 농축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준공식은 기념식과 축사, 현판 제막,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가축분뇨 자원화와 농업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화성특례시, 시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화성특례시, 시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지난 17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시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미연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를 맡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제사회의 장애인 인권 현황 △장애인 인권 실현을 위한 사회적 실천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위원장은 아시아 최초 장애여성 위원장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장애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시는 공직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민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정은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장애인의 권리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공감과 존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2025년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서 우수상 수상

화성특례시, ‘2025년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서 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에서 생산된 포도·복숭아가 지난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주최 ‘2025년 포도·복숭아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로는 포도 부문에서는 이완용 농업인이, 복숭아 부문에서는 정용칠 농업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도내 13개 시군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이 생산한 포도와 복숭아를 대상으로 △당도·과중·경도 등 계측 심사와 △모양·균일도·착색 정도·식미 등 달관심사를 실시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포도와 복숭아를 생산해 준 농가들이 자랑스럽다”며 “화성특례시는 고품질 과수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신기술 보급과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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