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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izna 방지민·유사랑, 데이즈드 뷰티 화보 장식…봄 신곡 공개 예고

사진제공 = 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izna 방지민, 유사랑이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최근 이즈나 방지민, 유사랑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방지민, 유사랑은 순수한 소녀 같은 비주얼은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까지 보여주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 유닛 컷에서는 서로 닮은 듯 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지민은 다가오는 izna의 컴백을 스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멋있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항상 기대하시는 것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할 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데뷔한 지 3개월이 갓 지난 유사랑은 “지금은 저의 욕심이 원동력이 되는 거 같다 10년이 지나더라도 여전히 새로운 것을 욕심내고 도전하고 완벽하게 해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길 바란다”고 열정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무대에 대한 진심도 함께 전했다. 방지민은 “이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하는 저는 상상조차 안 된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유사랑은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힘들었던 일들이 다 잊혀진다 행복하다는 감정을 넘어서 눈물이 막 쏟아질 것 같다”고 말하며 무대 위 감동을 표현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 두각을 나타내는가 하면 해외 유수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루키로 떠올랐다. 무한한 가능성과 당당한 자신감으로 한계 없는 성장을 예고한 izna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화사, 4월까지 美 11개 도시서 투어 개최…시애틀 첫공 성료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첫 솔로 북미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화사는 지난 11일 미국 시애틀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HWASA’로 오프닝을 알린 화사는 강렬한 퍼포먼스 속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어 ‘Chili’,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 등의 히트곡은 물론, ‘Road’, ‘EGO’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엿보이는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열기를 달궜다. 뜨거운 호응 속 첫 공연을 마친 화사는 시애틀에 이어 13일 오클랜드와 16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댈러스, 21일 휴스턴, 23일 애틀랜타,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사의 첫 솔로 북미투어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간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화사는 다양한 도시의 현지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지난해 화사는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를 개최, 서울을 비롯한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펼쳤고 미니 2집 ‘O’로 국내 및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자랑하며 ‘퀸 화사’의 저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뿐만 아니라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을 통해 화사는 자신만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는가 하면, 각종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 또한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킥킥킥킥’ 전혜연, “지친 일상 속 작은 즐거움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종영 소감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지안 [금요저널] 배우 전혜연이 ‘킥킥킥킥’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혜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예능 작가 왕조연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며 빈틈없는 호연을 펼쳤다. ‘킥킥킥킥’ 종영을 앞두고 전혜연은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킥킥킥킥’ 이라는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지친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해 촬영했던 작품이라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었고 ‘킥킥킥킥’을 시청해 주시고 왕조연 캐릭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배우로서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과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데뷔 후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전혜연은 예능 작가와 19금 로판 작가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왕조연으로 변신해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거침없고 솔직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전혜연은 김은호와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킥킥킥킥’ 동료들과 유쾌한 케미까지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미디 연기로 극의 코믹한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가 하면, 사내 커플이 된 김은호와 달콤 살벌한 로맨스 연기로 안방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며 ‘신흥 로코퀸’ 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낸 전혜연. ‘킥킥킥킥’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전혜연이 선보일 새 얼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무해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전혜연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유주,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 체결…현아·그루비룸과 한솥밥

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가수 유주가 앳에어리어에서 새출발한다. 12일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앳에어리어 측은 “다양한 음악을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준 유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입 소식과 더불어 유주는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고 향후 행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청순한 비주얼로 몽환적인 무드까지 자아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독보적인 성량과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우연히 봄’, ‘Falling’, ‘온 세상이 나에게’ 등 각종 드라마 OST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간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주는 홀로서기에도 성공,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REC.’을 시작으로 매 앨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온 그는 작사, 작곡에도 두각을 드러내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활약을 이어 오며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주가 새로운 페이지를 예고한 가운데, 앳에어리어와 만나 더욱 극대화된 시너지를 발휘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유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앳에어리어에는 그루비룸, 현아, 던, 리도어, 제미나이, 미란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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