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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아이콘 바비, 군백기 마침표…새로운 페이지 예고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바비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비는 지난 3일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전역 당일 바비는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쳤다.오랜만에 인사를 전한 그는 근황을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김진환, 정찬우에 이어 세 번째로 군백기의 마침표를 찍은 바비는 새로운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그는 앞서 화려한 랩 테크닉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고, 작사, 작곡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그룹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겨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비. 팬들의 열띤 반응 속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바비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4차 사랑혁명’민서, “모두의 성장 과정 함께해주셔서 감사”종영 소감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제4차 사랑혁명’종영 소감을 전했다.민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서 비주얼부터 커밍아웃까지 당당한 컴퓨터 공학과 회장 강동원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민서는 극 중 당차고 시원시원한 면모를 지닌 강동원의 성격을 완벽하게 흡수해 걸크러시의 정석다운 모습을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그는 주연산, 양나래와 너드미 물씬 풍기는 컴공과 삼인방 케미스트리를 완성,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종영을 맞아 민서는 “저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던 대본, 그리고 첫 리딩때 마주한 배우들은 너무나 완벽한 그림이었다”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작품은 정말 큰 추억을 안겨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들 함께 고생하고 또 성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민서는 “촬영 때는 참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모든 날들이 꿈 같고 그립다”며 “모두가 성장한 그 과정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제4차 사랑혁명’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민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 행보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민서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씬드롬 ALIVE MV 티저 캡처본 방송 제공 [금요저널] 드림캐쳐컴퍼니의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 이 슈퍼 루키 밴드 도약에 나선다.더씬드롬은 27일 오후 6 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싱글 ‘ALIVE ’를 공개한다.‘ALIVE ’는 파워풀한 드럼과 시원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첫걸음을 내딛는 더씬드롬의 에너지와 이들이 앞으로 펼쳐낼 음악적 세계를 담은 곡이다.특히 개성 있는 보컬은 물론, 화려한 연주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더씬드롬은 앞서 ‘ALIVE ’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프리 데뷔 예열을 마쳤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채로운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웅장한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앞을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의 실루엣이 당찬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더씬드롬은 키보디스트 겸 보컬 석준호, 기타리스트 겸 보컬 양희교, 베이시스트 도민규, 드러머 정지영, 기타리스트 신세이로 구성된 5 인조 보이밴드다.이들은 저마다의 증후군을 풀어낸 음악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완성하며 유니크한 밴드로 눈도장 찍을 전망이다.진솔한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공감의 신드롬을 만들어 갈 더씬드롬. 모든 멤버가 출중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ALIVE ’를 시작으로 밴드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이들의 프리 데뷔를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더씬드롬의 프리 데뷔 싱글 ‘ALIVE ’는 27일 오후 6 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 씨드 2025년 11월 26일 보도자료 ‘드림캐쳐컴퍼니 보이밴드’더씬드롬, 프리 데뷔까지 D-1…싱글 ‘ALIVE’리릭 스포일러 영상 오픈 ‘27일 프리 데뷔’더씬드롬, 강렬한 멜로디 엿보인 ‘ALIVE’리릭 스포일러 ‘독보적 정체성 각인’더씬드롬, ‘ALIVE’로 당찬 비상 나선다…새로운 밴드 신드롬 예고 (방송 제공) [금요저널] 드림캐쳐컴퍼니의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이 독보적인 색깔의 음악을 예고했다.더씬드롬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ALIVE’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ALIVE’가사 일부가 공개돼 더씬드롬의 음악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시원한 보컬과 함께 베일을 벗은 ‘이제 깨어나는 Syndrome / Take off and fly’라는 노랫말이 팀 정체성을 각인시키며 개성 넘치는 밴드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더씬드롬은 앞서 단체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남다른 비주얼 시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이들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각자의 악기 앞에서 완전해진 밴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단단한 팀워크를 예고, 프리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ALIVE’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더씬드롬이 앞으로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들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더 높이 당당하게 비상하고자 하는 마음을 힘 있게 그려내며 당찬 첫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마음속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풀어낸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가요계 출격 준비를 앞둔 더씬드롬. Share와 Syndrome의 결합으로 탄생한 그룹명처럼 음악을 통해 공감을 전하며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한편, 더씬드롬의 프리 데뷔 싱글 ‘ALI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7일 컴백’헤이즈, 미니 10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시네마틱 영상미 ‘몰입감 UP’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올겨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헤이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LOVE VIRUS Pt.1’을 발매한다.‘LOVE VIRUS Pt.1’은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 오류, 균열, 그리고 끝내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여섯 개의 감정 조각으로 담아낸 앨범이다.헤이즈는 미니 9집 ‘FALLIN’’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을 확정, 보다 짙고 깊어진 감성을 예고했다.발매에 앞서 헤이즈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OVE VIRUS Pt.1’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LOVE VIRUS Pt.1’전곡 음원 일부와 이별을 마주한 커플의 모습을 시네마틱 필름 형태로 구성한 클립이 담겨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그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해온 헤이즈. 그가 새 앨범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LOVE VIRUS Pt.1’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독보적 이별 감성 ‘싱어송라이터 역량 증명’헤이즈는 타이틀 ‘Love Virus ’부터 ‘새벽택시 ’, ‘너 때문에 난’, ‘어때 보여’, ‘마지막 인사’까지 연주곡 ‘신기루’를 제외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명실상부 독보적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특히 사랑과 이별 사이 모순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흐름을 완성했다.이별의 정서를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며 올겨울 감성을 따뜻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이엠·이창섭 피처링→던 콘셉트 포토 촬영 ‘화려한 라인업’탄탄한 피처링 라인업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타이틀 ‘Love Virus ’에는 아이엠이, 수록곡 ‘새벽택시 ’에는 이창섭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두 아티스트의 차분한 음색과 헤이즈의 서정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앨범의 색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또한 이번 신보 콘셉트 포토 촬영에는 던이 참여해 앨범이 지닌 감정의 결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던은 헤이즈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앨범 속 서사를 감각적으로 해석하며 전체적인 무드를 더욱 다채롭게 채웠다.#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연말 가득 채울 감동 헤이즈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를 개최하고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난다.‘Heize City : LOVE VIRUS’는 헤이즈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새 앨범 수록곡은 물론 그의 음악 여정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이번 연말 헤이즈는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또 한 번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헤이즈의 ‘LOVE VIRUS Pt.1’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치즈, 오늘 새 싱글 ‘Circle’발매…올겨울 플레이리스트 겨냥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치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치즈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ircle’을 발매한다.‘Circle’은 어쿠스틱 팝 장르로, 끝나지 않는 원 안에서 서로를 다시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애정했던 순간들을 떠나보내도 그 마음이 다른 형태로 남아 언젠가 다시 이어질 거라는 메시지를 치즈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다.발매에 앞서 치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ircle’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공개된 이미지 속 치즈는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비눗방울, 핀조명 등 다채로운 효과로 몽환적인 무드를 극대화,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치즈는 지난 4월 약 10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설렘 가득한 봄을 선물했다.뿐만 아니라 그는 ‘견우와 선녀’, ‘금쪽같은 내 스타’등 여러 작품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그간 폭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 존재감을 남긴 치즈. 이번 신곡 역시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포근한 감성으로 돌아오는 만큼, 올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정조준할 그의 컴백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치즈의 ‘Circle’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7일 컴백’헤이즈, 던과 특별한 협업…미니 10집 콘셉트 포토 속 ‘몽환적 무드’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던과 협업으로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헤이즈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LOVE VIRUS Pt.1’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네온빛 조명 아래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헤이즈가 그려졌다.그는 흑발, 금발, 풀뱅까지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힙하고 키치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가 하면,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생동감을 극대화했다.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던이 촬영에 참여해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함께 공개된 현장 스케치 영상에는 촬영 내내 이어진 헤이즈와 던의 프로페셔널한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헤이즈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 ‘LOVE VIRUS Pt.1’은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 오류, 균열, 그리고 끝내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여섯 개의 감정 조각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전반에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프로그램, OST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헤이즈.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헤이즈가 올겨울을 물들일 이별 감성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헤이즈의 ‘LOVE VIRUS Pt.1’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씬드롬 티저 이미지 합본 (방송 제공) [금요저널] 드림캐쳐컴퍼니의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의 전 멤버 정체가 공개됐다.더씬드롬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ALIVE’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모든 멤버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더씬드롬은 청량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들은 5인 5색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비주얼 밴드’면모를 과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더씬드롬은 각자 포지션의 악기와 함께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역량을 예고하기도 했다.SBS M ‘THE IDOL BAND : BOY’S BATTLE’최종 2위에 올랐던 신세이를 비롯해 모든 멤버가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연주가 어떤 음악으로 탄생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더씬드롬은 드림캐쳐컴퍼니에서 오랜 준비 끝에 호기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밴드다.이들은 키보디스트 겸 보컬 석준호, 기타리스트 겸 보컬 양희교, 베이시스트 도민규, 드러머 정지영, 기타리스트 신세이로 구성, 저마다의 증후군을 풀어낸 음악을 통해 ‘퍼포먼스 밴드’로 도약할 전망이다.탄탄한 연주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의 조화로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씬드롬.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전하며 유니크한 정체성을 각인시킬 이들의 프리 데뷔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한편, 더씬드롬의 프리 데뷔 싱글 ‘ALI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토리 내한 공연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일본 신예 싱어송라이터 나토리가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나토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natori Asia Tour 2025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은 나토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함께 호흡한 무대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무대는 꽉 채운 러닝타임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꾸며져 공연 내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이날 나토리는 ‘서툰 연극’과 ‘금목서’로 포문을 열었고, 서울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편곡과 무드가 더해지며 초반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나토리 특유의 색채가 짙은 곡들이 펼쳐지며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특히 하이라이트인 ‘Overdose’에서는 폭발적인 떼창이 터져 현장이 열기로 가득 찼고, ‘SPEED’, ‘유레카’등이 강렬한 구성으로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공연을 마친 나토리는 “정말 즐거운 라이브였다. 공연장의 열기가 엄청나서 모든 순간이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절대영도’에서 관객 여러분의 합창이 인이어를 뚫고 들릴 정도로 크게 울려서, 노래를 부르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제가 무대에서 멘트를 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에도 한국 관객분들이 온 힘을 다해 반응해 주셔서, 뜨거운 에너지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꼈다”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본과 비슷하면서도, ‘어이! 어이!’와 같은 구호와 함성은 일본에서는 자주 경험하지 못한 문화라 정말 재미있었다”고 한국 공연에서 느낀 특별함을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얄미운 사랑 OST 커버 제공 뮤직앤뉴 (방송 제공) [금요저널]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가창자로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OST Part.4 ‘I’m The Trouble’이 공개된다.‘I’m The Trouble’은 스트레이트한 록 비트 위 유쾌한 바이브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흥겨운 도입부는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대성의 시원한 고음과 맞물리는 멜로디 라인 역시 인상적인 OST로 완성됐다.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와 대성 보컬의 시너지는 ‘트러블’을 선언하듯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듣는 순간 리스너들에게 기분이 전환되는 통쾌한 매력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대성은 올 한해 호찌민을 비롯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또한 각종 방송과 공연, 유튜브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존재감을 떨치기도 했다.아시아를 누비며 현지 팬들과 소통해온 대성은 서울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당초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기획됐던 앙코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대성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회차 공연을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를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강섭 김 부장 이야기 방송캡처 이미지 [금요저널] 배우 박강섭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박강섭은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낙수가 머무는 카센터의 직원 영길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극의 텐션을 끌어올렸다.그는 첫 등장부터 카센터 내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사장 창수에게 알리고, 동료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는 등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낙수에게 “사장님 형제분이시죠?”라고 묻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재치 있는 표현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앞서 박강섭은 드라마 ‘어사와 조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인’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이후 영화 ‘방법: 재차의’, ‘브로커’, ‘사마귀’에서도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이처럼 박강섭은 ‘김 부장 이야기’에서 캐릭터의 감정과 디테일을 빈틈없이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그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존재감으로 극에 힘을 보탤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Baby DONT Cry 단체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Baby DONT Cry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무대를 꾸몄다.데뷔 싱글 ‘F Girl’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Baby DONT Cry는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 역량을 선보였다.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열정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웹 콘텐츠 ‘리무진 서비스’, 원더케이 ‘댄스 소사이어티’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특히 이현은 ‘인기가요’스페셜 MC로 출격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이현은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지난 스페셜 MC 때 정말 영광이었고 즐거웠어서 꼭 다시 한 번 해 보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잊지 못할 경험을 다시 하게 된 것 같다. 다음에도 꼭 다시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I DONT CARE’는 단단한 청춘의 외침을 Baby DONT Cry 특유의 거침없고 당찬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비비엔과 아이디오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3세대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냈다는 반응과 함께 멜론 HOT100 차트에 진입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데뷔 첫 컴백 활동에 돌입한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I DONT CARE’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보여줄 Baby DONT Cry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