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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로코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송하경의 17년 지기 소꿉친구 백도하 역을 맡아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극 중 도하는 하경과 한집살이에 돌입하며 조용히 그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다.하경에게 땅콩집은 불면증을 부르는 쓸쓸한 공간이었지만, 도하는 그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열여덟 시절의 추억을 되살렸다.이어 도하는 하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고백을 결심하지만, 서로를 향한 타이밍이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재욱은 차분한 하경의 반응에 잠시 흔들리는 도하의 감정을 찰나의 순간에 담아내며 긴장감을 더했다.이재욱은 최성은과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무심한 듯 다정한 도하의 순정적인 로맨스를 과장되지 않게 풀어내며 설렘을 극대화했다.또한 시간에 따라 변주하는 감정을 치밀하게 쌓아 올리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사랑스럽게 그려냈다.절제된 감정 표현을 균형 있게 조절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한 이재욱. 탁월한 피지컬과 깊은 눈빛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한 이재욱이 이끌어갈 로맨스 서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이와 더불어 이재욱은 오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12월 13일 서울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버비 SUGAR RIDING 콘셉트 포토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한층 솔직하고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인다.버비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을 발매한다.‘SUGAR RIDING’은 버비가 스페셜 싱글 ‘AQUA BLUE’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교실 안에서 피어난 달콤한 설렘과 첫사랑의 떨림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풀어냈다.동명의 타이틀과 ‘MELTING STAR’까지 두 곡이 수록돼 버비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타이틀 ‘SUGAR RIDING’는 1980년대 디스코, 신스팝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우정이 시작되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리듬감 있게 담아냈다.순수한 청춘의 설렘을 버비만의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버비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한 ‘성장형 걸그룹’으로 ‘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팀명처럼 다섯 멤버 각자가 지닌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레트로한 감성을 세련된 사운드에 녹여내며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버비. 밝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버비가 이번 신보 ‘SUGAR RIDING’으로 선사할 신선한 에너지와 성장한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버비의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딘딘 콘서트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딘딘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딘딘 소극장 콘서트 : 만추’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1년 만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 딘딘은 ‘Fallin' Down’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했고 미발매곡 ‘BLACK OUT’을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출발을 알렸다.이어 그는 ‘낮, 술’, ‘너에게’등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묻어나는 세트리스트로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을 선곡하며 콘서트 타이틀 ‘만추’에 걸맞은 분위기를 완성했다.‘비처럼 음악처럼’과 ‘이 밤을 다시 한번’을 연이어 선보인 그는 늦가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라이브로 객석을 촉촉히 물들였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스페셜 게스트가 지원사격에 나서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딘딘은 1일 차 공연에선 케이윌과 함께 ‘이러지마 제발’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유발하는 가창력을 보여줬고 2일 차에는 잔나비를 비롯해 슬리피, 방용국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이번 콘서트에서 딘딘은 양일 모두 만석을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팬들의 열띤 반응 속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딘딘은 “양일 진행된 공연을 모두 신나게 즐겼다. 세트리스트에 보컬곡을 이렇게 많이 넣은 적이 없어서 긴장했는데 관객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보러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그간 꾸준하게 자신만의 음악 여정을 걸어 온 딘딘은 최근 방송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다시금 인정받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존재감을 굳혔다.대체 불가한 보컬과 감성으로 ‘딘딘은 딘딘’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딘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연_노래방_라이브_캡처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i-dle 미연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의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에 출연한다.오늘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연의 노래방 라이브 ‘Say My Name’본편이 공개된다.이번 콘텐츠는 최근 발매된 미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MY, Lover’의 타이틀곡 ‘Say My Name’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풀어내, 사랑의 온도와 이별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흰 천으로 덮인 공간과 장미 오브제, 잔잔한 조명 속에 앉아 노래를 시작하는 미연의 모습이 포착됐다.표정과 분위기만으로도 곡의 정서가 자연스럽게 전해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Say My Name’노래방 라이브는 이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나간 기억을 스치는 듯한 서정적인 무드를 완성해갈 예정이다.티저에 등장한 필름 텍스처와 조명의 미세한 변화가 본편에서는 어떤 감정으로 확장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노래방 라이브’는 실제 노래방 자막 화면을 모티브로 한 영상 프레임에 라이브 보컬을 더한 ‘음원 티칭형 콘텐츠’다.가사를 외국어 발음으로 표기해 해외 팬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즈, 권진아, 도영, 10CM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스튜디오 아제드와 미연이 함께한 노래방 라이브 ‘Say My Name’본편은 14일 오후 8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민서_제4차_사랑혁명_캡처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걸크러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민서는 지난 13일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서 비주얼부터 커밍아웃까지 당당한 컴퓨터 공학과 회장 강동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모델학과와의 통폐합에 반대하는 동원은 학생들을 설득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앞장서서 서명까지 받는 등 당찬 캠퍼스 라이프를 그려냈다.그는 열심히 반대 운동을 펼치는 와중에도 모델학과와 견주는 피지컬과 비주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공대 강동원’다운 인기를 입증했다.이어 동원은 주연산, 양나래와 함께 상금 2천만원이 걸린 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하지만 교내에서 방송을 촬영 중이던 제작진의 착오로 연산의 노트북이 고장나게 되고 제작진 측에서 그 책임을 막내에게 물자 불의를 참지 못한 동원은 조목조목 따지며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이후 동원과 친구들은 타과생과 함께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는 경진대회의 조건에 부딪히고 여기에 강민학이 합류 의사를 밝히며 새로운 관계의 서막이 올랐다.노트북 사건으로 생긴 감정으로 인해 화합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동원은 확신의 리더 면모를 빛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제4차 사랑혁명’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민서는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첫 등장부터 흥미로운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신스틸러 존재감을 드러낸 그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더해진다.한편 민서가 출연하는 ‘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원더리벳 2025 메인포스터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일본을 대표하는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이 ‘원더리벳 2025’를 통해 17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특유의 감성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가사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원더리벳 2025’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범프 오브 치킨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원더리벳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의 다양성과 교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이번 무대는 긴 시간 음악으로 이어져온 범프 오브 치킨과 국내 리스너들이 다시 하나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17년 만에 이뤄지는 내한 공연인 만큼, 범프 오브 치킨은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며 오랜 기다림에 화답할 것으로 보인다.1994년 결성 이후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범프 오브 치킨은 ‘Tentai Kansoku’, ‘ray’, ‘Acacia’등 수많은 명곡으로 일본 록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음악성과 진정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처럼 17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는 범프 오브 치킨이 ‘원더리벳 2025’공연에 앞서 이번 내한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직접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씬드롬_로고_모션_캡처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드림캐쳐컴퍼니가 첫 번째 보이밴드를 론칭한다.13일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은 11월 중 프리 데뷔를 확정하고 가요계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씬드롬은 앞서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펼쳐왔다.특히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푸른 섬광이 번쩍임과 동시에 균열이 일어나는 타이포그래피가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드림캐쳐컴퍼니에서 오랜 준비 끝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씬드롬은 기타 2명, 베이스 1명, 키보드 1명, 드럼 1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프리 데뷔로 몸풀기에 시동을 거는 이들은 그룹명에 담긴 ‘Syndrome’의 의미에 걸맞게 현대인의 다양한 고민과 혼돈 등 저마다의 증후군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유니크한 밴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뛰어난 연주 실력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으로 신흥 밴드로의 도약을 앞둔 더씬드롬. 꺼지지 않는 국내 밴드 열풍 속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한편 더씬드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Baby DONT Cry 컴백 라이브 포스터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 Baby DONT Cry는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챌린지, 응원법 등을 직접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또 뮤직비디오 리액션과 다채로운 게임 코너까지 마련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앞서 Baby DONT Cry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뮤직비디오 포토를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메탈릭 소재의 의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I DONT CARE’는 Baby DONT Cry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강화된 정체성과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Baby DONT Cry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이어갈 전망이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Baby DONT Cry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미경 당신이 죽였다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김미경은 극 중 주인공 조은수의 어머니 박계순으로 분해, 오랜 세월 남편의 폭력에 침묵하며 살아온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무기력하게 침묵하던 계순이 끝내 용기를 내어 변화하는 과정은 김미경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맞물리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그는 미세한 표정 변화와 낮게 떨리는 목소리, 숨결과 눈빛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박계순의 삶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특히 딸 은수에게조차 감춰온 상처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몇 마디의 대사만으로 진한 감정을 전달하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스릴러 장르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미경은 현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장르의 경계를 넓혀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 세계를 보여준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김미경이 출연한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1인 2역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쌍둥이 형제 백도영과 백도하 역을 맡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극 중 이재욱은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온도를 지닌 두 인물을 미묘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풀어냈다.차분하고 다정한 도영과 즉흥적이고 활동적인 도하의 감정의 결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녹여내며 극의 긴장감과 서사에 무게를 더했다.특히 도하는 하경이 상처받지 않도록 1년 동안 세상을 떠난 형 도영인 척 거짓을 이어가지만, 그 선택은 결국 세 사람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결과로 돌아왔다.형을 잃은 슬픔과 깊은 죄책감을 동시에 그려낸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이재욱은 도영과 도하의 감정을 단단한 호흡으로 담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그뿐만 아니라 한 장면 안에서도 유려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로 두 인물의 대비를 극명하게 드러냈다.‘마지막 썸머’를 통해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 이재욱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이재욱이 계속해서 ‘마지막 썸머’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이와 함께 이재욱은 오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12월 13일 서울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그동안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던 이재욱이 선물할 특별한 추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준호_태풍상사_이미지_제공_O3_Collective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브레이크 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패기 넘치는 초보 사장 강태풍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며 안방극장에 흥행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태풍상사’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이준호의 빛나는 활약이 엿보인다.이준호는 시대를 제대로 고증하기 위해 당시의 자료화면을 찾아보는 열정을 쏟으며 레자 재킷, 청청 패션 등 여러 의상을 사비로 직접 구매, 90년대의 힙을 재현하며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남다른 캐릭터 분석이 돋보이는 애드리브까지 적극적으로 펼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이뿐만 아니라 뛰어난 춤과 노래 역시 이준호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첫 방송부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슈박 안전화 광고를 통해 유려한 턴과 현란한 무빙을 뽐내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현장 라이브로 완벽하게 선보이며 이준호이기에 가능한 디테일한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이러한 이준호의 분야를 아우르는 활약과 관련해 이나정 감독은 ‘태풍상사’제작발표회에서 “이준호 배우는 가수로서 K팝의 정점에 이미 한 번 섰고 배우로서도 K드라마의 정점에 충분히 섰다고 생각한다. 양쪽에서 정점에 선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면을 ‘태풍상사’라는 극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이준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이준호는 앞서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이후에도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 그는 전국 가구 최고 10.6% 시청률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더불어 이준호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역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마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드라마 브랜드 평판은 물론 배우 브랜드 평판 1위까지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이처럼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부분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이준호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후반부를 향해 가는 가운데, 눈부신 청춘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버비_SUGAR_RIDING_콘셉트_포토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온다.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는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을 발매하고 스페셜 싱글 ‘AQUA BLUE’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이와 함께 버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버비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스쿨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분위기까지 선보였다.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SUGAR RIDING’의 포인트 안무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버비의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SUGAR RIDING’은 교실 안에서 피어난 달콤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과 수록곡 ‘MELTING STAR’두 곡이 수록된다.버비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청춘의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계획이다.버비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한 성장형 걸그룹으로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보적인 색채를 구축하고 있다.‘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뜻의 팀명처럼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음악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버비의 신보 ‘SUGAR RIDING’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버비의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