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이준호, 활약 태풍 휘몰아친 ‘태풍상사’…인생 필모그래피 추가

이준호, 활약 태풍 휘몰아친 ‘태풍상사’…인생 필모그래피 추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또 하나의 인생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하루아침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강태풍 역을 맡아, 믿고 보는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했다.극 중 이준호는 청춘의 성장기를 완성도 있게 풀어내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다.그는 초보 상사맨부터 진짜 사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많은 우여곡절을 통해 흔들림 없는 결단력을 지닌 강단 있는 면모와 돈보다 사람을 우선으로 여기는 따뜻한 온정까지 보여주며 강태풍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극의 진정성을 더했다.이뿐만 아니라 그 과정 속 피어나는 우정, 사랑 등 다양한 관계에서 맺어진 깊은 유대 역시 이준호의 섬세한 감정선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그는 태풍상사 식구들과는 끈끈한 연대의 원팀 케미스트리를, 연인 오미선과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훈훈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이준호는 마지막까지 감동 태풍을 일으키며 안방극장을 휩쓸었다.그간 태풍을 지독하게 괴롭혔던 표현준의 몰락을 이끌어내며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했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준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특히 그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무게감 있는 내레이션으로 짙은 여운을 남기며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엔딩을 선사했다.매 회차 물오른 연기력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또 한번 연기 변주에 성공한 이준호. ‘태풍상사’를 통해 자유로운 청춘과 진정한 사장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춤과 노래까지 다채로운 역량을 더해 올라운더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한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행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이준호는 오는 14일 도쿄를 시작으로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프로보노’, OST 라인업 공개…케이윌·존박·양파 총출동

‘프로보노’, OST 라인업 공개…케이윌·존박·양파 총출동 (방송 제공) [금요저널] 드라마 ‘프로보노’의 초호화 OST 가창진이 베일을 벗으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나섰다.1일 OST 제작사 호기심스튜디오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오는 6일 첫 방송되는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로,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등이 출연을 확정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먼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케이윌이 ‘프로보노’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뛰어난 음악적 잠재력을 지닌 신예 보컬리스트 경계,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색의 소유자 존박이 합류했다.또한 수많은 OST의 가이드 보컬로 활약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남종, 명불허전 발라드 여제 양파까지 ‘프로보노’OST 가창에 참여해 극의 감정선을 세심하게 어루만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여기에 ‘폭싹 속았수다’, ‘조립식 가족’,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재, 곧 죽습니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다수의 드라마에서 감각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은 음악감독 박성일이 전체 OST의 디렉팅을 맡아 극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 전망이다.특히 ‘이태원 클라쓰’에서 완성도 높은 조합을 보여준 박성일 음악감독과 김성윤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믿고 듣는 조합’의 귀환을 알렸다.탄탄한 연출과 음악이 조화를 이룰 ‘프로보노’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이렇듯 박성일 음악감독과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낼 웰메이드 OST가 작품에 어떤 감동을 더하게 될지 이목이 모인다.한편, tvN ‘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복면가왕’Baby DONT Cry 이현, ‘부디’→‘12월 32일’감성 자극 무대 선사 ‘독보적 음색 증명’

‘복면가왕’Baby DONT Cry 이현, ‘부디’→‘12월 32일’감성 자극 무대 선사 ‘독보적 음색 증명’ (방송 제공) [금요저널] 이현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노래하는 햄북이’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이날 이현은 1라운드에서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의 ‘부디’를 선곡, ‘통못자 핫도그’와 감성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그는 호소력 짙은 보컬은 물론, 담백한 보이스로 노랫말을 오롯이 전하며 뛰어난 곡 해석력을 자랑,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후 이현은 별의 ‘12월 32일’로 이전 무대의 여운을 이어가며 깊은 몰입감을 안겼다.그는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을 펼치며 곡이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객석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무대를 지켜본 판정단은 이현을 향해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예린은 “음색도 음색인데 성량도 엄청나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유영석은 “곡 해석력이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히 굳어진 사람이다”라고 호평했다.‘복면가왕’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이현은 앞서 KBS Kpop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서도 확신의 메인보컬 면모를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장르를 불문한 소화력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이현이 속한 Baby DONT Cry는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를 발매하고, 데뷔 첫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특유의 당찬 매력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장형 그룹의 정석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헤이즈, 미니 10집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성료 ‘독보적 감성 라이브’

헤이즈, 미니 10집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성료 ‘독보적 감성 라이브’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첫 리스닝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헤이즈는 최근 잠원한강공원 압구정 선착장에서 열 번째 미니앨범 ‘LOVE VIRUS Pt.1’발매를 기념해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이날 헤이즈는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Love Virus ’를 시작으로, ‘새벽택시 ’, ‘너 때문에 난’, ‘어때 보여’, ‘마지막 인사’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신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뿐만 아니라 그는 히트곡 ‘헤픈 우연’과 ‘비도 오고 그래서’무대로 독보적인 감성을 완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엔딩을 장식했다.이번 공연은 헤이즈가 처음으로 여는 리스닝 파티인 만큼 의미가 뜻깊었다.이색적인 공간에서 진행하며 특별함을 더한 헤이즈는 마들렌, 하트 풍선 등 다양한 선물까지 제공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지난 27일 약 1년 만에 미니 10집으로 돌아온 헤이즈는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그는 이별의 정서를 풀어낸 섬세한 감정선은 물론,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존재감을 증명했다.헤이즈는 컴백에 이어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로 팬들을 찾는다.그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무대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헤이즈의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