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 ‘프리오픈 데이’ 성료 [금요저널] 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이 지난 16일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프리오픈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정식 개관에 앞서 도서관의 공간과 주요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이용자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프리오픈 데이를 통해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얻을 수 있었다”며 “송도국제도서관이 단순한 책 공간을 넘어, 지식·문화가 만나는 열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도국제도서관은 10월 30일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개관식과 함께 다양한 개관 기념행사 및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 능허대 축제 백제 사신 행렬 성료…‘현대판 사신 외교’ [금요저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능허대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백제 사신 퍼레이드’ 가 주민 사신단과 외국인 참가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거리 행진은 1천600여 년 전 백제 사신이 중국 남조와 교류하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현했으며 올해는 연수구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 사신단 간 상호 방문 교류가 함께 이루어져 ‘현대판 사신 외교’라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연수구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담아 1·2구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구역은 구 송도역사에서 출발해 능허대공원까지 약 1.8km 구간에서 ‘ 과거에서 현재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착지인 능허대공원에서 진행된 ‘합류난장’ 퍼포먼스는 많은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구역은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까지 약 1.6km 구간에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주제로 진행되는 등 필리핀, 몽골, 미국, 중국 등 10여 개국의 외국인들이 참여해 축제의 국제적인 위상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이번 거리 행진은 예년보다 주민 참여를 대폭 확대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수여성대학, 연수구 유소년 축구단,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연수구 댕댕이 순찰대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며 행렬에 생동감을 더했다. 한편 연수구 대표단과 주민 백제 사신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했으며 18일에는 친화이구 대표단과 주민사신단이 연수구를 방문해 백제 사신 퍼레이드에 함께 행렬을 이루며 실제 백제와 남조의 교류를 상징적으로 재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백제 사신 퍼레이드가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구민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과 도전의 상징이 됐다”며 “372년 백제 사신들이 새로운 길을 개척했던 것처럼, 우리 연수구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주민 참여형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수구·중국 친화이구 1,600년 만에 ‘맞손’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1,600여 년 전 백제와 중국 남조의 역사적 교류를 기념하기 위한 표지석이 설치됐다.한국과 중국 기초자치단체가 표지석 설치를 논의한 지 1년 만에 나온 성과다.친화이구는 한발 더 나아가 이번 백제사신단 방문을 계기로 ‘백제사신길 여행 코스’ 개발 계획도 밝혀 그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14일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호)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장쑤성 난징시 친화이구 일대에서 ‘2025 연수주간(Yeonsu Week in Nanjing)’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600여 년 전 양 도시의 우의를 다시 잇는다’라는 능허대 스토리텔링 사업의 하나로 백제와 중국 남조의 역사적 교류를 기념하고 현대적 문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주간 행사는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백제사신길 행렬’은 물론 우호 상징 표지석 제막식, 전통예술 공연, 역사 체험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일정별로 보면, 지난 11일에는 상심정에서 우호 상징 표지석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같은 날 저녁에는 부자묘 특설무대에서의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공연이 열려 중국인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또 지난 12일에는 백제와 중국 남조의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백제 사신의 길’ 행렬 재현 등 역사 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의 핵심인 ‘백제사신단 행렬’은 보은사에서 상심정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며 1,600여 년 전 백제 사신이 난징 친화이구로 향하던 길을 상징적으로 되살려 눈길을 끌었다.또 이들은 리지상 위안부 기념관, 난징 대학살 박물관 등 양 도시가 함께 공유하는 아픈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일정도 가졌다.연수구와 친화이구의 교류 사업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는다.구는 17일 열리는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에 난징시 친화이구 교류단을 초청해 사신 만찬연 기획 공연을 하고 백제사신길 행렬을 국내에서도 선보이는 등 양 도시 간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재호 (재)연수문화재단 이사장은 “백제와 남조의 1,600년 전 역사적 교류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며 “문화예술 교류를 넘어 경제- 관광- 도시 홍보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백제사신단 방문으로 연수구의 홍보 영상이 연간 8,000만명이 다녀가는 친화이구의 주요 관광지에서 송출되는 등 연수구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친화이구는 ‘백제사신길’을 관광 상품화하고 연수구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관광 교류 확장도 추진해 문화와 경제를 아우르는 종합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행사에 참석한 친화이구 위원회 왕셩() 서기는 “한국의 고대 학자 최치원이 말한 ‘도는 사람을 멀게 하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는 말처럼, 양 도시는 이제 우정을 나누는 친구로서 오랜 역사와 인연이 다시 이어지는 뜻깊은 만남을 맞이했다”라고 말했다.또 친화이구 링샹치엔() 구장은 “양 도시가 함께 세운 표지석은 오랜 세월의 역사를 품은 ‘기억의 비석’ 이자,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깊은 우정을 상징하는 ‘한마음의 비석’ 이다”라며 “양 도시가 ‘천리동주()’의 정신으로 서로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오는 17일 열리는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는 역사와 글로벌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며 주민 참여와 세계 도시와의 교류를 동시에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축제 첫날인 17일 저녁에는 개막식과 연수 구민 노래자랑, 불꽃 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18일에는 행사의 백미인 ‘백제사신 퍼레이드’ 가 진행된다.특히 백제사신 퍼레이드는 1,600여 년 전 백제와 중국 남조의 역사적 교류를 기념하기 위한 ‘백제 사신단 행렬’ 이 재현돼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19일에는 연수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슈퍼 콘서트’ 가 열려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축제 열기를 이어가고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특히 ‘글로벌 존’에서는 세계 각국 전통 의복을 체험하고 글로벌 대학 체험 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캠프닉 존’에서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구는 올해 목표 관람객을 10만명으로 설정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교통-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기간에 ‘축제 가는 날 적립금(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연수구에 있는 가맹점에서 연수사랑상품권인 ‘연수e음’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지원하고 월 결제 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한다.지난달부터 인천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의 경우 10%를 적립하고 결제 한도는 한 달 30만원이다.이번 행사 기간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5%, 최대 7만 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생가맹점을 이용하면 점주가 제공하는 1~5%의 적립 혜택까지 최대 20%,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9월 기준 연수구 지역 내 상생가맹점은 1천334개로 연수구청 누리집과 ‘인천e음 앱’을 통해 상생가맹점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구는 이 외에도 이달 24일 연수 맛고을길 상권축제 기간과 11월 연수1단지 상권축제 기간에 해당 상권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제 기간 추가 적립금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의 소비 지원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기간에 ‘축제 가는 날 적립금(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연수구에 있는 가맹점에서 연수사랑상품권인 ‘연수e음’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지원하고 월 결제 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한다.지난달부터 인천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의 경우 10%를 적립하고 결제 한도는 한 달 30만원이다.이번 행사 기간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5%, 최대 7만 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생가맹점을 이용하면 점주가 제공하는 1~5%의 적립 혜택까지 최대 20%,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9월 기준 연수구 지역 내 상생가맹점은 1천334개로 연수구청 누리집과 ‘인천e음 앱’을 통해 상생가맹점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구는 이 외에도 이달 24일 연수 맛고을길 상권축제 기간과 11월 연수1단지 상권축제 기간에 해당 상권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제 기간 추가 적립금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의 소비 지원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연수구청사전경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회장 허성무)는 지난 11일 능허대중학교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제2회 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 행사를 진행했다.‘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는 지역 환경을 가꾸는 참여형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위원,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학교 주변과 지역 내 주요 생활도로 공원 등을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쓰담걷기는 쓰레기 줍기와 걷기를 결합한 플로킹의 우리말 순화어로 일상 속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체험형 환경 보호 활동이다.허성무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단체가 참여하는 지속적인 녹색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회장 허성무)는 지난 11일 능허대중학교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제2회 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 행사를 진행했다.‘더 깨끗한 쓰담걷기(플로킹)’는 지역 환경을 가꾸는 참여형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위원,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학교 주변과 지역 내 주요 생활도로 공원 등을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쓰담걷기는 쓰레기 줍기와 걷기를 결합한 플로킹의 우리말 순화어로 일상 속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체험형 환경 보호 활동이다.허성무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단체가 참여하는 지속적인 녹색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소비기한 경과사용 여부, 원료 및 규격 준수 여부 등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을 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원료 기준- 규격 준수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또 온라인상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진행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하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할 예정이다.이재호 구청장은 “철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을 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원료 기준- 규격 준수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또 온라인상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진행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하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할 예정이다.이재호 구청장은 “철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연수구청사전경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액 기부 모금 행사 ‘연e 1004되기 운동’을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인 통장자율회원 35명과 동 직원 15명이 일시 후원자로 가입해 기금 마련에 동참했다.김만희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송복순 협의체 위원장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모아주신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 늘 따뜻한 연수2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한편 협의체는 익명의 기부자에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2만원을 기탁받았으며 저소득 세대에 경제적 지원을 위해 4가구에 3만원씩 지원하는 ‘삼삼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액 기부 모금 행사 ‘연e 1004되기 운동’을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인 통장자율회원 35명과 동 직원 15명이 일시 후원자로 가입해 기금 마련에 동참했다.김만희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송복순 협의체 위원장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모아주신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 늘 따뜻한 연수2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한편 협의체는 익명의 기부자에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2만원을 기탁받았으며 저소득 세대에 경제적 지원을 위해 4가구에 3만원씩 지원하는 ‘삼삼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3.일자 보도자료] 국공립더테라스어린이집, 기부 키오스크 체험하며 나눔 실천 1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구청 1층 송죽원에 인천 최초로 설치한 기부 키오스크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국공립더테라스어린이집(원장 이종림) 원생 36명이 방문했다.이날 체험은 나눔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은 간단한 안내를 받은 뒤 직접 기부를 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기부 키오스크’는 원하는 금액을 선택한 후 신용- 체크카드와 모바일 페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비대면으로 기부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으로 구는 E1의 후원을 받아 지난 6월 20일 인천 최초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한편 ‘기부UP, 연수ON’ 기부 키오스크는 누적 기부 건수 216건, 기부 금액 609만원을 달성하며 일상 속 기부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발적으로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연수구 관계자는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구청 1층 송죽원에 인천 최초로 설치한 기부 키오스크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국공립더테라스어린이집(원장 이종림) 원생 36명이 방문했다.이날 체험은 나눔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은 간단한 안내를 받은 뒤 직접 기부를 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기부 키오스크’는 원하는 금액을 선택한 후 신용- 체크카드와 모바일 페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비대면으로 기부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으로 구는 E1의 후원을 받아 지난 6월 20일 인천 최초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한편 ‘기부UP, 연수ON’ 기부 키오스크는 누적 기부 건수 216건, 기부 금액 609만원을 달성하며 일상 속 기부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발적으로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연수구 관계자는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3.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하반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식품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차등적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하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 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차등 관리함으로써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평가는 공무원이 식품제조- 가공 4개 업소를 현장 방문해 구비서류 확인, 시설- 설비 점검, 작업장 청결도 확인, 종사자 위생 관리 및 면담 등을 확인한다.평가는 ▲기본조사(업소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서류- 시설- 환경 평가), ▲시설 및 품질관리 방법에 따른 위생 관리 등 총 12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는 자율관리업체(위생 관리 우수), 일반관리업체(위생 관리 적합), 중점관리업체(위생 관리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지정- 관리된다.또한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 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 관리를 받게 된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식품제조- 가공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자세히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지도- 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식품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차등적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하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 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차등 관리함으로써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평가는 공무원이 식품제조- 가공 4개 업소를 현장 방문해 구비서류 확인, 시설- 설비 점검, 작업장 청결도 확인, 종사자 위생 관리 및 면담 등을 확인한다.평가는 ▲기본조사(업소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서류- 시설- 환경 평가), ▲시설 및 품질관리 방법에 따른 위생 관리 등 총 12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는 자율관리업체(위생 관리 우수), 일반관리업체(위생 관리 적합), 중점관리업체(위생 관리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지정- 관리된다.또한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 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 관리를 받게 된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식품제조- 가공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자세히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지도- 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연수구청사전경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국외 우호도시인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하이츠시(Cottonwood Heights)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우정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기억하거나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기존 도로에 공식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상징적 의미가 크다.이번에 지정된 명예도로는 2개 구간으로 송도문화로 1.3km 구간(연수구 제2청사~글로벌캠퍼스 일원)은 ‘코튼우드하이츠로’, 능허대로 1.4km 구간(옹암교차로~능허대공원 일원)은 ‘친화이로’로 지정됐다.연수구와 코튼우드하이츠시는 지난 7월 행정-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위한 국외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앞으로의 양 도시 간 교육 분야 교류가 기대된다.또한 옥련동의 능허대는 백제 사신들이 중국 건강성(현재 난징시 친화이구 일대)으로 향하던 나루터로 한나루로 불리며 백제와 중국 간 교류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현재 능허대공원 내 보존된 능허대 터는 역사적 연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은 연수구가 국외 우호도시와의 교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조치”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세계 속의 연수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국외 우호도시인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하이츠시(Cottonwood Heights)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우정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기억하거나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기존 도로에 공식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상징적 의미가 크다.이번에 지정된 명예도로는 2개 구간으로 송도문화로 1.3km 구간(연수구 제2청사~글로벌캠퍼스 일원)은 ‘코튼우드하이츠로’, 능허대로 1.4km 구간(옹암교차로~능허대공원 일원)은 ‘친화이로’로 지정됐다.연수구와 코튼우드하이츠시는 지난 7월 행정-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위한 국외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앞으로의 양 도시 간 교육 분야 교류가 기대된다.또한 옥련동의 능허대는 백제 사신들이 중국 건강성(현재 난징시 친화이구 일대)으로 향하던 나루터로 한나루로 불리며 백제와 중국 간 교류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현재 능허대공원 내 보존된 능허대 터는 역사적 연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은 연수구가 국외 우호도시와의 교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조치”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세계 속의 연수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0.일자 보도자료] 연수2동, 지역나눔 실천 ‘착한가게’ 신규 2곳 현판 전달 1 (사진제공=연수2동) [금요저널]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희- 송복순)는 지난달 29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엔젤복지용구’(대표 김기옥)와 식당 ‘맛골 손두부’(대표 박경원)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김기옥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경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복순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연수2동만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0.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1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구청 연수아트홀과 한마음광장에서 1천여 명의 주민과 노인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5개 노인복지기관(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이 처음으로 공동 주관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와 공무원,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했으며, 연수구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들에게 알렸다. 15개 관계기관이 1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복지기관 이용자들의 문화 공연도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의 뿌리이자 버팀목인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 고양과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 지정됐으며, 올해로 제29회를 맞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