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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금요저널] 동작구는 소송비용 회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통합·전담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기존에는 담당 부서에서 승소 확정 시 패소한 당사자에게 변호사 수임료 등 소송비용을 개별 회수했으나, 실무자 인사이동에 따른 연속성 및 전문성 결여로 미회수 사례가 꾸준히 발생했다.그 결과 올해 10월 기준 미회수 금액은 약 4억 8천8백만원으로 전체 비용의 35%에 달했다.특히 결정일로부터 3년이 지난 장기 미회수 건이 68%를 차지해,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전문 인력이 배치된 ‘기획조정과’로 회수 업무를 일원화했다.소송비용 확정결정신청, 고지서 발송, 납부 독려 및 독촉, 강제집행 등 미납자 조치에 대한 지침도 마련했다.이제 기획조정과에서 사건의 중요도·소송비용·추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침에 따라 일괄 진행하며 △비용분석 결과 실익이 낮은 사건 △당사자에게 경제적 자력이 없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회수 포기로 전환할 계획이다.또한 업무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그동안 소송비용 확정 신청부터 회수까지 최대 4차례의 국장 전결이 필요했으나, 앞으로는 기획재정국장 전결 1회만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나아가 제도 보완을 위해 반기별로 소송비용 회수 현황을 점검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부서별로 분산된 소송비용 회수 업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한 ‘동작 레디액션! 팀’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구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작 레디액션! 팀’은 주민 3~4명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문화·복지·안전·환경 등 구정 전반에 동참하고 일상 속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는 주민참여 모델이다.현재 15개 동에서 총 1,057개 팀(3,283명)이 활동 중이며 ▲재난대응 ▲환경정화 ▲이웃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지난여름 폭우로 흑석11구역에 토사가 유출되자 흑석동 2개 팀이 자발적으로 복구 작업에 나섰고 노량진1동 2개 팀은 호우에 대비해 노들나루공원과 고구동산 황톳길에 방수포를 설치하며 토사 유실을 방지했다.또한 사당3동과 사당5동 레디액션팀은 각각 ‘어르신 가을 나들이’, ‘효(孝)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각 동에서는 ▲공원 등 야간 안전 및 환경 순찰 ▲가을맞이 화단 정비 ▲우기 대비 빗물받이 점검 ▲어르신 반찬 나눔 배식 ▲도시락 만들기 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구는 레디액션팀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성과발표회를 열고 각 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 레디액션! 팀을 통해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며 ‘살기 좋은 동작’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생활 불편을 해결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종교 사랑나눔 바자회’ 첫 개최…판매 수익금 자립준비 청년 위해 기부 [금요저널] 동작구가 종교 간 협력을 증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0일 ‘제1회 동작구 종교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관내 4개 종교단체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신청사 1층에서 열린다. 특히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행사에 의미를 더한다. 바자회는 각 종교단체 대표와 박일하 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 사랑나눔 세리머니’로 막을 올린다. 이어 찬불가·명상, 기타 앙상블, 하모니카 연주 등 종교별 문화 공연과 청년 예술인 버스킹 공연 ‘동작 아트라이브’ 가 펼쳐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장에는 총 20개 부스가 마련돼 △먹거리 △수공예품 △기념 물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단주 만들기 △다도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구는 행사 당일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종교단체 간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e스포츠 빅매치” 동작구, ‘2025 무브:동작’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는 오는 25일부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페스티벌 ‘2025 무브:동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64팀을 모집했다. 초등부는 3인 1팀, 중·고등부는 5인 1팀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부문별 32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지난 18일 대진표 추첨식을 진행했다. 경기종목은 저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 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1인칭 슈팅 게임 ‘발로란트’다. 예선전은 오는 25일 온라인 플랫폼 ‘디스코드’를 통해 치러진다. 종목별 예선에서 선발된 상위 4팀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대방청소년센터 ‘벙커’에서 최종 승부를 겨룬다. 본선 경기는 전문 캐스터와 해설자가 호흡을 맞춰 중계하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구는 입상팀에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체험부스, e스포츠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히 체험부스는 △e스포츠 진로탐색존 △도전·게임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2025 무브:동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방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e스포츠 대회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청 슬라이드와 함께하는 제1회 핼러윈 축제 ‘‘동작 스타’ 헌터스day’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구청 신청사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1회 핼러윈 축제‘‘동작 스타’ 헌터스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청사의 상징인 슬라이드 ‘동작 스타’ 와 연계해 관내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고 신청사 내 특별임대상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을 고려해 ‘헌터스’ 콘셉트로 꾸며지며 청소년과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1번 게이트 앞에는 이색 조형물과 조명 장식을 갖춘 ‘포토존’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쉴 수 있는 ‘호박 테마 캠핑 텐트’ 가 설치된다. 1층 로비에서는 사당·동작·보라매 청소년센터 동아리의 댄스 공연이 열린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일 ‘코스튬 콘테스트’도 펼쳐진다. 10월 30일까지 선착순 20팀을 모집 중이며 행사 당일 ‘베스트 3’에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동작 스타’는 매시 정각에 운영되며 회차별 30명씩 탑승할 수 있다. 행사일에는 탑승구와 도착지를 캐릭터 조형물로 장식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 1층에는 관내 청소년센터와 청소년독서실에서 준비한 7개 테마부스를 비롯해 ‘귀신의 집’과 ‘코스튬 인생네컷’ 이 마련된다. 또한 먹거리존에서는 코스튬을 착용한 선착순 200명에게 3천원 상당의 푸드 쿠폰을 지급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동작문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 전 청소년활동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당일에는 안전관리대책 운영본부를 가동한다. 또한 안전관리요원과 자원봉사자를 곳곳에 배치해 질서 유지, 방문객 안내 등을 철저히 수행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이번 축제가 구청 신청사를 더욱 활기찬 소통 공간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동작 스타’ 가 세계적인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행정이 먼저 손 내밀었다” 동작구, ‘전세 피해 임차인 지원 사업’ 300건 돌파 [금요저널] 동작구 ‘전세 피해 임차인 지원 사업’ 이 7개월간 300건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구는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소송수행비 실비를 지원해 왔다. 이어 7월에는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보증금 반환보증료 △이사비 △월세 △심리치료비 △주거안정비 등을 신설하고 피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책을 펼쳐왔다. 사업 추진 결과, 지난 17일까지 총 342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01건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다. ‘주거안정비’ 가 1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송수행비, 월세, 이사비, 심리치료비가 뒤를 이었다. 전체 지원금 규모는 약 2억원에 육박한다. 구는 이번 사업이 기존의 법률비용 중심 지원을 넘어, 생활 재정착과 정신적 안정까지 포괄하는 종합 회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사업비 집행률은 96%를 넘어선 상황으로 구는 예산 소진 이후의 신청자에 대해서는 내년도 소급 지급을 검토 중이다. 또한 신규 피해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SNS 등 온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안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세사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의 실질적 회복을 돕고 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해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동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중장년 남성 전립선질환 예방 나선다…‘동작구민 건강대학’ 특강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관내 중장년 남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동작구민 건강대학 특강’을 개최한다. 구는 성인 남성의 대표적 고민인 전립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한국 전립선-배뇨관리협회’ 와 함께 무료 검진 및 건강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11월 20일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작구 건강관리청 9층 교육실에서 관내 거주 55세 이상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김세철 협회장이 전립선질환의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법, 최신 치료 동향 등을 소개한다. 이어 참여자들은 ‘배뇨 장애 자가 진단 설문지’를 작성한 뒤 ‘전립선질환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검사 결과는 추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홍보물의 QR코드로 접속해 네이버폼을 작성하거나 보건행정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립선질환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활력 있는 삶을 위해 실질적인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 자치구 최초’ 동작구, 데이케어센터-사회복지관 협업 수익환원행사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는 지난 16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섬김 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키트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립송학데이케어센터와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부 후원 없이 데이케어센터가 직접 주관하며 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익환원형 나눔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판용이 아닌 손수 포장한 삼계탕 재료 키트 250세트를 준비했다. 이 중 180세트는 현장에서 배부하고 70세트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배달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도 현장 배부에 동참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향후 구는 지역 내 복지기관 간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구립데이케어센터가 후원에 나서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한 의미 있는 행사로 기관 간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민·민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달리며 나누는 희망” 동작구, ‘청년 기부 마라톤’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는 다음달 1일 한강 노들나루공원 일대에서 ‘동작 청년 기부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기부 연계형 참여 캠페인’ 으로 청년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하는 몸풀기 스트레칭 △마라톤 경기 및 부대행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는 노들나루공원에서 출발해 대방역과 노량진수산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구간으로 러닝에 관심 있는 관내 청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5km 또는 10km 코스에 참가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완주 기념 포토존 △컬링체험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정식 규칙을 적용한 플로어 컬링부터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컬링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참가비 전액이 기부되는 만큼, 폐회식에서는 탤런트 진태현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기부금은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청년 복지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구는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 등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평창 숙박권·런닝화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대회 당일 의료소를 설치하고 응급차량과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진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번 기부 마라톤은 나눔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며 “행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7월 서울 상도동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어르신 낙상 예방 특화 프로그램’에 참석해 참여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낙상사고 예방에 나선다.구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관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섰으며 최근 10년간 70세 이상 낙상사고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령화에 따른 낙상 위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이에 구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 ▲개인 맞춤형- 데이터 기반 교육체계 확립 ▲생활공간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낙상 예방 종합 운영계획’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어르신정책과를 중심으로 보건의약과, 체육정책과, 복지사업과가 참여하는 협업기구를 구성해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마련한다.교육 이력, 낙상위험도 측정 결과 등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함께 도입해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인다.또한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육 로드맵을 구축한다.▲발굴- 기초 단계에서는 경로당 순회 교육을 통해 낙상 예방 생활 수칙과 균형- 근력 기초 운동을 지도하고 ▲심화 단계에서는 ‘동작구민 건강대학’과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연계해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심화-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관리 단계에서는 ‘바른자세센터’의 AI 기반 장비를 활용해 주기적인 건강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낙상사고의 절반가량이 거실이나 화장실 등 거주 공간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안전대책도 병행한다.경로당 순회 교육 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낙상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필요시 ‘집수리기동대’를 통해 안전 손잡이 설치 등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며, “통합형 낙상예방체계를 통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도시 동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6학년도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모의 면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면접 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실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모의 면접은 다음달 14~1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작입시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서울 주요대학 공공입학사정관 등 면접 전문가들이 참석해 1:3(면접관1:수험생3) 방식으로 체계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예정이다.1그룹당 60분씩 진행되며 학생 개개인의 지원 특성에 따라 대학별, 전형별, 면접 유형별로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진다.특히 학교생활기록부 항목별 예상 질문을 활용해 수험생들이 꼼꼼히 대비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아울러 그룹 내 수험생 간 모니터링을 통해 상호 학습 효과를 높이고 면접 태도 및 답변 내용 등을 영상 촬영해 스스로 점검하고 교정할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동작구 거주 대입 수험생 또는 관내 고교 재학생 중 면접고사 응시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선착순 50명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참여 신청은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수험생들이 면접 고사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6학년도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모의 면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면접 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실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모의 면접은 다음달 14~1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작입시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서울 주요대학 공공입학사정관 등 면접 전문가들이 참석해 1:3(면접관 1: 수험생 3) 방식으로 체계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예정이다.1그룹당 60분씩 진행되며 학생 개개인의 지원 특성에 따라 ▲대학별 ▲전형별 ▲면접 유형별로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진다.특히 학교생활 기록부 항목별 예상 질문을 활용해 수험생들이 꼼꼼히 대비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아울러 그룹 내 수험생 간 모니터링을 통해 상호 학습 효과를 높이고 면접 태도 및 답변 내용 등을 영상 촬영해 스스로 점검하고 교정할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동작구 거주 대입 수험생 또는 관내 고교 재학생 중 면접고사 응시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선착순 50명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참여 신청은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수험생들이 면접 고사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 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 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 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