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발대식 개최

파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장과 시협의회 임원, 운정6동 기관·사회단체장, 운정6동위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발대식 및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운정6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경남 초대 위원장에게 인준장 수여 및 배지와 조끼 전달식이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로서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김경남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으로 운정6동을 파주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라며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부위원장 등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도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의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운정6동에서도 위원회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아 가족의 양육부담 경감 위한 장애아돌봄서비스 지원

장애아 가족의 양육부담 경감 위한 장애아돌봄서비스 지원 [금요저널] 파주시는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아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 장애아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해 아동의 학습, 놀이, 신변 보호, 외출 및 이동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아와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의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등록 장애아동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연 1,080시간까지 본인부담금 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은 연 1,080시간까지 시간당 4,870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등 유사 서비스 이용자는 지원 제외 대상이나,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 아동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아동 가족을 위한 돌봄서비스 이용으로 양육자의 사회활동과 휴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원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요양병원 간병인 대상 감염관리 교육으로 의료관련감염증 예방 강화

파주시, 요양병원 간병인 대상 감염관리 교육으로 의료관련감염증 예방 강화 [금요저널] 파주시는 의료관련감염증 예방을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 2025년 요양병원 간병인 감염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국내에서 의료관련감염증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 신고 건수는 3만 548건이었으며 2023년에는 3만 8,405건으로 증가했다. 2024년에는 4만 2,894건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파주시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에도 요양병원 간병인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14개 요양병원에서 320명의 간병인을 대상으로 손 씻기, 기침 예절, 환자 돌봄 시 감염 예방 수칙 등을 교육했다. 간병인의 90% 이상이 외국인임을 고려해 시청각 자료와 일대일 코칭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2025년 교육은 요양병원의 요청에 따라 다시 시작됐으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협력해 실시되며 감염병의 이해, 환경관리, 개인보호구 착용법, 요로감염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요양병원 간병인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해 의료관련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 의료취약계층이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교육 후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지속적인 감염관리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주시, 격무·기피팀 10개팀 선정…인사 가점 등 혜택 제공

파주시, 격무·기피팀 10개팀 선정…인사 가점 등 혜택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및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 총 10개의 격무·기피팀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10팀은 △안전총괄과 자연재난예방팀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 △여성가족과 성매매집결지정비전담팀 △보육아동과 아동보호팀 △버스정책과 버스정책팀 △주차관리과 주차질서팀 △건축디자인과 건축행정팀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 △도로관리과 도로관리2팀 △산림휴양과 산림보호팀이다. 격무·기피팀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전 직원 설문조사를 종합해 선정했으며 심사는 공무원의 근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해 근무 강도, 업무 난이도, 민원 대응 빈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해당 업무 직원에게는 근무실적 가점 부여, 해외 자유 연수 인원 배정, 인력 충원 및 순환보직 우선 지원, 우수 직원 표창 대상자 우선선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인사 가점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조직 내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선정은 격무·기피팀 근무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며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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