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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성 노인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는 영자야 학교가자 졸업식 개최 시청전경 [금요저널] 파주시와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여성 노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영자야! 학교 가자’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자야! 학교가자’는 파주시 연풍리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여성들의 인권 인식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역사·음악·체육·미술·디지털 활용 등 다양한 주제의 학습과 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졸업식은 △참석자 소개 △졸업장 수여 △졸업생 대표 소감 낭독 △복지정책국장 및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의 축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후에는 가수 김대훈의 축하 공연과 함께 졸업생들의 소감 나눔, 졸업작품 전시 및 감상, 음식 나눔 행사도 이어져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여러분이 보여주신 배움의 열정이 파주시민 모두에게 큰 울림과 귀감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평생학습과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여성 노인들이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파주시는 앞으로도 노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및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 산내마을2 공영주차장 보수공사 완료 11월 17일 재개방 산내마을2 공영주차장 현장사진 [금요저널] 파주시는 산내마을2 공영주차장의 노후화로 인한 바닥면 패임 등 시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7일부터 시민에게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공영주차장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바닥면 부순 돌 깔기 및 다지기 △주차구획선 재설치 △진출입 구간 보도 정비 △길말뚝 재설치 △주차관제시스템 점검 등의 작업이 진행됐다.공사 기간 동안 시는 인근 물놀이 시설 옆 임시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계획된 일정 내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산내마을2 공영주차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후 공영주차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공사를 추진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전 근절 유관기관 협업회의 개최 시청전경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1일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이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파주시·파주경찰서·파주교육지원청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는 전동킥보드는 16세 이상의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현행 대여업체 시스템상 별도의 면허 인증 없이도 학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이용으로 인한 잇따른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무면허 운전 근절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파주시는 무면허 운전 근절 및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교육·홍보활동·이용수칙 홍보 계획 등을 제시했으며 유관기관에는 △무면허 운전 등 위법 행위 단속 강화 △학교 안전교육 참여 확대 △학교 내 홍보 강화 등을 요청했다.또한 시는 이달 중 분기별로 진행 중인 대여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면허 확인 시스템 도입 등 면허 인증 강화 방안을 대여업체에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지난 9월부터 경찰과 함께 중고등학교 하굣길을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전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며 11월에는 교육청과도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이용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5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금요저널] 파주시는 경기도의 주거 안정 정책 핵심인 ‘2025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복잡하고 어려운 전세 시장에서 도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대대적인 사업이다.올해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 각 시군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모범 사례를 확산하는 자리로 파주시는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파주시는 그동안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전문가 협력을 통한 꼼꼼한 전세 계약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특히 △‘파주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제정 △중개보조원 및 안전전세관리단 명찰 배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 △점검표 제작·배부 등은 전세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기도 관계자는 “파주시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은 다른 시군에도 귀감이 될 만하다”며, “도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는 파주시의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김영기 부동산과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와 안전전세관리단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안전한 전세 거래 문화 정착과 시민들의 안심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6년 유기질비료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청전경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12월 9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자는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유기질비료는 20kg 포대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또한 부숙유기질비료의 경우, 신청량은 10아르당 2,000kg를 초과할 수 없다.‘2026년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은 작물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유황을 공급해 뿌리 생장을 촉진하고 내병성을 증진시켜 고품질 파주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농지를 가지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로 칼슘유황비료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기준 읍면지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동지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새소식’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이병직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비료 관련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6년 고령농업인 모판 육묘 친환경 왕우렁이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청전경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12월 9일까지 ‘2026년 고령농업인 모판과 2026년 친환경 왕우렁이 농법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2026년 고령농업인 모판 지원사업’은 고령농업인의 영농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판 한 상자당 8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파주시 관내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업인 중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벼 재배면적이 1만 6,530㎡ 이하인 농업인이다.또한 ‘2026년 친환경 왕우렁이 농법 지원사업’은 모내기 이후 논 주위에 왕우렁이를 방사해 잡풀을 먹어 치우게끔 하는 방식으로 제초 비용을 절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파주시 관내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벼 재배 농가이다.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필지만 신청 가능하며 우렁이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기준 읍면지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동지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새소식’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이병직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농업인들과 친환경 인증 농가 및 인증 예정 농가가 안정적으로 파주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사랑 한가득 김장 나눔 행사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2일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에서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 한가득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은숙 복지정책국장과 복지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행사에는 한국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에서 500만원,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에서 100만원, 그리고 경기 사랑의 열매 ‘2025년 비발디 나눔 사업’지원금 200만원의 후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이 함께했다.황의철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어르신들이 겨울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봉사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다양한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29일 정식 운영을 시작해 평생교육, 여가문화, 건강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현충탑 이전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2일 파주시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이전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충탑 이전의 필요성과 후보지 평가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현재 학령산에 위치한 현충탑의 낮은 접근성과 노후화된 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의 생활 속에서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를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접근성, 상징성, 보훈단체 시민 의견 등을 고려해 후보지별 장단점, 예상 규모, 사업비 등에 대해 자세히 보고했으며 이어진 의견 수렴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각 후보지의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파주시의 숙원사업인 현충탑 이전에 대한 타당성 연구 중간보고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고 명예와 품격을 갖춘 새로운 현충탑을 최적의 장소에 조성할 수 있도록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각 후보지별 평가를 실시한 뒤, 오는 12월 중 ‘현충탑 이전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최적의 이전 부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한국법제연구원 지역에너지 전환 정책 토론회 참석 [금요저널] 파주시가 지난 11일 서울스퀘어 상연재에서 열린 ‘제3차 지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법제포럼’에 참석해, ‘지역 에너지전환 정책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한국법제연구원이 주관하고 지방정부·연구기관·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차원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지역 단위로 실현하기 위한 법제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발제자로 나선 이지훈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은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강시원 노원구 탄소중립정책팀장, 강희환 파주시 알이100지원팀 주무관, 고이지선 녹색전환연구소 지역전환팀장, 박주영 기후솔루션 캠페이너, 임단비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파주시는 이날 ‘마을 단위 지산지소 구현을 위한 주민상생형 직접 전력구매계약 발전소 모델과 제도 개선 과제’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주도의 지산지소 전력 순환 경제 구축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안했다.강 주무관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가 인근 기업에 직접 공급될 수 있다면, 공장은 ‘민원 대상’이 아닌 ‘마을의 고객이자 동반자’로 인식될 수 있다”며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지역 순환경제형 에너지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알이100지원팀’을 신설한 기초자치단체로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과 중소기업 대상 직접 전력구매계약 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기본 에너지 기반 전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알이100 무역장벽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수난사고 대응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적성면 황포돛배 수난사고’를 주제로 지난 12일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통합지원본부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통합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재난 현장의 총괄·조정·지원을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기구다.이번 토론 훈련은 파주시 4개 협업 부서를 비롯해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디엠젯트관광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훈련은 유선 화재로 익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시는 사고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한 가운데 초기대응-비상대응-수습복구의 단계에 따라 실무반별 주요 조치 사항과 임무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수난 사고는 낮은 발생 빈도에 비해 실제 사고가 날 경우 인명피해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은 사고이므로 평소 철저한 사고 대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점검과 미비사항 개선을 목표로 하했다.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어떠한 재난이든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한 만큼 평소 점검과 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달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파주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단체 임금 협약 체결 [금요저널] 파주시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파주시지부와 지난 12일 ‘2025년 단체·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13일 양측 교섭 위원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9차례의 실무교섭 끝에 최종 합의안이 도출됐다.올해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4년 호봉별 통상임금 대비 임금 3% 인상 △일반공무직·보건공무직의 호봉 간격 인상 △호봉 획정 시 파주시 근무경력 인정 기준의 일부 완화 △임신검진 동행휴가 10일 신설 △1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근로자의 퇴직휴가 30일 부여 등이다.파주시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의미 있는 임금 인상과 근무여건 개선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상생으로 공무직의 처우개선은 물론 시민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디엠제트 DMZ 생태 기획전시 경계 그 너머의 초록 개막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문산도서관에서 ‘디엠지 생태 기획전시 ‘경계, 그 너머의 초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년 경기 지역문화기획자 인턴십 과정’의 일환으로 다섯 명의 기획자가 참여한 '프로젝트 녹'팀과 파주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 ‘디엠지 문화예술공간 통’의 기획으로 마련됐다.경기문화재단과 ㈔농촌소멸지역희망네트워크가 후원하고 별일사무소와 문산도서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