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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대응요령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18일 초미세먼지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역량 및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2025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시간당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인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다음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초과될 것으로 예보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을 기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훈련은 2일간 진행되며, 18일에는 위기경보 ‘주의’ 단계와 함께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고, 19일 6시부터 14시까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사업장 가동률 조정, 건설공사장 공사시간 조정, 도로청소 강화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시는 훈련 당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이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공공사업장인 ‘운정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며, 차량 공공 2부제 등의 기타 조치는 서면 훈련으로 대체한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매년 겨울 발생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특히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빈발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제7차 계절관리제’에 대비해 대기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겨울철 폭설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차단 철망울타리 점검 군내면 백연리 300-1번지 일원 [금요저널]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군내면 백연리 300-1번지 일원 등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철망울타리 4.3km 구간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시설물 훼손을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울타리 구조물의 전반적인 상태 확인 ▲절단, 차량·기계 충돌 등 인위적 훼손 요인 ▲낙목·침하·부식 등 자연적 손상 요인 등이다. 특히 폭설 시 하중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취약 구간과 경사면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눈 적재로 인한 구조물 변형 위험성도 면밀히 살폈다.점검 결과, 일부 구간의 울타리 상부에 건초가 쌓여 있는 부분이 확인됐으며, 이는 강설 시 하중을 증가시켜 울타리 상단 구조물의 변형이나 파손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해당 구간에 대해 12월 초까지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폭설에 대비한 울타리 상·하부에 가해지는 하중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취약 구간을 신속히 정비해 울타리의 기능을 유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알이100 RE100 선도도시 파주 공무원 연구로 빛나다 환경학술포럼 대상 수상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에너지 혁신동아리가 전국적인 환경학술 무대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파주시청 에너지 혁신동아리 ‘엔.이.더블유.’소속 공무원들은 작성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7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발표를 진행해 대상을 받았다.이번 포럼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주최하고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다양한 연구자와 활동가, 대학생, 시민들이 참여한 환경학술 행사로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시민과학’, ‘산업보건’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파주시청 에너지 혁신동아리는 이 가운데 탄소중립 세션에서 ‘알이100 이행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요금제 대비 적정 직접 전력구매계약 단가 산정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논문 저자는 파주시 에너지과 알이100지원팀의 강희환 주무관을 비롯해 같은 팀의 인병주 주무관, 에너지산업팀의 황찬혁 주무관이며 이날 발표는 강희환 주무관이 맡았다.이번 연구는 알이100 확산과 전력 요금 상승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공공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때, 지방정부와 지역 기업 모두에게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는 직접 전력구매계약 단가 수준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단순한 경제성 분석을 넘어, 지방정부가 공공부지를 활용해 지역 기업에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지산지소형 알이100 전력공급 모델’의 기초 단가 산정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해당 연구 결과는 2025년 10월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 학술지인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제45권 제5호에도 게재됐으며 학술 성과와 실무적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아 포럼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에너지 혁신동아리 회원들은 “알이100은 더 이상 대기업만의 의무가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과제”며 “지방정부가 직접 전력구매계약의 적정 단가를 제시함으로써,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알이100을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김해원 에너지과장은 “파주시 공무원들이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전국 규모의 환경학술포럼에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며 “이러한 연구가 향후 파주시의 알이100 산업 육성과 기본에너지 정책 추진의 학문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행정조직이 정책의 집행자에 머물지 않고 정책의 설계자이자 연구 주체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파주시 에너지 혁신동아리는 앞으로도 공공 전력구매계약, 분산에너지, 기본에너지, 기업알이100지원 등 지방정부형 에너지정책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6년 겨울철 설해 대책 착수 [금요저널] 파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한 ‘2025~2026년 겨울철 설해 대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파주시는 관내 위임국도, 지방도, 시 관리도로 등 총 1,033.2km 구간에 대해 제설 자재 1만 1,440톤과 제설 장비 116대를 확보했다.또한 제설 우선 구간과 결빙 취약 구간을 지정해 신속하게 제설이 가능하도록 대비를 마쳤다.아울러 고양시·양주시·연천군 등 인접 지자체 및 서울문산고속도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계부 1km 구간에 대한 공동 제설을 추진한다.여유 제설제를 상호 공유하고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경계 구간의 제설 공백을 최소화하고 읍면동별 마을 제설반에 트랙터 부착형 삽날을 지원해 생활도로까지 신속한 제설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더불어 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을 적극 홍보해,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류기섭 도로관리과장은 “2025~2026년 설해 대책은 통행 안전을 완벽하게 담보하는 것이 아닌 강설로 인한 시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조치”며 “이보다 내 집 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차량 서행 등 민·관이 합동으로 대비하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정신건강의 날 기념 파주시 정신건강기관 연합 한마음 한뜻 모아 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3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한마음 한뜻 모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육대회는 관내 5개 정신건강기관이 연합해 진행됐다.행사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2023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장애인의 18.6%가 월 3회 이하로 외출하며 6.9%는 한 달간 외출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음성증상에 따른 사회적 기능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지역사회에서의 고립과 가족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체육대회에는 정신질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탑 쌓기 △주사위 전달하기 △신발 양궁 △축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회원 케이 씨는 “여러 기관이 함께해 더욱 특별한 자리였고 나도 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파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정신질환자 및 가족의 회복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날 기념 공동 연수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3일 ‘2025년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날’기념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파주시에는 총 2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130명의 종사자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학습, 급식, 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종사자들은 지역사회 아동 보호의 최일선에서 장시간의 돌봄과 정서 지지를 수행하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종사자의 정서적 소진 예방과 심리 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재충전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사자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한마음 체육대회, 근속수당 지급 등 종사자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0일 ‘2025년 파주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의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로 참여 동아리 간 교류와 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술이홀서포터즈’, ‘출발! 그림팀’, ‘파.자.마’등 3개 팀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선정된 동아리에는 ‘2026년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참여 시 가점 부여 및 활동비 확대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술이홀서포터즈’는 파주시민축구단을 응원하며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했고 ‘출발! 그림팀’은 발달장애가 있는 청년들이 도시 사생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발휘했다.또한 ‘파.자.마’동아리는 파주의 명소를 탐방하고 그 매력을 팬 상품으로 제작·홍보하며 지역 알리기에 앞장섰다.이외에도 뜨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작품 제작 및 전시, 원예작물 재배를 위한 분석·연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공유회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번 경험을 통해 창작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파주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율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운정5동 수험생 불안 잡았다 수능 전날 임시신분증 야간 발급 [금요저널]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12일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임시신분증 야간 발급 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작년 운정·교하 지역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야간 창구 운영은 수능을 앞두고 신분증 분실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전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확대해 수능 전날인 11월 12일 오후 6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됐다.이번 임시신분증 발급은 고양시와 인천시 등 파주 관외 지역 수험생을 포함해 총 9명의 수험생이 신청해 즉시 발급을 완료했으며 수험생들의 불안 해소와 원활한 시험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신분증 분실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파주시 공공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창훈 운정5동장은 “임시신분증 발급을 통해 수험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유족 대상 마음회복 행복가득 힐링나들이 진행 [금요저널]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2025년 마음회복, 행복가득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족을 자살로 잃은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족들이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참여자들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미리내힐빙클럽’을 방문해 공을 이용한 안마, 오감 치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여자는 “고립감과 우울감이 완화되고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윤탁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유족은 상실의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센터는 자살 유족 대상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한울타리 자조모임’과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가족이나 지인의 자살로 인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파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독서마라톤 연계 강좌 읽고 쓰고 완주하다 운영 파주시 중앙도서관 전경사진 [금요저널]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독서마라톤 완주를 독려하고 시민의 독서 및 글쓰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평 쓰기 프로그램 ‘읽고 쓰고 완주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제19회 파주시독서마라톤 사업’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꾸준히 독서마라톤에 참여한 시민들이 읽은 책을 글로 기록하고 독서의 의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중앙도서관은 동화 작가 장경선을 초청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하고 표현하는 ‘서평 쓰기’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며 서평의 개념과 서평 쓰는 법을 배우고 직접 작성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자신이 읽은 책으로 설문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서평을 완성해 자신만의 독서 경험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마지막 시간에는 서로의 글을 공유하고 평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서평 쓰기의 즐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임봉성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완주의 성취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읽고 쓰며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금촌3동 한국공인중개사파주시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250만 원 기탁 받아 [금요저널]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최기명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전종고 금촌3동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2일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금촌3동과 운정4동 지역을 방문해 연탄 4,000장을 직접 전달했다.또한 매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에 무료중개서비스 제공, 부동산 거래 관련 무료 상담,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양돈농가 성금 돼지고기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돈협회 돼지고기 기부사진 [금요저널] 파주시는 파주시 양돈농가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대한한돈협회 파주지부는 지난 11일 파주시민회관에서 개최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천2백만원을 기부했다.이어 12일에는 불우이웃 나눔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471kg를 추가로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탁된 돼지고기는 지역 복지기관 8곳과 돌봄 단체 2곳을 통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14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대한한돈협회 파주지부는 50개 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성금과 돼지고기를 기부하고 있다.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소득에 타격을 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민승호 대한한돈협회 파주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매년 성금과 고기를 기부하고 있다”며, “대한한돈협회 파주시지부는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전염병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파주시 양돈농가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돼지고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