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4동은 19일 미추홀구청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요’행사를 열고 저금통 모금액 30만7440원을 전달받았다.이번 모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방윤미 원장은 “원생들이 스스로 모은 소중한 기금이 숭의4동의 이웃을 돕는 일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이들이 보내준 온정 가득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미추홀구청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 도화1동은 19일 수봉공원 인근에 소재한 백련정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한 포 한 포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법안스님은 “요즘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많은데, 작은 나눔이지만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부처님의 은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하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선행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백련정사는 지난 2020년부터 후원금과 백미 기부 등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의료급여 사업 군·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의료급여 사업은 수급권자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 의료문제에 대해 본인 부담 보상금 및 요양비 지급 등의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 관리 현황,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증감 현황,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등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미추홀구는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전체 사례 관리 대상자의 종결률 부분에서 기준 실적을 초과 달성했고, 장기 입원자 사례 관리 퇴원실적이 10개 군·구 중 가장 높았다.또한 구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가정 방문을 통한 1대1 맞춤형 의료급여 이용 교육을 진행해, 교육 대상자 50명에게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약 달력’을 지원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감소에 기여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성과를 나타냈다.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으로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모아저축은행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김진백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고 희망찬 공동체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미추홀구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인천시 남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등학교 교사, 마을 교육 활동가들과 미추홀구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집담회는 미추홀구의 지속 가능한 마을 교육 공동체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교육 활동가들이 연구한 교육안을 발표하고 남부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과 연계 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 교육 활동가와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해 마을 교육 발전에 힘쓰겠다.”라며, “민·관·학이 함께 학교와 마을을 잇는 미추홀구만의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2015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교육청과 함께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시작했으며, 공교육 혁신 실현을 위해 구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국민체력100 사업’은 전 국민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는 국가 복지 사업으로, 매년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이번 평가에서 미추홀체력인증센터는 전국 73개 체력인증센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센터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증진 혜택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센터를 믿고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지역 관계기관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영훈 구청장, 김동욱 단장, 정현정 센터장 후보자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급식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구는 오는 31일 센터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이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또한 센터는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 280개소와 이용자 1만786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 식단 개발, 교육 지원 및 특화사업을 운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 대상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추호성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올해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특히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온 강화옥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 포장증을 수상했으며, 서경희 숭의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최우수 단체로는 용현5동 새마을협의회와 용현1·4동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추호성 회장은 “모두가 화합해 ‘함께 새마을, 미래를 준비하는 새마을, 세계로 나가는 새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안4동 장학회, ‘희망드림 사업’통해 장학금 570만 원 지원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4동 장학회는 지난 16일 ‘청소년 희망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 19명에게 총 57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지난 3일부터 7일간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했으며, 총 19명이 신청했다.이후 운영위원회의 적격 심사를 거쳐 지원자 전원을 대상자로 선발했다.지원금은 관내 주민들의 모금액뿐만 아니라 주안4동 주안지구대 소속 청소년육성회에서 300만 원을 후원받아 조성됐으며, 선발된 대상자들에게 각 30만 원씩 전달됐다.백광일 회장은 “좋은 뜻을 담은 장학금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청소년 희망드림 사업’은 2001년부터 주안4동 장학회로 운영해 왔던 사업으로, 관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6기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하반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미청넷이 올 하반기 동안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제안된 분과별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미청넷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회의에서는 10건의 정책이 제안됐으며, 제안된 정책들은 향후 부서별 의견조회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다.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요구가 무엇인지,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 청년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미청넷은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제안 및 모니터링하는 청년들의 정책 조직으로, 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환경, 삶의 안정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 정책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각종 활동을 통해 미청넷 위원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했고, 이를 토대로 상반기에는 총 10건의 정책이 제안·공유됐으며, 실제로 4건의 제안 정책이 구정에 반영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은 주안교회 지장규 목사, 박동석 장로, 주안복지재단 배성훈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배성훈 사무국장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교회와 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아파하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주안복지재단과 주안교회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현5동, 지역 돌봄 통합 이해 및 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5동은 지난 16일 ‘지역 돌봄 통합 이해 및 돌봄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용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지역 주민, 돌봄 관계자, 민간 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른 협의체의 역할과 발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통합 돌봄의 개념 및 이해와 필요성 △사례 중심의 돌봄 통합 실천 방안, △돌봄 사례 발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돌봄 통합 사업 논의, △주민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의 안전망 강화, 기관 간 역할 조정 및 연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특히 협의체는 그동안 추진해 온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활동, △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지역 나눔 자원 연계 등의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돌봄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참석 주민들도 실제 마을에서 경험한 돌봄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토의를 이어갔다.동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관내 주민이 지역 돌봄의 방향을 고민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