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제34회 구민의 날’ 맞아 특별한 혜택 준비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일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와 함께 구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는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5월 1일 숭의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북유나이티드의 축구 경기 현장 예매는 50%가 할인되고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1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업소 할인 등이 마련됐다. 미추홀구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으로 혜택 제공에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과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구민들에게 부탁드리며 제공되는 혜택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구청 운동장에서는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 개최와 함께 미추홀 에코 나눔 장터, 레이저 사격 체험, 인생네컷, 드론 날리기 등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인하대역 사거리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간 소통을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과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미추홀구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미추홀경찰서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 차량에 가벼운 손짓으로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유도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인하대역 사거리는 보행자뿐 아니라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많은 지역으로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설치, 안전 수칙 홍보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이용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4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구민상 수상자 선정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역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사회봉사상’은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등 2,625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정윤식 씨, ‘구민화합상’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도적 활동으로 참된 주민자치를 실현한 박영규 씨, ‘경로효친상’은 시조부모 및 시부모를 40여 년간 부양하며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염영미 씨가 선정됐다. 아울러 ‘산업증진상’은 해외시장 개척단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은철 씨, ‘대민봉사상’은 남인천우체국 소속으로 우수 우정 서비스를 제공한 송영남 씨, ‘문화예술상’은 인천 무형문화재 완초장 전승 및 육성에 기여한 최낙원 씨, ‘체육진흥상’은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등 지원 및 체육회 봉사단 활동을 한 장용수 씨가 각각 선정됐다. 구민상은 오는 5월 1일 10시 30분 구청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34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구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선학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미추홀구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장애인 체육대회는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미추홀구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와 그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요들송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대회에서 구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 사전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2부에서는 체육대회와 체험 부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더욱 세심히 챙겨 장애인이 바라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흥식 관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당사자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모아저축은행, 꿈베이커리,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 ㈜풍경, 곧바로병원,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다양한 경품, 간식 등을 후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도화2·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일생을 살아온 터전에서 고립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치매 예방에 힘쓰는 마을을 의미한다. 구는 숭의4동과 숭의2동을 기존 지정한 데 이어 올해 도화2·3동을 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도화2·3동은 노인 인구수 및 치매 환자 등록자 수가 많고 주변에 경로당, 도서관, 주민 공원 등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이 분포돼 있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게 됐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운영,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파트너 교육,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함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운영된다. 또한, 구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인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풀어가야 할 숙제”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성에 맞춘 지원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기건 부구청장을 비롯한 학교 밖 청소년 등 10명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성에 맞춘 서비스 지원 방향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토론했다. 참여자들은 저연령 및 이주 배경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 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얘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정체성이 건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정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보육교사의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보육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보육 행복연구소장 최미영 강사의 ‘보육 교직원 인성교육’과 이루다 교육지원센터 소장 이윤주 강사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하는 보육 교직원의 영향은 아이들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품어주시고 가르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숭의보건지소, ‘여성건강강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는 오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중·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여성질환 등에 대한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 제공을 위해 ‘여성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여성건강강좌’는 여성의 건강 문제를 고려한 주제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상·하반기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며 이번 상반기 강좌는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1차 여성 암 예방 및 관리 교육, 2차 요실금 예방 교육. 3차 아로마테라피. 4차 웃음 치료. 5차 여성 건강관리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첫 강좌는 오는 23일 가천대 길병원 전승주 산부인과 교수가 유방암 등 여성 암과 관련해 예방과 진단, 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여성 건강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개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0명의 청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 및 제안, 점검하는 청년들의 민관협치 조직이다. 이번 제5기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취업·창업, 문화예술, 기후환경, 주거, 삶의 안정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로 관심 있는 청년 위원들이 활동을 통해서 청년 정책을 제안 또는 발굴하고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한 후, 청렴 서약, 기본 소양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구는 분과별 전문 멘토를 위촉해서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등 이전 기수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청년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보건소, 구민의 날 기념해 ‘걷기 챌린지’ 진행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제34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을 기념해서 오는 22일부터 7일 동안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미추홀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미추홀구 워킹 모바일 헬스케어’ 공동체에 가입한 후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챌린지 기간에 총 5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500명을 추첨해서 10리터짜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 10매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구민의 날 행사 당일인 5월 1일에는 챌린지 달성에 필요한 스탬프를 획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워크온 스탬프 챌린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이를 통해서 각종 만성질환 발병 요소가 감소하며 우울증의 위험을 낮추고 수면 질을 높여 정신건강 증진 및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해서 구민들이 꾸준한 건강 걷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미추홀구청소년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안전보안관, 청소년 안전보안관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구는 올해 새롭게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기 2년의 청소년 안전보안관 10명을 위촉했다,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서 안전 무시 7대 관행과 생활안전 신고 취약지역 안전 점검,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등의 활동을 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 지역행사 및 축제 안전 점검 등 지원,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의 보호구역에서 특별단속 및 점검을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받고 나서 안전보안관이 실질적인 지역의 안전 문화를 잘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미추홀구보건소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전통시장 등 29개 반 23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자율방역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이날 발대식에서 주민 보건 향상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진 후 방역 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민간 자율방역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별로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 방역단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실정에 밝고 현장 접근성이 뛰어난 여러분들이 있어 무척 든든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에도 환경오염과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줄이기 위해서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을 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방역 취약지 유충구제,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모기 유인퇴치기 운영 등 다양한 친환경 방역 소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