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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제2차 마을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만들기 사업 성과 보고와 더불어 마을공동체 종합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공동체 간 성장 격차를 줄이고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평가 결과를 활용한 피드백 체계 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어 위원들은 ‘2026년 마을만들기 지원 계획’을 심의하며, 주민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체계 강화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또한 마을공동체 ‘같이빚다’의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공동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영훈 구청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2026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공모 절차와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 구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보육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사업보고회 ‘빛나는 기록, 쉼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실적 중심의 발표 형식을 넘어, 현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즉석 체험과 전시 행사로 기획됐다.보고회는 미추홀구 어린이집 교직원으로 구성된 ‘솔라미 합창단’의 감성적인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이어 지역 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센터의 연간 핵심 성과를 정리한 ‘2025 미추홀구 육아종의 빛나는 기록’이 소개됐다.또한 올해 보육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은 △슬기로운 원장 생활, △휴먼리더스랩 등 현장 중심의 경험담을 나누며 지역 보육 서비스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이어진 명사 초청 힐링 특강 ‘내 마음이 먼저다: 회복과 성장’에서는 보육 종사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돌보고 심리적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보육인들은 사전 환영회와 다과를 즐기며 △인생네컷 포토존, △감정 카드 체험, △공감북 전시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센터가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었고, 이에 많은 분들이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보육 종사자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 보육 환경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공사가 이달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총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바닥분수를 철거해 주민과 이용객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광장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업은 지난 4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용역보고회 등을 거치며 주민·전문가·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으며,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주안동 일대는 1907년 근대식 염전인 ‘주안염전’이 조성돼 우리나라 천일염 산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지역으로, 이후 매립과 산업화 과정을 거치며 공업단지와 주거지역으로 변화하는 등 인천 산업 발전의 흐름을 함께해 왔다.지난 2016년에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으로 인천의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반영해 이번 사업은 ‘염전의 곡선미’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경관 디자인으로 구현될 예정이다.구는 염전 갯벌의 유려한 곡선과 소금 결정의 무작위 분포가 어우러진 자연미를 파빌리온과 바닥 블록 패턴에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소금 결정을 형상화한 레터링 조형물과 벽천분수 벽면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볼거리를 더 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주안역 남광장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바닥분수 일원 광장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각 학교에 구성된 또래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또래 상담연합회 ‘마음 지킴이’활동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또래 상담자 30명과 또래 지도교사가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진행된 또래 상담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우수 또래 상담자 시상식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또래 상담자들이 청소년 폭력 예방의 주체로서 소속감과 정체성을 확립하는뜻깊은 자리가 됐다.활동 보고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학교의 또래 상담자들이 함께 모여 일 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상도 받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또래 상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청소년 사이의 상호 지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경로당에 김장 김치 244박스 전달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 김치 지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정나눔! 행복나눔! 김장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과 복지 통장들은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취약계층 208세대 및 경로당 16개소 등에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유영모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김치 지원이 취약계층의 겨울철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도화2·3동은 협의체, 마을복지사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토대로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동 특화사업인 사랑의 해피박스, 엄마손 제철밥상 나눔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미추홀구 보훈회관 경로식당에서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단감 깍두기 담그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가족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하반기 제철 단감을 활용한 깍두기를 직접 손질하고 버무리는 시간을 가졌다.정성껏 만든 단감 깍두기는 지역 내 보훈단체 등 소외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유중형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아 건축한 연립·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중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이다.단, 재난·재해복구 및 안전을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15년이 경과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대상 사업은 △공동주택 옥상부,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사업, △단지 안의 도로 보도 및 보안등 보수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이며, 도색공사는 제외된다.총사업비의 80% 내에서 최고 2000만 원 한도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완료 후 현지실사 및 공동주택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최종 지원단지와 보조 금액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1일부터 이달 말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은 대표자가 신청 서류를 갖춰 기한 내 구청 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 확보와 노후 공용시설 개선을 돕고,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현노인문화센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성과 공유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노인문화센터는 사업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집 수요처 간담회와 일자리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센터가 어린이집에 파견해 운영 중인 사업단은 △아동 손 마사지 지원, △유아 대상 역사교육, △장난감·도서·교구 소독 3개로, 교육·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학부모님들 또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접한 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라고 전하며,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이어 진행된 참여자 간담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어르신들은 “이 나이에도 일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보였다.센터 관계자는 “수요처와 참여자 모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은 만큼,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확인된 긍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찾아가는 신용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구는 이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위기가구 대응 및 지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소감을 나누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간담회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복지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제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일을 수행하며, 현재 미추홀구에는 협의체 위원, 복지 통장, 지역 주민 등 2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대상 ‘위생용품 지원 사업’시작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 10명 대상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자생 단체들이 마련한 수익금 후원을 기반으로 추진돼,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 단체들은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들은 자체적으로 추진한 자원순환 실천과 낙섬 에코마켓에서 조성한 수익금을 어르신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했다.후원금은 어르신 기호에 맞춰 필요한 맞춤형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동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자생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제적 도움을 받아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동은 앞으로도 지역단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중 저소득 가정, 가정 해체, 학대·방임 등으로 돌봄 공백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채움 밥상키트’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식생활 제공과 더불어 일상 속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상담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지원을 받은 한 청소년은 “요즘 집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든든한 음식이 담긴 키트를 받으니 정말 도움이 된다.”라며, “혼자라고 느꼈는데 누군가가 나를 신경 써준다는 느낌이 들어 힘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가정 환경의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식사마저 부담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도화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을 끝으로 총 5개 동, 2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시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우리 동네 복지 파수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날로 지능화되는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에는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으며, 현장에서 복지 대상자를 만날 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들로 구성됐다.교육 내용은 △부정수급의 정확한 의미와 주요 유형 분석, △부정수급 발견 시 신고 방법 및 절차, △위기가구 발굴 방법 및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등으로 심도 있게 다뤄졌다.구 관계자는 “올해 부정수급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49%가 증가했고, 적발 건수 또한 45% 증가해 교육을 통한 부정수급 방지 효과가 있었다.”라며, “내년에는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구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