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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 대비 요양시설 호흡기감염병 예방 강화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보건소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65개소를 방문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방역마스크를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0월 17일‘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현재까지의 유행 양상을 고려했을 때,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이 길고, 지난해와 유사한 정도로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덕양구 보건소는 호흡기감염병 중증화 진행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이용자의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방역마스크를 배부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또한 향후 감염병 발생 상황 등에 대해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확산 방지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에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며,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전국사회복지 나눔대회’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마을청년동아리‘청포도’가‘2025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와 더불어 고양여성의용소방대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저력을 입증했다.세 단체는 지난 25일, 마이어스 안산에서 진행된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나눔대회’시상식에 참석해 상장을 전달받았다.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수요처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청년모임 청포도는 2021년 결성 이후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청년 중심 주민조직이다.특히 두 차례의 공모사업을 통해 ‘환경’을 주요 의제로 삼아 마을 내 플로깅, 자원순환 캠페인, 환경교육, 양말목·커피찌꺼기 재활용 공예 등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주도해 왔다.청년들이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참여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수요처부문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자 및 기관과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상호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특히 1인 가구·고립가구 발굴, 주민 조직화,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 지속적인 지역 기반 사업을 운영해 주민 참여와 이웃관계망을 강화했다.더불어 지역 내 공공기관, 종교기관, 민간단체와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 통합 돌봄 모델을 실천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고양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과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화재 및 재난 대응을 비롯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점검, 생활안전 교육, 계절별 김장·난방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더불어 복지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보호망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민관 단체가 함께 일궈낸 성과로, 고양시의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력 증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은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버려진 자원에서 쓸모 되찾아… 고양시, 일상 속 순환경제 적극 실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순환자원 회수로봇,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집중하고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등 곳곳에서 생활 속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또 내년부터 폐목재를 유상 판매해 자원 선순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에서는 하루 평균 310톤 이상 생활폐기물이 배출되고 있으며 이중 180톤은 공공소각시설에서 소각, 130톤은 수도권매립지에 매립해 왔다.하지만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자원순환 정책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생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과 지역경제 모두를 살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폐목재 무상 제공에서 유상 판매로 전환 계획… 폐자원 에너지 선순환 시스템 확대 고양시는 내년부터 시민들이 배출한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유상으로 판매해 새로운 도시 자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폐목재는 이물질을 제거해 연소하기 쉬운 나뭇조각으로 만들면 유해가스 발생량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지난해 적환장에 적재된 가구 등 대형폐기물은 2만3436톤이며 그중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처리한 폐목재는 1만973톤, 약 47%에 달한다.앞으로는 가구 등 폐목재를 유상으로 매각해 그 수익을 시 재정에 재투입하여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현재 온비드 플랫폼을 통한 업체 선정이 진행 중이며 이후 대형폐기물 평가를 거쳐 판매 금액을 확정하게 된다.또한 시에서는 이미 폐자원에너지 선순환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지난해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가연성 폐기물을 소각하면서 발생한 7만7963기가칼로리의 고온 폐열을 지역난방공사에 판매하여 약 22억 원 수익을 거뒀다.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하는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에서는 지난해 바이오가스 534만4722㎥을 생산해 6천 7백만 원 상당을 판매한 바 있다.순환자원 회수로봇·자원순환가게 등 재활용품 회수해 약 2072만 포인트 지급 시는 올해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적극 도입하여 고양시청 등 7개소에서 11대를 운영하고 있다.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재질별 자동분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재활용품 선별의 정확도를 높인다.라벨과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자동 인식해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올해는 지난 10월 말까지 1만3388명 시민들이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이용했으며 총 23.7톤을 수거, 약 1347만 포인트가 지급됐다.회수된 재활용품은 투명 페트병 재활용업체로 보내져 재생 페트 플레이크로 탄생되며 페트병, 장섬유 등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또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는 자원순환가게는 올해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등 총 15곳에서 이달 28일까지 운영한다.스마트 전자저울과 모바일 연동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투명 페트병을 포함한 플라스틱, 캔, 종이팩 등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 2천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지난 10월 말까지 총 24톤이 회수돼 약 725만 포인트가 지급됐다.한편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재활용품 교환사업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폐건전지 0.3kg, 투명 페트병·종이팩 1kg 등을 모아서 방문하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말 기준 투명 페트병 5779kg, 폐건전지 4만8513kg, 종이팩 2만1175kg이 수거가 됐다.학교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릴레이 운영…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도 진행 고양시는 하반기 동안 ‘학교와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날’을 지역 내 초중고와 유치원 대상으로 순차 운영 중이다.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교사·학부모가 함께 자원순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형 실천 프로그램으로, 시 자원순환과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폐건전지·종이팩 계량, 보상품 전달, 수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지난 7월 도래울중학교를 시작으로 저동고·벽제초·용두초·성사고 등이 참여했고, 9월에는 덕이중·고양오금초·행신중, 10월에는 백석고, 가람중, 서정고 등 11개교에서 행사가 이어졌다.11월에는 화정고·풍동고·서정중에서 12월에는 호수초, 다솔유, 고양송산중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한편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와 그 외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생활 속 폐자원 재활용 방법 등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올해까지 총 24개소에서 92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중부대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12호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중부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대응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의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정책연구위원이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진행했다.강사는 △저출산·고령사회의 현황과 특징 △청년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 △국내·외 대응사례 △개인의 생애설계와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며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특히 고양시의 최근 인구 흐름을 바탕으로,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역사회와 청년층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 세대의 참여와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대학생들이 인구문제를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미래의 진로·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균형 잡힌 관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고양특례시는 보건복지부 ‘전사회적 인구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동국대학교일산병원-흰돌종합사회복지관, 무료 한방진료 운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해 동국대학교일산병원,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운영한다.이번 한방진료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총 7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접수를 통해 운영된다.당일 진료는 진료 대상자 기초 문진 및 혈압·혈당 측정 과 한방진료로 운영되며,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총 3부로 나눠 1부당 최대 25명을 예약 접수할 예정이다.대상자 모집은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만 50세 이상 일산동구 거주 지역주민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접수는 전화 및 복지관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통해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한방 진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아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주민자치회 직무별 교육 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주민자치 임원진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백석별관, 내일꿈제작소 및 일산서구청에서‘주민자치회 직무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5년 10월 대규모로 위원 위촉이 됨에 따라, 새롭게 직무를 맡은 주민자치회 회장, 부회장, 간사, 감사, 분과장 등이 각 직책의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무별로 구분해 진행했다.회장 교육의 경우 △회장의 역할과 리더십 및 회의진단 등을 다뤘으며, 부회장 교육은 △부회장의 역할과 리더십 및 갈등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았다.간사교육의 경우 △간사실무 및 주요문서 작성에 대한 실습을 진행해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했으며, 감사교육의 경우 △지방보조금에 대한 이해 및 감사 실무를 통해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였다.또한 분과장 교육의 경우 △분과장의 역할 및 의제발굴방법을 중심으로 분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내용으로 꾸러졌다.이번 교육 참석자는 “직책별로 교육이 진행돼 내가 맡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좋았고, 참여형 교육을 통해 동별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어려운 점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위원들과 공유해 함께 소통하면서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직무별 교육을 처음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독감 유행지표 일주일 만에 30% 급등…학생층 비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전국 및 경기도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지표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예방접종 미접종자·고위험군의 신속한 접종 완료 와 강화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46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66.3명을 기록했다.이는 직전 주 대비 약 30.8% 증가한 것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대비 약 7배 이상 크게 상회하는 심각한 유행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경기도의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61.8명으로 전국 수준과 유사하게 높으며, 연령별로는 7~12세와 13~18세 등 학생층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인플루엔자는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며, 특히 영유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폐렴 등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역량강화 교육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내일꿈제작소에서 고양시주민참여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를 올바르게 활용하기’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양연구원 부연구위원인 전영환 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 최신 기술을 주민참여 사업에 접목해 정책 제안서의 완성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생성형 AI 개념, AI를 활용한 정책개발 방법, 정책제안서를 손쉽게 작성하는 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으로 인공지능의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정책개발과 제안서 작성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참여 분야에서도 AI 기술의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참여위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주민참여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제19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2일 성저테니스장 등 관내 10개 구장에서 ‘제19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산서구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일산서구 테니스 동호인 20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경기는 입문자부, 챌린저부, 마스터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이 결정됐다.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올해로 19회를 맞은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는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상호교류를 활성화하는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저변확대와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클린데이 활동’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상조 주민자치회장은 “매달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클린데이를 통해 깨끗한 탄현1동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김선우 탄현1동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하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탄현1동 주민자치회의 정례적 클린데이 운영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 환경 개선활동으로, 마을의 청결 유지와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 마을환경 정화활동 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11월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중산2동은 매월 4번째 토요일,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도 중산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각종 직능단체에서 약 20명이 참석했다.이번 활동은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늘마을 5단지 주변을 거쳐 약산마을, 소개울마을까지 중산2동 거리 곳곳을 청소하는 것을 활동 목표로 삼았다.참여자들은 거리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전단지 등과 전봇대, 경계석에 놓여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었다.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 우리 손으로 직접 우리 동네 곳곳을 청소하고, 깨끗해지는 마을을 보니 보람을 많이 느낀다”라고 전했다.한유희 중산2동장은 “올해 마지막 마을환경 정화활동에 참석해 준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활동이 꾸준히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일산강선 로타리클럽, 고양시 관산동에 김장김치 70박스 기부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4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일산강선 로타리클럽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일산강선 로타리클럽이 관산동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겨울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전달받은 김치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일산강선 로타리클럽 송죽 김성철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관산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남기준 관산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전달식은 관산동과 로타리클럽이 처음으로 함께한 나눔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