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아빠를 위한 우리아이 식습관 개선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영유아 자녀가 있거나 예비 아빠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한 상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뒤이어 개최되는 이번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는 오로지 ‘아빠’들을 위해 준비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운진 센터장이 진행을 맡으며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우리 가족, 우리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 ‘아빠를 위한 우리아이 식습관 개선 토크콘서트’는 지난 8월 4일부터 신청을 받아 단 2일 만에 모집이 마감되는 쾌거를 이뤄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운진 센터장은“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육아에 참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아빠들에게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양시센터는 관내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아빠를 위한 우리아이 식습관 개선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영유아 자녀가 있거나 예비 아빠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한 상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뒤이어 개최되는 이번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는 오로지 ‘아빠’들을 위해 준비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운진 센터장이 진행을 맡으며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우리 가족, 우리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 ‘아빠를 위한 우리아이 식습관 개선 토크콘서트’는 지난 8월 4일부터 신청을 받아 단 2일 만에 모집이 마감되는 쾌거를 이뤄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운진 센터장은“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 학부모 토크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육아에 참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아빠들에게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양시센터는 관내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 화합·소통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위원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 김포시,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명소를 탐방하면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를 갖고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석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 워크숍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료돼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원만철 백석2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조직의 결속력이 강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0월부터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100명을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3주간 활동하며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로 조사 이력을 입력하고 조사구 현장 확인 등 조사업무를 수행한다. 활동 수당은 1일 80,240원이다. 지원 자격은 2025년 8월 11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다.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이용이 가능해야 하며 조사기간에 고양시 인구주택 총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일산서구청 3층 통계상황실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자격 요건은 고양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 등을 파악하는 조사로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28일간 진행된다. 조사기준 시점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거주하는 거처를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전화, 태블릿PC, 종이 조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조사원은 5년에 한 번 진행되는 국가조사에 직접 참여해 국민의 삶을 기록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외 거주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독려 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덕양구에 주소지를 두고 지방세가 부과된 후 체납 상태에서 관외로 전출한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체납자의 거주지를 직접 추적하고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은닉 재산 및 납부 가능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확인 결과에 따라 분납 등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생계 곤란 등으로 징수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는 정리 보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체납액 감축에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관외 체납자에게 납부를 적극 독려해 공평과세 원칙을 확립하고 성실납세 풍토를 정착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액을 줄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8월 25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미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9일까지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9월 1일 기준, 주교동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 10,177명 중 9,36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나, 817명이 미신청한 상태다.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선불카드 발급 건수는 2,966건에 달한다.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 제공자가 없는 경우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소비쿠폰 발급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 중 고령, 1인 가구, 유선 연락이 되지 않는 가구를 중심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소비쿠폰 발급 절차를 지원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거나 보건소, 복지관 등 유관기관에 지원을 요청해 사례 개입을 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실제 한 어르신은 부양의무자와 오래전 단절되고 슬개골 인공관절 수술로 거동이 불편해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못했으나, 방문 지원을 통해 선불카드를 발급받고 ‘누구나 돌봄’ 사업과 연계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받게 됐다. 김모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외출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2차 소비쿠폰 신청 전까지 주민 모두가 1차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특히 정보 습득에 취약하고 신체 기능이 저하된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능곡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앞 쉼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누구나돌봄 서비스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주거복지정보 제공 △위기가구 초기상담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소에는 능곡동 문화센터와 행정복지센터, 은행과 능곡역을 오가는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복지제도 홍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능곡동은 홍보물과 함께 안내문을 배부하며 초기상담 진행했다. 특히 주거 관련 상담 수요가 높아, 주거복지상담이 가능한 문자서비스 신청을 연계하기도 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더 쉽고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맞춤형 상담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화정1·2동, 광복 80주년 기념 화정동 마을 축제 개최 [금요저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양특례시 화정동 마을 축제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화정1동 주민자치회와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며 ‘제18회 꽃우물축제’ 와 ‘2025 화정 주민문화제’ 가 결합한 옴니버스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옴니버스 축제는 단일 공연이 아닌 다양한 장르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다른 지역 축제들과의 차별성을 꾀한다. 준비위원회는 “제18회 꽃우물축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면서 역사, 문화, 참여가 어우러지는 옴니버스 페스티벌로 기획해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올해 마을축제 캐치프레이즈는 ‘이것이 바로 우리 스타일’ 이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을 담아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김과 동시에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만남의 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꽃우물축제’에서는 마을의 삶을 보여주는 △홍보마당 △공연마당 △주민대합창이 펼쳐진다. 홍보마당에서는 지역의 기관이나 단체의 활동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공연마당에서는 노래자랑을 포함, 주민들의 재능이 공개된다. 또한,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합창과 퍼포먼스가 주민대합창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 화정 주민문화제’는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아껴 쓰고 나눠 쓰는 나눔마당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체험마당 △연예인과 공연단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화정 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되는 ‘화정 골든벨’은 고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주민 참여 퀴즈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는 현장 신청이 가능하며 단체전은 10명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예상 문제는 온라인에 사전 공개돼, 주민들에게는 생활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게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정동 마을축제 준비위원회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총회 의제에 대한 사전투표, 지역의 단체·동아리 활동 소개 등을 통해 마을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하반기 개강식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농협대학교에서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5세 신중년 세대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번 개강식에서는 하반기 과정 학습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략’과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025년 하반기 교육과정은 공통과정인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미래 설계’를 비롯해 △ 농협대학교‘원예심리지도사 과정’ △ 동국대학교‘신중년을 위한 부동산 경공매 과정’, ‘스피치 지도사 과정’ △ 중부대학교‘신중년 미디어 리터러시 과정’, ‘자기 탐색을 위한 인문학 교실’ △ 한국항공대학교‘신중년 SW·AI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등 6개 특화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혜가 신중년대학에서의 배움과 만나 앞으로의 길을 더욱 환하게 비추길 바란다”며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새로운 인생을 더욱 의미 있고 풍요롭게 하는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하반기 참여자들은 농협대학교의 공통과정과,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특화과정 중 1개를 수강해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과정을 마무리하고 2026년 상반기 교육과정을 내년 4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고양시 평생교육과 또는 과정이 진행되는 해당 대학으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 배드민턴 팀, 전국대회 값진 금메달로 도약을 알리다 [금요저널]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지난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5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김재환 선수가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팀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고양시청 배드민턴팀은 유망주와 베테랑 선수를 고루 영입하며 선수층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김건국, 노민우, 안상욱, 이민섭 선수도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선전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향후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강우겸 배드민턴 감독은 “선수 모두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금메달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고양시청 배드민턴팀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세 감면 확대 제도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만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가정만 받을 수 있었던 감면 해택을 올해부터 자녀 2명 이상 가정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자녀 2명 가정의 감면 신청 건수는 1,020건으로 두 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인승 이하 승용차를 구입한 2자녀 가정의 경우, 취득세액이 140만원 초과 시 70만원까지 공제되며 취득세액이 140만원 이하 및 그 외의 차량에 대해서는 취득세액이 50% 감면된다. 3자녀 이상 가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가 100% 감면된다. 다만 다자녀 양육자인 부모가 등록하는 1대의 차량에 한해 감면 신청이 가능하며 감면받은 자동차를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을 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된다.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자동차 취득세 신고 시,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감면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감면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사후 감면 신청도 가능하다. 차량등록과 관계자는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과 다자녀 가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보람 작가의 방’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보람 작가의 방’‘열려있는 책상, 함께 만드는 보람 유니버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람 그림책 작가는 ‘파닥파닥 해바라기’, ‘모두 참방’,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거꾸로 토끼끼토’, ‘꿀꺽 소파 대소동’을 쓰고 그렸다.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그림책 속에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거꾸로 토끼끼토’는 시민이 뽑은 2025년 고양시 올해의 책 초등 저학년 부문에 선정됐으며 작가의 방 전시회 이외에도 독서릴레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 중인 ‘보람 그림책’ 시리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썸네일 스케치, 더미북, 아트프린트,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들여다보고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독후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총 3회가 진행된다. 1회차는 8~10세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9월 27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2회차는 5~8세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9월 27일 오후 4시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회차는 7~10세를 대상으로 11월 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보람 작가가 전시를 직접 소개하는 ‘작가 도슨트’를 진행한 후에는 책을 함께 읽어보고 체험을 진행한다. 1회차에서는 ‘파닥파닥 해바라기’를 읽고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를, 2회차에서는 ‘거꾸로 토끼끼토’를 읽고 클레이 애니메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3회차에서는 ‘꿀꺽 소파 대소동’을 읽고 꿀꺽 키링 만들기를 해본다. 보람 작가는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한 권의 그림책이 완성되기까지는 수없이 망치고 좌절하고 다시 고치고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과정 자체가 창작의 본질이고 그 이야기를 독자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이 전시가 누군가에게는 작은 영감이 되기를, 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일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9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