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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고양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양시 내 가족 구성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두 기관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가족과 그 구성원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 제공 △필요 대상자 치료기관 연계 등을 실질적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이정석 센터장은 “가족의 건강한 마음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며 정신건강 서비스의 공공성과 지원 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상담이나 서비스 관련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고양시 여성회관 여성회관 네트워크 활성화 유공 기관 표창 수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이 지난 18일 ‘2025년 경기여성거버넌스 콘퍼런스 시상식’에서 ‘2025년 여성회관 네트워크 활성화 유공’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이는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복지 강화에 따른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매년 300여 개 이상의 정규강좌와 다양한 테마 특강을 운영하며 연간 5,000여명의 시민에게 자기계발 및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해 왔다.취창업 연계 강좌를 확대하고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전문성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시민 친화적 운영체계로 인정받았다.또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갤러리는 수강생 작품전과 지역 예술 전시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외에도 미용 봉사와 베이커리 봉사, 행주 제작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수강생 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되면서 여성회관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문화 환경 조성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는 점이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강사, 수강생,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더 나은 문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8일과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김치를 담갔다.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김장김치를 총 80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황영순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을 견디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온기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원만철 백석2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에 정성을 모아주신 각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폭설, 한파 등에 대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동절기 안전점검’을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설, 한파 등 동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와 소방·전기·가스·시설물·감염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장기요양기관, 노인주거복지시설 총 119개소다.점검 대상 시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는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현장점검에는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시민안전관리자문단이 동행하며 △동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대응 대책 △낙상사고 대응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요양기관과 노인주거복지시설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사전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고양시_시청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안전보안관은 지난 19일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중산2동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위해 구성된 지역 자율 봉사조직으로 학생들이 통학하는 주요 통학로와 스쿨존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횡단 예방 계도, 차량 서행 유도, 학교 주변 위험요소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계도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활동에서는 등교 시간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횡단보도 교통안내와 차량 정지선 준수 계도가 함께 이루어졌다.특히 위험 구간의 순찰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안전보안관 길윤희 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가 확산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보안관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중산2동 안전보안관은 앞으로도 매주 정기 순찰과 교통봉사 활동을 전개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지역의 생활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 고양시 일산서구 차량 충돌 위험구간 충격흡수장치 설치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관내 주요 도로 12개 지점에 충격흡수장치 설치·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일산서부경찰서가 실시한 교통시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점검 결과 차량 통행량이 많고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지점에서 충격흡수장치 설치의 필요성이 확인됐으며 이미 설치된 지점에서도 일부 파손이 발견돼 일산서구가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일산서구는 주엽동 125 일대, 한솔코아빌딩 앞 도로 등 12개 위험 구간을 정비 대상으로 선정해, 충격흡수장치를 신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이번 정비를 통해 운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 다발 구간의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일산서구 관계자는 “도로 위 충격흡수장치는 운전자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며 “파손된 시설은 신속히 복구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곳은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구는 앞으로도 일산서부경찰서와 정기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 고양시 일산2동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8일 2025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 추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은 직접 김장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또한 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은 일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위원들은 상가와 골목을 돌며 상인과 시장 이용 주민들에게 캠페인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순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관양 일산2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노인회일산서구지회_어르신_송년_음악회_성황리_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고양체육관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도 어르신 송년 음악회’가 95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음악회는 경로당 임원, 노인대학 학생,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올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송년 음악회는 개회식과 지회장 인사말에 이어 민요·가요·색소폰·춤·장구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또한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어르신들의 사랑과 지혜 덕분에 고양특례시가 오늘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이 음악회가 올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고 음악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확대와 활기찬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_장기요양기관_종사자_대상_직무역량_강화_교육_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에서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어르신 돌봄 및 노인 구강건강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교육은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을 안내해 돌봄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노인 구강건강 관리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종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어르신의 건강과 일상을 지지하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이 돌봄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종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동환_고양시장_해병대_고양특례시_전우회_명예해병_위촉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열린시장실에서 해병대 고양특례시 전우회 주관‘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명예해병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지역 안보의식 고취와 해병정신 계승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해병대 고양특례시 전우회 홍민영 회장과 임원진,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병대 고양특례시 전우회는 평소 예비역 단체와의 소통과 지원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국가보훈사업에 적극 협조한 이동환 시장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해병 위촉패를 수여한다고 명예해병 위촉 이유를 밝혔다.이동환 시장은 “명예해병으로 위촉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병대전우회의 굳건한 정신력과 헌신이 고양시의 안전과 공동체 의식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저 역시 시민과 함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해병대 고양특례시 전우회 홍민영 회장은 “이동환 시장은 해군 장교 출신으로서 평소 해병대전우회의 각종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안보의식 함양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명예해병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고양시와 전우회가 한층 더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해병대 고양특례시 전우회는 지역 봉사활동, 안보 교육, 보훈문화 확산 사업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우회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진천군 및 청주시 일대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해설사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 3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이수했다.교육 주제는 ‘문화해설로 보는 고양시 역사 이해’와 ‘전문 해설가로의 성장: 고양시 문화해설사의 커리어 역량 강화’로, 해설사 개개인의 해설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토리텔링 기법, 관람객 소통 방식, 지역문화 콘텐츠 해석 등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국립청주박물관을 방문해 학예사의 전문 해설을 직접 듣고, 이를 고양시 해설 콘텐츠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중심 벤치마킹 교육도 병행했다.서은원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양시의 관광 이미지를 직접 대표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활동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현재 시는 행주산성, 가와지볍씨박물관, 서오릉, 현충전시관, 서삼릉, 서삼릉 태실, 밤가시초가 등 7개소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동절기에는 10시부터 16시까지, 이외 기간에는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단체 예약 등 상황에 따라 수시 해설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예방 총력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소량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잠복기는 12~48시간이며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영유아와 노약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감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감염자의 구토물·분변 접촉, 오염된 환경 표면 접촉 등을 통해 발생하며, 사람 간 접촉 전파가 가장 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어패류·육류는 중심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 생굴 등 어패류 생식 금지 및 ‘가열조리용’ 제품은 반드시 익혀 섭취 △ 수질이 확인되지 않은 지하수는 끓이거나 소독해 사용 △ 구토물·분변은 장갑·마스크 착용 후 밀봉 폐기 및 주변 염소계 소독 △ 조리·급식 종사자 증상 발생 시 즉시 업무 중단 및 증상 소실 후 2~3일간 조리 금지 등의 위생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아울러 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0월 겨울철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대상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12월에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로바이러스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위생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도 병행할 예정으로, 연말연시 수요가 증가하는 케이크 등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 눈썰매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조리·판매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12월 중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겨울철 작은 부주의가 집단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개인과 급식·조리시설 모두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앞으로도 고양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