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 안성시 선관위와 위탁선거관리 협약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지난 22일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와‘제9대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위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총추위 공홍식 위원장(교수협의회장), 윤상아 부위원장(직원협의회장) 등 내부위원과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 장우혁 사무국장을 비롯한 선관위 실무진이 참석해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의 제반 사항에 대한 위탁선거관리 협약서에 서명했다. ◦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는 6월 26일에 실시될 예정으로 선거인 명부확정일은 6월 16일이며, 후보등록마감 다음날인 6월 12일부터 14일간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한다. □ 공홍식 총추위 위원장은 “통합대학 출범 후 전체 구성원의 직접 선거를 통해 총장임용후보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며, 유능한 임용후보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장애학생 지원권역별 선도대학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쾌거로,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장애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 지난 4월 11일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받은 이번 사업은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권역별 대학의 장애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통합지원유형으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진행된다. [국립 한경대학교 정문] □ 2년 연속 선도대학 선정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대학생의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과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통한 사회통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지난해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을 더욱 고도화하고, 권역 내 대학들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2년 연속 선도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보장뿐만 아니라 취업까지 연계되는 통합적 지원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권역 내 대학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장애학생 지원 모델을 확산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장애학생들의 사회통합에 더욱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개교 86주년(개교기념일 4.15.)을 기념하여 4월 14일 안성캠퍼스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태완 부총장의 2024년 대표 10대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승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부위원장, 천동현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특별히 이날은 중앙도서관·공동실험실습관 재개관 및 생활정원 조성 등 캠퍼스 환경 개선에 대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개교기념식(사진) 1] □ 먼저 중앙도서관은 2023년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시작한 이용환경 고도화사업을 통해 도서관 전 층 공간을 모두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였다. ◦ 중앙도서관은 재개관식 당일 이낙준(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작가 초청 북토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캠퍼스 내에 생활정원을 조성하여 대학구성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과 치유의 공간 마련하였고, 이는 새로운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재개관) 2] □ 아울러 학생들의 실습 및 지역 내 기업들의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실험실습관을 재개관하였다. 특히 반도체공정실 클린드라이룸, X선 광전자분광기 등 고가의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기념사에서 “요즘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많은 대학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럴수록 대학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대학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일한 국립대학답게 다양한 면에서 학생 및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7일 안성캠퍼스에서 한겨레고등학교(교장 이진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한겨레고등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심리적 치유와 남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설립된 학교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 한겨레고등학교 대상 대학 체험 프로그램 성료] □ 대학 체험 프로그램은 전공 체험, 캠퍼스 투어, 맞춤형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겨례고등학교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 특히, 동물응용과학전공 김형상 교수와 김상환 교수가 주관한 전공 실험실 체험은 육가공 실험실과 반려동물 매개치료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경국립대학교, 한겨레고등학교 대상 대학 체험 프로그램 성료 2] □ 복지상담학전공 장대연 교수가 진행한 노동인권교육 특강 또한 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노동 환경과 복지 제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육적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경국립대학교,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입교식 개최]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는 4월 4일 안성캠퍼스에서 ‘2급 치유농업사’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 해당 과정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치유농업 분야 전국 인력 양성과정으로,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020년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교육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인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 이번 과정에서는 예비 치유농업사 40명을 선발했으며, 교육은 4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42시간(이론 94시간, 실습 48시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 교육의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서비스 기획경영운영관리 △치유농업 분야 인력 교육 및 관리 등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과정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이에 걸맞는 양질의 고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며, “치유농업의 발전과 농업농촌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4년 기준 경기도권 내 ‘2급 치유농업사’ 양성 기관 중 국가자격증 취득률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전문성 있는 교육 운영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2년 여간의 준비 끝에 평택지제역사 내 ‘한경국립대학교 열린도서관’을 개소하고, 3월 3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SR 심영주 부사장 등 관계인사들과 이원희 총장 및 주요 보직자, 총학생회장 등이 참여했다. □ 열린도서관은 평택캠퍼스 통학생들을 비롯해 지역주민·장애인·외국인 등 기차역을 이용하는 누구나 쉽게 기차를 기다리면서 책을 보고 쉴 수 있는 복지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평택지제역사 내 한경국립대학교 열린도서관 개소1] □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 3월 1일 평택에 위치한 장애인특성화대학인 ‘한국복지대학’과 통합한 이후, 평택 지역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열린도서관 조성도 그 일환이다. ◦ 이를 위해 한경국립대학교는 23년 상반기부터 열린도서관 설치 타당성 검토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SR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4년 12월 31일 열린도서관 운영을 위한 교류 협정을 체결하며 공사에 돌입했다. [평택지제역사 내 한경국립대학교 열린도서관 개소2] 현재 열린도서관 내에는 500여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미군기지가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 특성상 원서도 비치해 놓음으로써, 다양한 이용층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를 가지고, 학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복지 혜택을 늘려 열린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3월 27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2025년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입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전문가 육성 과정으로 4개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운영 1] ◦ “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위탁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권역의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대학 자체 과정으로 전환되어 운영되고 있다. □ 올해 과정에는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 및 임직원, 기타 노동 관련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입교했다. [-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운영 2] □ 교육의 주요 내용은 △ 노사관계 기본 법령 및 제도 이해 △ 상생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갈등관리 및 협력 방안 △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 및 리더십 교육 △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 등이다. □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해외 노동 산업 현장시찰도 포함되어 있어 외국의 노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민간 전문자격인 “노사문화 컨설턴트” 자격증이 부여되며,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노사관계 및 조직문화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노사관계가 갈등이 아닌 상생의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측과 사측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상호 발전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국내 대학 최초로 장애학생의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개인별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 ‘개인별 교육지원 시스템’은 1:1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수 학습과 진로 및 취업 지원, 대체 자료 제작과 보조기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오는 3월부터 학내에 도입된다. [대학전경(1)] □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교육 특성화 대학 답게 장애 학생을 위한 원격지원 및 보조기기 예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오고 있다. □ 이번 시스템 역시 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진로 설계를 돕는 종합 지원 체계로, 취업의 어려움이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취업과 진로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의의가 있다. □ 강윤주 한경국립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공군학생군사교육단(ROTC, 이하 학군단)이 출범했다. 1기 학군단(학군 54기)생은 총 11명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학군단(단장 강승우)은 지난 2월 20일 안성캠퍼스에서 창설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군단 운영에 들어갔다. [1. 공군학군단 창설식] 창설식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박인호 대장(제39대 공군참모총장) 등 공군관계자 및 어윤선 평택SOFA국민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설식을 시작으로 학군단생들은 실질적인 학생군사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학군단은 한경국립대학교 개교 이래 86년 만에 처음 창설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학군단생들이 우수한 공군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공군ROTC 창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작년 2월 7일 공군본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3일 몽골 생명과학대학교에서 몽골 석사 유학생 6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의 지원을 받아 한경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 몽골 축산분야 발전에 필요한 연구 및 기술 습득 성과 공유] □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유학생들의 몽골 축산업과 축산식품 위생, 유전자 분석 등 몽골 생명과학 및 축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공유하고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와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간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대학은 몽골 축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석사학위 취득자 중 바트치맥 학생(지도교수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김완섭)은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몽골 유학생들이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현재 학위 과정을 진행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출신 박사과정 유학생 4명과 석사과정 유학생 1명에게도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번 석사 졸업생들의 취업 및 박사과정 진학을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