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홍식교수]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7월 4일 열린 ‘2025년 한국동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생명공학부 응용생명공학전공 공홍식 교수가 JARB 학술상(다수논문게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JARB 학술상은 국내외 학술지에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홍식 교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특히, 2024년에는 한국동물생명공학회와 동물유전육종학회 2곳에서 동시에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영향력 있는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공홍식 교수는 “학문적 네트워크 확대 및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동물유전육종분야의 현장과 학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김상환 교수 실험실 2년 연속 수상 영광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7월 3일부터 이틀간 수안보에서 열린 ‘2025년 한국동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동물응용과학전공 오민지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1976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동물생명공학회는 매년 기념 강연과 연구 성과 발표 등을 통해 학술 활동의 질적 향상은 물론, 젊은 연구자 발굴 등 미래 동물생명공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 이 대회에서 한경국립대 오민지 학생은 “Targeted Apoptosis of Endometrial Cancer Cells by EV-Mediated Delivery of Apple Seed Extract via Downregulation of th PI3K-Akt Pathway“를 주제로 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해당 학생의 지도교수인 한경국립대 동물응용과학전공 김상환 교수는 ”손상된 자궁의 재구성을 위한 EV 활용 연구는 향후 각광 받는 연구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학술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김상환 교수 실험실은 작년 포스터발표 부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이준구 교수 연구실 3명 동시 수상 영광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동물생명융합학부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년 한국축산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5개 상을 수상했다. □ 해외 저명 과학자 및 신진 과학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정밀축산 2.0: 동물생명공학과 디지털 혁신의 융합’을 주제로 열렸으며, 특별강연 및 학술발표를 통해 수준 높은 최신 연구성과 및 기술 공유, 축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 대회에서 한경국립대 동물생명융합학부 이아진 학생(지도교수: 남인식)은 ‘Resistance Analysis of Salmonella Isolated from Chicken Meat to Sodium Hypochlorite’를 주제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김규성 학생은 (지도교수: 김민주)은 ‘Effect of Pyruvate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Profile and Antioxidant Activity in Broilers Fed High Oxalate Diets’를 주제로 포스터발표 장려상을 수상했다. □ 특히, 이준구 교수 연구실에서 3명의 수상자가 나와 학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형태 학생은 ‘Effect of Hormonal Synchronization on Embryo Transfer Outcomes and Stress Indicators in Cows’를 주제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유기성 학생은 ‘Functional Role of CL Cavity in Selecting Recipients for Embryo Transfer’를, 김철우 학생은 ‘Ultrasound Fetal Sexing in Hanwoo: Economic and Market Impacts’를 주제로 각각 포스터발표 장려상을 수상했다. □ 한경국립대 동물생명융합학부는 오랜 전통과 저력을 갖춘 학부로, 전문 지식인 배출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연구 능력을 겸비한 미래 동물산업을 이끌 창의적 전문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몽골초청연수]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2025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강화사업 Mini MBA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한경국립대학교가 수행한 본 연수는 몽골 축산분야 청년 창업 인재를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창업 생태계를 학습하고 실전 창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 ‘실행력 있는 창업 계획 수립’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총 15명이 참가했으며, 창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IR 피칭 전략, 디지털 마케팅, 지식재산권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 특히, 하림, 한살림 산두레, 황토영농조합법인, 자립에이목장 등에서의 실무 중심 현장 견학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 유기농 비료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인 연수생 Sukhbaatar M.Sc는 “이번 연수는 스타트업에 필요한 제도와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한국의 비료 전문기업인 효성 ONB 견학을 통해 생산 규모 확대와 기계화 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 또한 몽골 창업 지원 기관인 Science Park 관계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기술이전 체계에 대해“한국은 정부 재정으로 개발된 농업 기술이 체계적으로 기업에 이전되어 상용화되고 있어 지식재산권을 경제에 연결하고 기술 기반 농업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몽골도 이 같은 플랫폼을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을 총괄한 한경국립대 남인식 국제협력사업센터장은 “몽골 청년 창업가들이 한국의 선진 창업환경 등을 벤치마킹하여 자국의 창업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창업 공간 지원 및 네트워킹을 통해 실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찬기 교수1]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6월 26일 실시한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김찬기 교수(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가 1순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1차 투표 결과 김찬기 교수가 득표율 43%로 1위에 선정되었으나 과반 득표에 미치지 않아 2위인 편석환 교수와 2차 결선 투표를 치렀다. [총장후보] □ 그 결과 김찬기 교수가 득표율 68.46%로 1순위를 차지하였으며, 편석환 교수가 31.54%를 얻어 2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 김찬기 교수는 고려대 국어국문학박사 출신으로 2005년 교수에 임용되었으며, 교무처장, 대학행정본부장 등 교내 보직 및 한국현대소설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편석환 교수] ◦ 편석환 교수는 통합전 한국복지대 교무처장 및 대학통합실무단장을 역임하였으며, 서강대에서 광고홍보학 박사를 취득한 마케팅 전문석학이다. □ 한경국립대는 1순위인 김찬기 교수와 2순위 편석환 교수를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하며, 이후 인사 검증 및 임명 제청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1명을 총장으로 정식 임명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경국립대학교, 제2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6월 24일, 안성캠퍼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영대학원 제2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 대표 및 임원, 고위공직자 등 각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경영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지난 3월 개강한 제2기 교육은 27명의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했으며, Value-up 경영, 디지털 전환 및 미래 경영, 변화와 혁신 경영, CEO의 품격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 학기 동안 진행됐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수료식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또한, 신용재 경영대학원장은“이번 과정 중에 얻은 지식과 경험이 조직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오는 9월 개강 예정인 제3기 최고경영자과정이 현재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경국립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amp.hk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안성시와 협력해 지역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1]실내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6월 24일, 안성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2025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2기』발대식을 개최했다. ◦ 이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주관하고 한경국립대학교가 운영하는「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성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외 연수 사업이다. □ 총 154명이 지원한 신사유람단 2기는 최종 20명의 청년들이 선발되었으며, 항공료, 숙박비, 교육비 등 전액을 지원받아 3주간 미국 하와이대학교 마노아 캠퍼스(University of Hawaii at Mānoa)에서 영어 수업 및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 안성시와 협력해 지역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2]실외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이번 연수가 참가자들에게 미래를 향한 열린 사고와 창의적 도전, 그리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함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안성시는 그동안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신사유람단 사업이 청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경국립대학교, 몽골스마트농업단지 사업 채소개발연구센터 착공식 개최1]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스마트농업단지 착공식’을 개최하고, 양국 간 농업기술 협력과 기후변화 대응형 농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이번 행사는 채소연구개발센터와 시설원예단지의 원활한 건립 및 향후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시설은 몽골 내 연중 안정적인 채소 자급을 위한 국가스마트 농업단지 육성을 통해 채소 재배기간 확대,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몽골스마트농업단지 사업 채소개발연구센터 착공식 개최 2] □ 착공식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발주한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채소 보급사업 PMC 용역(2024~2028)’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해당 사업의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기관으로서 전반적인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을 비롯해 최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최찬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식품국제개발협력센터장, Enkhbayar.J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MoFALI) 장관, Yesun-erdene 농산물생산정책시행조정국 국장, Batkhuu.B MoFALI 산하 연구개발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행사는 한경국립대 윤덕훈 PM(산학협력단장)의 사업 개요 발표를 시작으로, 이원희 총장의 개회사와 최진원 대사 및 Enkhbayar.J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착공을 기념한 리본 커팅에 이어 몽골 전통 불교 문화에 따라 라마 스님의 축원 의식도 진행되어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 사업 책임자인 윤덕훈 산학협력장은 “채소연구개발센터는 몽골의 기후 여건에 대응해 안정적인 채소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지 맞춤형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농업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향후 몽골 현지 농업환경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채소연구개발센터와 시설원예단지의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교육·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몽골 농업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중장기적으로 몽골의 식량 안보와 농업 자립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휘탁교수]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브라이트칼리지 윤휘탁, 전지니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도 인문사회분야 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 먼저, ‘저술출판지원사업(인문학 분야)‘에 선정된 윤휘탁 교수는 「제국의 초국적 창조물: 개척·근대·식민이 뒤얽힌 만주 도시들」을 통해 식민지적 억압과 개발, 민족 간 위계, 문화적 혼종성이 뒤얽힌 복합적 공간으로서의 만주 도시에 대해 분석하며, 만주가 동아시아 현대사와 연결된 중요한 연구 대상임을 밝힌다. [전지니교수] □ 또한 전지니 교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문화융복합 분야)’에 선정되어 「‘영화사(映畫社)’로 다시 보는 ‘영화사(映畫史)’」를 주제로 1960~80년대 영화 제작·수입·배급을 진행한 영화사(映畫社)의 역사를 산업적, 정책적 측면에서 논의하며, 각 시기별 기업의 생존 전략을 ‘기획’이라는 관점에서 통시적으로 파악한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윤휘탁, 전지니 교수가 각각 동아시아 도시 연구, 한국영화사 연구 분야에서 보호 학문 육성 및 학문 후속 세대 양성과 관련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최종 연구 성과는 저서 및 논문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간척지 내 케나프 재배 이용성 및 탄소 중립 실현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간척지사업단은 지난 6월 13일 한경국립대학교 시화간척지구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케나프의 간척지 재배를 위한 토양환경 개선방안 연구’ 파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 케나프는 일반 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5배 이상인 탄소중립식물로, 본 연구를 통해 유기성 자재 기반 간척지 토양개선과 식물체 탄소 축적 효과를 시험할 예정이다. □ 연구의 주요 기대 효과는 △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개발(스마트농법, 탄소배출권) △ 토양 이화학성 개선을 통한 간척지 재배 농작물 생산성 증대 △ 시화지구 주변 농산업 수출단지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가 양성 및 농업 탄소중립 실현기술 개발 추진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본 연구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축사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간척지사업단장 김태완 교수는 “간척지를 활용한 본 연구가 토양개선 및 농작물 생산성 증대는 물론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