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는 2월 9일,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와 사단법인 한국노동복지센터가 주관하고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용인 이주노동자 기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개국 20명의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이론시험 주말 반 교육 입교식을 가졌습니다. [입학식 환영사 /설상영 이사장 1] 이번 입교식에는 중앙직업전문학교 설상영 이사장,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이사장, 중앙직업전문학교 김진범 경영지원본부장 등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하여 격려했습니다. 설상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중앙직업전문학교는 미얀마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직접 특수용접 기술 교육을 시행했던 경험과 약 170,000명의 외국인 연수생 교육을 통해서 이번 교육에도 자신감을 말했습니다. [교육생대표 / 학칙준수 선서 2] 입교식에 앞서 중앙직업전문학교(설상영 이사장)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김용국 센터장) 간의 교육협력 협약을 하였으며. 이어서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와 한국노동복지센터(황원래 이사장) 간의 업무 협약식 을 시행하였으며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선진화된 전문 기술을 배워 좀 더 좋은 환경의 일자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후 자국으로 귀국해서도 안정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한국노동복지센터(황원래 이사장) 격려사 3]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 인원 20명이며 1차로 지게차운전자격증 필기시험 전원 합격률을 목표로 10주 (일요일 교육)간 8시간씩 이론 교육을 합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김용국 센터장) 격려사 4] 교육 참여 국가는 네팔:10명, 파키스탄:1명, 몽골: 1명, 미얀마: 4명, 방글라데시: 2명, 중국:2명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주간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일요일에만 교육을 받는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이주노동자들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중앙직업전문학교(이사장 설상영)/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업무협약(센터장 김용국) 5] 특히 필기시험 합격자에게는 시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에게는 노트북 제공과 함께 E9 비자에서 E7 비자로 전환하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중앙직업전문학교/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한국노동복지센터 업무협약 6]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국 사회에서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용인사무소(소장 최영준, 이하 용인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쌀·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1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일제 점검한다. [사진1_용인농관원 1]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모니터링하고, 과거 위반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하여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중점 점검한다. [사진2_용인농관원 2] 원산지 점검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하여 통신판매와 배달 플랫폼 업체 등의 원산지 표시실태를 사전 모니터링 한다. 선물·제수용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체를 조사하고, 설이 임박한 시기에는 제수용품 소비가 집중되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점검한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하고,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1천만 원 이하)를 부과한다. 용인농관원 최영준 소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점검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며“소비자도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대화연료펌프 공장 겸 사옥]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포스코건설 등 대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SK바이오 사이언스 등 계속 입주를 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이 많이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2024년 착공, 2030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을 30분만에 왕래하고, 여의도 신도림은 더 빨리 왕래할 수 있는 입지환경이다. 또한, 인천대입구역 근처에 추진중인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개장될 경우 송도의 쇼핑 중심지로 부각되어 더욱 더 부동산가치가 증가할 것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송도국제도시 중심지이며, 테크노파크기술단지이고, GTX-B노선 최대 수혜지역이며, 역세권에 소재한 공장 겸 연구소 2곳에 대하여 ㈜성공부동산중개법인(032-818-8944)이 매각주관사로 선정되었다. 매도하려는 2개 기업 ㈜대화연료펌프와 ㈜제이와이는 송도 공장 겸 연구소를 매각하고,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산단으로 이전하여 생산을 더욱 활성화하려고 한다. ㈜대화연료펌프의 공장은 송도동 7-2번지이며, 대지 7,036m2(2,128평) 건물연면적 7,542m2(2,281평)으로 4층 건물로 공장등록 및 제조업이 가능하고, 송도컨벤시아전시장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며 현재 가동중이다. ㈜제이와이의 공장은 테크노파크기술단지 중심지인 송도동 7-40번지이며, 대지면적 3,132m2(947평) 건물연면적 6,321m2(1,912평)으로 5층 건물로 공장등록과 제조 생산이 가능하고 현재 가동중이다. 추천용도는 바이오, 전자, 정보, 정밀기기, 메크트로닉스, 신소재, 화장품 공장 등이고, 수출회사로서 공항과 항만이 근거리를 요하는 공장과 사옥이 필요한 기업, GTX 개통시 기업의 부동산가치 상승을 희망하는 회사에 적합하다. 요즘 국내,외 기업경영 환경이 매우 어려운 때이므로 2개 기업이 송도 공장 겸 연구소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매각 후 남동산단으로 이전하여 생산활동을 보다 더 활발히 하여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by 이보성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이 17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한일보 창사 21주년 기념식·토론회 및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0517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 신 의원은 균형있는 대안 제시와 협력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활발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나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낮은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창업경영포럼, 새한일보수상자선정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상식선정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서비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이천시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송 당선인의 앞으로 국정방향과 이천시민들을 위한 의정을 어떻게 펼칠 지 경기일보가 들어봤다. 먼저 송 당선인은 “힘 있는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이천 시민들의 열망 속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다”며 “3선 의원으로서 이천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이천 발전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송 당선인은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수도권 규제·농지 규제 등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다”며 “초선 ·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GTX-D 및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의 교통 인프라 사업들을 조기에 완공해 정자형 고속도로망과 별표형 철도망을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적 업그레이드, 테마형 관광클러스터 등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송 당선인은 “이 같은 교통망 완성과 규제개혁, 의료‧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미래첨단 신산업의 적극 유치‧육성 등의 이천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이천시를 지방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상생과 조화’의 명품 가교 거점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2대 선거에서 밝힌 송 당선인의 12대 공약은 의료 및 안전, 결혼·출산·양육, 교육, 도로망, 규제개혁, 복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보훈, 반도체와 신산업, 문화·체육·관광, 농축산, 생활형SOC 등이다. 공약 실행 방안으로 “우선 국비 예산확보가 필요한 부분은 22대 국회에 등원해 해당 공약 관련 정부부처와 상임위 등과 긴밀한 협력 및 예결위를 통해 국비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법령개정 사항은 법안을 해당 공약 이행을 위한 대표발의 또는 공동발의하고 지속적인 모리터링을 통해 해당 법안이 통과되도록 관리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의 협력과 시·도비 확보가 필요한 부분은 이천시의회와 경기도 우리당 소속 시의원과 도의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추진과 지방비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특히 반도체나 신산업 등 민간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과 국가나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이 되도록 할 예정이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혁해 민간의 자발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3선 의원으로써 앞으로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송 당선인은 “실질적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더 속도감 있게 펼치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겠다”면서 “경제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국민을 위한 개혁 중단 없이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피력했다. 22대 국회 상임위 활동으로는 “25년간 국토교통부에서 공직경험과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의 경험을 살려 국토교통위원회 등 해당 분야의 상임위에서 위원장으로 전문성을 살려 일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특히 송 당선인은 자신의 5대 의정철학인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하고 지속가능성, 중심과 관련된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송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여당 재선 의원로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총선을 통해 표출된 준엄한 민심과 민의를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부족했던 부분은 향후 반드시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는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간절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뛰고 또 뛰겠다. 항상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후보가 31일 제32회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후보가 31일 제32회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를 찾아 체육시설 조성 및 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을 지역에야구장 1개면·축구장 1개면 등을 포함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백혜련 후보는 당수지구 조성에 맞춰 당수체육공원 사업에 총 9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차 조성공사를 실시했고, 오는 2026년 2단계 공사 착공을 추진중이다. 이 밖에도 백혜련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수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호매실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율천동·입북동·당수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일월공원 내 체육시설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백혜련 후보는“서수원 지역 체육시설의 이용성과 안전성 및 접근성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훼손된 선거선전물 모습. 김기종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기종 국힘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가 31일 후보의 선거선전물 훼손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수원지검을 찾아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자신의 선전물을 훼손한 신원미상 인물들을 고소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화성 진안동 NSD타워 입구에 설치된 김 후보의 현수막에 “룬석열 탄핵”, “김거니 구속” 등 문구를 써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27일 같은 장소에 설치된 선전물에 “대파”라는 글귀를 적은 혐의도 있다. [김기종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사무소(국민의힘)가 31일 후보의 선거선전물 훼손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기종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대파는 지난 18일 서울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대파 875원’ 발언을 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말이다. 김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이러한 선거방해는 법으로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3일과 25일에는 국민의힘 소속 최영근 화성병 후보와 화성병 시의원들이 화성시의 국민의힘 정당현수막 철거를 두고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들은 당이 마련한 주민밀착 맞춤형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화성시가 철거하고 그곳에 설치된 민주당 현수막은 철거하지 않고 있다며 시를 상대로 관권선거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민원이 접수돼 철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설치됐던 민주당 현수막도 철거된 상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30일 오전 GTX-A 성남역 개통식 후, 역 앞 나들이공원에서 시민들의 교통 관련 민원을 경청하고, “이번 GTX 성남역 개통은 서울 출퇴근에 인생의 20%를 바치고 있는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 성남역 개통식 후 시민들 만나 경험·정치력으로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약속 -1] 이 후보는 “매일 긴 시간 줄을 서서 출·퇴근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분당·판교의 핵심 현안인 교통 문제를 행정 경험과 정치력으로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제가 국회의원 시절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사업을 이끌어냈다.”며, “약 3년 후에는 판교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동해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리조트에서 휴식을 누리는 것도 더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 [- 성남역 개통식 후 시민들 만나 경험·정치력으로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약속 -2] 월곶·판교선이 생기면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바로 갈 수 있다”며, 철도·버스·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이 편리한 복합환승센터 등 종합적인 성남역의 비전 구상을 이야기했다. [- 성남역 개통식 후 시민들 만나 경험·정치력으로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약속 -3] 한편 이 후보는 ‘8호선 서현~오포 구간 연장 및 판교~백현마이스~판교대장 추가 지선 도전’, ‘3호선 수서~판교원~서판교~판교대장 연장’, ‘수서~광주선 야탑도촌역 신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및 광역버스 확충’ 등 교통 문제 해결을 넘어 분당·판교가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도 지혜를 모아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2024년 3월 28일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 합동출정식이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성남시 4개 지역구 후보들이 함께 했으며, 특히 안철수 후보의 발언이 많은 지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21대 분당갑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비교적 짧은 임기 동안에 이뤄진 자신의 성과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노력이 사실상 4년 어치에 해당한다"고 언급하며, 노후도시 재건축 특별법 통과, 분당-판교 대중교통 확장 계획, 수서-광주선 도촌야탑역 추가 설치, 그리고 GTX-A 성남역 및 월곶-판교선 개통 등을 그 예로 들었다. [■ 분당 재건축, 8호선 등 교통문제 해결, 분당-판교의 지역 발전 및 미래 도시로의 전환 약속 1] 안 후보는 분당-판교 지역을 산·학·연·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카이스트 AI 연구원 설립과 대기업의 설립 지원 약속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점도 거듭 강조했다. 안 후보는 카이스트 AI 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의지를 피력하면서도, 교육부의 현행 규정과의 충돌로 인해 과학고와 영재고의 동시 유치가 힘든 점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소통했다. 그는 이어서 "과학고와 영재고를 동시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은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 분당 재건축, 8호선 등 교통문제 해결, 분당-판교의 지역 발전 및 미래 도시로의 전환 약속 2] 끝으로 안 후보는 "22대 국회에서는 드디어 지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분당·판교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신속하고 성실한 공약 실천을 거듭 약속했다. 마찬가지로 안랩(AhnLab)에서의 개인 지분 기부, 대구 코로나 대응 의료 봉사 등의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청렴성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부각하며,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제 모든 재능과 기부를 바치겠다"고 강력히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 후보는 국민의힘 장영하(성남수정)·윤용근(성남중원)·김은혜(성남분당을) 후보와 함께 성남을 “대한민국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는 공통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들 4인 후보는 민생을 위한 생활정치 실현, 국회의원 수 축소 등을 통한 정치개혁, 주사파 및 친북세력 배격을 총선 승리의 핵심 목표로 설정하며, 합동출정식 실천다짐 또한 발표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29일 SNS를 통해 “분당·판교 주민께서 직접 마련한 자리마저 불참하는 건,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토론 회피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광재 “주민 요청 토론 불참, 예의 아니다” 안철수 직격 1] “4주 전 저는 안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통해 포지티브 선거의 모범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고 밝힌 이 후보는 “분당·판교 주민들을 모시고, 도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뜻이었다”며 “그간 언론에서 여러 제안이 있었고 저는 수락했으나 안 후보의 무응답으로 무산된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번 분당상인회 간담회에선 잠깐 인사말은 하고 떠나셨다”며 “그런데 판교의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주민의 애환과 눈물을 다루는 오늘 토론회를 어떻게 지나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꼬집고, “안 후보는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한 LH의 부당한 ‘이자 장사’에 분노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광재 “주민 요청 토론 불참, 예의 아니다” 안철수 직격 2] 이 후보는 이어 “안 후보는 고물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분당 상인들의 목소리가 가볍게 들리느냐”고 말하고, “선거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기회”라며 “국민은 자신이 뽑아야 할 후보가 어떤 비전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인지 듣고 평가할 권리가 있다”고 직격했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 및 성남시 공공임대 총연합회 측은 “일정은 얼마든지 협의 가능하니 참석을 해달라고 안철수 캠프 관계자에게 수차례 간곡히 말했지만,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것이 후보의 원칙’이라며 불참 의사를 통보해왔다”며 안 후보를 성토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 4회 이상 방송토론 제안을 받았으나 안 후보의 거부로 무산됐으며, 지역주민이 개최한 토론회·간담회 34건 이상 행사를 대부분 ‘단독’으로 치른 바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성남 분당을)이 29일(금) 오전 이광재 경기 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선거대책위원회의에는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광재 성남 분당갑 후보, 조정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및 주요 당직자가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재판 출석으로 인해 선대위 회의에는 불참했다.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먼저 “분당에서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기 위해 분당주민이 따가운 회초리를 드는 선거”라고 밝혔다. [240329 선거대책회의1] 또한, “인요한 위원장이 이번 선거를 이재명, 조국 심판선거라고 밝힌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선거를 포기했나 생각 들었다”며 “2년 동안 내세울게 없으니 야당탓, 과거탓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산층이 가장 밀집한, 그리고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하는 분당에서도 고물가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분당 시민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정말 이런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중산층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100원, 200원 물가 때문에 이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 ‘대통령이 이렇게 경제를 모르냐’ 한탄의 말씀을 했다“며 걱정했다. [240329 선거대책회의2] 끝으로 “민주당이 경제회복을 위해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잘 대변하고 대안정당으로서 국민정당으로서 사랑받는 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김병욱이 역할을 다하고 남은 12일 동안 분당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병욱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 날 오전 6시 30분 자신의 지역구인 잡월드에서 출근길 인사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성남시의사회 간담회, 순회 유세를 차례로 돌며 수내역 저녁인사 유세를 마무리로 분당을 표심공략에 나선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CGV 앞에서 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찬조연설을 맡은 신은경 前 KBS 아나운서,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범수, 김대남, 윤재복, 김희철 선대위원장, 전·현직 용인시·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이원모 후보의 당선에 힘을 실었다. [첨부1.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 신 아나운서는 찬조연설에서 “제가 아는 이원모 후보는 절대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을 남발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장관들, 용인시장의 지원을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국회로 보내, 처인구에 예산 폭탄을 터트리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첨부2.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2] 이원모 후보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처인구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이원모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이원모의 능력과 처인구에 대한 진심을 잘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3.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3] 또 “처인 발전에 필요하다면 정부, 용인시, 관계기관을 가리지 않고 발 빠르게 뛰어다니겠다”면서 “제가 가진 모든 힘과 네트워크를 발휘해서 처인구의 교통, 주거환경, 교육, 복지, 기반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첨부4.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4] 이원모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 신설로 여는 처인 전철 시대,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착공 △부족한 학교 신설, 교육환경 개선 △체육공원, 여가‧편의 시설 확충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처인구민 모두를 위한 복지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공약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없다. 저는 대통령과 장관들에게 ‘예산폭탄 내려주십시오’하고 통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처인과 용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능력 있고 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