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가평군 군청 [금요저널] 가평군이 자동차 안전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일 불법튜닝 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해 위반사항 21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가평군 교통과, 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참여해 1개 반 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단속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가평휴게소, 가평역 인근 공영주차장, 청평역 일대에서 진행됐다.점검 대상은 등화장치 개조, 번호판 기준 위반, 안전기준 미적합 구조·장치, 화물차 판스프링 설치, 제동등·방향지시등·후미등 파손 여부, 자동차검사 수검 여부 등 광범위하게 설정됐다.특히 불법튜닝 적합 여부와 안전기준 위반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차량전문가가 직접 맡아 집중 점검했다.단속 결과 승용·화물차 253대 중 19대에서 총 21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위반 유형은 번호판 관련 위반 10건, 자동차안전기준 위반 11건이었다.군은 관내 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또는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이며, 관외 차량은 해당 지자체로 민원을 이송해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가평군 관계자는 “불법 튜닝 차량은 단순 위반을 넘어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상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튜닝을 할 경우 반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고 법적 절차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불법 자동차 관련 상담은 가평군 교통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군청 [금요저널] 가평군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최근 체납자 4790명에게 총 44억 원 규모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로 일제히 발송했다.체납자에게 전송된 카카오 알림톡은 본인 인증 후 즉시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 메시지에서 곧바로 납부까지 가능하다.납부 방식은 ARS,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모바일 결제, 가상계좌, 위택스 앱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자동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가평군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납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체납 징수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납 안내를 받은 군민들께서는 납부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군에도 전문 소아청소년과 생겨요”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네 차례의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의사 채용’공고 끝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확보했다.이어 지난 11월 3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와 영유아 건강검진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군은 현재 진행 중인 기존 구강보건실을 리모델링해 소아청소년과 전용 진료실을 마련한 뒤 2026년 1월부터 정규 진료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감염관리와 진료 지원 강화를 위해 간호직 공무원도 별도로 배치한다.그동안 전문의 부재는 지역 부모들의 큰 의료 부담이었다.가평군에 전문 진료 기관이 없어 아이가 아플 때마다 인근 도시인 남양주시와 춘천으로 이동해야 했다.이에 따라 이번 보건소의 전문의 확보는 아동·청소년 필수 의료 기반 마련을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지난 11월부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미 총 252명이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을 이용하며 수요를 입증했다.가평읍 주민 박○○ 씨는 “그동안 가평군에 소아과가 없어 인근 시군을 오가며 힘들게 진료받았는데, 보건소에 진료실이 생겨 매우 편리하다”며 “아이를 세심하게 진료해 주는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재로 불편을 겪던 군민에게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는 가평지역에 맞는 필수의료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읍 지사협 노재풍 위원장, 성금 1백만 원 기탁~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재풍 위원장은 2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가평군사회복지대상’수상을 통해 받은 시상금 중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가평군사회복지대상은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실천가를 격려하기 위해 가평군복지재단과 가평신용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상으로, 노재풍 위원장을 포함해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노재풍 위원장은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된다”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석조 가평읍장은 “가평읍 지사협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 꿈드림 청소년 2명, 경기도의회 청소년 표창 수상~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소속 청소년 2명이 최근 경기R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모범 학교 밖 청소년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표창을 받은 청소년들은 검정고시 대비반 학습, 진로·직업 탐색, 자립 준비 프로그램 등 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또한 지역 어르신 지원 활동과 각종 나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가평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지원,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심리·정서 상담, 자립 지원, 급식 지원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관련 문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축협에 축산분뇨 수거전용 특수차량 전달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1일 가평축협에 축산분뇨 수거‧운반용 특수차량을 전달하고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농축산업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노후화된 기존 차량을 대체해 축산분뇨의 적기 수거 및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악취 민원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구입한 진공흡입차량은 축사 내 저장조 탱크의 공기를 제거해 진공상태를 만든 뒤 액체 분뇨 또는 슬러리 형태의 축산분뇨를 흡입‧수거하는 특수차량이다.군은 기존 10년 이상 사용된 7.9㎘급 노후 차량을 8.3㎘급 신규 차량으로 대체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특수차량 구입비는 총 1억4000만원으로 가평군이 8400만원을 지원하고, △가평축협 2800만원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 1400만원 △가평군농협이 1400만원을 각각 부담했다.서태원 군수는 전달식에서 “이번 특수차량 도입을 통해 축산분뇨를 보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집중 홍보 추진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이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해 12월 한달 동안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제도 시행 초기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단계에서의 분리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다.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기존처럼 생활폐기물을 직접 매립하는 방식을 금지하고, 소각·재활용 이후 남는 불연성 잔재물만 매립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는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분리배출의 정확성과 참여도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가평군은 군민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분리배출 사항으로 △종량제봉투에 생활폐기물 가연성·불연성 분리배출 철저 △음식물류 폐기물 별도 배출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등을 제시했다.특히 가연성과 불연성 폐기물의 분리 기준과 배출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군은 불연성 생활폐기물은 반드시 매립용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한다며, 소량의 유리류와 깨진 병, 사기그릇 등은 신문지에 싸서 내고, 젤 타입 아이스팩 또한 불연성 폐기물로 분류된다고 밝혔다.반면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일반용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여기에 해당하는 품목은 휴지류, 각종 포장재, 비닐 코팅 종이, 플라스틱류 등이다.군은 분리배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확대 △유관기관 방문 및 대면 안내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 강화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직매립 금지 시행은 순환경제사회로 가기 위한 첫 단계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분리배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사전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읍 승안2리 마을회,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가평읍 승안2리 마을회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승안2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주변 마을들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바 있다.마을 주민들은 당시의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김용구 이장은 “올여름 수해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여러 마을에서 보내준 도움에 큰 힘을 얻었다”며 “그 마음을 돈으로 다 갚을 수는 없지만 우리도 함께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장석조 가평읍장은 “도움의 손길을 귀한 기부로 돌려주신 승안2리 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도 그 뜻을 지켜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2025 성탄트리’점등… 희망의 불빛 밝혀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과 가평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성탄트리 점등식’이 1일 가평군청 앞에서 열렸다.이번 점등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가평기독교총연합회 전·현직 임원 및 목사, 김용태 국회의원,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회 의원,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등이 참석해 군민들과 함께 성탄의 불빛을 밝혔다.행사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의 식전 연주로 문을 열었다.이후 1부 예배, 2부 내빈 소개와 축사, 3부 성탄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은 따뜻한 음악 속에서 환히 빛나는 트리를 바라보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서태원 가평군수는 “지난 7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가평을 위해 군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탄트리의 불빛이 군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평안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올해 성탄트리는 높이 8m 규모로, 수천 개의 조명이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점등된 트리는 연말까지 군민들에게 공개되며, 내년 1월부터는 새해맞이 홍보탑으로 변경돼 희망적인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가평군 군청 [금요저널] 가평군은 한전KPS 청평양수사업소가 최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학습지원 성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가평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청평양수사업소는 노트북 8대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을 위한 책가방을 함께 기탁했다.이들 성품은 가평군 드림스타트가 지원 대상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가평군에 위치한 청평양수사업소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취약아동 지원 활동을 이어오다 2024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본사 지원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김경훈 청평양수사업소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함께 지역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청평양수사업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가평군 군청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이 2026년부터 2년간 군의 기후정책 전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제2기 가평군 기후위기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이번 참여단은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과 제3차 기후위기적응 대책 추진상황 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군의 기후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기후위기 주민참여단은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지역체감형 과제 발굴과 세부과제 제안 등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된다.활동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며, 총 30명 이내로 선발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다.신청 기간은 11월 24일부터 2026년 1월 16일 18시까지이다.서류 제출은 직접 제출 또는 우편, 네이버폼, 이메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제출 서류는 △가평군 기후위기 주민참여단 활동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이다.신청 인원이 30명을 초과할 경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등을 검토해 적합한 지원자를 선발한다.심사 절차는 모집 마감 후 심사위원회 구성, 선정 심사, 결과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기후정책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영역에서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가평군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기후위기 주민참여단 관련 문의는 탄소중립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12월부터 신규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소돌마을·힐스테이트 앞 등 3곳… 운전자 각별히 주의해야 ~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이 이달 1일부터 청평면 대성1리 소돌마을 진입로 등 최근 신규 지정된 주정차금지구역에 대한 단속을 본격 시행한다.군은 그동안 외부 차량으로 마을 진‧출입로가 막히며 교통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에서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단속이 이뤄질 주요 구간은 △청평면 대성1리 소돌마을 진입로 70m △대성3리 마을회관 앞 진입로 20m △가평읍 힐스테이트 앞 도로 등 총 3개 구간이다.해당 지역들은 지난 9월 17일 이미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됐는데, 지정 이후에도 반복적인 불법주정차로 주민 불편이 해소되지 않아 단속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가평군은 본격적인 단속 시행을 앞두고 행정예고를 비롯해 금지선 노면 도색, 안내판·현수막 설치 등 사전 절차를 마쳤다.아울러 지난 11월 11일부터는 주정차금지구역 내 주차된 차량에 ‘12월 1일부터 단속이 시작된다’는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탁혜경 교통과장은 “소돌마을과 힐스테이트 앞 등의 도로는 주민들 통행 불편이 매우 컸던 지역으로, 교통질서 확립과 주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단속을 시행한다”며 “12월 1일부터는 즉시 단속이 진행되는 만큼 운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가평군은 이번 단속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향후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해 추가 개선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