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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가평군지부, 한돈 140세트 기탁~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대한한돈협회 가평군지부는 최근 가평군청을 찾아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140세트를 전달했다.배부열 가평군지부장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달식에서 기부 취지를 밝히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배부열 군지부장은 “추운 겨울에 한돈 세트가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신 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어비계곡 겨울나라’연계 철도관광상품 출시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이달 20일부터 시작하는 ‘2025 어비계곡 겨울나라’축제와 연계한 겨울테마여행 철도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아이티엑스-청춘 열차를 활용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내년 2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상품은 ‘작은마을이 만든 반짝이는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과 성탄절에 운영된다.여행 프로그램은 △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 △가평 베고니아새정원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을 잇는 가평 겨울 대표 코스로 구성됐다.여행은 용산역에서 아이티엑스-청춘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을 경유해 청평역에 도착한 뒤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장에서는 전통팽이치기, 회전 눈썰매, 전통썰매, 이글루·빙벽 포토존 등 다양한 겨울 체험이 마련돼 있다.중식 후에는 베고니아새정원을 방문해 온실 그린하우스, 물의 정원, 미디어아트 인피니티존 등 이국적인 겨울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이어 스위스풍 건축물이 조성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알프스 분위기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상품 요금은 왕복 열차비, 차량비, 입장료, 식사 1회가 포함된 1인 7만9천 원으로 구성돼 있다.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가평군 관계자는 “어비계곡 겨울나라와 연계한 철도관광상품이 가평의 새로운 겨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서 최근 수해로 침체된 지역 관광과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군,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경진대회 ‘우수상’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전 과정에 성인지 관점 적용 성과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최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성별영향 평가 정책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가평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전 과정에 성별영향 평가를 반영해 성평등 정책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성별영향 평가는 정책 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영향과 차이를 분석해 성차별 요인을 개선하고 성평등 정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올해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기관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가평군은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단계 전반에 △성인지 통계 분석과 성인지 교육 반영 △성별 특성을 고려한 특색사업 발굴 △지킴이 인력의 남녀 혼성 편성 등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는 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성평등 관점이 생활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등 일상 기반 공공서비스 전반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생활불편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일상 기반 공공서비스에서 성별 이용 특성과 요구를 분석해 정책 개선에 반영해 성별영향 평가가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은 가평군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에 성평등 요소를 적극 반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정 전반에서 성인지 관점을 더욱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빌라 모자이크, 가평군에 성금 300만원 기탁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빌라 모자이크는 최근 가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정원철 ㈜빌라 모자이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빌라 모자이크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독채 형태의 별장을 개발·운영하는 회원제 숙박 브랜드로, 자체 설계와 직영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한 주거·휴식 공간 제공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정원철 대표는 “작으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태원 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빌라 모자이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 반대”서태원 군수와 김용태 국회의원, 군민 목소리 공단에 직접 전달~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국민연금공단의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에 반발하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국민연금공단 본사에 직접 전달됐다.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용태 국회의원은 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사를 방문해 김태현 이사장에게 건의문을 직접 전달하며 폐쇄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가평군은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32.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러한 지역 특성상 교통 접근성이 열악한 고령층 및 교통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가평상담센터는 필수적인 연금 상담 민원 창구 역할을 해왔다.상담센터 폐쇄 시 주민들은 지사 방문을 위해 장거리 이동을 감수해야 하며, 이는 고령층이 상담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또한 온라인이나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악화되고, 현장 대응 부재로 각종 민원 처리가 지연될 우려가 크다.한 지역 주민은 “수도권 규제 등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고 정부는 물론, 경기도 공공기관이 전무한 가평지역에 이번 폐쇄 결정은 군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은 전면 철회돼야 한다”고 강하게 목소리를 높였다.이번에 전달된 건의문에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우려와 반대 의사가 집약돼 있다.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 서명운동에는 총 1만3539명의 가평군민이 참여했다.이번 건의문에는 지역주민 및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의 서명부와 관내 노동조합 공동성명서, 가평군의회 폐쇄 반대 결의문이 포함됐다.가평군 관계자는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은 단순한 행정 효율성 논리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및 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공단이 가평군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을 철회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의 문화예술 홍보… 우리가 앞장설게요”가평군, 배우 임형준·가수 이규형 홍보대사에 위촉~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이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우 임형준과 가수 이규형을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위촉식은 5일 가평군청에서 열렸으며, 두 예술인은 앞으로 가평군의 문화·관광·축제 홍보 활동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배우 임형준은 ‘중간계’‘범죄도시’‘압꾸정’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연기파 배우로, 오랜 기간 가평군에 거주하며 지역 사회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왔다.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착이 높아 가평군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수 이규형은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로 사랑받는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신곡 ‘새로운 출발’을 발표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감성적인 음악 세계가 가평군의 자연과 문화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홍보대사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두 홍보대사는 가평군 주요 행사 참여, 관광·문화 콘텐츠 홍보 영상 출연, 인터뷰 협조 등 군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서태원 가평군수는 “대중적 영향력이 큰 두 분이 가평군 문화예술 홍보에 함께해 주셔서 든든하다”며 “홍보대사들과 함께 가평군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군은 이후 두 홍보대사와 함께 관광·문화·축제 분야의 신규 콘텐츠 발굴과 홍보 전략을 강화해 군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르봉뺑, 가평읍 지사협과 빵 지원 업무협약 체결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르봉뺑과 ‘맞춤형복지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르봉뺑은 매주 월, 금요일에 가평읍 취약계층을 위해 빵을 지원하게 된다.장동욱 르봉뺑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르봉뺑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장석조 가평읍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자원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던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르봉뺑이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호주 스트라스필드시, 가평군에 수해 성금 전달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자매도시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스트라스필드시가 지난 7월 발생한 가평지역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깊은 위로의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스트라스필드시 의회와 지역 주민들은 총 2745호주달러를 모금해 5일 가평군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가평군민들의 복지 향상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가평군과 호주 스트라스필드시는 2011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 체육, 교육, 보훈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우호를 다져왔다.앞서 지난 10월에도 호주 시드니 등지에 거주하는 교민 34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가평군청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 바 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멀리 호주 자매도시 스트라스필드시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가평군은 앞으로도 스트라스필드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평군과 호주는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가평전투를 계기로 깊은 유대를 형성해 지금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 보송목욕탕, 조종면에 성금 300만원 기탁~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조종면 소재 보송목욕탕 윤황규 대표는 지난 5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윤황규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이 성금이 누군가에게 따스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임진섭 조종면장은 “2016년부터 오랜 시간 변함없는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윤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년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읍 새마을부녀회, 100만원 상당 백미 34포대 기탁~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가평읍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백미 34포대를 기탁했다.고광희 가평읍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부녀회원들의 동의로 이루어졌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장석조 가평읍장은 “가평읍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품이 지역 복지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가평읍새마을부녀회는 최근 5년간 백미, 성금,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상면 지사협, 2025년 제6차 회의 개최~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25년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해피프라이데이 1박2일’체험 지원,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등 10월에 추진된 활동 결과 보고 및 협의체 특화 사업비 변경, 생계비 지원에 대한 심의를 했다.회의 후 지사협 위원들은 1:1로 결연된 16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서태원 공공위원장은 “지사협 활성화와 상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헌신을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생활밀착형 제설로 주민 불편 최소화”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군은 5일 본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겨울철 대설 대비 대책회의’을 열고 생활밀착형 후속 제설대책과 극한 폭설에 대비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생활 밀접공간의 후속 제설대책으로 폭설 시 우선순위별 취약구간을 지정하고 담당부서를 명확히 했다.또한 봉사단체 참여 확대와 기간제 근로자 확보 등 다양한 제설 인력 운용 방안을 점검했다.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는 비상용 모래주머니를 배치해 주민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극한 폭설 시 본청과 읍면별 지원근무 체계를 신속히 가동해 제설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군은 이를 통해 대규모 폭설에도 생활권 중심의 후속 제설이 지연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김미성 부군수는 “제설 취약구간을 조속히 파악하고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후속 제설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확립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