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 교육 및 위촉장 수여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 교육 및 위촉장 수여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안내 및 친절한 문화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 교육을 실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에 대한 설명 및 여주알뜰관광 사업을 설명하고 전문강사의 고객응대 친절 CS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대화법 △고객 불만 처리 방법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해 교육 참여자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8개 상점가 28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터미널상인회 △강변상인회 △창동먹자골상인회 △로터리상인회 △오학동상인회 △점봉동상인회 △가남상인회이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5월 1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등 많은 관광객들이 여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한글시장을 비롯한 각 상점가에서 친절·관광 홍보대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친절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상인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주 지역 골프장 대표 간담회 열려

여주 지역 골프장 대표 간담회 열려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4월 23일 여주컨트리클럽에서 관내 20개 골프장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를 위해 상생하는 골프장업 대표자들에게 현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경제를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관내 골프장업 대표들과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이를 위해 20개 골프장이 참여해 총 2억 5천 5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이 사업은 골프장 이용객이 1인당 1만원 바우처를 받아 지역 상점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상당수의 바우처가 유통되며 순조롭게 시행 중에 있다. 이날 간담회는 골프장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골프장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여주시장은 “최근 골프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골프장 경영이 어려움에도 지역 발전에 힘써주시는 골프장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상생바우처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여주지역 골프장 대표자 협의회장인 블루헤런 골프클럽 권오삼 대표는 “앞으로도 골프장에서 지역 상생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주시는 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대표적인 골프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5년 4월 문화가 있는 날 ‘새봄맞이 신춘음악회’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5년 4월 문화가 있는 날 ‘새봄맞이 신춘음악회’ 진행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신춘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현대무용이 어우러지는 복합예술 무대로 봄처럼 피어나는 생명력과 인생의 감동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공연에는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바리톤 이승왕, 뮤지컬 배우 유소리,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훈, 피아니스트 홍자윤, 첼리스트 오승규, 현대무용가 전예화, 김정은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신현선은 이탈리아 피아첸차 국립음악원과 밀라노 시립음악원을 최우수로 졸업한 메조 소프라노로 이탈리아 파도바, 라벤나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성균관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리톤 이승왕은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30회 이상 수상했고 서울시오페라단과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 단체와의 협연 경험으로 관록 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묵직한 성량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정통 오페라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유소리는 ‘웃는 남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베르사유의 장미’ 등에서 섬세한 연기와 청량한 음색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작 ‘너의 결혼식’에서도 감성 짙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무용가 전예화, 김정은도 무대에 함께 올라 감각적인 표현으로 무대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봄을 물씬 느끼는 무대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의 하모니를 통해 인생의 깊이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4월 23일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종합평가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적극 대응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회의는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건설과, 도로과, 시민안전과 등 발주 부서와 허가과, 건축과의 인허가 부서의 부서장들과 관내 전문건설업체가 참석해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장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과 대비책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시장 당부사항으로 △인명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철저, △공사장 주변 정리 정돈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철저, △공사현장 민원 발생시 신속한 민·관 협력 및 소통협조, △전문건설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