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5년 4월 문화가 있는 날 ‘새봄맞이 신춘음악회’ 진행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신춘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현대무용이 어우러지는 복합예술 무대로 봄처럼 피어나는 생명력과 인생의 감동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공연에는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바리톤 이승왕, 뮤지컬 배우 유소리,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훈, 피아니스트 홍자윤, 첼리스트 오승규, 현대무용가 전예화, 김정은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신현선은 이탈리아 피아첸차 국립음악원과 밀라노 시립음악원을 최우수로 졸업한 메조 소프라노로 이탈리아 파도바, 라벤나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성균관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리톤 이승왕은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30회 이상 수상했고 서울시오페라단과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 단체와의 협연 경험으로 관록 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묵직한 성량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정통 오페라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유소리는 ‘웃는 남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베르사유의 장미’ 등에서 섬세한 연기와 청량한 음색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작 ‘너의 결혼식’에서도 감성 짙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무용가 전예화, 김정은도 무대에 함께 올라 감각적인 표현으로 무대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봄을 물씬 느끼는 무대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의 하모니를 통해 인생의 깊이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4월 23일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종합평가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적극 대응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회의는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건설과, 도로과, 시민안전과 등 발주 부서와 허가과, 건축과의 인허가 부서의 부서장들과 관내 전문건설업체가 참석해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장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과 대비책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시장 당부사항으로 △인명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철저, △공사장 주변 정리 정돈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철저, △공사현장 민원 발생시 신속한 민·관 협력 및 소통협조, △전문건설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여주시,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STOP” [금요저널]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피해가 많은 가로수 구간에 대해 수간 주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수간주사 사업은 매년 2~3회 발생하는 가로수 흰불나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목 1주당 1~2개의 수간약제를 주입하는 사업이다. 금회 시행하는 가로수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총 5,300주로 수간주사 주입 시 흰불나방 피해를 저감할 수 있다. 미국 흰불나방은 평균 연 2회 발생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연3회까지 발생 빈도가 증가해, 유충 대량 발생으로 인한 보행자 보행 방해, 가로수 주변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 흰불나방 피해가 지속될 경우 가로수 수세가 약해져 결국 고사에 이르게 된다. 여주시는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해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시민 휴식과 휴양 증진을 위한 그린인프라 조성·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에 추진 중인 특장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및 준용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4월 16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조성 계획, 교통성검토,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및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 협의 시기 등에 대해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강천면 이호리 일원에 약 5만8천㎡ 규모의 산업단지 1개소 및 준용사업을 실시하며 2025년까지 심의를 마치고 2026년 초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후 보상,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과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의 적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강천역 유치에 탄력이 생기도록 하겠으며 주민의 발전적인 의견들은 검토를 거쳐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포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 성료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65세 이상 미취업자 19명을 대상으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노년기에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취업 및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수강생들의 생활과 가치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년기 삶의 변화와 발견, 나의 행복 방향 찾기, 행복 나눔 실천 방법, 사회공헌 일자리 안내,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이었다.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취업 상담과 알선 등 사후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개인별 특성과 희망에 따라 일자리 연계가 가능해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재취업 교육을 넘어 노년기 삶의 방향성과 가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층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 전시 ‘환영의 빛’ 개최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빈집 예술공간 1층에서 기획 전시 ‘환영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5월 1일 개막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여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영의 빛’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따뜻하게 맞이한다는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를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전시는 여주를 ‘환영’하고 ‘기억’하고 ‘추억’한다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포토존과 체험존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여주를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다. ‘환영의 빛’ 공간은 환영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이 벽면과 바닥에 반사되어 감각의 몰입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환영의 정원’ 공간은 드라이플라워와 조화를 공중에 설치해 여주의 봄과 여름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여주의 품’ 공간은 여주의 자연 요소를 활용한 소품과 브라운관 TV가 설치된 비디오 아트 전시로 캠코더에 촬영된 자신의 모습이 TV를 통해 송출되어 여주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연상시킨다. ‘기억의 메시지’ 공간은 관람 중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엽서로 발송할 수 있는 체험형 코너로 여주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여주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여주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더욱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여주대학교에서 5060 신중년 시민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60 신중년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 가지 주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과정은 '지역맞춤 어르신 건강생활 관리사 양성과정'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번째 과정은 '퍼스널 뷰티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으로 10명의 교육생이 10회차로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AI 코딩 강사 기초과정'은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증 발급 비용만 본이 부담하면 된다. 수료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꾸준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건강 관리와 AI 코딩 등 현대 사회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통해 신중년들이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들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5060 신중년들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얻길 바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일정 소득 이하의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4월 21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 이 유효한 만 19세 이상 예술인 가운데,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개인이다. 단,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본관 1층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재산, 소득 등을 조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기회소득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질문과 이야기의 만남- 점동도서관 작가 특강 성료 [금요저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4월 17일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나는 왜 독서가 어려울까?”를 주제로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시대 문해력 위기, 문해력 향상의 2단계 방법과 독서의 힘, 자녀 독서 지도의 함정 피하기, 가족 독서 문화 만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실질적인 조언과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과 심도 있는 소통을 나눴으며 여주 시민들과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독서와 문해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소규모 채용행사 일자리드림데이 4월에도 이어간다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년 4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알선을 연계해 마련된 소규모 채용 행사로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는 주식회사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직 4명과 지게차 운전직 4명을 모집하며 근무지는 점동면 일원에 위치한 노브랜드 센터이다. 행사 당일 참여 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과 AI취업 지원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재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 [금요저널] 여주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여주시 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는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에 현재는 철거되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과거 제일시장 부지를 활용한 민관협력 복합개발 사업이다. 여주시는 민간사업자가 해당 토지를 활용한 자유로운 사업제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5월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 받은뒤 질의접수 후 6월 13일 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 마감 후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구도심의 빈 공간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사업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써 침체되고 있는 도시를 재생시키고 및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 파사성 꽃묘 식재로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 더하다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5년 4월 17일 대신면과 금사면 주민 20여명과 함께 파사성 정상부 일원에서 봄맞이 꽃묘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유산인 파사성을 배경으로 진달래 꽃묘 1,500주를 시민들과 함께 식재하는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됐으며 진달래 외에도 파사성 내 철쭉, 덜꿩나무, 화살나무, 좀작살나무, 억새 등 다양한 묘종이 식재되어 성곽 주변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도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주시장은 “역사적인 장소인 파사성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사성을 아름답게 가꾸어서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문화자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 역시 “지역의 자랑인 파사성이 꽃들로 만개하면 더 볼거리가 풍성지고 아름다워질 것 같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이런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문화예술과에서는 앞으로도 파사성 진입로 개선, 성벽 보수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을 이어가 파사성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5월중순 진행 예정인 진입로 개선공사시 불가피하게 진입통제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