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구리시 위생안전과, 보건정책과, 사회복지시설 영양사 등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이용자를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신고 △대응팀 구성 및 신속한 현장 대응 △위생 점검 및 급식소 환경 분석 △식중독 원인균 조사 △적절한 사후 조치 및 관계기관 협력 사항 점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위생안전과와 보건정책과는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집단급식소의 환경 점검 및 환자 검체 채취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뿐만 아니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지원해 위생 상태 점검과 예방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위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3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체전은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 및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고구려의 강인한 군사 문화와 찬란했던 역사를 직접 보고 학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 등 11점의 유물이 새롭게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유물 교체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구리시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구려의 강인한 기상과 찬란한 역사를 직접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일 4회 박물관 해설 서비스를 통해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유아 대상 해설 프로그램인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 와, 갑옷과 활쏘기를 체험하는 ‘나는야 고구려 병사’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봄·가을에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삼족오 비누 만들기’ 체험, 경기도 지원사업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4일 민원인의 악성 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문지구대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문1동 직원,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해 민원 창구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경찰과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 과정은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질 좋은 민원 서비스는 안전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고 민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MCS 구리지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전MCS 구리지점과 협력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등 계절적 위기 상황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전 MCS 임직원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조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 밀접 사업장과 저소득 가구 밀집 지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취약계층 지원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등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장상진 민간위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한전 MCS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다가가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 MCS 구리지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창동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후원과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매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 속 봉사로 마을을 깨끗하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인창천 상류 구간과 아름마을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사회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으로 위원들은 인창천 주변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아름마을공원에서는 공원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근절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가꾸고 지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생활 속 질서 청결, 안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문2동통장협의회,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역사문화체험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주관으로 지난 25일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 체험은 교문2동통장협의회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동구릉 내 건원릉, 현릉 등 주요 능을 탐방하고 전문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동구릉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조선왕릉이 가진 귀중한 공간인 숲에서 휴식의 시간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서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 “동구릉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갈참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삼림욕을 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이슬비가 내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동구릉 문화역사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사문화체험으로 구리시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대형마트 재개장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오픈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롯데마트 주관으로 구리점 개장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롯데마트 구리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1층과 2층 14,495㎡이며 1층은 농수축산물인 신선매장과 2층은 문화센터, 프렌차이즈 뷔페 등 이용객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최적의 쇼핑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생활용품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3층에 다이소 본사 직영점을 유치해 8월개장 예정이고 또한 시민마트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푸드코드와 판매시설 등과 연계해 롯데마트 구리점과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늘 드디어 롯데마트 구리점이 재개장함에 따라, 그동안 지역 내 대형마트 부재로 시민들이 느끼셨을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하이마트, 구리도매시장, 동구릉역 주변 등 도매시장 사거리 상권도 더불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시장 당시 유치했던 시민마트가 미숙한 영업으로 대형마트로서 시민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물론 임대료와 관리비를 체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시는 계약을 해지한 후 롯데마트를 재유치하고 조기 개장을 위해 힘써왔다.
구리시의회 김성태·김용현 의원,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용현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공동 발의한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및 월 정기권 발급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으로 확대해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골목형상점가 점포의 밀집 기준 완화 △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 이용객으로 확대 △월 정기주차권 발급 대상 확대 등 주차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주차 지원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는 소규모 상점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고객쉼터에서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매년 2회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인식개선 공연‘청춘연가’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12일 구리문화재단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청춘연가’ 연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함께 주관하며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춘연가’는 가족 간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온라인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연은 연극이라는 감성 매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치유 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공연에 앞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로비에서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실종예방 홍보 캠페인’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장은 지난 22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장률의 지속적인 증가와 친환경적인 장법의 선호 등 장례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나, 구리시 및 경기북부에 화장시설과 종합 장례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구리시는 양주시에서 추진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계획에 양주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고자 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주시가 양주시 내에 종합 장사시설을 건립하고 협약을 체결한 5개 시에서 일정부분의 사업비 분담금을 부담하고 건립 후 해당 시의 시민들은 양주시 시민들과 동일한 조건과 사용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양주시에서 부지선정 공개모집 공고 중에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인근에 화장시설이 없어 강원도나 충청도까지 가서 비싼 비용을 부담해도 화장을 못해 장례가 미뤄지는 경우가 발생되는 실정이나, 양주시 종합장사시설이 건립되면 화장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줄어들고 저렴하게 원하는 시간에 장사를 치룰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2023년 한가위 송편빚기 대회’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023년 한가위 송편빚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봉사자 총 50여명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즐겁게 송편을 만들었으며 직접 빚은 송편 경연 시상식과 노래자랑 행사까지 진행돼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상희 관장은 “모두가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길어진 추석 연휴에도 지역 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안전망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의 중요함을 되새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주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하신 어르신 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현종·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시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조금 8억 5천만원’예산확보 [금요저널]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구리시 국민의힘 백현종·이은주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8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은주 의원의 관심 사업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용주차장 건립’에 5억 5천만원의 특별조정 교부금을 배정했으며 백현종 의원의 관심사인 ‘별내선 역무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3억원을 배정했다. 경기도의 긴축예산으로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추석을 앞두고 각 시군의 지역 현안 해결에 경기도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은주 의원은 "지난해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예산에 이어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용주차장 건립에 5억 5천만원이 배정돼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리시도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구리시가 주차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의원은 "별내선의 조속한 개통은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이고 내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조속한 개통을 위해서는 별내선 역무 관리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번에 경기도 특조금 3억원이 배정된 것은 이제 그 시작이다”고 밝혔다. 또한 백 의원은 “올 12월까지 구리시 현안 해결에 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악착같이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과 백 의원은 지난해에도 경기도로부터 갈매 자전거도로 개설,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검배 문화체육센터 건립비 등 총 46억 7천만 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9회 튼튼그림대회 개최‘우리 먹거리 어디서 왔을까’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시설의 영·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9회 튼튼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시상식을 진행했다. ‘튼튼그림대회’는 자기 주도적인 그리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영양 및 위생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총 52시설 1,694명이 신청했다. 출품작은 대학교수와 대회 임원진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90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센터에서 수상 시설에 직접 방문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부상은 영양쌀로 농협 구리시지부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제공했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아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1월 舊구리문화원으로 이전해 어린이 급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갈매동 기간단체들과 함께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한가위를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하고자 갈매동 각 기간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갈매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서 각각 김 50박스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각각 김 20박스를 후원했다. 아울러 이준호 통장협의회장이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한가위를 맞은 이웃에게 감동을 전한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매동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갈매동이 되도록 더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추석맞이 음식 나누기’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인 세대를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회원 18명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음식은 구리시 방문 보건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세대 31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더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1인 세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보건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명절 음식 및 물품 나눔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30세대에 명절 음식과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추석 명절의 온기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외국인 체납자 대상 특별 정리 기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별 정리 기간을 지정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현재 구리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약 1,500명이며 이 중 700여명이 체납 중이다. 아울러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1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소액 체납의 원인을 외국인의 납세 인식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고 고지서 및 납부안내문을 거소지로 발송하는 한편 외국인 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해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체납처분과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제한을 요청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 정리 기간동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해 가급적 출국하기 전에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