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동네 ’삼산 1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사랑의 김장 나눔 ’ 진행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삼산 1 동은 20 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25 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과 부평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기탁한 성금 200 만원으로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과 동 주민자치회 · 통장자율회 회원 등 주민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이들은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 중장년층 , 어르신 , 장애인 등 300 세대에 전달했다.협의체는 해마다 겨울철 김장 나눔을 이어오며 ,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종희 협의체 위원장은 “ 높아진 물가로 김장 준비가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화자 삼산 1 동장은 “ 매년 김장 나눔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생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평 5 동 ,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 꿈나무 배움가방 사업 ’지원금 전달받아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 5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 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 꿈나무 배움가방 사업 ’지원금 500 만원을 전달받았다.해당 사업은 진학을 앞둔 초중고 입학생 33 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해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 학생들의 새 학기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 작게는 지역이지만 크게는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꿈나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기쁘고 , 따듯한 관심을 보여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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