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2025년 청년주간행사’ 개최

계양구, ‘2025년 청년주간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청년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리는 청춘에게도 쉼은 필요해’를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간 공감과 소통,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9월 20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을 열고 청년주간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공연팀의 무대를 비롯해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 작가를 초청해 ‘텅장 탈출 똑똑한 자산관리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캐리커처, 타로 상담, 면접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9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계양청년네트워크가 주도하는 △‘무비 나잇’, △‘청년 고민ZIP’,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퍼스널컬러 클래스, △와인 입문클래스, △야간 러닝 클래스 등 인기 강좌가 재개설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청년주간행사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또래와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장”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삶의 균형을 되찾고 지역 청년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2년 연속 자살예방 유공기관 표창 수상

인천 동구, 2년 연속 자살예방 유공기관 표창 수상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2025년 인천광역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2년 연속 인천시 자살예방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자살예방사업 추진 평가에서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자살고위험군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등 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구는 모범적 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국회자살예방대상 ‘자살예방 우수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는 등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하고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굴, 맞춤형 사례관리,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송현시장 세대공감 경품 페스티벌’ 개최

인천 동구, ‘송현시장 세대공감 경품 페스티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솔마루어린이공원에서 ‘2025 송현시장 세대공감 경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동구에서 후원하고 송현시장번영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 축제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개막식, 축하공연, 경품행사로 진행됐다. 초대 가수로는 △남궁진 △오찬성 △김혜진이 참여했으며 국악공연팀에서는 인천국악협회가 출연해 열띤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시장 상인회는 지난 11일~13일까지 송현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했고 경품은 15일 지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송현시장이 제물포구 출범과 동인천역 개발사업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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