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우수한 포천식품 알리겠다” 포천시, 우수 식품 판로개척 위해 베트남 하노이 방문 추진

“우수한 포천식품 알리겠다” 포천시, 우수 식품 판로개척 위해 베트남 하노이 방문 추진 [금요저널] 포천시 대표단이 포천 식품의 베트남 판로 개척을 위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의 베트남 하노이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대표 한상인 K&K 글로벌 트레이닝 고상구 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진수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 회장 등 총 8명이 포천시 대표단으로 나섰다. 포천시 대표단은 방문 기간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및 재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에 방문해 경제협력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한국 식품 유통 전문기업 ‘K&K 글로벌 트레이딩’ 본사에 방문해 고상구 대표와 포천시 우수 식품의 베트남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다. 포천시는 베트남 내 130여 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한국 식품 전문 매장 K-market에 관내에서 생산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시는 작년 미국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관내 우수 식품제조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베트남 현지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데에 발맞춰 우리 시의 우수한 식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아트밸리, ‘2024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 첫 개최

포천아트밸리, ‘2024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 첫 개최 [금요저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천아트밸리에서 ‘2024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유명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2024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축제로 지역예술인들과 협업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일차 메인 공연은 ▲미스터트롯의 김희재 ▲미스트롯2의 은가은 ▲뮤지컬 디바 전수경 & 뮤지컬팀 더 뮤즈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 ▲힙합 아티스트 티노의 공연 등을 마련했다. 2일차 공연은 지역예술인 참가팀으로 구성했다. ▲도시간 문화교류 사업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영북 구름내 색소폰 ▲마홀 나눔 음악회 ▲포천 실버 하모니카 악단 ▲반월 윈드오케스트라 ▲반월 빅밴드 ▲포천예술대학성악반 등을 마련했다. 공연 이외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스탬프투어 ▲악기 만들기 체험 ▲음악 컬러링 체험 ▲벨리네컷 포토부스 ▲어린이 클럽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24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포천아트밸리 또한 축제 동안 무료로 장할 수 있다. 다만, 모노레일의 경우 평상시와 동일하게 요금을 지불한 후 유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포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내 초중고 50개교 대상 ‘특색있는 1인1특기 사업’

포천시, 관내 초중고 50개교 대상 ‘특색있는 1인1특기 사업’ [금요저널] 포천시가 관내 초중고 5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예체능 분야 특기 계발을 위한 특색있는 1인1특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1인 1특기 사업은 총사업비는 10억원으로 학교별 학생 규모 비례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며 현재까지 48개교로부터 학교별 계획이 접수되어 8억 8,400만원이 교부 완료됐다. 사업을 통해 학교별 다양한 예체능 분야의 특기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 내에서 진행되어 모든 학생에게 예체능 특기 교육의 기회가 고르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기 교육은 학교 상황에 맞게 학교 단위 또는 학년 단위로 운영되며 각 학교는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전교생에게 같은 분야의 특기 교육을 하거나 학년별로 분야를 달리 한 예체능 교육을 제공한다. 백영현 시장은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