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청년 생활 관리 및 습관 형성 프로그램 ‘청설모’ 참여자 모집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청년 생활 관리 및 습관 형성 프로그램 ‘청설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24일까지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청설모’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설모’는 ‘청년 생활 설계 모임’의 줄임말로 현대 사회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챙기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균형 잡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5일부터 5월31일까지 3개월간 일상을 가치 있게 보내는 습관 형성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서로 한 달간 실천 상황을 되돌아보는 월말 회고 등 다양한 모임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19세~39세 청년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청설모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습관 형성과 자기 관리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응원과 칭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평구,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

부평구,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이를 시행할 계획이며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급 표지판 및 위생물품 제공 △배달 앱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먼저, 지역 내 이용객이 많은 복합쇼핑몰·맛집거리 내 음식점을 ‘우선구역’ 으로 선정해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는 △쇼핑몰 2곳 △대형마트 3곳 △굴포먹거리타운 등을 우선구역으로 지정해, 구역 내 많은 업체가 상반기 내 위생등급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위생물품 지원 및 위생등급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위생등급제가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생계 위주의 음식업 업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것”이라며 “지역 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가 증가함으로써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부평구, 안전한 식사문화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참여 업소 모집

부평구, 안전한 식사문화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참여 업소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는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 참여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안전한 식사문화를 위해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을 강화한 식당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지난해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지역 내 음식점은 568곳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덜어먹는 도구 비치·제공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충족해야 한다. 구는 새롭게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종이수저집 등 위생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기존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2차로 지정을 취소해 안심식당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안심식당의 위치와 기본 정보는 네이버 또는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 희망 업소는 구청 위생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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