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제22기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제22기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 개최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지난 11월 21일 금요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1부 출범식에서는 22기 부평구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홍삼곤 회장 취임사, 차준택 구청장 축사로 이어졌으며 2부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안내 및 22기 활동방향,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홍삼곤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을 함께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뜻을 모으고 협력을 통해 빛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의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지역의 리더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민주평통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평화통일 관련 사업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 결집을 위해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 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군 등 신복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했다.또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여인숙 등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안내하고, 위기가구 제보 방법을 홍보했다.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날씨는 추워지고 있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 덕에 따뜻함을 느꼈다”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윤숙 부평6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가정을 신속히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시험기간청소년을 위한 무료 스터디카페 운영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시험기간청소년을 위한 무료 스터디카페 운영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부평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스터디카페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리며, 부평 내 14~19세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다.2층 영상미디어센터 3개실이 스터디카페로 활용된다.△1인 1책상 제공 △무료 충전기 및 프린터 비치 △ 간식 제공 등 공부부터 휴식까지 시험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오는 12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희망 날짜에 수련관에 방문해 대장을 작성 후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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