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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5일 나빌레라문화센터 일대에서 네트워킹 파티 티키타카 행사를 개최한다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나주문화재단이 예술인, 기획자,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감각을 나누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나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5일 나빌레라문화센터 일대에서 ‘네트워킹 파티: 티키타카’를 열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연결과 교류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 지역 특화 신규 콘텐츠 발굴 및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이 올해 6월부터 지역 예술가와 기획자를 직접 발굴하고 이들의 창의적 기획을 실현한 결과물이다.예술가와 기획자의 감각 확장, 시민의 문화 참여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오전 10시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에서 ‘티키타카: 아트 워크숍’이 열린다.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 신희흥 대표와 김미영 부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예술가와 기획자들이 몸의 움직임을 통해 감각을 일깨우고 창의성을 확장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나빌레라문화센터 주차장과 인근 골목길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향유 부스 9개가 운영된다.‘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나주곳간’과 ‘지역문화 예술인 역량강화-Round N’수료생들이 기획한 인공지능 즉흥 작곡, 실내 방향제 만들기, 감정 페인팅, 말차 체험 및 시음, 가을 풍경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스탬프 투어와 길바닥 드로잉 체험 이벤트를 통해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오후 6시부터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주읍성 줍깅’이 진행된다.참여자들은 나주읍성권 일대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공동체 의식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줍깅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세트가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이 수여된다.나주문화재단 김찬동 대표이사는 “이번 ‘티키타카’는 예술가와 기획자, 시민이 서로의 감각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며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나주의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네트워크 형성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시 다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노인 수급자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다시면 지역특화사업인 ‘말끔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위생 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상 가구인 A 씨는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장기간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내 위생 상태가 악화한 상황이었으며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방문해 청소와 정리 정돈, 불필요한 물품 수거 등을 진행했다.또 다른 가구인 B 씨는 주택 주변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위원들이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했다.농번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사협 위원들은 이처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강은희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참여가 어르신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은희 다시면장은 “이번 사업은 지사협 위원들의 헌신으로 이뤄진 현장 중심 복지의 좋은 본보기”며 “앞으로도 ‘말끔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다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서남권 대표 교통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나주역 일대 전경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교통, 상권, 문화, 숙박, 컨벤션이 어우러진 복합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나주시는 11일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화해 서남권 대표 교통, 관광,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성장축을 마련하고 교통 중심의 환승 공간을 넘어 미래형 복합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사업 대상지는 송월동 KTX 나주역 인근 6만 6천㎡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핵심 구성은 교통환승존, 상업존, 문화존, 숙박존, 컨벤션존 등 5대 기능으로 교통과 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교통환승존은 철도, 시외·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등을 연계하는 스마트 환승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상업존은 청년창업몰과 로컬브랜드 상가, 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존은 공연장과 전시관, 시민라운지 등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숙박존은 비즈니스호텔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갖춰 ‘머물고 가는 도시’의 기반을 다지며 컨벤션존은 국제회의, 전시, 행사 공간을 포함한 복합 비즈니스 시설로 조성해 나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전기와 수소 충전소, 공유모빌리티 구역 등 친환경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지속 가능한 미래형 환승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올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2026년 기본 및 개발계획 수립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2027년 ‘중앙투자심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1단계에서는 교통, 환승, 주차시설을 우선 조성하고 2단계에서는 상업, 문화, 숙박, 컨벤션 시설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KTX 나주역세권 개발은 단순한 환승 거점을 넘어 나주의 미래를 이끌 핵심 경제 허브로 조성할 것”이라며 “교통과 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을 통해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나주가 서남권 대표 교통,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서남권 대표 교통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2025년 11월 7일 오전 8시 21분경, 나주시 왕곡면 장산리의 한 주택에서 음식물 조리 중 탄화로 인한 연기가 발생했으나, ‘안심콜 서비스’가 즉시 작동해 119 신고가 접수되면서 큰 피해 없이 화재가 조기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는 부엌 내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집 안에 설치된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자 자동으로 연결된 안심콜을 통해 119가 신속히 출동했다.출동한 119대원은 연소 확산 전 현장을 확인하고 불씨를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주택 전체로 번질 수 있었던 화재를 초기에 차단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나주소방서 신향식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안심콜이 적절히 작동한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감지기 설치와 안심콜 등록은 가장 손쉬운 생명 안전장치로 특히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나주소방서는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보급 확대와 안심콜 서비스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신향식 서장은 “불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언제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작은 준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간 2025년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을 개최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동안 ‘2025년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6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전문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 참여자들은 첫날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선물 3가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역량 강화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두 번째 날에는 보성군 보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간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쌓아왔던 전문성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노신철 나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돌봄 종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워크숍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돌봄 종사자들은 시민의 삶의 질을 지탱하는 숨은 영웅들”이라며 “돌봄의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이번 워크숍이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자 서로를 격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는 지난 8일 KPX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광주 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인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을 성료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8일 KPX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이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전남 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소년선도위원회 나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에서 117개 청소년팀이 참가해 노래·댄스 등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끼와 에너지를 발산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대 위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의 모습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중등부·초등부·고등부 순으로 약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인라인경기장에서 제44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가 개최돼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가을 정취와 함께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더하는 다양한 체육 행사를 잇달아 열며 ‘생활체육 중심도시’의 면모를 선보였다.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나주시장기 궁도대회, 나주시배구협회장배 중·고교 배구대회, 나주시장기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전국 나주 금성산 숲길 마라톤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나주시 일대가 시민과 전국 선수단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열기로 물들었다.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500명 선수의 질주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는 전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하고 전라남도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스피드 단일 종목으로 12세 이하부터 일반부까지 총 5개 부문 경기가 진행됐다.‘백발백중’을 위한 궁도 동호인들의 화합 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내 국국장에서 ‘2025년 나주시장기 궁도대회’가 열려 지역 궁도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궁도란 활을 쏘는 기술로 정신 수양과 예의, 집중력을 중시하는 전통 무예로 각자의 활쏘기 실력을 겨루는 전통 무예 경기다.나주시궁도협회 박광춘 회장은 “참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궁도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윤병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궁도는 올림픽 양궁 10관왕의 위업을 달성할 만큼 우리 전통 무예의 자부심이다”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소년 배구 꿈나무들의 열정 가득 같은 날 ‘제2회 나주시배구협회장배 중·고교 배구대회’가 반다비체육센터와 종합스포츠파크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나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18개 팀,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팀워크와 기술을 겨루며 청소년 배구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대회 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변정빈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개회식에서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 아니라 배구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금성산 자락 달린 마라토너들 지난 9일에는 동신대학교 일원에서 ‘제23회 전국 나주 금성산 숲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나주시육상연맹과 나주마라톤동호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하프, 11km, 6km 등 세 코스로 구성돼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금성산 자락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완주하는 성취감과 함께 나주의 자연경관을 즐겼다.윤병태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나주를 찾아준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성장하는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직장, 클럽 테니스인들의 친선 한마당 같은 날 남산시립테니스장에서는 ‘제22회 나주시장기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나주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직장과 클럽 간 친선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시민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윤병태 시장은 축사에서 “나주시의 테니스 열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생활체육이 시민의 일상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시, 나주 나주시는 올해만 해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오는 11~12월에는 전국 및 도 단위 행사로는 ‘제7회 나주시장배 전국 줄다리기 최강전’, ‘나주시장배 호남의병 검도대회’, ‘나주 페어컵 배드민턴대회’와 관내 생활체육대회로는 ‘나주시장배 줄넘기대회’, ‘나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 ‘나주시장기 배구대회’, ‘나주시장기 볼링대회’등 다채로운 체육 행사가 예정돼 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나주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를 개최한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깊어지는 가을밤, 시민과 관광객에게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나주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주제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개최해 시민과 함께하는 늦가을 야간축제의 낭만을 밝힌다.나주시는 이번 축제가 빛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도심형 야간정원 축제로 환상적인 조명 연출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객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빛의 정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개막식은 11월 21일 저녁 6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7시 개막선언과 미디어퍼포먼스 크루의 개막 공연, 점등 퍼포먼스, 빛정원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빛과 음악,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개막 무대를 통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페스타의 하이라이트인 빛 조형물 전시 구간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뒤 여울다리 입구에서 베매산 산책길까지 이어진다.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장식이 조성돼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빛의 터널’과 ‘별빛 산책길’을 연출한다.특히 축제 종료 후에도 조명 시설은 2026년 1월 4일까지 야간 상시 점등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연말연시 내내 아름다운 빛의 정원을 즐길 수 있다.페스타 2일 차인 11월 22일 오후 4시에는 베매산 일원에서 ‘빛가람 건강둘레길 조성 기념 시민걷기대회’가 열린다.걷기 코스는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여울다리, 황톳길, 정상둘레길, 경관 폭포, 웨딩정원, 수국원을 거쳐 다시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시민들이 빛가람의 자연경관을 따라 걸으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후 야간에는 빛정원 속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축제장에는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어묵, 분식 등 겨울 간식 푸드트럭 그리고 지역 대표 기업 팔도와 협력한 특별 판매 부스 ‘팔도 라면 먹고 빛길 갈래?’도 운영된다.이 부스는 팔도 제품을 활용해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을 제공하며 지역 상인회와 협력한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미니트리 만들기 등 체험형 시민 참여 부스도 마련한다.행사 기간 중 드레스코드 ‘그린’을 착용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는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이라는 주제처럼 시민들이 환상적인 빛의 세계 속에서 마법 같은 밤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깊어지는 가을의 끝자락을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