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추진

양평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추진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0일부터 읍·면 복지팀장 및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 지식 습득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회기 교육은 10일에 진행됐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상생복지국장을 역임한 독립 복지 활동가 엄미현 강사를 초빙해 읍·면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공공 사례관리 팀장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11일 2회기 교육에서는 수원대학교 아동 가족복지학과 이은진 조교수를 초빙해 읍·면 복지직 및 간호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전략 및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공공사례 실무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복지 교육은 사례관리 실천 기술과 찾아가는 복지팀 역할 등 실무지식, 그리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대응 방안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복지팀장 및 담당자가 업무 수행 시 필요한 지식과 다양한 실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민·관 기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매년 복지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 성료

양평FC,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 성료 [금요저널] 양평FC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무사고 기원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오혜자 의원, 지민희 의원과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 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양평FC는 2016년 양평군 소속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해 2022년 K3리그로 승격했으며 작년 리그 순위 10위라는 중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홈 관중 수가 해마다 늘어가며 양평군민들의 열띤 응원을 체감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올 한 해도 무사고와 발전을 기원하며 축구 선수단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양평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FC의 축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양평FC는 지난해 1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올 한 해도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일 양평FC는 강릉시민축구단과 개막전이 진행되며 공식적인 첫 경기만큼 많은 관심이 기울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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