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강화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독서캠프 ‘강화야, 읽걷쓰랑 놀자!’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책이 그린 그림 그림이 말하는 책 이야기 청나일 쪽으로 문학그림전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화군 초·중·고 3곳에서 인천교육공동체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독서캠프-강화야, 읽걷쓰랑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캠프는 강화 지역 특성에 맞춰 기획됐으며 ‘AI 주도 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한 도성훈 교육감 특강, 초청 작가 강연, 작가와의 대화, 학생 공연이 포함된 북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북콘서트는 경인방송 FM 90.7MHz를 통해 송출된다.캠프는 강남영상미디어고 하점초, 강남중에서 3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만약은 없다’의 남궁인 작가, ‘라면의 역사’의 지영준 작가, ‘아무도 내게 괜찮냐고 묻지 않았지만’의 이보림 작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도성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세상을 읽고 걸으며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읽걷쓰 실천으로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애기애타의 정신을 가지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지구헌장 사무총장과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지구헌장 사무총장과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지구헌장 사무국 미리안 빌렐라 사무총장과 만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의 확장 방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세계교육포럼과 인천선언 이후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 및 평화교육을 추진해 왔다.난정평화교육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등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등 85% 이상의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앎을 삶으로’실천하는 읽걷쓰 교육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미리안 빌렐라 지구헌장 사무총장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빌렐라 사무총장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구헌장 결의안 실현과 UN 지속가능발전 보고 기여, 교사·학생들의 ESD for 2030 연계활동 참여에 함께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미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에코피스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구헌장 사무국과 협력해 인간다움을 존중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책이 그린 그림, 그림이 말하는 책 이야기 ‘청나일 쪽으로’문학그림전 개최

인천광역시 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중앙도서관 아트라운지에서 소설가 이희단의 작품 ‘청나일 쪽으로’를 주제로 한 문학그림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학과 미술을 접목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한생곤 화가가 소설 속 장면과 정서를 회화로 재해석한 작품 21점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작품과 함께 원작의 주요 구절과 관련 도서 등을 함께 감상하며 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전시는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운영시간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11월 28일 오후 7시에는 소설가와 화가가 함께하는 ‘아트토크’가 열려 전시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도슨트와 문학과 회화의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북토크 참가 신청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汫h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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