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 역량 중심의 선도적 교육과정 운영 성과나눔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선도학교 및 선도학년 운영에 참여한 초등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올해 초 공모로 선정된 선도학교 41교와 선도학년 43팀은 2022개정 교육과정과 인천교육정책의 핵심인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의 삶과 연계된 배움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왔다.이번 성과나눔회에서는 현장에서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읽걷쓰 프로젝트 기반의 깊이 있는 학습 활동 △그룹별 컨설팅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역량 강화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과나눔회에서 나눈 경험이 학교 현장의 소중한 자산이 되어 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 정착과 읽걷쓰 교육 실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성과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제작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온통초등교육 사이트에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직업계고 취업통계는 2020년부터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고용보험·건강보험 등 공공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졸업자의 취업 현황을 분석하는 국가 승인 통계다.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6위라는 아쉬운 성과를 보였으나, 올해는 전국 8위, 수도권 1위로 크게 도약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가치중심 현장실습’정책, ‘인천형 고졸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운영 등을 꼽았다.또한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유지취업률 조사에서도 1차 전국 2위, 2차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졸업생들의 높은 일자리 만족도를 확인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약형 특성화고 전국 최다 선정 교육청’,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최우수 운영 교육청’등 다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하반기 학교관리자 인사 노무 역량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공립 각급학교 행정실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학교관리자 인사‧노무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행정실장의 인사‧노무 관리 역량을 높이고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관리자가 알아야 할 취업규칙 및 단체협약’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주제로, 근로관계 법령과 취업규칙, 단체협약의 적용 범위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특히, ‘직장 내 괴롭힘 방지’과정은 상반기 학교장 연수에서도 다뤄진 주제로, 학교 구성원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핵심 항목으로 다시 편성되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사·노무 환경은 법령과 단체협약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며 “행정실장이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하반기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소위윈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2025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소위원회’를 열고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항공·반도체·바이오 분야 직업계고와 지역 대학, 기업,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실천 운영 계획과 2026년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인천시교육청은 혁신지구 사업을 바탕으로 직업계고 학생에게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과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대표 사례인 ‘인천 취업성공학교’는 교육청·지방자치단체·지역 기업이 함께 운영하는 모델로, 지난 3년간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MRO와 반도체 분야 인재를 꾸준히 양성했다.참석자들은 올해 혁신지구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산업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특히 항공 분야에서는 기존 항공MRO 중심의 협력이 항공물류 분야까지 확대된 내용을 공유하며 산업 수요 반영 범위를 넓힌 점이 강조됐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에 부합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동아리 43개교 대표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동아리 만남의 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학부모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행사는 초‧중등 학부모 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운영 사례 공유 및 그룹 컨설팅, 학부모 주도의 학교폭력 예방 실천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은 학부모가 책임 있는 동반자로 참여할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학부모가 예방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동아리 우수사례를 교육자료로 활용해 안전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직장·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권역별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기회를 확대해 학부모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바둑대회’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부평구청에서 초·중·고 학생 370여 명을 포함해 학부모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2025 인천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인천시교육청은 올해 바둑중점학교 8개교를 운영하며 바둑 교육 활성화와 학교스포츠클럽 저변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학생들의 바둑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장으로 마련했다.대회는 실력 수준에 따라 방과후·초급·중급·고급·유단자·최강부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각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우승자는 해원초 김세호 외 39명, 아람초 이시완 외 24명, 송원초 배지후, 미송초 신주아, 간석초 신재원, 세일고 이건우이다.도성훈 교육감은 “바둑을 통해 얻은 사유하는 힘과 더불어 좋은 글을 읽고, 걷는 동안 마음의 안정과 함께 질문하고 상상하며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읽걷쓰를 생활화 한다면 다가오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험이 학생 성장에 기여하도록 교육환경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대회 운영을 위해 협력한 인천광역시바둑협회 정충의 회장과 최석환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흥왕체험학습장에서 운영한 ‘강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읽걷쓰 아카데미’가 11월 19일 문학정보고등학교의 참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5일 밝혔다.‘강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28개 학교 123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96.59%로 나타났다.프로그램은 학교급별 수준에 맞춰 구성됐으며 △직접 제작하는 ‘강화 화문석 공예 체험’△돈대와 신미양요 관련 역사 탐색을 포함한 ‘광성보 역사 오리엔티어링’△강화역사박물관 탐방과 고인돌 견학 등으로 운영됐다.‘읽걷쓰 아카데미’는 강화도의 다양한 주제를 읽고 탐구하며 걷는 활동을 통해 인문·사회적 교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으로, 총 9개 학교 402명의 학생이 참여해 97.3%의 만족도를 보였다.참여 학생들은 “가족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다”, “강화도의 역사에 관심이 생겼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등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역사적 감수성과 시민 의식 함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DREAM FM 결산 특집 방송 진행 2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경인방송 공개홀에서 『2025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 결산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DREAM FM’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진행하는 미디어 진로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23개 학교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25회 방송을 완성했다.결산 특집 방송은 학생들이 인천교육에 대해 질문하고 도성훈 교육감이 즉문즉답으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고민과 의견을 교육정책과 연결해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학생 참여 중심 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1부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생과 교육감이 직접 대화를 나누었고, 2부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한 해의 방송 제작 과정과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드림FM 추억 나누기’가 이어졌다.도성훈 교육감은 “올 한 해 라디오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성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2026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적극 응원하고, 학생의 목소리가 교육을 움직이는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관내 560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점검 위탁 용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점검은 3월부터 9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올해는 공립단설유치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점검 결과 인천 관내 모든 학교에서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학교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 이상’응답이 97.8%로 나타났다.학교지원단 관계자는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2025년 교육과정 연계 읽걷쓰 ‘책 읽는 학교’프로그램의 하나인 ‘책 지피티’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공연에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의 저자인 가수 하림과 『be you-당신은 사랑입니다』의 저자 허다솜 작가가 참여해 음악 공연과 강연을 진행했다.하림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선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허다솜 작가는 인도에서의 경험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퀴즈와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신트리도서관은 올해 부평공업고, 영선고, 부평고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마지막 공연은 12월 5일 부흥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과 문화 활동 속에서 휴식과 에너지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좌문화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회 「피우다」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예술 활동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은 어르신들의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좌문화센터 미술반은 주 2회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배움임에도 꾸준히 수업에 참여해 작품을 완성했다.수강생들은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기보다 현재를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지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예술 활동의 변화를 전했다.전시를 지도한 강사는 “수강생들이 작품을 매개로 자신의 도전과 변화를 가족과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25일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소통이 만드는 힘, 공감이 여는 변화’를 주제로 부모의 사회정서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로나 이후 심화된 외로움과 단절 상황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었다.1부에서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의 ‘산티아고도 모르는 부모되기의 경험’△하지현 건국대 교수의 ‘좋은 부모의 마음가짐’△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할 말은 하면서도 상처주지 않는 부모의 대화’강연이 15분씩 진행됐다.2부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보림 작가가 참여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 조율, 부모의 자기 돌봄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질의응답도 이어졌다.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을 추진하며 ‘애기애타’를 핵심 철학으로 교실·학교·가정이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가정이 아이의 첫 번째 교실인 만큼 학부모의 사회정서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정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