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교육환경평가제도 교육영상 제작·배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안전권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육환경평가제도의 이해’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환경평가제도란 새로 들어서는 학교 또는 운영 중인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해 유발되는 통학안전, 소음진동, 대기질, 일조량 등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해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교육 영상에는 학교 주변 200m이내 대규모 공사 시 학교와 학부모, 교직원이 살펴볼 위험 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담았다. 주 내용은 교육환경평가제도 개념 및 종류 교육환경평가 대상 중점 항목 및 절차 학교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주요항목 등이며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를 보호하는 교육환경,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평가제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교별 다양한 읽걷쓰 교육과정 지원할 것”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라운지케렌시아에서 열린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에 참석해 학교장들과 소통했다. 세미나는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읽기, 걷기, 쓰기, 읽걷쓰 교육을 적용하면 기초학력 신장,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등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매우 다양하다”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학교현장에서 고민하고 다양한 사례를 만들면, 교육청에서는 이론화하고 실천해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혁신교육의 모델을 제시하는 결대로자람학교를 초·중·고 107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차인 올해 목표는 읽걷쓰 기반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확대다. 도 교육감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지원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성범죄 경력 조회 등 행정 업무를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고쳐 가고 있다”며 “작년은 인천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었는데, 성공적으로 1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결대로자람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신월초등학교와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2024년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를 19일 개최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2019년 발족한 현장 교원 중심의 자율적인 연구회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다. 지난해에는 직급 보조비 인상, 초등 보직교사 증원, 학교지원단 역할 확대 추진 관련 정책들을 제안했고 각 정책은 현재 반영 추진 중이다. 올해는 교육 정책 개선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아 회원이 171명 늘었고 총회원 규모는 480명이다. 이번 총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성과 소개 2024년 연구두레 활동 방향 안내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위한 사례 나눔 지역 분과별 협의회 순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을 탐색해 교육 정책으로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안된 정책은 검토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현장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부평서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읽걷쓰 가족 북클럽 발대식에 참석했다. 읽걷쓰 가족 북클럽은 책을 매개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가족 내 독서 습관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화식 독서하기 필사하고 낭독하기 북클럽에 손님 초대하기 등 8번의 독서 미션을 6월까지 수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읽걷쓰 활동을 통해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사람, 건강한 신체와 정서와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읽걷쓰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학력에서부터, 돌봄 교실 방과후 프로그램 등 이와 같은 것들도 올해에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별도로 제작하겠다”며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책을 통해서 즐겁게 자기 지식을 쌓고 함께 걷기도 하면서 가족 북클럽이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주간공감회의에서 그린스마트스쿨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임시학교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모듈러 교실 학교’ 9교에 대해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해 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지시했다. 모듈러 교실은 노후학교 시설 개선 사업 기간 중 학생들이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건축물로 대부분의 건축 공정이 공장에서 이루어진 후 박스형 모듈 형태로 운송되어 짧은 시간에 시공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러한 모듈러 교실이 건축자재, 교구 등에서 발생하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하이드 등으로 환경성질환이 우려된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라 인천 관내 학교 전수 조사를 지시했고 조사 결과 인천은 현재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모듈러 학교 준공 전 총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하이드 등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학생들이 이용하기 전에는 베이크아웃 실행과 공기순환기, 자연환기 등 환기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보건법에 따라 연 2회 이상 전문업체에 위탁해 일반교실, 특별교실의 공기질을 점검하고 모듈러 교실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진행하며 향후 담당 관계자와 사전 협의회를 거쳐 모듈러 교실학교 대상 공기질 가이드안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듈러 교실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듈러 교실에 대한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의 문제는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민감하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우수사례 학생 견학 활동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미래교실 사업 대상교와 학생주도 공간혁신 동아리 초·중·고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공간디자인 우수사례 견학을 17일과 19일 진행했다. 견학은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공간혁신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읽걷쓰 활동과 연계해 사전에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디자인 우수사례 공간을 둘러본 후, 누리소통망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국 최초로 도서관과 미술관을 융합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을 탐방하고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체험활동 등을 하며 학교 공간 재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공간의 융합, 복합, 연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과 에너지 효율에 대해 탐구했던 것을 학교나 집에 적용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공간혁신 해외 우수사례 탐방과 미래학교 진로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영종 지역 특수학교·미단초중통합운영교 신설 추진 소통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특수학교와 미단초중통합교 신설 추진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특수학교와 미단초중통합교 신설을 목표로 이달 말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소통협의회는 심사 전 학교 신설 추진 경과, 투자심사 승인을 위한 대응 방안, 신설 미승인 시 대책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들은 2018년부터 특수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15일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종 지역에는 특수학교 부지가 없어 지난해 5월부터 민·관이 모여 부지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지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날 협의회에서 학부모들은 “2027년 9월 영종학교 신설이 필요하고 이번 중투에서 신설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18일에는 미단시티 내 초중통합운영교 신설 추진을 위해 인천도시공사, 경제자유구역청, 중구청 관계자, 공동8블록 입주예정자 등이 모여 소통협의회를 가졌다. 미단시티 내 학교 신설 추진 소통협의회는 지난해부터 두 차례 개최했고 개발지구 내 특성에 맞는 학교 신설의 방향을 고민해 왔다. 이날 협의회 참여자들은 관계기관에서 추진해야 하는 행정절차와 계획 등을 공유하고 중투 심사 대비 미단시티 8블록 입주 예정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입주예정자들은 미단시티가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2028년 3월 초중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신설학교 설립 계획단계부터 개교 전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회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실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천교육의 더 큰 변화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AI교육도시 학생 학술 연구팀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강당에서 ‘2024 AI교육도시 학생 학술 연구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구팀은 인천 관내 1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50명과 지도교사 12명, 송도 글로벌캠퍼스대학교의 멘토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글로컬 관점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와 연계해 국제기구 및 지역기관, 단체가 직면한 문제를 발굴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책과 프로토타입을 제안한다. 사업은 인천 글로컬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 뉴욕주립대학 산학협력단, 지엠한마음재단이 함께 운영한다. 프로젝트명은 ‘글로컬 가치 실현을 위한 AI교육도시 연구 프로젝트’이며 연구팀은 오는 9월까지 활동을 마치고 이후 성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학생들은 선서식을 통해 교육 기간 모든 동료와 교수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여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이슈들을 이해하고 멘토나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나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및 빅데이터 등 신기술 발달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글로벌대학과 기업, 국제기구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진로 설계를 다양하게 모색할 수 있도록 폭넓은 자원과 네트워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마덜' 위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지원을 위해 전담지원관 ‘마덜’ 16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17일 진행했다.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마덜’은 ‘마음의 아픔을 덜어주는 이’라는 의미로 심리상담가 등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했다. 피해학생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밀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학교폭력 사안 발생 초기에 투입되어 지원 기관 안내·연계를 지원한다. 위촉식 이후에는 전담지원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피해학생과의 대화법 피해지원 방안과 지원 과정 사안 처리 절차와 법률로 알아보는 학교폭력 피해 지원 기관 안내 피해학생 연계 지원과 사례 나눔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피해학생이 필요로 하는 상담, 치료, 법률 서비스 기관 연계 노력 등 피해 학생을 두텁게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제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부광고등학교서 자생식물 씨앗나눔 프로젝트 파종 행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부광고등학교에서 국립생물자원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네이처링과 함께 ‘자생식물 씨앗나눔 프로젝트’ 파종 행사를 개최했다. ‘자생식물 씨앗나눔 프로젝트’는 기후위기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우리 자생식물을 키워 수확한 씨앗을 나누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자생식물 보전뿐 아니라 학생들이 생물종과 서식지를 관찰하고 탐구·보전 활동을 바탕으로 생물다양성교육의 인식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7일 부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송중학교, 부개고등학교, 선인고등학교, 인천해송고등학교에서 파종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6일 프로젝트 참여 5개교 동아리 학생들은 파종하는 자생식물의 특성, 재배 방법, 스쿨네이처링에 기록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씨앗을 전달받았다. 이후 각 학교 내의 파종할 텃밭을 정비하고 자생식물에 대해 조사하며 행사를 준비해 왔다. 이 과정에서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씨앗과 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활동가는 텃밭관리와 파종에서 채종까지의 과정을 도왔다. 주식회사 네이처링은 자생식물 성장 과정의 모니터링 기록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일상에서의 생물다양성교육을 위해 학교와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씨앗을 채취해 기부할 때까지 협력기관과 함께 생물다양성의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인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최종 35교를 선정하고 읽걷쓰의 기반인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도서관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일상의 삶이 곧 배움이 되는 교육 실현 공간으로서 학생 역량과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4월 22일과 26일 사업 선정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간구성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시교육청의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례집인 ‘공간공감’의 활용 방법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컨설팅 TF팀을 구성해 상시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돕고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읽걷쓰의 허브이자,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소통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광성중학교 노트북 보급 현장 방문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광성중학교를 방문해 2024학년도 학생 노트북 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딩 교육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올해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직접 전달하고 디지털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