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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지구헌장 사무총장과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지구헌장 사무국 미리안 빌렐라 사무총장과 만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의 확장 방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세계교육포럼과 인천선언 이후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 및 평화교육을 추진해 왔다.난정평화교육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등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등 85% 이상의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앎을 삶으로’실천하는 읽걷쓰 교육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미리안 빌렐라 지구헌장 사무총장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빌렐라 사무총장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구헌장 결의안 실현과 UN 지속가능발전 보고 기여, 교사·학생들의 ESD for 2030 연계활동 참여에 함께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미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에코피스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구헌장 사무국과 협력해 인간다움을 존중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중앙도서관 아트라운지에서 소설가 이희단의 작품 ‘청나일 쪽으로’를 주제로 한 문학그림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학과 미술을 접목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한생곤 화가가 소설 속 장면과 정서를 회화로 재해석한 작품 21점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작품과 함께 원작의 주요 구절과 관련 도서 등을 함께 감상하며 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전시는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운영시간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11월 28일 오후 7시에는 소설가와 화가가 함께하는 ‘아트토크’가 열려 전시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도슨트와 문학과 회화의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북토크 참가 신청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汫h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근무지 이탈·출근시간 미준수 등 복무실태 △무사안일·책임회피 등 소극행정 △재해·재난 대비 태세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추진 △부정부패·부당청탁 등 청렴문화 정착 이행실태 등을 중점 대상으로 한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비위행위 적발 시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이해와 실천 중심의 교육복지사 연수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전면 시행과 관련해 교육복지사 84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도와 현장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정책 이해와 실천 중심 학습을 결합한 맞춤형 구성으로 희망자 신청제와 심화형 학습 방식을 도입해 강사와 참여자 간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참여자의 95%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미운영 학교의 교육복지사로 새로운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오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를 주제로 법적 근거와 운영 방향을 안내해 정책 도입 배경과 필요성을 다뤘고 오후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연계’를 주제로 현장 사례 중심의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특히 학교급별 사례 중심 분반 운영과 강사진 구성, 공간 배치 등을 개선해 참여 만족도도 높였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어려움에 직면한 순간 가장 먼저 대응하고 지원하는 분들”이라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위해 정책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05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해 초·중·고 전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왔다.또 온이음센터를 거점 기관으로 지정해 미선정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보호받을 수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동부교육지원청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담당자의 예산 및 회계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K-에듀파인 활용법, 예산 편성, 회계 처리 절차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해 늘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의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학습지원 어려운 학생 돕는 이음지원단 운영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난독증·경계선지능 등으로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10월부터 11월 8일까지 ‘이음지원단’을 운영, 현장 맞춤형 학습 컨설팅을 실시했다.이음지원단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기초학력 전문교사들로 구성돼 교육지원청별로 운영했으며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을 담당하는 학습상담사 57명에게 1:1 컨설팅을 제공했다.상담사들은 실제 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 계획 수립부터 지도 과정까지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현장에서는 상담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학생들의 학습 참여 태도에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학생 97%, 학부모 100%, 교사 92%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다.한 학습상담사는 “숙련된 교사들의 경험이 담긴 컨설팅 덕분에 마치 나만의 길잡이를 얻은 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음지원단 운영은 학교 밖 전문가의 역량을 현장에 직접 연결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높이는 핵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 지원을 확대해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인공지능 주도시대 읽걷쓰가 답이다 읽걷쓰 학술대회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AI 주도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AI 중심 사회에서 읽걷쓰 교육의 중요성과 적용 사례를 조명하는 ‘2025 읽걷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1부 ‘세상이 묻고 읽걷쓰가 답한다’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의 기조강연과 패널토론, 읽걷쓰 실천 사례 발표, 2부에서는 ‘읽걷쓰! 가능성을 그리는 상상, 변화를 만드는 실천’을 주제로 23개의 분과의 읽걷쓰 관련 연구 결과와 현장 사례를 발표한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 시대 교육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도 인간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읽걷쓰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시민, 연구진과 대학 관계자 등이다.참가 신청은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현안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코딩 진로체험 프로그램 초코렛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형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초코렛-초등 코딩 Let's go’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가 주관해 5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운영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22개교 총 2,100여명의 6학년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설계를 위해 참여했다.인공지능, 데이터 학습 등 신산업 기술을 스마트 도시 인천의 지역 특성과 연계해 구성하고 교과 수업과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인공지능 코딩과 머신러닝 훈련 과정을 포함해 학생들이 신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응용하는 경험을 제공했다.참여 학생들은 “스마트도시와 인공지능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며 “머신러닝 체험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참여 학교와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내년에도 ‘초코렛’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중학생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개발·보급해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남부교육지원청 미래를 여는 남부교육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수업 항해 연수 성료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 미래를 여는 남부교육, AI와 함께하는 수업 항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도서지역 학교장들의 ‘찾아가는 AI 연수 확대’제안을 반영해 연평중·고등학교 등 도서지역 신규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주중 온라인 2시간과 주말 대면 8시간을 병행하는 혼합형으로 운영됐다.연수는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혁신과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온라인에서는 학생 활동 기록 사례 중심 학습을, 대면 과정에서는 아이패드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조별 시연을 통해 실천 가능한 수업안을 완성했다.또한 애플코리아와 협력해 구성된 전문 멘토링 체제 아래, 강사 6명이 팀별로 배치되어 △인공지능 수업도구 활용 △학생 중심 수업 구성 △평가·기록 방안 등을 지원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글로벌 IT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과 협력해 도서지역 맞춤형 인공지능 실전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11월 전시 마을에서 피어나는 오색 전통의 빛 단청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마을에서 피어나는 오색 전통의 빛 단청’전시를 개최한다.전시에서는 전통 미술 문화인 ‘단청’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며 책갈피·단청스탬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수요인문학 트렌드 코리아 2026 강연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동 저자 전다현 연구원을 초청해 ‘미리 내다보는 2026 전망’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서구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수요인문학’의 일환으로 함께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다현 연구원이 ‘HORSE POWER’를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이야기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참여 중심의 찾아가는 사이버폭력예방 공연교육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27일 동광중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30일 상인천초등학교 공연까지 인천 관내 초·중·고 8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찾아가는 사이버폭력예방 공연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연교육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인형극부터 중·고등학생 대상 뮤지컬, 샌드아트 등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연기하거나 참여하는 방식으로 관계 회복과 방어자의 역할, 감정 이해 등 사회정서학습 요소를 반영해 공감 능력과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연을 하며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사이버상에서도 서로 배려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관계 회복의 방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속 모니터링해 내실 있는 공연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