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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기탁식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이웃돕기 기금마련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하은호 시장과 백영자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8명이 참석해 온정이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후원금은 지난 10월 이웃돕기 장터를 통해 협의회 회원들이 기부한 생활용품 등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백영자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하은호 시장은“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시민들의 응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이번 기탁금은 군포시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5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경기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ESG 나눔기업 대표, 박성희 군포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참석했다.주요 행사로 ESG 나눔기업 감사패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되었으며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NH 농협은행 군포시지부 등 6개 기관이 감사패를 받았다.또한 ㈜ 오성교통 과 군포첨단산업단지대표자협의회 에서 행사에 참여하여 100만원씩을 군포시에 지정 기탁하였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이며, 많은 군포시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김효진 사무처장은 “군포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 도를 넘어설 것을 기대하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지원 지원 및 사회보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시, 겨울철 혹한기 대비 취약가구에 ‘이불세트 지원 ’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 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5년 기후변화 취약가정 계절별 환경개선 지원사업 ’을 추진하여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취약한 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 취약가구 250 가구에게 겨울 이불세트를 전달 했다.이번 사업은 한파로 인해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보온 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가구에 생활 속 따뜻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박성희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취약가구는 겨울나기에 걱정이 있는 만큼, 이불 세트지원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협력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또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한파 속에서도 이불 한 채가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온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계층이 겪게 되는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포시는 이번 겨울 이불세트 지원을 계절형 복지 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앞으로도 취약가구를 위한 상황별 맞춤형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2025년 기후변화 취약가정 계절별 환경개선 지원사업 ’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기후위기에 취약계층 보호 대책으로 폭염에는 냉방기기, 혹한기에는 체온 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겨울 물품을 지원하여 기후위기 대응 복지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2025년 제 2회 주거복지위원회 ’회의 개최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 2 차 군포시 주거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거복지 및 공공기관 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치 기구인 군포시 주거복지위원회는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군포시 주거복지 전반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제 2 차 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군포시 주거복지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주거복지사업 추진계획 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효율적인 '주거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 폭넓은 시민 홍보와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지원 확대 △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 주거복지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군포시 주거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최홍규 군포시 부시장은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귀한 의견과 시간을 내어 협력해주신 주거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군포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군포시 주거복지정책 ’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거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군포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을 구체화하고, 내년도 주거복지센터의 역할을 확대하여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대야동, 마을지 ‘마을에서찾은작은행복’발간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 대야동주민자치회가 마을지 ‘마을에서찾은작은행복’을 발간했다.11월 24일 시청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에서 공개된 마을지는 국판 160쪽 책자다.군포시의 주민자치회 활동은 전국적으로 선도사례로 꼽힌다.행정안전부가 주민자치회의를 통한 자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동사무소를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전환한데 이어 주민자치조직을 만들고 예산을 배분해 왔다.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민원을 취합해 행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시작해서 각 마을축제를 기획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다.대야동주민자치회는 도농복합지역이다.지역의 자원을 조사, 기록하고 새롭게 이주해 오는 주민들에게 지역을 알리기 위해 마을지 만들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4개월에 걸쳐 조사하고 50여 명의 주민 인터뷰를 통해 발굴된 사항들을 160쪽의 책자로 만들어 공개했다.책자는 대야동 소개, 인적자원과 커뮤니티, 자연자원, 테마명소, 문화자원과 기념물,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등을 기록한 기록과 지역공동체 소개 그리고 주민설문과 제안 등을 담았다.여기에 접는지도를 부록으로 담았다.군포시는 2010년 [군포시사]라는 이름으로 시사를 편찬한 이래로 개정판 군포시사의 발행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동주민자치회의 이같은 지역기록사업에 대한 관심은 두드러지는 주민자치 활동으로 평가된다.현재 마을을 기록하는 아카이브 사업은 지역문화원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군포처럼 동 주민자치회가 스스로 떠맡은 사례는 흔치 않아서 더욱 귀한 사례다.김일태 대야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을 기록하고 알리는 귀한 사업을 해내셔서 자랑스럽다. 행정의 파트너로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에 더욱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광정동 주민자치회는 12월 1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안부 확인 돌봄 사업 '의 일환으로 갈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광정동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혹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영양 및 건강 등을 고려해 뼈 없는 갈비탕을 준비했으며, 사전에 대상자를 파악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안부 확인과 함께 정서적 돌봄도 이뤄졌다.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또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광정동 주민자치회 김만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올 겨울 한파를 견디는 홀몸 어르신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복지사업에 꾸준한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산본도서관 도심 속 힐링 공간 ‘루프탑 라운지’새롭게 조성...시민들에게 전면 개방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옥상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산본도서관 루프탑 라운지’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되어 2025년 10월부터 11월까지 조성 추진되었다.산본도서관 3층 옥상은 기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야외 테이블 세트, 인조잔디, 목재 데크, 소규모 정원, 빈백 등 편안한 휴게시설을 갖춘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재정비되었다.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거듭난 것이다.이번에 조성된 루프탑 라운지는 도서관의 상징성을 담은 감성 벽화 포토존, 데크와 인조잔디 휴게공간, 대형 파라솔, 조명들을 갖춰 도심 한가운데서도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기존 18시까지였던 옥상 이용시간을 21시까지 연장하여 퇴근 후나 저녁 시간에도 시민들이 여유롭게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하은호 군포시장은 “루프탑 라운지가 책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쉼터이자 독서 중 잠시 머리를 식히고 담소를 나누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산본도서관 루프탑라운지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 문의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사례관리 대상아동 79 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군포시는 경기남부 두레생협과 협약을 체결하고 각 가구에 5 ㎏ 의 포기김치와 3 ㎏ 의 깍두기를 전달하였으며, 김치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어린 아동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지원 대상 가구의 한 양육자는 “김치가 매운맛이 적어서 어린 유아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김장 김치를 지원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드림스타트는 12 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후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출산가정 건강관리 장관상군포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에서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2025년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상위 10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군포시가 2023년 사업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질 향상과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특히 산모의 건강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산전부터 조기 개입하여 지원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 향상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 가정에 전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발달 상담, 양육 정보 제공 및 정서적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포시는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2023년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 신청은 군포시 임산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이후 개인별 건강평가 등을 통해 전담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필요한 교육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참여 문의는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모자건강팀으로 하면 된다.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군포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건강한 출발의 기반이 되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체계 강화 등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행복한 군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12월 1일 군포시 흥진고등학교에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노동법 특강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의 사회적 가치 △직업윤리 의식 △기초 노동법 지식 등을 전달해 청소년들의 자율적 노동권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강은 학생 참여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노동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판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위험 구인정보’사례를 통해 안전한 구직 기준을 익히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노동법 지식과 대응 전략을 안내하였다.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사업주·인사담당자, 청소·경비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자 특성에 맞춘 노동법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향후 한세대학교와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연선희 기업정책과장은 “이번 노동법 특강은 청소년들이 노동의 가치와 노동법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초년생 대상 노동법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환경공무직에 한파대비해 발열조끼 전달하은호 시장 ‘한파사고 없는 군포 우리 현장직원부터 챙겨야’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겨울철 강추위로부터 현장 근무자를 보호하기 위해, 11월 28일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에게 ‘발열조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에 이어, 계절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발열조끼 지급은 쓰레기 수거 및 가로청소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이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원이다.한랭질환 예방 용품을 전달받은 공무직노조는 “근무환경을 고려한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업 중 방한용품 착용, 따뜻한 휴게 공간 확보 등 한랭질환 예방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현장 근무자 안전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파로 인한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비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 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에서 보 건복지부가 개최한 ‘2025년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 ’에서 상위 10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번 표창은 군포시가 2023년 사업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질 향상과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특히 산모의 건강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 ․ 산전부터 조기 개입하여 지원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 향상 및 사 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 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 가정에 전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발달 상담, 양육 정보 제공 및 정서적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포시는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2023년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 업 신청은 군포시 임산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이후 개인별 건강평가 등을 통해 전담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필요한 교육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참여 문의는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모자건강팀 으로 하면 된다.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군포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건강한 출발의 기반이 되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체계 강화 등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행복한 군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