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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연대 속 겨울철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8일 교문1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1박스를 전달받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후원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 현장에서 위원들은 물품을 직접 정리하고 분류해 가구별 필요량에 맞춘 배분 준비를 진행했다.또한,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긴급지원 가구 등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을 추진했다.노삼영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문1동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이진수 교문1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토평도서관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2주간 토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소개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작품은 총 30점으로, 「책으로 여는 인생 e 막」 프로그램에서 출간한 전자책을 비롯해 책 소개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시화집 등 디지털 기술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독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새마을부녀회 년 이웃사랑 나눔잔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 8층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5년 이웃사랑 나눔잔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올해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 음식을 대접하고 겨울철 방한용품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웃사랑 나눔잔치’는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포함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혜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상징 조형물 정비 나선다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리전통시장 입구 상징 조형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3300만원을 확보한 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지역 생활 중심지로, 시는 시장만의 고유한 멋과 지역적 특색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장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시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도입하고, 간접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누구나 편안히 지나갈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는 것을 물론, 주변 상권에에도 긍정적인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 의견제시안’채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지방자치법」 제5조제3항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구역을 변경하고자 할 때 시장은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양경애 의원이 제안설명을 맡아 발표한 이번 의견제시안에서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구리시가 서울과 생활권·경제권 측면에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경기도 소속 지자체임에도 광역교통대책 및 주요 개발사업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밀리는 경우가 있었던 만큼, 대내외적 제약을 개선하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일정 수준의 필요성은 인정하며, 행정구역 변경 절차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이유만으로 추진을 회피하는 것은 소극행정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 집행기관이 관련 기관을 설득하고 협의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서울 편입 추진에 있어 구리시의 핵심 현안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과 ‘구리교육지원청’단독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할 때 경기도의 관점에서 구리시의 행정구역 이탈 의사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 GH 이전 추진의 당위성 약화와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동력이 상실되는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지연·무산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러한 현안 사업과 상호 충돌하지 않도록 경기도를 상대로 정교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구역 변경은 경기도, 서울특별시 등의 동의가 있어야 함에도 경기도와의 사전 협의 없이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어 절차적 정당성과 실효성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일방적 추진을 지양하고 관계 광역자치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실효성을 확보하여야 하고 이러한 절차적 난관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시민 혼란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교통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발의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구리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 △출산지원금 대상 및 기준, 신청방법 등에 관해 규정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및 신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저출산시대에 발맞추어 임신에서 출산까지 맞춤형복지를 실현하여 가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이 조례를 통한 지원이 임산부 및 그 가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2025년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제시안’채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95조 규정에 따라 시장은 도시계획시설사업의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하여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김용현 의원이 제안설명을 맡아 발표한 이번 의견제시안에서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해 2026년으로 예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대규모 실효’를 앞두고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시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계획적인 도시 관리를 도모해야 한다며 크게 네 가지의 보완사항을 주문했다.첫째, 장기미집행 시설 중 상당수가 이미 현황 도로로 이용되어 왔으므로 실질적으로 공공 기능을 수행하는 사유지 도로에 대해 우선순위를 재산정하여 구체적인 보상 로드맵을 구축하는 등 적극 행정을 요구하였으며,둘째, 장기미집행 시설 해제에 따라 맹지가 발생하거나 토지 가치가 하락하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해서는 안 되므로, 향후 재정비 용역을 통해 시설을 해제할 때 국·공유지 활용을 통합 진입로 확보 등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셋째, 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토지는 행위 제한이 연장되어 자연 실효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재산권 행사의 제한이 보상과정에서 정당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LH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강화와 개발사업 지연 시 대응 방안을 명확히 제시토록 하였으며,넷째, 단계별 집행계획의 명확성 확보와 시민 소통 강화를 통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구리시의회는 이번 집행계획을 구리시가 2030년 구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적극 반영하여 재정비안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2026년 상반기 중 집행계획을 완료하여 의회에 재보고 할 것을 요청하였다.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용현 의원이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번 개정 조례안은 「식품위생법」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구리시 우수음식점 재심사 주기를 조정하고, 와구리맛집 지정 관련 불합리한 제한을 정비하고 행사지원 및 수상자에 대한 혜택을 규정하는 등 우수음식점 관련 조례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발의되었다.주요 내용은 △우수음식점 재심사 주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우수음식점 지정 취소 업소의 재신청 불가 요건 관련 불합리한 조항 정비 △음식문화개선 및 우수음식점 발굴을 위한 행사 지원 및 행사 수상자에 대한 우수음식점 지정 등이다.김용현 의원은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자 경기 위축에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구리시 사업자의 90%를 차지하는 자영업자"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에서 성실하게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소비 진작을 통해 불황에 따른 피해를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수누피 향우회에서 라면 77박스 후원받아겨울나기 응원… 77가구 겨울 식생활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수누피 향우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7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누피 향우회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회원들은 “큰 물품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라면을 전달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후원받은 라면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 가구 77세대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기초생활 수급 가구, 한부모가족, 중장년 1인 가구 등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이 큰 가정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해정 수누피 향우회 회장은 “수누피 향우회는 150명의 회원이 향우회 발전 기금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어르신 음식 대접, 고등학생 졸업 지원금 지급, 마을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박정희 수택2동장은 “항상 수택2동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누피 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수택2동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민간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 악성 민원인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악성 민원인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2일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상해를 입힌 악성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하고, 고발장을 경기 구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은 정당한 민원 업무를 수행하던 중 특정 민원인의 반복적인 욕설과 폭언, 협박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고, 이에 따라 심리적 충격과 신체적 상처를 입은 것이 확인됐다.노조는 피해 조합원의 진술, 의료 진단서, 현장 자료 등을 종합해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했다.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어떠한 폭력과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며, 조합원 보호는 노동조합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또한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위축되면 결국 공공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져 시민 모두에게 피해가 된다”라며 “건강하고 성숙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원칙에 따른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노조는 재발 방지를 위해 △법률 지원 체계 강화 △조합원 대상 심리 상담 지원 확대 △2차 피해 방지 보호 체계 마련 등 다각적 보호 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박 위원장은 “조합원 누구도 악성 민원 앞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공무원의 정당한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더 나은 행정과 시민을 위한 선순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공감과 연대가 확산하고, 시민과 공무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민원 문화가 더욱 굳건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구리시청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응대 시스템 개선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라며 “피해 공무원에 대한 법률 지원 등 적극적 보호 조치를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김장 김치 100박스·양구 쌀 100포 후원받아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적극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 사랑의 김장 김치 100박스와 양구 쌀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 지역 특화 사업인 ‘정나눔마켓’에 매주 제철 과일 3~4박스를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 단체다.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와 양구 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하였다.이번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성광교회로부터 성금 1000만 원 성금 전달 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토평동에 있는 성광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성광교회는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을 비전으로 예배·선교·교육·사회봉사에 힘써왔으며, 국내외 선교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김희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구리시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여,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맞이‘함께 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비전 선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나눔으로 채운 365일, 자원봉사자의 빛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기념식은 △우수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발표 △기념사 및 축사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퍼포먼스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 수여 △우수봉사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 2만 시간, 1만 5천 시간 등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884명의 자원봉사자가 받았고,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89명의 자원봉사자와 10개 자원봉사 단체, 5개 자원봉사 활동처가 자원봉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시상식 후에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함께 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라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비전을 공식 선포하였다.2026년은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을 전 세계적으로 조명하는 뜻깊은 해이다.백경현 이사장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점으로 더 깊은 연대와 성숙한 나눔으로 자원봉사의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에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역 자원봉사의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4개 단체와 함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본격화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릴레이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전달식을 열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 참스토리, 느티나무봉사단, 구리시 파크골프 협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기부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의 출발을 함께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는 연말을 맞아‘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 1150만 원을 배분했다.1998년 설립된 이 단체는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이경아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참스토리는 친환경 세정제 ‘크린비’400개를 기부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병원 의료기구 살균·소독 제품으로 출발한 참스토리는 친환경 세제를 자체 테스트를 거쳐 생산하고 있다.이인덕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제품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느티나무 봉사단은 겨울 이불 200채를 전달했다.구리시·중랑구·남양주 지역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은 평소 저소득층 무료 이사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김성철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구리시 파크골프 협회는 연말을 맞아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구리시체육회 소속 단체인 이 협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산불 피해지역 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최선용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기관과 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성행복센터,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문화 수준 향상을 목표로 오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1주 차에는 구리시 관내 시민 우선 접수, 2주 차에는 관내·관외 시민 모두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총 5개 분야, 75개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45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총정원은 1260명이며, 15주 과정은 2026년 1월 5일 ~ 4월 19일, 12주 과정은 1월 5일 ~ 3월 31일 운영된다.교육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나이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정원 미달 과목에 대한 추가 모집은 2026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에는 마음에 두었던 배움에 기쁘게 도전하시길 바라며,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아⦁모 연말 맞아 구리시 취약계층에 라면 130박스 기부지역 사랑 실천하는 구⦁아⦁모 따뜻한 나눔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봉사·후원 단체인 구⦁아⦁모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구⦁아⦁모는 구리시 발전과 지역 공동체 나눔 실천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회원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202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23년과 2024년에도 연말마다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이번 2025년 기부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홍대표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아⦁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수료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5일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 6명이 수료증을 전달받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는 10월 17일 시작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됐다.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가족들이 겪는 정서적·신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대처 방법을 제공해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실제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대응훈련을 통해 돌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 참여 가족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모실 때 잘못 대처하던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함께 잘 지내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가족은 “치매안심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는데, 같은 처지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가족 대상 지원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수료자는 치매 가족 자조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우수 자원봉사 단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12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에서‘우수 자원봉사 단체’로 선정되었다.‘우수 자원봉사 단체’는 지난 1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단체가 선정된다.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급식 조리와 도시락 배달 △환경보호 활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 다양한 공적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이어온 점이 우수 단체 선정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김병연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실천 운동에 더욱 힘써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정직·근면·자율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