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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강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 이어 추진하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도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적장애·자폐성 장애·청각장애·뇌 병변·시각장애인의 이해, 강사의 역할과 비전 등이며 수료 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월 1일 10시부터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차별 없이 부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리시, 정신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 위한 경찰-센터 간 실무자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정신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 위한 경찰-센터 간 실무자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8일 인창지구대에서 정신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경찰-센터 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의 위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와 센터 실무자들은 정신위기 대응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위기 대응 프로세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기관 간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한편 센터는 이 간담회를 28일 인창지구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지역 내 5개 지구대와 파출소의 실무자들과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위기 상황은 단순한 대응을 넘어 체계적인 협력이 필수가 됐다”며 “이에 정신위기 상황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소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투명 행정 앞장…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구리시 시민감사관은 일반 시민감사관, 전문 시민감사관,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감사관은 총 10명으로 전문 분야 5명과 특정 업무 분야 5명이다. 임기는 2년이며 전문·특정 분야 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제시를 통해 시정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시와 시민 간의 소통 창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분야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감사관의 활동을 통해 구리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충분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립합창단,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봄날의 선물’ 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구리시립합창단,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봄날의 선물’ 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립합창단은 지난 24일 구리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리시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활동하는 구리시립합창단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공연으로 약 250명의 어르신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구리시립합창단은 ‘고향의 봄’, ‘돌아와요 부산항에’, ‘친구여’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이에 어르신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로 호응하며 추억과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순간을 경험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는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여 준 구리시립합창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천 오토바이 OUT’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구리시, ‘갈매천 오토바이 OUT’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지속적으로 주행하는 배달 오토바이의 통행을 근절하기 위해 구리경찰서와 갈매동 주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9월 갈매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진입 구간 11개소에 오토바이 통행금지 표지판을 설치했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행하는 배달 오토바이로 인해 갈매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이 날 구리경찰서 갈매동 기간단체 주민 등 총 40여명과 함께 갈매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약 3.8km를 순회하며 오토바이 통행금지를 위한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교통규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캠페인과 계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갈매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천은 동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학생들의 통학로로서 보행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공간으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인식 개선과 동참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살기 편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한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책은 우주” 제3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 성료

구리시, “책은 우주” 제3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지난 26일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책은 우주’라는 표어 아래 시민들이 책으로 서로 소통하며 무한한 지식의 우주를 탐험하는 하루가 됐다. 개막식에 이어 주 무대에서는 독서왕 시상,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마술 공연이 진행됐으며 책과 놀이로 어우러진 △야외도서관, △날아라 드론볼링 △6축로봇 사탕뽑기 △4족 보행 로봇개 △태양관측 야외로 나온 인창천문대 등의 다채로운 특별체험 부스를 운영해 이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열기로 공원을 가득 채웠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친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손잡고 나온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온 청소년들, 반려견과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독서힐링존에서 자유롭게 책을 골라 읽으며 봄날의 정취와 독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했다. 또한, 지역서점 ‘갈매책방 북적북적’, ‘구월서가’ 와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리시새마을문고 메이커동아리 등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지역의 단체들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서관 책의 날 행사는 유익한 체험이 많아서 올해도 기대를 많이 했다”며 “특히 망원경과 로봇개와 같이 평소 접하긴 힘든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작가들이 직접 텐트에서 책을 읽어주는 코너도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 번째로 맞이하는 구리시 책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모두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갖고 독서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도서관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구리시 책의 날 행사’는 매년 4월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상반기 중 3건 추가 완료”

구리시,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상반기 중 3건 추가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과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현재 완료된 100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중인 42건의 공약사업의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등 10개 분야 142개 사업으로 이 중 현재 100개의 사업을 완료해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2개의 사업도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어린이 과학도서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갈매동 어린이 체험장 설치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평생학습센터 신설 등이 있다. 또한, 시는 2025년 상반기 중 △교문사거리~돌다리 간 전주 지하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3건의 사업을 추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가 추진 중인 공약사업들은 단기적 성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며 “시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일정을 엄격히 관리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과의 신뢰 강화를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공약사업의 투명한 이행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구리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실무 TF 회의 개최

구리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실무 TF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실무 TF 회의’를 구리시청 2층 추진협의체 사무실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3월 추진협의체 현판식에 이어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구리시 평생학습과장,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을 포함해 위원 10명이 참석해, 현재 개정 중인 관련 법의 공포 이전에 구리교육지원청 설치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향후 회의를 분기별로 정기 개최하고 사안이 있을 시에는 추가적으로 수시 개최하기로 했으며 임시청사 사무공간, 신청사 부지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선진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기적인 회의 추진으로 사전 행정 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4월 25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자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 OX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노하우 알아보기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거리 행진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따뜻한 손길로 새 단장을” 구리시 수택2동,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따뜻한 손길로 새 단장을” 구리시 수택2동,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7일 21세기클럽과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의 봉사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의 반지하 가구, 홀로 어르신 가구, 몸이 불편한 청·장년 단독 가구 등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벽지 교체 및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차수판 설치 등 대상 가구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실내 청소와 정리 정돈까지 진행해 대상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과 최경진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청결한 실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휴일도 반납하고 기꺼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취약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계속 펼쳐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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