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하남 대형 활어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11차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16일 의회 멀티룸에서 하남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11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구리시가 추진한 구리농수산물시장 내 하남 대형 활어유통인 유치 과정에서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행정의 적정성 문제 및 특혜 의혹을 조사하고자 지난 제345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이래로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양경애 의원, 김한슬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경매 집하·보관장 설치 및 중도매업 허가 개요, 활어 집하 가설건축물 축조 관련 추진경위 등 그동안 제기된 우려사항에 대한 조사를 보강하기 위해 증인 및 참고인 등을 대상으로 그 사실관계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답변을 이어갔다. 금번 증인으로는 구리시 주선호 도시개발과장 등 2명,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 사장 등 3명, 강북수산 양승휘 대표이사가 출석했으며 참고인으로는 중도매인조합연합회 정병찬 연합회장과 강북수산 중도매인조합 송기조 조합장이 출석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권봉수 위원장은“부당한 행정행위의 집행을 감시 감독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를 하는 것은 의회의 권한이며 증인 및 참고인의 증언과 의견진술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하남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의혹을 풀어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83,170건, 39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9월에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 재산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모든 은행 창구와 CD/ATM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QR코드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전국 공통번호 차세대 ARS로 전화하면 전국 지방세를 조회하고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산세는 구리시 지방세의 약 40%를 차지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며 “납부기한 내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재산세 납부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까지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 교직원 2차 힐링 연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보육 교직원 대상 제2차 힐링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1차 힐링 연수에 이어 이번 제2차 연수는 부산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32명의 보육 교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힐링 연수는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영유아를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동료 교직원들과 교류를 통해 공감과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육 교직원들의 건강한 심리적 회복과 근무 의욕은 곧 보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힐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1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표창 시상에 이어 장기 자랑 과 오락 시간으로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김병연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고 정직한 사회 건설을 위한 여러분의 활동이 우리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등 안전관리계획 심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2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제40회 구리 시민의 날 기념행사’ 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앞두고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 21명과 관계기관 관계자 9명 등 총 30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9월 26일 전야제 드론 쇼, 28일 폐막식 유명 가수 축하 공연과 불꽃 쇼, 행사 종료 후 관람객 퇴장 시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축제장 내 주요 거점별 안전관리 요원 배치 및 사전 임무 교육△비상 상황 대비 비상 연락 체계 점검△무대 설치 과정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차·교통·편의시설 운영 계획 △먹거리존 위생 관리 계획 등을 검토하며 관람객 편의 증진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엄진섭 위원장은 “구리시 대표 축제인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제40회 구리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안전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재점검하고 사전 안전 점검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회 구리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9월 25일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며 시는 행사 전 관계기관·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축제장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맛집 즐기고 경품도 받자” 구리시 와구리맛집 이벤트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대표 브랜드인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5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민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대표 맛집을 시민이 직접 즐기고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인증 방식으로 운영한다. △첫째,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은 와구리 맛집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뒤 네이버 온라인 신청서 를 통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둘째, 영수증 인증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방법으로 업소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촬영해 업소명과 만족도를 함께 입력해 네이버 온라인 신청서 에 제출하면 된다. △셋째, 구리사랑상품권 자동 응모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벤트 기간 중 와구리 맛집 업소에서 구리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시스템을 통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업소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구리시는 참여자 중 총 333명을 추첨해 구리사랑상품권과 전자 상품권 등 실속 있는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품은 시민 선호도와 실효성을 고려해 혼합 지급되며 이를 통해 구리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도 함께 추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는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가을철 지역 음식문화 활성화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와구리맛집을 중심으로 구리만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이 직접 ‘와구리맛집’을 방문하고 자신만의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맛·위생·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 우수음식점으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55개 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구리시는 지정업소에 표지판과 지정서를 제공하고 각종 홍보사업과 이벤트를 연계해 인지도와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구리시, 역사문화 탐방 ‘망우 4인 4색’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망우 4인 4색’ 참가자를 9월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망우 4인 4색’은 망우리공원에 잠든 네 인물의 삶과 업적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살펴보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탐방 대상 인물은 △봄날 노란 개나리처럼 희망을 선물했던 ‘어린이들의 산타’ 방정환 선생, △여름날 짙은 녹음처럼 절개와 지조를 지킨 ‘불멸의 아이콘’ 한용운 선생, △가을 단풍처럼 불꽃같은 예술 인생을 살았던 ‘한국의 고갱’ 화가 이인성, △겨울 첫눈 위 발자취처럼 진보적 길을 개척한 ‘선구자’ 지석영 선생이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0월 18일 25일과 11월 1일 8일 15일 등 매주 토요일 총 5회이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탐방 코스는 지석영 묘역을 시작으로 이인성 묘역, 방정환 묘역, 한용운 묘역 순으로 이어지며 집결 장소는 망우리공원 ‘인물의 벽’ 앞이다. 집결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선구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본받아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소상공인 위한 현장 맞춤형 상담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 은 9월 1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구리시청 ‘희망 JOB GO 상담 버스’를 활용해 관내 주요 상권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리 전통시장과 6개 골목형 상점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에는 마을 세무사와 금융 상담사가 참여해 세무·회계·자금 운용 등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구리시청과 상권 활성화재단 직원들이 동행해 지원사업 안내, 정책 설명, 현장 의견 수렴을 함께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종합지원센터 운영은 바쁜 소상공인들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권 현장에 밀착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은 카카오톡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원사업과 각종 소식을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카카오톡 채널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재단 소식과 상권 동향, 지원사업 참여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화합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0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2000년부터 제정·시행된 국가기념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에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기념식과 오후 체육대회로 나뉘어 진행했다.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포함해 총 12명이 사회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오후 체육대회에서는 체육관에서 명랑운동회가 열려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피구, 족구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참가자들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길렀다. 점심시간에는 기관별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를 창출하고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 하반기 근력 향상 재활 운동 프로그램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일 하반기 근력 향상을 위한 3기 재활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상멈춰반 △관절지켜반 △건강지켜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오는 12월 11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낙상멈춰 반은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나 반복되는 낙상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운동을 통해 균형 감각 향상과 낙상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 관절지켜 반은 관절질환의 수술·시술을 받았거나 예방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관절 강화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 활동 능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건강지켜반은 만성질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유산소와 근력운동 기구를 활용해 근력을 강화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효과를 기대한다. 참여자들은 소도구를 활용한 매트운동을 통해 근력 향상은 물론 일상생활 활동 능력, 균형 감각, 유연성 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낙상 위험을 줄이고 만성질환 관리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은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지킬 수 있다”며 “초고령 사회에 맞춰 낙상 예방, 만성질환 관리, 생활 습관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만들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 교실 ‘더 행복하개’를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교실은 반려인과 반려견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 사회적 공존을 위한 반려동물 공공 예절 등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반려견 양육 기초 소양 이론 및 실습 △문제행동 교정 실습 △개인별 상담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되며 총 3기수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32-20250910121326.jpg][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약 1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급변하는 부동산 제도와 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 실무 △부동산 세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법령 개정 사항과 사례 중심의 맞춤형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19만 구리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1,0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시는 연말까지 교육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강화와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 문화 정착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을 정취 가득한 구리시 동구동’ 쌈지공원에 가을꽃 활짝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기간단체와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피 동구동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가을을 맞아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의 끝자락,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진쌈지공원을 포함한 관내 주요 화단 10개소 및 화분 40여 개에 국화,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 13종 약 3,000본의 가을꽃을 식재해 쌈지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가을꽃 식재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푸른 가을 하늘과 잘 어우러지는 꽃들이 동구동 주민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긋한 가을꽃 향기와 함께 지루하고 무더웠던 여름의 피로를 날려 버리시길 바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아 대상 체험형 식습관 교육 ‘영양 놀이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8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성장기 유아를 위한 체험 중심의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인 ‘영양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12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총 8팀이 참여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 놀이터’는 유아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호박’을 주제로 △호박 관찰하기 △호박 관련 동화 구연 △호박 액자 만들기 △단호박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편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식재료에 대한 친근함을 심어주고 긍정적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보건소 건강체험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구리시보건소 앞마당에서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치매 예방을 넘어 전 세대가 건강의 가치를 공유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키오스크 체험 △혈압·혈당 무료 측정 △임산부 체험 △국가 건강검진 홍보 △인바디 측정 △금연 클리닉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칫솔 교체 캠페인 △걷기 앱 ‘워크온’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결핵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사전 연명의료 및 장기기증 홍보 △치매 인식 개선 포토부스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관 운영 시간 내 방문 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모든 세대가 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사업별 지표 담당자, 분과별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는 △연차별 시행계획 관련 교육 △2024년 우수사례 공유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민간 의견 수렴을 위한 분과별 회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식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요성과 모니터링 기법,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할 때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과 회의가 향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도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성과와 시민 의견을 향후 계획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카누부, 제43회 카누선수권대회서 종합 준우승 [금요저널] 구리시청 카누부가 2025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예린 선수와 변은정 선수의 맹활약이 팀의 우수한 성적을 견인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수한 카누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인 가운데, 구리시청 카누부는 탄탄한 실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예린 선수는 여자 C-1 200m와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술과 체력을 과시했으며 변은정 선수는 여자 K-1 500m에서 은메달, K-1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뽐냈다. 두 선수는 이어 K-2 200m 복식 경기에서도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따내며 팀워크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구리시청 카누부는 대회 전반에서 안정적이고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2위, 준우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구리시청 카누부 선수들이 보여준 눈부신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연봉 인상 등 처우 개선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며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시설 개선, 복지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반려동물 등록, 유기 예방의 첫걸음” 백경현 구리시장, 동물등록 자진신고 당부 [금요저널] 구리시는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 등록을 해야 하며 고양이는 내장형 칩을 통한 선택적 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은 구리시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유자 변경, 연락처 수정 등 단순한 변경 사항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또는 정부24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원, 등록정보 변경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면제되므로 아직 등록하지 않았거나 등록 정보에 변경이 있는 반려인들은 기한 내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반려동물 등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유실·유기 동물을 예방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한 기본적인 장치”며 “구리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계기로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