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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4. 10.과 4. 24. 총 2차례에 걸쳐,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종사자 5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이용시설에서의 응급상황은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응급처치 역량은 곧 아동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시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어린이 안전교육 이수 의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위해 응급처치 교육과정을 별도 개설해, 아동복지 현장의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는 응급의료 전문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소속 1급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참여해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참여자 전원이 실습용 마네킹과 장비를 직접 활용해 반복적으로 체험함으로써, 단순 이론 습득을 넘어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을 안내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 세대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아동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능력이 한층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진행

구리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야간 소등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으로는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기후 환경 프로그램 ‘꿀벌과 함께 살아요’ 와 중학생 대상 ‘탄소중립 녹색 교실’ 이 진행됐으며 기후 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구리시 환경해설가들과 환경과 공무원들은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자주 관찰되는 생물지표종 양서류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는 전국적으로 진행된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유치원, 공동주택, 환경동아리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자발적 소등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은 단기간의 관심으로는 지킬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꾸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교육과 실천 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교실 성료

구리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교실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토평초등학교 등 4개교의 9개 학급 196명이 참여했으며 초등사회 교과서 ‘우리고장의 모습’과 연계해 도로명주소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 도로명주소만으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 등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특히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도로와 건물번호 이해하기 △도로명주소로 목적지 찾아가기 △다양한 퀴즈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주소 정보 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생활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어린이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눈높이 홍보 활동울 다양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 개보수공사 본격 추진

구리시, 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 개보수공사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에 앞서 24일 공사 구간 내 상인들과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구리전통시장의 관문인 본 구간에 대해 단순한 지붕 교체를 넘어 노후화된 갤러리창 전면 교체와 전기선 재배선 등 시장 시설 전반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기능적인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사업비는 약 11억 3,831만원으로 도비 5억 7,060만원, 시비 5억 2,016만원, 자부담 4,755만원이 투입되며 단순 시설개선이 아닌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개선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사전 미팅과 현장 점검을 거쳐 24일에는 관련 구간 상인을 대상으로 공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 일정과 안전 대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영업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와 긴밀히 협의해 공사 시기와 방식을 조정했다”며 “이번 개선 사업이 단지 외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보수공사를 통해 구리전통시장은 보다 안전하고 현대적인 쇼핑환경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시민 모두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시, 자동차 종합검사 사전안내 서비스 운영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우편으로 사전 안내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를 관내 모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부터 만료 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넘기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시는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검사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자 알림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교통안전공단 모바일 서비스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법적 의무지만, 바쁜 일상으로 기한을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서비스 확대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에 최우선으로 해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보건소, 당뇨병관리 연속혈당측정 프로그램 성료

구리시보건소, 당뇨병관리 연속혈당측정 프로그램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참여자 중 당뇨병 전 단계 및 당뇨병 진단을 받은 갈매동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당뇨병관리 연속혈당측정 프로그램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및 사용 방법 안내와 당뇨병 질환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15일간의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을 통해 음식운동별 혈당수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당뇨병 관리를 위한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유채꽃 축제 보행로·자전거도로 구간 안전 통행 시설물 설치

구리시, 유채꽃 축제 보행로·자전거도로 구간 안전 통행 시설물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안전한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운영을 위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는 시설물인 차선규제봉과 체인 등을 한강시민공원 주차장부터 유채꽃 단지 입구로 연결되는 고덕토평대교 하부까지 약 1km 구간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축제 이용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 시 자전거도로 차선규제봉 설치 공사를 추진해 왔다. 공사는 차선규제봉 설치 후 체인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축제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꽃단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행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 축제에는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서도 관광객들이 찾아주셔서 수많은 인파가 한 번에 몰리는 만큼, 참여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대로변 빗물받이 악취 저감 장치 설치

구리시, 대로변 빗물받이 악취 저감 장치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심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4월 말부터 5월까지 ‘빗물받이 악취 저감 장치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경춘로과 꽃길 구간 일대에 설치된 빗물받이 약 100개소에 악취 저감 장치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시는 이를 통해 오랜 기간 제기돼 온 도로변 악취 민원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우천 시나 하절기 등 특정 시기에 심화되는 하수 악취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도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체감도는 높은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더 나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으로 시민 삶 제고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 구리유채꽃 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구리시, ‘2025 구리유채꽃 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 22일 시청 5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장인 김완겸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 19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8명 등 총 28명이 참석해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5월 9일 전야제 행사의 드론쇼와 11일 폐막식 행사의 유명 트로트 가수 축하공연 및 불꽃쇼 시간대에 많은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 내 주요 거점별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과 인파 밀집 상황 관리 대책 및 교통 대책 등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분야별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축제장 설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완겸 실무위원장은 “8호선 개통을 통한 교통 여건 개선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무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 대책을 재점검하고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축제 시작 전날인 5월 8일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축제장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인창천 상류 일대 대대적 하천 정화 활동 실시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인창천 상류 일대 대대적 하천 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인창동에서 발원해 구리 도심을 관통, 왕숙천과 연결되어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인창천 상류 구간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에서 통과되어 본격 가시화됨에 따라 인창동 새마을 회원들이 뜻을 함께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인창천을 조성하고자 발원지 인근 상류 일대의 쓰레기를 치우고 하천 내 수목 등을 정비하는 등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최영한 인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고장의 인창천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인창천이 구리시의 대표적인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청소 활동이 아닌 도심 속 생태 복원의 첫걸음이며 인창동에서 발원한 인창천이 잘 관리되어 수생물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서 시민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경기도 생태하천 복원심의 등의 후속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7월경 건설공사를 발주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다시 제공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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