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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 일방적 별내선 감량 운행은 ‘행정 폭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 일방적 별내선 감량 운행은 ‘행정 폭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 일방적 별내선 감량 운행은 ‘행정 폭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 평가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 평가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2024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중 7개 분야, 35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 달성도, 성과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 결과, 구리시는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게 됐다.특히 구리시는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사업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하천변 경관 개선과 수질 보호는 물론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리시 관계자는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자, 지속 가능한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구리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질 개선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혁신적인 방식으로 한강 수계 관리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 평가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 평가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2024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중 7개 분야, 35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 달성도, 성과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 결과, 구리시는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게 됐다.특히 구리시는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사업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하천변 경관 개선과 수질 보호는 물론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리시 관계자는 “상수원 관리 지역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자, 지속 가능한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구리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질 개선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혁신적인 방식으로 한강 수계 관리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환경동아리 초·중·고 8개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8일 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기후 위기 시대 안전한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탐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 8개 환경동아리가 참여한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환경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온 탐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론 중심 교육이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생활 속 실천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친환경 소비, 도시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절약,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탐구 결과가 발표됐다.학생들은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 사례를 제시했다.삼육고등학교 ‘환경지킴이’동아리는 친환경 농작물 재배 활동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연계한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토평고등학교 ‘아토믹스’동아리는 환경 주간 실천 활동과 환경 관련 과학실험 프로젝트를 연계한 학생 주도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캠페인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과학실험을 통해 환경 오염과 자원 순환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학생들이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참여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서울삼육중학교 4-H 동아리는 학교 텃밭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확물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학습했다.인창초등학교 환경원정대는 환경 메시지를 담은 홍보 부채 제작, 지구의 날 소등 행사 참여, 분리배출 교육 보드게임 운영,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모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라며 “학생들이 주도한 이번 탐구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구리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구리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환경동아리 초·중·고 8개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8일 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기후 위기 시대 안전한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탐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 8개 환경동아리가 참여한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환경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온 탐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론 중심 교육이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생활 속 실천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친환경 소비, 도시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절약,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탐구 결과가 발표됐다.학생들은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 사례를 제시했다.삼육고등학교 ‘환경지킴이’동아리는 친환경 농작물 재배 활동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연계한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토평고등학교 ‘아토믹스’동아리는 환경 주간 실천 활동과 환경 관련 과학실험 프로젝트를 연계한 학생 주도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캠페인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과학실험을 통해 환경 오염과 자원 순환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학생들이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참여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서울삼육중학교 4-H 동아리는 학교 텃밭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확물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학습했다.인창초등학교 환경원정대는 환경 메시지를 담은 홍보 부채 제작, 지구의 날 소등 행사 참여, 분리배출 교육 보드게임 운영,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모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라며 “학생들이 주도한 이번 탐구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구리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구리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환경동아리 초·중·고 8개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8일 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기후 위기 시대 안전한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탐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 8개 환경동아리가 참여한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환경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온 탐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론 중심 교육이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생활 속 실천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친환경 소비, 도시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절약,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탐구 결과가 발표됐다.학생들은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 사례를 제시했다.삼육고등학교 ‘환경지킴이’동아리는 친환경 농작물 재배 활동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연계한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토평고등학교 ‘아토믹스’동아리는 환경 주간 실천 활동과 환경 관련 과학실험 프로젝트를 연계한 학생 주도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캠페인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과학실험을 통해 환경 오염과 자원 순환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학생들이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참여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서울삼육중학교 4-H 동아리는 학교 텃밭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확물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학습했다.인창초등학교 환경원정대는 환경 메시지를 담은 홍보 부채 제작, 지구의 날 소등 행사 참여, 분리배출 교육 보드게임 운영,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모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라며 “학생들이 주도한 이번 탐구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구리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구리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물품 지원 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2월 19일 ‘2025 기획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의 세 번째 프로젝트인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물품 지원 행사는 사례 관리 및 서비스 대상자와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전기요, 패드, 담요 등 겨울용 난방용품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 단체인 ‘한스봉사회’와 ‘목민 6기’가 물품 키트 포장과 배송에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키트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역 어르신 숙원, 드디어 실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갈매동 협동마을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장수용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안상환 협동마을경로당 회장, 갈매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협동마을경로당은 지상 1층 규모로 주방과 공유공간, 할아버지 방, 할머니 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현재 약 30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안락한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리시 관계자는 “갈매동 단독주택 지역 어르신들의 숙원이었던 협동마을경로당이 준공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경로당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정훈태권도장으로부터 라면 1000개 기탁 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8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훈태권도장으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정훈태권도장 원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자 가정에서 라면을 가져와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특히 정훈태권도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라면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나눔을 실천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정훈태권도장 최상근 관장은 “아이들에게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르쳐주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성을 모아준 정훈태권도장 관장님과 원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하고 행복한 동구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복지관, ‘제15회 구리 은빛축제’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8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구리 은빛축제’가 어르신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서예, 민화, 손 글씨 등 어르신 작품 전시와 함께 라인댄스, 가곡,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감동을 자아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와 상관없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배우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문고, 지역아동센터에 크리스마스 다과 선물 전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교문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월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다과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따뜻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교문1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 선물 세트를 각 센터에 전달했다.교문1동 새마을문고는 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분기별 다독왕 시상 2회와 순환 도서 배달 4회를 실시하는 등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화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또한 교문1동 김서윤 통장의 도움으로 ‘딸기원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현재까지도 순환 도서 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황의순 새마을문고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진수 교문1동장은 “연중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따뜻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