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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자전거길 관광 활성화 위한 팸투어 진행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4일 대부도 일원에서 자전거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부도 자전거길과 주요 관광지를 참가자들이 직접 달려보며, 자전거 이용객의 시각에서 바라본 개선점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관내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로 이뤄진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중앙도서관을 출발해 △시화나래휴게소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바다향기테마파크 △동춘서커스 △대부해솔길 등 대부도 주요 명소를 자전거로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여자들은 관광지 접근성, 안전한 이동환경, 이용 편의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각자가 보유한 소셜미디어에 코스 후기와 현장 사진 등을 공유하며 자전거길 관광지로서 대부도가 가진 매력을 홍보하는 시간도 진행됐다.한 참가자는 “대부도 자전거길을 실제로 달려보니 경관도 좋고 코스 난이도도 적당해 많은 시민이 즐기기에 충분하다”며 “많은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라이더가 찾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팸투어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토대로 다양한 시민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한 라이딩 환경 조성 및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한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제시해 주신 의견들인 만큼, 개선 방안 등은 더욱 세심하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친화적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안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대부도 등 수산업·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심의회 개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시 수산업·어촌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대부도와 풍도·육도를 중심으로 한 수산업·어촌 분야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심의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부위원장인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어업인 대표, 관계 행정기관, 수산분야 전문가 등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심의회는 안산시 수산업·어촌 분야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립한 2026년~2030년 안산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과 2026~2027년 귀어·귀촌 지원계획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심의가 이뤄진 두 계획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및 어촌 고령화에 따른 소멸위기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구체적으로 △수산업 유통·가공 육성 △수산업 생산기반 강화 △어촌공동체 활성화 △귀어·귀촌 및 어촌정착 지원 등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담고 있다.시는 이번 심의회에서 확정된 주요 사업을 연차별로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해양수산부와 경기도에 국·도비 지원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허남석 부시장은 “안산은 수도권에 인접한 수산업과 해양의 요충지”라며 “심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끌고 활력이 넘치는 어촌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오소가게’간담회 열고 장애인 권익 향상 논의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권익 옹호업소 ‘오소가게’상점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오소가게’는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가 함께 추진하는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상점 인증 사업이다.의료기관과 이·미용실, 음식점, 카페 등 생활밀착업소를 대상으로 △출입구 턱제거 △이동 동선 확보 △그림소통판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 비치 등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상점을 발굴·지원하고 있다.현재 관내 228개 업체가 ‘오소가게’로 지정돼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오소가게’사업에 참여 중인 상점주 30여 명을 초청해 사업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모범 상점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또한, 행사에서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느림보의 공연팀과 오소내일가게의 텅드럼 공연팀의 사전공연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 친화상점 ‘오소가게’사업을 상점주와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일반수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5년 연속 영예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방·광역 상수도 사업자 167개소를 대상으로 Ⅰ그룹 특·광역시, Ⅱ그룹 20만 이상, Ⅲ그룹 20만 미만 급수인구 지자체 등 특성별·급수인구 별로 나누어 진행됐다.상수도 일반, 상수도운영 및 관리분야, 상수도 정책분야 등 모두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한 기본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총 3단계 평가가 이뤄졌다.안산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및 시설의 고도화 노력 △ICT기술을 접목한 수량과 수질의 과학적 관리 △종이팩 자판기 운영 등 수돗물 음용률을 향상하기 위해 펼친 정책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Ⅱ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워크숍에서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일반수도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차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위한 최종 보고회 열어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청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차기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용역에서는 ‘꿈이 자라는 아이, 희망을 꿈꾸는 안산’이라는 비전 아래 △놀고 배우고 체험하는 꿈이 가득한 도시 △참여하고 소통하는 아동중심도시 △지켜주고 확인하는 안전도시 △건강한 성장환경을 지원하는 희망도시 등 4대 목표를 제시했다.또한, 목표 실현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한 중점사업을 도출했다.특히, 시는 ‘놀이와 문화’와 ‘참여와 존중’영역에 중점을 두고, 정책 실행력을 높여 아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4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매년 추진 실적을 점검해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정책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도 함께 진행됐다.교육은 △유엔 아동 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 이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실행 방안 등을 중심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됐다.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를 공고히 조성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공직자 대상 하반기 법무교육… 소송 대응 역량 강화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안산시 고문변호사가 들려주는 행정소송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세환 법무법인 광덕 대표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행정소송 개념과 유형, 요건, 절차 등 행정소송 기초 이론 강의를, 2부에서 판결과 불복, 안산시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소송 대응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부서에서 소송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이어졌다.오늘 강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금 행정소송을 담당하고 있는데 생소한 법률용어와 증거자료 등 소송자료를 준비하느라 어렵고 힘든 점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에서 그동안의 답답함이 다소 해소된 것 같아 앞으로 소송업무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행정소송의 경우 부서 직원이 직접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소송수행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오늘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자료 제공, 내 외부 법률전문가 자문 등을 활성화해 소송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한양대 ERICA 내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본격 운영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가 한양대 ERICA 캠퍼스에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안산시는 지난 1일 국내 대표 로봇기업 ‘로보티즈’자회사인 로보티즈AI의 실외 자율주행 배송로봇 ‘일개미’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달 10일 로보티즈와 ‘안산시 서비스로봇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 캠퍼스형 배달로봇 서비스 도입을 공식화한 바 있다.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배송로봇 ‘일개미’는 한양대ERICA 캠퍼스 지역에 총 10대가 투입된다.로보티즈AI 측은 한양대ERICA 캠퍼스 일대 상가와 함께 배달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배달비는 무료다.로보티즈AI의 ‘일개미’는 가로 733㎜, 세로 549㎜, 높이 729㎜ 크기의 실외 자율주행로봇으로, 무게는 66~70㎏이다.적재함 구성에 따라 싱글형·오픈형 옵션이 있으며, 연속 주행 시 6시간 사용 가능한 자율 충전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일개미’도입으로 소상공인에게는 배달비 비용 절감의 효과를, 인근 지역 주민과 학생에게는 또 다른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자율주행 실외 로봇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시는 AI와 로봇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미래 기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에이즈 예방‧관리 우수기관 질병관리청장 표창 영예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2025년 세계 에이즈의 날’기념식에서 상록수보건소가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에이즈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세계 에이즈의 날’은 매년 12월 1일로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했다.안산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내·외국인 대상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홍보를 다각도로 추진하고, 감염인의 건강증진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에이즈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상록수보건소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에이즈 감염 추세에 대응해 △대학 내·외국인 학생을 위한 에이즈사업 다국어 카드 뉴스 홍보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고위험군 대상 노출전 예방요법 사업 다국어 제작 리플릿 홍보 △책임 있는 미래를 위한 청소년 에이즈 예방 교육 등 내·외국인 대상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홍보를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또, 지역주민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검진을 실시하고 에이즈 익명검사의 접근성을 강화해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을 조기에 발견·치료함으로써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아울러, 성실한 건강 관리로 감염인의 삶의 질 향상과 타인에게로의 전파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모든 시민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예방·홍보와 조기 진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외국인 범죄예방 협력 네트워크 가동… 치안 기반 구축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단원경찰서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외사치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이재형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 관련 기관과 외사치안협력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안산시와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외국인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공헌, 4대 기관 업무협약’의 연장선 차원이다.회의에서는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구체적 실천 과제를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회의에서는 안산시 외국인 통계 및 현황 파악과 기관별 관련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한 발표 및 공유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특히, △기관 간 정보 공유 강화 체계 구축 △외국인 커뮤니티와의 정기 소통 채널 마련 △취약지역 중심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 확대 △외국인 대상 안전교육의 상시운영 및 인력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시는 정기적인 협력 회의를 통해 추진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안전과 존중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상호 이해와 공존을 위한 촘촘한 치안의 기반을 공고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장관상… 5년 연속 수상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 분야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대전 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와 연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총 103개 기관 가운데 광역지자체 3곳, 기초지자체 4곳, 공공기관 6곳 등 13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안산시는 전통 제조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특화 분야 중심의 신산업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강소 연구개발 특구’조성·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특구를 통해 한양대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지역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사업화하고,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다졌다.지난해 말 기준 특구 내 입주 기업은 총 402개 사에 달한다.또, 안산시는 ‘직업교육 혁신지구’선정으로 3년간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지능형 로봇 등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있는 점과 △이동노동자를 위한 ‘휠링’쉼터 운영 △창업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40개 업체가 입점한 청년몰 운영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시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일자리 분야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들이 모이는 도시,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국제표준안전재단 경기서부본부 안산지회서 양념불고기 기탁받아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일 국제표준안전재단 경기서부본부 안산지회로부터 양념불고기 300개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국제표준 안전재단 경기서부본부 안산지회는 세계 최초 재난 예방 안전 분야 ISO 1만7024 공인 재난·보건 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김태연 본부장은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표준 안전재단 경기서부본부 안산지회 김태연 본부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데플림픽 5회 연속 메달 홍은미 선수 봉납식 열고 격려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유도부 소속 홍은미 선수의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홍은미 선수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데플림픽 대회에서 –78kg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2009년 타이베이 대회부터 5회 연속 데플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홍은미 선수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뿐 아니라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관내 특수학교 및 단체 등에서 지도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 쏟고 있다.홍은미 선수는 “안산시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지도자로서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만들어가도록 더 많이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5회 연속 데플림픽 메달을 획득해 안산시의 명예를 드높인 홍은미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지도자로서 많은 시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