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구리시 위생안전과, 보건정책과, 사회복지시설 영양사 등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이용자를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신고 △대응팀 구성 및 신속한 현장 대응 △위생 점검 및 급식소 환경 분석 △식중독 원인균 조사 △적절한 사후 조치 및 관계기관 협력 사항 점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위생안전과와 보건정책과는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집단급식소의 환경 점검 및 환자 검체 채취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뿐만 아니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지원해 위생 상태 점검과 예방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위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3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체전은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 및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고구려의 강인한 군사 문화와 찬란했던 역사를 직접 보고 학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 등 11점의 유물이 새롭게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유물 교체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구리시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구려의 강인한 기상과 찬란한 역사를 직접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일 4회 박물관 해설 서비스를 통해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유아 대상 해설 프로그램인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 와, 갑옷과 활쏘기를 체험하는 ‘나는야 고구려 병사’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봄·가을에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삼족오 비누 만들기’ 체험, 경기도 지원사업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4일 민원인의 악성 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문지구대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문1동 직원,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해 민원 창구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경찰과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 과정은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질 좋은 민원 서비스는 안전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고 민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MCS 구리지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전MCS 구리지점과 협력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등 계절적 위기 상황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전 MCS 임직원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조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 밀접 사업장과 저소득 가구 밀집 지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취약계층 지원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등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장상진 민간위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한전 MCS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다가가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 MCS 구리지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창동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후원과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매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 속 봉사로 마을을 깨끗하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인창천 상류 구간과 아름마을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사회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으로 위원들은 인창천 주변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아름마을공원에서는 공원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근절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가꾸고 지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생활 속 질서 청결, 안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문2동통장협의회,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역사문화체험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주관으로 지난 25일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 체험은 교문2동통장협의회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동구릉 내 건원릉, 현릉 등 주요 능을 탐방하고 전문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동구릉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조선왕릉이 가진 귀중한 공간인 숲에서 휴식의 시간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서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 “동구릉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갈참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삼림욕을 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이슬비가 내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동구릉 문화역사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사문화체험으로 구리시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대형마트 재개장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오픈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롯데마트 주관으로 구리점 개장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롯데마트 구리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1층과 2층 14,495㎡이며 1층은 농수축산물인 신선매장과 2층은 문화센터, 프렌차이즈 뷔페 등 이용객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최적의 쇼핑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생활용품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3층에 다이소 본사 직영점을 유치해 8월개장 예정이고 또한 시민마트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푸드코드와 판매시설 등과 연계해 롯데마트 구리점과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늘 드디어 롯데마트 구리점이 재개장함에 따라, 그동안 지역 내 대형마트 부재로 시민들이 느끼셨을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하이마트, 구리도매시장, 동구릉역 주변 등 도매시장 사거리 상권도 더불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시장 당시 유치했던 시민마트가 미숙한 영업으로 대형마트로서 시민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물론 임대료와 관리비를 체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시는 계약을 해지한 후 롯데마트를 재유치하고 조기 개장을 위해 힘써왔다.
구리시의회 김성태·김용현 의원,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용현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공동 발의한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및 월 정기권 발급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으로 확대해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골목형상점가 점포의 밀집 기준 완화 △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 이용객으로 확대 △월 정기주차권 발급 대상 확대 등 주차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주차 지원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는 소규모 상점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21세기클럽·동구로타리 클럽으로부터 추석명절 맞이 기부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21세기 클럽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 클럽으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맞이 기부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유홍열 회장, 한재명 회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와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부처인 21세기 클럽은 1998년 창립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복지시설 지원 및 봉사·환경보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클럽은 1983년 창립해 독거노인 돕기·해외 의료시설 지원·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펼치는 봉사단체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1세기 클럽의 유홍열 회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준비해드린 식료품 키트가 저소득층의 명절에 따뜻함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구로타리 클럽의 한재명 회장은 “구리시 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 동구로타리클럽과 21세기 클럽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21세기 클럽과 동구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가구가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은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라면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라면 13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최준정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공무원 9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례발굴 및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 공무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번 기부에서는 그간 회원들이 자체 활동을 위해 모아두었던 연구회비로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한 라면 130박스를 전달했다. 최준정 팀장은 “구리시의 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고물가의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시어 더욱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닥터헬퍼로부터 프로폴리스 목청캔디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닥터헬퍼로부터 프로폴리스 목청캔디 77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닥터헬퍼 조재민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닥터헬퍼는 구리시 소재의 건강식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업체이다. 지난 7월 마스크 12,000장을 기부한 데 이어 9월 프로폴리스 목청 캔디 77박스를 갈매사회복지관·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구리시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기부했다. 조재민 대표는 “닥터헬퍼는 노인·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기에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리시 또한 따뜻한 명절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루게릭병에 대한 관심과 환우 및 가족 응원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금요저널] 지난 9월 5일 백경현 구리시장의 지목을 받은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탄성은 구리문화원장, 홍준기 농협중앙회 구리시 지부장과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이 함께 지난 1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하늘공원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응원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챌린지에 동참한 4명은 각각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11명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관외 소재 국내·외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구리시에 신설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을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8일 ‘2023년 구리시 신규 투자희망 기업 모집 공고’를 냈다. 지원 대상은 투자비 15억 이상이거나, 상시 고용인력 20명 이상의 첨단업종 및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산업 영위 기업, 벤처기업으로 구리시에 신설·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시에서 예산 범위에서 입지·투자보조금 등 최대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투자 희망 기업은 사업공고에 따라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이후 시에서는 ‘구리시 기업유치지원위원회’의 타당성 평가를 통해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까지 신규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업 투자유치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식산업센터에 다수의 유망 우수기업이 유치되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기업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 명절 나기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사랑의열매 추석 명절 지원사업 배분금 1,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가구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경기 북부 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그중 1,100만원의 배분금을 구리시에 지원했다. 구리시는 전달받은 배분금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저소득층 비율에 따라 차등 배분해 총 220가구에 전달했다. 노진선 본부장은 “사랑의열매 기부자님들이 소중하게 보내주신 성금을 구리시 내 꼭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해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구리시민이 보름달같이 밝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랑의열매로 모이는 온정들을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구리시 또한 앞으로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구리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한복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아동 한복 세트 15벌을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리 전통시장에서 아동 한복을 구입했으며 아동 한복의 치수 등 교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올해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코스모스 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선풍기 100대, 폭염대비 여름 이불 10채 기부 등 릴레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복지119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후원 이어가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과 19일에 수택2동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상품권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온누리상품권을, 주민자치위원회는 농협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수택2동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40가구에 각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시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돌입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자진납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써,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 제재를 실시한다. 또한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한 체납처분 및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전MCS 구리지점,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전MCS 구리지점으로부터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사업비로 쓰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직원들을 대표해 김윤희 지점장과 장중석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전MCS 구리지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뜻으로 모금했으며 후원금은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윤희 지점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한전MCS 구리지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는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되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구리지점에서는 매년 인창동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