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구리시 위생안전과, 보건정책과, 사회복지시설 영양사 등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이용자를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신고 △대응팀 구성 및 신속한 현장 대응 △위생 점검 및 급식소 환경 분석 △식중독 원인균 조사 △적절한 사후 조치 및 관계기관 협력 사항 점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위생안전과와 보건정책과는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집단급식소의 환경 점검 및 환자 검체 채취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뿐만 아니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지원해 위생 상태 점검과 예방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위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3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체전은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 및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고구려의 강인한 군사 문화와 찬란했던 역사를 직접 보고 학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 등 11점의 유물이 새롭게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유물 교체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구리시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구려의 강인한 기상과 찬란한 역사를 직접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일 4회 박물관 해설 서비스를 통해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유아 대상 해설 프로그램인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 와, 갑옷과 활쏘기를 체험하는 ‘나는야 고구려 병사’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봄·가을에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삼족오 비누 만들기’ 체험, 경기도 지원사업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4일 민원인의 악성 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문지구대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문1동 직원,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해 민원 창구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경찰과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 과정은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질 좋은 민원 서비스는 안전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고 민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MCS 구리지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전MCS 구리지점과 협력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등 계절적 위기 상황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전 MCS 임직원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조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 밀접 사업장과 저소득 가구 밀집 지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취약계층 지원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등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장상진 민간위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한전 MCS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다가가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 MCS 구리지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창동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후원과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매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 속 봉사로 마을을 깨끗하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인창천 상류 구간과 아름마을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사회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으로 위원들은 인창천 주변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아름마을공원에서는 공원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근절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가꾸고 지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생활 속 질서 청결, 안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문2동통장협의회,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역사문화체험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주관으로 지난 25일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 체험은 교문2동통장협의회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동구릉 내 건원릉, 현릉 등 주요 능을 탐방하고 전문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동구릉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조선왕릉이 가진 귀중한 공간인 숲에서 휴식의 시간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서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 “동구릉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갈참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삼림욕을 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이슬비가 내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동구릉 문화역사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사문화체험으로 구리시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대형마트 재개장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오픈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롯데마트 주관으로 구리점 개장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롯데마트 구리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1층과 2층 14,495㎡이며 1층은 농수축산물인 신선매장과 2층은 문화센터, 프렌차이즈 뷔페 등 이용객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최적의 쇼핑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생활용품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3층에 다이소 본사 직영점을 유치해 8월개장 예정이고 또한 시민마트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푸드코드와 판매시설 등과 연계해 롯데마트 구리점과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늘 드디어 롯데마트 구리점이 재개장함에 따라, 그동안 지역 내 대형마트 부재로 시민들이 느끼셨을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하이마트, 구리도매시장, 동구릉역 주변 등 도매시장 사거리 상권도 더불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시장 당시 유치했던 시민마트가 미숙한 영업으로 대형마트로서 시민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물론 임대료와 관리비를 체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시는 계약을 해지한 후 롯데마트를 재유치하고 조기 개장을 위해 힘써왔다.
구리시의회 김성태·김용현 의원,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용현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공동 발의한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및 월 정기권 발급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으로 확대해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골목형상점가 점포의 밀집 기준 완화 △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 이용객으로 확대 △월 정기주차권 발급 대상 확대 등 주차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주차 지원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는 소규모 상점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유족에 추석 명절 특별위로금 지급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특별위로금은 설과 추석에 지급되며 이번 추석에는 총 1,909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특별위로금 1억 9천9십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위로금이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보답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월 1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 인상했으며 수당 및 특별위로금을 위해 시비 58억 6천만원을 예산 편성해 지급하는 등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관내 약국 4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확대 지정했다. 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약국은 가족사랑약국 코끼리약국 갈매365약국 현 약국 등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보호 및 신고를 하고 업소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권유와 치매 극복 캠페인, 올바른 복약지도 등을 하며 치매 관리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CU편의점 3개소, 약국 2개소이며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까지 더해 총 9개소로 확대됐다. 관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키고 있는 다양한 사업장과 기관단체가 더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구리시 교문2동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3일 각 가정에 둔 동전을 모금함에 기부하는 ‘주민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한마음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았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이 회장은 “우리 교문아파트 주민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교문아파트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로부터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품으로 햄버거세트 교환권 2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9월 정례모임에서 진행됐으며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대규모점포인 시민마트를 운영하는 이호 경제인연합회 이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명절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009년 지역 경제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출범한 이래 경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강연과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와 정기적인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토평 먹자거리 제2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상인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신토평 먹자거리는 지난 8월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구리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구리시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골목형상점가 2호 지정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골목상권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영기 前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안영기 前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안영기 前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구리은혜의집·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2개소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마음이 가장 따뜻해야 할 명절,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의 화합을 위해서는 사랑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백미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회 대한민국 ESG 생활대상‘환경대상 으뜸상’에 올라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ESG 생활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한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ESG 생활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ESG 생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조직위는 구리시가 환경·사회·민주주의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특히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적극적으로 계몽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이 돋보여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대신해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대리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이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시 차원에서 적극 계몽해, 19만 구리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포함한 탄소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 또한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으로 진입하는데 구리시가 제일선에 서겠다”라는 수상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경기여객으로부터 한가위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여객 우정식 이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여객은 여객운송, 수하물배송 등을 수행하는 KD운송그룹의 계열사로 구리시 내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 환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정식 이사는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들도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여객은 구리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꾸준히 애정과 관심을 두심에 감사하다”며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주시어 더욱 뜻깊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끔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리지역 농수축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백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인해 지역 농수축산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전국의 농축산물과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사건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도록 우리 수산물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문화창작교실 ‘나의 퍼스널컬러 찾기’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4층 바다소리에서 ‘2023 문화창작교실-나의 퍼스널컬러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구리 관내 16명의 청소년들은 웜톤·쿨톤, 4계절 자연색과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톤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타일링 및 코디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며 개인만의 특징을 살려 개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퍼스널 컬러를 알게 되어서 좋았으며 제대로 어울리는 톤을 찾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톤을 찾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자신감도 상승하며 더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