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교육청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31’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영상자료 개발 배포

골라보는_재미가_있다_31_사회정서학습_기반_인성교육_영상자료_개발_배포(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배포했다.현장 활용도가 높은 1~2분 내의 짧은 동영상 형태로 제작해 학교 및 가정의 인성교육 실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자료는 사회정서학습 운영 기준에 따른 유사 요인을 추출해 △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사회적 협력 △책임 있는 의사결정 등 다섯 가지 ‘경기 사회정서역량’내용을 골고루 담았다.자료는 모두 31편으로 제작해 골라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학교와 가정에서는 제공된 콘텐츠를 △교육과정 연계 △학급 운영 및 교원 연수 △가정 연계 인성교육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인성주제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협력학습, 토론 및 프로젝트 수업 등 각종 수업 전·중·후로 적용 가능하며 학교급별 조·종례 시간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또한 개발 자료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하이러닝’학습콘텐츠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기교육모아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또한 온라인 가정통신문 발송으로 도내 모든 학부모가 자료 목록을 확인하고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콘텐츠를 골라보며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안내했다.도교육청은 학교-가정-온라인 연계 활용도가 높은 자료 제작 및 보급으로 인성교육의 장을 가정과 사회로까지 확장하도록 힘쓰고 있다.이를 통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이해도 제고와 경기인성교육의 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2025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 경기도 대표 과학동아리 최우수상 등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025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통해 선발한 11팀 모두가 ‘2025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 장려상 3팀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지난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각 시·도교육청에서 지역 대회를 거쳐 추천된 대표 초등학교 17팀, 중학교 26팀, 고등학교 38팀이 참가했다.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지난 9월 ‘2025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60팀에 대해 본선 대회를 거쳐 초등 1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6팀, 총 11팀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 추천했다.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과학동아리에서 자체 선정한 탐구 주제에 대한 실험, 조사, 실행 등을 수행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담은 차트와 산출물을 전시해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평가과정을 거치며 그동안의 과학동아리활동을 통해 함양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철산중학교 과학동아리 ‘융합과학소’의 김진형, 김준휘 학생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이산화탄소 순환형 아쿠아포닉스 교차재배 농업 시스템을 실행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안양천 자연탐사 및 EM 배부 활동, 광명시 청소년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경기도 대표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탐구와 실천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원의 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한 오픈랩 운영과 탐구활동 프로그램 보급으로 학교 현장의 과학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안내 ‘교육감 서한문’배포

경기도 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의 학생 배정 방안 안내에 따른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이번 서한문은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후기고 입학 원서 접수와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해 중학교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교육감 서한문에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 배정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았다.세부 내용으로 평준화 지역 고교 학생 배정은 주소지에 따른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니며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지원 후추첨’방식을 적용하고 있음을 안내했다.또한 고등학교별 모집 정원과 지망자 수에 따라 후 순위 배정 가능성도 있다는 점과, 담임 선생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단계별 지망 순위를 신중하게 작성할 것을 학부모에게 당부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서한문 배포가 다음 달 원서접수를 앞둔 중3 학부모의 경기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지망 순위 작성에 신중을 기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임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고등학교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학생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한문은 고교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과 중학교 누리집에 탑재하며 평준화 지역에 지원을 희망하는 비평준화 지역 중학교 학부모는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참석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금요저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고욱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각계 보훈 단체장과 광복회 회원, 학생·교직원·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밑거름이 되었다”며 “광주시교육청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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