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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12월 21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연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톡톡! 동화가 담긴 워터볼’△초등 대상 ‘책 읽고 만드는 크리스마스 워터볼’로 책을 읽고 이야기 장면을 워터볼로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흥미와 표현력‧창작 역량을 높이도록 기획했다.참가 신청은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h에서 가능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 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9일 관내 4~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보호자 연수)’를 운영했다.연수는 유·초 교육과정의 차이와 연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의는 ‘초등생활 처방전’을 주제로 서울시 초등교사이자 EBS 강사이며 유튜브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을 운영하는 이서윤 교사가 진행했다.학교생활 적응, 친구관계 형성, 학습 정서와 전략 등 보호자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입학 준비 과정에서 막연한 불안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로 학교생활 전반과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초 이음교육의 내실화로 보호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원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학생 꿈과 미래를 잇는 2026 경기진로교육 청사진 제시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학생이 주도적으로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경기진로교육 실현을 위해 ‘2025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제17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제14조와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자문기구로 매년 2회 협의회를 운영한다.협의회는 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진로직업교육과장, 경기도의회 의원 2명, 경인교대 교수, 교장, 교감 등 진로교육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진로교육 정책 수립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협의 내용은 △2025 하반기 경기진로교육 주요 추진 실적 보고 △‘꿈it다’시스템 안내와 고도화 방안 △2026 경기진로교육 정책 수립 에 대한 자문 등이며,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와 함께 진행됐다.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도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과 함께 학생 성장 중심의 진로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다”면서 “초등 진로교육 지원 확대와 ‘꿈it다’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세상과 학생을 잇다! 학생의 미래가 있다!’의 새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성장 경험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학교·지역 사회 협력으로 미래교육 기반 진로교육 체제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교원 성장 패러다임 바꾸는 ‘하이코칭’구축 시동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미래 교육 환경에 따른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하이코칭’통합지원 시스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하이코칭’은 교원이 스스로 역량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인공지능이 개인별 학습경로와 연수를 추천하는 데이터 기반 역량 강화 지원 플랫폼이다.‘하이’는 △교원역량 지원의 문을 여는 시작의 ‘Hi’△더 높은 전문성을 향한 ‘High’△인공지능 기반 다중 성장의 ‘Hybrid’의 의미를 담고 있다.‘코칭’은 △자기 코칭 △동료 코칭 △인공지능 코칭으로 자기 주도 학습과 학습공동체 참여를 뜻한다.이날 보고회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추진지원단, 개발 업체와 도교육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는 △홍보 영상 상영 △추진 경과보고 △구축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하이러닝 인공지능 플랫폼은 단순 보조도구가 아니라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과 활동 모두를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총괄 시스템이다”라면서 “교사도 데이터 기반으로 스스로 역량을 진단하고 성장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하이코칭이 교원 전문성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이 되도록 다양한 생각들이 모아지길 바란다”면서 “내년 디지털플랫폼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하이코칭’교원역량 통합지원 시스템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6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연구가 답이 되고 나눔이 길이 되다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연구 학습문화 확산 시동 사진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지방공무원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연구・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지방공무원 교육행정연구회 성과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구가 답이 되고, 나눔이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로 도・지역 교육행정연구회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학습-공유-확산으로 이어지는 선 순환형 학습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 24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는 △교육행정연구회 우수성과 공유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사업성과 및 2026년도 추진 방향 안내 △인공지능 교육·행정혁신 특강 △교육행정연구회 체험·전시 등으로 구성됐다.체험·전시는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31개 대표연구회로 구성되었고, 그 중 선정된 6개 팀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비정형 학습 콘텐츠 연구·개발 △인공지능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등이며 현장의 행정적 수요를 반영한 실천적 개선모델을 제시했다.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오늘 성과 나눔의 날은 교육행정연구회 활성화가 행정의 변화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2026년 지방공무원의 연구·학습조직 운영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세계적 인공지능 석학 벤 렁 교수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본질 다시 묻다 사진 1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싱가포르국립대 인공지능 교육기술센터 소장 벤 렁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석학과의 대화’와 ‘인공지능 시대 교육행정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초청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 기반 교육행정 혁신 방향 모색과 교직원의 인공지능 이해도와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교육감-벤 교수의 대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행정직원, 교육전문직원, 교원 대상 특강으로 이어졌다.특강에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임태희 교육감과의 대담에서 벤 교수는 “교육혁신의 본질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배움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인공지능 활용의 핵심은 교사 전문성과 교육학적 설계라고 강조했다.대담에서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경기온라인학교 △디지털 시민교육 △디지털플랫폼을 소개했다.이어서 싱가포르 인공지능 전략과‘AICET’의 학습 플랫폼인 △‘ScholAIstic’△‘SoftMark’△‘Cikgo’등의 사례를 공유받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오후 특강에서 벤 교수는 ‘대규모 언어모델 활용 역량 기반 학습 실현’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환경 변화와 ‘LLM’기반 역할수행 챗봇 사례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교육 혁신의 핵심은 학습자·교사·직원의 역량임을 재차 강조했다.특히 많은 사람이 인공지능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감과 어려움으로 초보 단계에서 중도 포기하는 ‘AI Chasm of Death’개념을 설명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 연수와 지원이 조직 혁신의 필수 조건임을 밝혔다.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은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하이러닝·하이코칭·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해 왔다”면서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은 필수 역량인 만큼, 학생들이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최우선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는 대량교육의 한계를 넘어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돼야 한다”면서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학생‧교사‧학부모를 연결하는 교육 생태계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사서직 한자리에 학교와 지역사회 독서생태계 확장 사진 1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8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2025년 성과 나눔과 인공지능 시대 공공도서관의 미래 비전・학교- 지역사회 독서생태계 강화를 위한 “2025 경기도교육청 사서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교육지원청 사서직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주제 강의 △경기도서관 견학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가 공유됐다.주제 강의는 동덕여대 배경재 교수의 해외 도서관 공간 혁신, 메타데이터 자동화, 인공지능 정보서비스, ‘VR·AR’프로그램 등 최신 기술 변화와 사서의 전문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또한 디지털 전환기 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서비스 방향과 사서의 핵심역량을 제시했다.이어서 지난 10월 개관한 경기도서관 견학 후 △ ‘라이브 코딩’△ 홍보 콘텐츠 운영 △ 학교 간 독서자원 공유시스템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특히 학교 도서관과 교육청 도서관의 협력 확대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이날 축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의 전략 거점”이라면서 “인공진능 기술과 결합된 미래형 도서관은 학생 맞춤형 독서·학습 지원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서관이 공유학교와 연계해 지역의 지식 생태계를 확장하면 학생의 독서문화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도서관 혁신을 미래교육의 핵심 축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신규 임용예정자 ‘공직적응·실무역량 강화’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학교·기관 현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신규 임용예정자 공직적응과정’을 운영한다.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총 264명의 신규 임용예정자가 참여한다.연수는 디지털인재국 행정역량과와 협업으로 운영되며 신규 공무원을 위해 개발한 ‘신규 공무원 특화 교육자료’을 교과에 반영하고 공직 적응을 돕는 ‘입직준비 꾸러미’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하이러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디지털 플랫폼 기반 학교업무 혁신 정책 등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정책 이해 과정을 연수에 편성하여 교육환경 변화에 즉각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신규 임용예정자가 공직의 기초를 빠르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1주 차는 ‘공직의 첫 단추를 바르게 끼우는 시간’으로 △공직자의 기본자세 이해 △청렴·윤리 △행정 문서 기초 등 신규 공무원이 공직자로 갖추어야 할 기초 역량 교육을 비롯해 △동료와의 첫 만남 △직렬별 네트워크 프로그램 △소통·협력 활동을 통해 조직 적응과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2주 차는 ‘신규 공무원 특화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지출·계약 △급여 △물품 △전산 △시설 등 직렬별 필수 실무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전문 교과와 △학교행정 이해 △경기교육 디지털 정책 방향 안내 등 학교·기관 행정 전반에 대한 구조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기본기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체계적으로 갖추도록 설계된 과정”이라며 “특히 경기교육 디지털 정책 이해 과정을 포함해 교육현장의 변화 요구를 정확히 인식하고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행정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6일 ‘서울 남부 다가치학교’와 ‘제3회 전국 청소년 자치-주도 활동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엮기-잇기-나아가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의 청소년 자치활동가,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했다.1부 ‘엮기’에서는 꿈틀리학교 이연호 이사장과 광주광역시 삶디자인센터 박형주 센터장이 발제 후 토론을 진행했다.2부 ‘잇기’에서는 은하수학교, 인천 결마루 미래학교, 서울 남부 다가치학교, 경남 행복마을학교,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라이브러리 티티섬 등이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육과정 연계, 지역 생태계 확장 사례 등을 발표했다.3부 ‘나아가기’에서는 참가자들이 제안한 주제로 80분간 자유 토의를 진행한 뒤 결과를 갤러리워크로 공유했다.참가한 은하수 청소년은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공간과 활동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주도하고 제안하는 자치배움터의 성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I-Career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5일 계산공업고등학교에서 ‘2025 I-Career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강남영상미디어고, 계산공업고, 인천중앙여자고, 한국글로벌셰프고 학생 중 I-Career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성과공유회에서는 ▶베트남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운영한 2025 I-Career 국내 프로그램 ▶2025 I-Career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 성장 내용 등을 공유했다.성과공유회에 참여한 학생은 “국제교류 참여로 소통과 협업 역량이 향상됐다”며 “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업적으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활동 내용을 공유해 학생들의 국제 이해 및 역량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북부교육지원청,‘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유·초·중학교 교원 150여명과 ‘2025학년도 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교육과정설계공모전 우수사례 발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주제별 분과 토의 등 실질적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분과 토의에서는 결대로자람학교 수업 나눔, 국제교류 중심 교육과정, 유치원 교육과정, 지역 연계 교육과정, 글로벌 동아리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고민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집된 의견을 2026년 북부교육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교육과정 혁신은 현장의 실천과 성찰에서 비롯되는 만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육문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을 열고 올해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학생진로멘티단은 인천 관내 중학생과 고1 학생들로, 학기별로 활동을 이어왔다.수료식에는 학생진로멘티단, 청년진로멘토단, 교사진로멘토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가 함께한 성장 경험을 나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