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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9일 강화선비지향포럼에서 ‘지역 기반 평화교육 운영 사례와 향후 비전’을 주제로 설립 취지와 성과,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역점 정책으로 설립된 전국 유일의 평화교육 전문 기관으로 지역성과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체험·실천 중심 교육을 운영하며 세계시민 역량을 키워오고 있다.교육원은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 △평화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행사 운영 △학생·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평화교육 연구 및 교수학습자료 개발 등을 추진해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에 평화 감수성과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이번 발표에서는 2025년 교육원의 국제적 연구 위상이 한층 강화된 점을 강조하며 인천형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 국제 수준의 평화교육 모델 개발, 연구 기반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선비정신의 올곧음과 공동체적 실천은 평화교육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나로부터 시작된 작은 평화가 지역과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연구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 전시 1홀에서 ‘2025 인천 AI·SW 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AI·SW 교육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인천 AI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페스티벌은 ‘AI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읽걷쓰’의 학습 경험을 통해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하며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의 철학을 담았다.행사는 아레나존, AI스쿨존, AI체험존, 미래채움존 등 네 개로 구분해 아레나에서는 KAIST 김대식 교수, 유튜버 엑소, 조코딩 등 대중적 전문가들이 참여해 AGI 시대의 미래, 인공지능 선택의 시대, 최신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장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AI스쿨존에는 특수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포함한 인천 관내 69개 학교가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수업 결과물 전시, 학생 동아리 제작 프로그램 체험, 학생 참여형 인공지능 교육 활동 사례 등을 시민에게 선보인다.행사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 후 제공되는 참여 띠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학생이 직접 제작한 코딩 게임, AI융합교육원의 고카트 체험 등 유아부터 일반 시민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개막식은 11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교육감 환영사와 축사, 세레모니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일부 SW교육캠프는 사전등록이 필요하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025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통해 선발한 11팀 모두가 ‘2025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 장려상 3팀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지난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각 시·도교육청에서 지역 대회를 거쳐 추천된 대표 초등학교 17팀, 중학교 26팀, 고등학교 38팀이 참가했다.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지난 9월 ‘2025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60팀에 대해 본선 대회를 거쳐 초등 1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6팀, 총 11팀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 추천했다.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과학동아리에서 자체 선정한 탐구 주제에 대한 실험, 조사, 실행 등을 수행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담은 차트와 산출물을 전시해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평가과정을 거치며 그동안의 과학동아리활동을 통해 함양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철산중학교 과학동아리 ‘융합과학소’의 김진형, 김준휘 학생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이산화탄소 순환형 아쿠아포닉스 교차재배 농업 시스템을 실행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안양천 자연탐사 및 EM 배부 활동, 광명시 청소년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경기도 대표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탐구와 실천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원의 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한 오픈랩 운영과 탐구활동 프로그램 보급으로 학교 현장의 과학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 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의 학생 배정 방안 안내에 따른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이번 서한문은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후기고 입학 원서 접수와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해 중학교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교육감 서한문에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 배정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았다.세부 내용으로 평준화 지역 고교 학생 배정은 주소지에 따른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니며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지원 후추첨’방식을 적용하고 있음을 안내했다.또한 고등학교별 모집 정원과 지망자 수에 따라 후 순위 배정 가능성도 있다는 점과, 담임 선생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단계별 지망 순위를 신중하게 작성할 것을 학부모에게 당부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서한문 배포가 다음 달 원서접수를 앞둔 중3 학부모의 경기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지망 순위 작성에 신중을 기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임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고등학교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학생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한문은 고교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과 중학교 누리집에 탑재하며 평준화 지역에 지원을 희망하는 비평준화 지역 중학교 학부모는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금요저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고욱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각계 보훈 단체장과 광복회 회원, 학생·교직원·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밑거름이 되었다”며 “광주시교육청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17일 남부청사에서 자율성과 책임이 조화로운 학교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연수는 학교 자치 실현을 위한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과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경기 남부와 북부 권역에서 각각 열리며 17일 남부권 연수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특강을 맡은 전 KBS 김재원 아나운서 도내 초·중·고교 학교운영위원장 40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교육감과 교육정책 소통간담회 △교육정책 안내 △전문가 특강 등 학교운영위원장의 리더십과 경기교육 정책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은 학교 교육을 가장 가까이서 이끄는 핵심 중추”며 “경기교육의 성과도 학교운영위원장님의 지속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학생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가장 크다”며 “앞으로도 학교 자치를 더욱 강화해 더 좋은 경기교육을 만드는 데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또한 경기교육 주요 정책 안내에 이어서 진행된 김재원 아나운서의 ‘회의 진행과 자녀교육에서 통하는 소통의 힘’주제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북부권역 연수는 오는 12월 1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일현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26일까지 9개 고교 평준화 학군의 ‘학군별 수험번호 기점’과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학교별 기점’및 ‘간격 수’추첨을 실시한다.‘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에 따라 학생 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다.학생 배정의 첫 출발이 되는 ‘수험번호 기점’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군별로 추첨한다.이때 수험번호는 학군별, 남녀별로 구분해 부여하고 기점은 남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2026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 후기학교의 신입생 배정 기준이 되는 ‘학교별 기점’과 ‘간격 수’추첨은 20일부터 26일 중에 학군별로 해당 평준화 학군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대상은 도내 9개 평준화 학군의 202개교가 해당된다.학교별 기점과 간격 수 추첨에는 각 학교의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한다.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등학교장이, 간격 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추첨한다.추첨한 기점과 간격 수는 학생 배정을 위한 추첨 기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학교 배정은 해당 고등학교의 지망자를 지망 순위별 수험번호 순으로 정렬한 후에, ‘기점’을 활용해 산출한 학교별 ‘최초 배정 출발점’과 ‘간격수’를 적용해 각 학교에 추첨·배정한다.도교육청은 이 같은 방식을 거쳐 오는 2026년 1월 6일에 고등학교 배정 대상자를 확정 발표하고 학생의 최종 배정 학교는 같은 달 2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임태희 교육감은 17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평준화 학군 후기 일반고 학군별 수험번호 기점을 직접 추첨했다.이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교 배정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임태희 교육감 세계가 인정한 경기미래교육 경기 교원이 그 길을 열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연결’을 주제로 2026년 협력과 나눔의 교원 연구 문화 장 마련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하이러닝, 글로벌 에듀톡 미래교육 실현 임 교육감, “경기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이끄는 선구자”경기도교육청이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교원의 자율적 연구 활동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정책 성과 공유를 위한 ‘웰컴 투 디지털! 경기교육연구 페스타 2025’를 개최했다.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연구회, 정책실행연구회, 지역교육연구회 등 150여 개 연구회와 5,000여명의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했다.행사는 ‘연결’을 주제로 △미래교육을 이끌다 △배움의 깊이를 더하다 △연결로 함께 성장하다 △현장에 적용하다 등 4개의 존으로 구성됐으며 연구박스·부스·무대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특히 △하이러닝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체험 △글로벌 에듀톡 △경기교사크리에이터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탐구왕 수석쌤 등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연구성과와 교육 아이디어를 직접 나누고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며 배우는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을 이끄는 선구자”며 “세계가 인정하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옳다고 인정받은 길을 학생 성장과 미래에 연결해야 한다”며 “연결과 협력으로 경기교육을 더 높이, 더 넓게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연구 자율성과 디지털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체계 확대와 연구 성과 확산을 통한 연결과 협력의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강화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실천 방안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3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실천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 인권 제도와 보호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인권 친화적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중앙 장애아동·발달장애인 지원센터 권익옹호팀장인 명노연 변호사가 맡아 관련 법·제도와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협력해 장애 학생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법과 제도 중심의 내용뿐 아니라, 교사로서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체계적인 인권 보호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이 존중받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책이 그린 그림 그림이 말하는 책 이야기 청나일 쪽으로 문학그림전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화군 초·중·고 3곳에서 인천교육공동체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독서캠프-강화야, 읽걷쓰랑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캠프는 강화 지역 특성에 맞춰 기획됐으며 ‘AI 주도 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한 도성훈 교육감 특강, 초청 작가 강연, 작가와의 대화, 학생 공연이 포함된 북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북콘서트는 경인방송 FM 90.7MHz를 통해 송출된다.캠프는 강남영상미디어고 하점초, 강남중에서 3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만약은 없다’의 남궁인 작가, ‘라면의 역사’의 지영준 작가, ‘아무도 내게 괜찮냐고 묻지 않았지만’의 이보림 작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도성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세상을 읽고 걸으며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읽걷쓰 실천으로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애기애타의 정신을 가지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지구헌장 사무총장과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지구헌장 사무국 미리안 빌렐라 사무총장과 만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의 확장 방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세계교육포럼과 인천선언 이후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 및 평화교육을 추진해 왔다.난정평화교육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등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등 85% 이상의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앎을 삶으로’실천하는 읽걷쓰 교육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미리안 빌렐라 지구헌장 사무총장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빌렐라 사무총장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구헌장 결의안 실현과 UN 지속가능발전 보고 기여, 교사·학생들의 ESD for 2030 연계활동 참여에 함께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미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에코피스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구헌장 사무국과 협력해 인간다움을 존중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중앙도서관 아트라운지에서 소설가 이희단의 작품 ‘청나일 쪽으로’를 주제로 한 문학그림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학과 미술을 접목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한생곤 화가가 소설 속 장면과 정서를 회화로 재해석한 작품 21점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작품과 함께 원작의 주요 구절과 관련 도서 등을 함께 감상하며 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전시는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운영시간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11월 28일 오후 7시에는 소설가와 화가가 함께하는 ‘아트토크’가 열려 전시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도슨트와 문학과 회화의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북토크 참가 신청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汫h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