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회

이채명 의원, “호계3동 보행로 환경 개선 방안 논의”

이채명 의원, “호계3동 보행로 환경 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은 지난 지역 주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12월 10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계3동 보행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양시청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최근 현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보도 폭이 1m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간에 전신주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 이동 곤란 △보행자 교행 불가 △안전사고 위험 등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이 의원은 “이처럼 협소한 공간에 전신주가 설치된 경위부터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전신주 최초 설치 시점과 절차,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설치 위치 결정 경위, 보행로 폭 적정성 등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요청했다.이 의원은 “현행 한전 공급규정상 전신주 이설은 원인자 부담이 원칙이어서 단순 민원만으로는 이설이 쉽지 않은 제도적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그럼에도 주민 불편을 방치할 수는 없다.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관계기관과 함께 가능한 지원 방안과 이설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경기도의회 2025년 우수의정 그랜드마스터상 수상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경기도의회 2025년 우수의정 그랜드마스터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이자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은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한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우수의정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조례 제정·예산 심의·현장 의정·주민 소통 등 지방 의정의 핵심 영역 전반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핵심 상이다.이채영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추경 심의, 도정 정책 점검 과정에서 구조적 문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또한 사회적경제, 노동, 고용, 지역상권, 안전정책 등 주요 민생 분야에서 근거 기반 정책 질의, 성과 중심 예산 검증,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예산배정에 힘쓰는 등 현장 중심 소통을 지속하며 도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특히,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의 장기 독점 구조와 시군별 플랫폼 분절 문제를 지적하고, 공공 기반의 지역화폐 운영체계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이러한 민생 중심 의정활동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이채영 의원은 “이번 수상은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현장 의정, 주민 소통 등 모든 과정에서 도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더 치열하게 고민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구조적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책무이며,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무겁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교섭단체 리더십, 의회 성과·도민 삶 바꾼다”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교섭단체 리더십, 의회 성과·도민 삶 바꾼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지미연 의원은 10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리더십 유형이 의회운영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의 연구 경과를 공유하고, 교섭단체 리더십 유형별 특성과 의회운영 성과 간 연관성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연구용역은 교섭단체 리더십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지방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미연 의원이 제안한 것이다.이날 중간보고에서 책임연구자인 김선희 경인행정학회 회장은 선행연구 조사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현황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특히 FGI 및 설문조사를 활용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리더십 분석’에서 리더십 유형별 운영 방식과 성과의 차이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초기 결과를 도출했다고 보고했다.지미연 의원은 “교섭단체 대표의 리더십은 예․결산 심사, 상임위 운영, 집행부 견제 등 의회 운영 전반의 성과와 신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이번 중간 결과는 교섭단체 운영이 도민 삶에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최종 연구가 현장의 운영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실효성 있는 대안 도출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추가 연구와 검증을 거쳐 한달 후 열릴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향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지미연 의원은 연구 결과가 조례 개선과 제도 보완으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홍원길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우수의정ㆍ행정대상

홍원길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우수의정ㆍ행정대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이 10일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5년 우수 의정ㆍ행정대상’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그랜드마스터상’은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현장 중심 점검, 주민 소통 등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해당 연도 최고의 광역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홍원길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전략 추진 △비지정 무형유산 보존 및 계승 기반 강화 △생활체육ㆍ생활문화 인프라 개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마련 등 도민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서해안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바다 접근성 개선, 해양레저 활성화, 지역 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구체적 정책 방향을 제시해 경기 서부권의 새로운 관광 성장축 마련에 기여했으며 비지정 무형유산에 대한 지원ㆍ보전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 문화다양성 확대의 기반을 강화하는데 앞장섰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비효율적ㆍ불합리한 예산 편성에 대한 정확한 지적과 대안 제시, 도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증, 재정 건전성 확보에 핵심 역할을 하며 ‘도민 중심 의정’의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홍원길 의원은 “문화와 관광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힘”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 곳곳이 더 활기찬 문화ㆍ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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