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원스톱 행정서비스 강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보건복지, 지방세, 가족관계등록부 등 123종의 각종 제증명 서류를 행정기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 행정서비스 시스템으로, 민원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사진1) 양천구 신정역에 새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증명서를 발급 중인 구민] 올해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신정역 등 3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 이대목동병원과 양천세무서 등 내구연한이 경과한 7개소의 노후 기기는 시·청각장애인 겸용 기능을 갖춘 최신형 발급기로 교체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구청 민원실에 대법원 전용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해 법인 관련 서류 발급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그동안 법인 인감, 법인 등기부등본 등 서류 발급을 위해 등기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구민들은 앞으로 구청에서 법인 전용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돼 원스톱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2) 양천구 신정역에 새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증명서를 발급 중인 구민] 한편, 구는 민선 8기 들어 민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이용 수요가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무인민원발급기 확충을 지속해 왔다. 올해 신규 설치한 발급기를 포함해 총 36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연간 약 6만 건의 발급 실적을 기록하는 등 구민들의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설치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민원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국의 보건소에서 검사한 각종 제증명 서류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손쉽게 출력할 수 있도록 ‘보건소 제증명 무인민원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내실 있는 보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으로 구민들이 한층 더 편리한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원, ‘2025 한국정책대상’지방의회 부문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한국정책대상’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정책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인 입법·지방정부·지방의회·공공기관의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임만균 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환경과 주거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임차인 보호 조례 제정, 공립수목원 운영 활성화 조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개발에 주력했으며, 이러한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임만균 위원장은 공인노무사 출신 재선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의회 부동산 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왔다.이날 시상식에서 임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관악구 주민들의 바람을 대신 실현하라는 책무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거와 교통, 교육, 환경 등 일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천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특히 관악구 주거환경의 획기적인 변화와 서울시 환경정책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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