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교육청_지역_특색_살린_진로_체험으로_학생_꿈_키워_진로직업교육과_중등_자료_표지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5일 지역 연계 진로 체험 교육활동 자료집을 도내 초·중·고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이번 자료집은 대학, 박물관, 공공기관, 발전소 등 지역별 특색있는 진로체험처 안내와 학생 진로 탐색 활동을 위해 개발됐다.경기진로체험지원단 교사 42명은 초등 16개 지역, 중등 23개 지역 진로체험처를 발굴해 교육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체험처별 2차시 교육활동을 개발했다.주요 내용은 △어린이 미디어 탐험대 △무대 뒤의 세상, 나의 진로 찾기 △하늘의 리더, 항공기 조종사 △미래 농업 탐험대 등으로 미디어, 문화·예술, 신산업 등 다양한 직업군 체험처를 소개한다.자료집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인공지능 기반 진로진학지원 시스템 ‘꿈it다’를 통해 이북 형태로 제공해 교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초·중등 자료집 표지 (별첨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달 5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미리디와 협업해 도내 교직원들에게 교육 자료 제작 플랫폼 ‘미리캔버스’프로 계정을 무료로 제공한다.‘미리캔버스’는 교수-학습 자료와 수업 콘텐츠 등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이다.특히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어 창의적 교육 자료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다.우선 도내 학교 교직원들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미리캔버스 프로 계정에 접속할 수 있다.하이러닝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는 유치원과 교육행정기관 교직원들에게는 추후 별도의 방법을 안내해 무료 계정을 발급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무료 계정 제공 외에 플랫폼 활용 연수와 고객센터 운영 등 행정적 지원도 제공해 교원 중심 수업 콘텐츠 제작과 공유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 직업계고 학생들, 실전 창업가정신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와 31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취·창업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와 걸작떡볶이 김복미 대표가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의 현실과 창업 과정에서의 도전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한 현장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직업계고 학생 600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명사들의 취·창업 실제 과정과 진로 설계 방향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강연 후에는 창업 준비 사항과 취업이 창업에 주는 영향 등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명사 특강은 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해 기업 대표들의 생생한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성공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협력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취·창업 명사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기업 대표들이 도내 4개 직업계고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 진로 상담과 조언을 제공해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실전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교육공무직 인건비 지급 시스템 전면 통합 최종점검한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전면 시행되는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통합 관리에 발맞춰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전면 도입에 앞서 현재 이원화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지방교육재정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시범 운영해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 일환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통합 시스템 이해 △시범 운영 세부 사항 △실무 교육 △의견 수렴 등이다.통합 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운영 계획안을 공유하고 통합 시스템의 구체적인 작동 원리와 시범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현재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는 교육지원청에서 ‘NEIS’를 이용해 집계와 확인, 검증이 이뤄지고 ‘K에듀파인’에서 예산을 집행해 분리 운영 중이다.일부 과정이 수동으로 진행돼 관련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고 오류 가능성이 있었다.이에 도교육청은 2026년도부터 전면 두 시스템을 연계시켜 급여 작업과 생성, 조회, 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숙련도를 높이고 급여 업무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해소해 행정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교육공무직원들이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인건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노사 신뢰도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경기도교육청 이재구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 처우 개선과 효율적인 급여 관리는 최우선 과제”며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인건비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움의 경계를 넘는 경기형‘학교 밖 학점인정’ 확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안성 엘에스 미래원과 31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양일간 ‘2025 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 시범 운영 프로그램 평가회’를 열고 2026학년도 본격 운영에 앞선 운영 성과 공유와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은 학생의 다양한 배움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미래교육을 위한 경기형 공교육 모델이다.지역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밖 학습을 통해 공교육을 확장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이번 평가회는 학생의 학습 기회와 과목 선택 확장을 위한 학교 밖 학점인정 52개 과목의 시범 운영 경험을 나누고 운영 주체 간 협력과 질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도교육청 관계자, 교육지원청, 대학, 지역사회 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시범 운영은 22개 교육지원청에서 대학,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실습·창작·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예술·체육 △과학·공학 △보건·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을 확장하고 진로 역량을 키웠다.특히 수업을 통해 공연·조리·스포츠 실습으로 협업과 표현 역량을, 데이터분석·인공지능·아이오티 실습으로 미래 산업 역량을 강화했다.또한 간호·경찰·항공 서비스 등 실무 중심 수업을 통해 직업과 진로 인식을 구체화했다.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의 대학·기관 협력 사항 △학생 성장 수업 설계 △학습 환경 개선 및 수업 질 관리 △학생 참여도와 평가 방식 △2026학년도 과목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도교육청은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교육지원청·대학·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현장 밀착형 학점인정 운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밖 학습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성남교육지원청 4년간의 집념으로 학생 최우선 통학로 지켜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성남교육지원청의 4년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성남중원 행복주택’건설 과정에서 가장 큰 갈등 요소였던 주차장 주 출입구 위치를 변경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냈다.갈등의 시작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성일중·고·정보고 등 10개 학교가 밀집한 지역에 성남중원 행복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다.문제는 502세대가 넘는 아파트의 차량 주출입구가 수천 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좁고 위험한 주 통학로로 계획됐으며 학부모와 학교, 성남교육지원청은‘통학로 안전대책 미비’를 이유로 사업계획 변경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성남교육지원청은‘기존학교 교육환경평가’비대상 사업으로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LH 측에 교육환경평가를 요청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나 2024년, LH가 세대수를 440세대에서 502세대로 늘린 사업계획 변경안 추가 제출 시에도 통학로의 위험요인인 ‘주출입구’계획은 그대로였다.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다시 한번 모든 관련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 안전사고 발생이 매우 우려되니 주 통학로와 주차장 출입구를 분리해달라”는 종합검토의견을 성남시와 LH에 추가 제출했다.2025년 2월, 학교와 학부모는 4,478명의 반대 서명부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고충민원’을 신청한 것이다.이는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행정적 조치였다.교육지원청의 이러한 적극적인 문제 제기는 결국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 실지조사와 강력한 중재를 이끌어냈다.그 결과, LH는 △기존 주출입구를 보행자·비상차량용으로만 사용하고 자동 차단시설 설치 △입주민이 주로 사용할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성남동 2821번지 인근에 추가 개설 △학교 소음 방지용 수목 식재 △공사차량 진·출입구를 변경하는 조정안이 마련됐다.학교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의 끈질긴 노력과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이제라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전했다.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조정 결과는 도시 환경 개발에 앞서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4년 만에 바로 세운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교육청이 학생 안전을 위해 어디까지 노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적극 행정의 선례이며 ‘성남중원 행복주택’준공시까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초·중등 교장 대상 ‘미래형 디지털 리더십 직무연수’ 운영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초·중등 교장 160명을 대상으로 ‘2025 미래형 디지털 리더십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이끌어갈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통찰적 리더·협력적 리더·교육적 리더의 3대 리더상에 기반해 △인공지능 시대와 디지털 리더십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체험 △인공지능 기반 학교 업무 효율화 방안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체험’은 고양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로보틱스,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공정, 4D 라이드 체험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현장을 직접 탐구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학교 업무 효율화 방안’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교 홍보물·학교 경영보고서·학부모 설명회 등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활용 제작을 실습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교육 현장에 통합해 학생 맞춤형 학습과 조직 혁신을 이끌어가는 실행력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교원의 전문성과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미래 교육환경을 선도하는 경기교육, 2025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학교 선정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학교 심사를 통해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를 선정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우수시설학교에 대한 선정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1년간 준공한 43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내외부 교육시설 전문가들이 서류심사, 현장 점검 등을 시행해 개축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 총 6교를 최종 선정했다. 개축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포천 화현초등학교는 노후화된 기존 2, 3호 동을 철거하고 1호 동을 증축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도서관과 돌봄교실을 쉽게 닫고 열 수 있는 접이식 문으로 연계해 학습과 돌봄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이 돋보인다. 리모델링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고양 덕양중학교는 교내 중심부에 실내형 광장을 조성해 학습·공연·전시가 가능한 다목적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특별실을 접이식 문과 평상으로 구성, 외부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열린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교수학습과 연계한 미래교육 공간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학교의 누리집 홍보와 함께 관련 자료도 제작해 공간재구조화 역량 강화 연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 대상 학교들이 사용자 중심의 미래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시민의 바다 생명안전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원장 전명선)이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중·고(특수학교 포함)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 시민의 바다 생명안전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30일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면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회복하는 교육적 과정으로 참가자들에게 생명안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연수 내용은 기억, 체험, 실천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기억 프로그램은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보존된 기록물과 전시 공간을 관람하고 참여자 간 소감과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체험 프로그램은 화재 및 선박 위험 상황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실습한다.실천 프로그램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연계한 시간여행 크루즈를 통해 여객선 해양 조난 상황을 가정해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과 대응 체계를 몸소 익힌다.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학교 구성원의 안전은 교육의 기본이며 안전의식은 기억과 체험을 통해 강화된다”며 “이번 연수가 교(원)장과 행정실장이 함께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교 현장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2025년 하반기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 (참고자료)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센터장 심상웅)가 ‘2025년 하반기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상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유익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공모주제는 ▲혹하는 제목?우린 안 속아 ▲이거 하나만 바꿔줘 ▲무궁무진 K-컬쳐 학교편 ▲이러고 놀아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것 ▲지금 우리 학교는 ▲자유주제 등이다.참가자는 7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60초 내외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경기교육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로 홈페이지汫h 를 통해 참가서류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자에게는 센터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튜브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일상부터 사회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기교육가족이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콘텐츠 공유문화를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공지능AI 튼튼이랑 떠나는 건강탐험’ 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체험교육 실시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유치원 및 어린이집 7세 유아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튼튼이랑 떠나는 건강탐험’특별 체험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의정부 소재)에서 이뤄진다.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주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체험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1부(09:10~10:30)와 2부(10:40~12:00)로 구분해 진행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부 ▲‘나의 성장여행’으로 초음파를 통한 태아 모습 관찰 ▲인공지능(AI) 수정 접안기로 생명 탄생 과정 학습 ▲신생아 돌보기 체험 등으로 꾸몄다.유아가 스스로의 성장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2부에서는 ‘깨끗깨끗 건강탐험’을 주제로 삼아 손 씻기·구강 세균 검사·건강탐험(VR 활용)·인공지능(AI) 병원놀이 등 놀이 중심 체험으로 올바른 위생 습관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특히 전 교육 과정에 인공지능(AI) 페퍼 로봇 ‘헤이’와 응급 시뮬레이션 인형 ‘아리아’를 활용해 유아의 활동을 돕고 아기 돌보기 로봇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유아 대상 특별 프로그램은 그동안 초중고 학생이나 성인 대상으로 운영했던 기존의 틀을 넘어 유아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도교육청은 유아기의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됨을 중시하고 유아가 즐겁게 건강관리 역량을 배워 생명과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참가 신청은 10월 30일부터 학생건강증진센터 누리집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관심 있는 학부모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참여를 문의하거나, 학생건강증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대상 퇴직준비과정 연수 개최(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영창)이 29일부터 31일까지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55명을 대상으로 ‘퇴직준비과정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2025년 12월 말 퇴직 예정인 지방공무원이 인생 2막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은 ▲감성치유 ‘힐링콘서트’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의 자기서사기반 소통프로그램 ‘반짝반짝 내인생’▲퇴직설계과정 ‘품격있는 퇴직준비’▲건강관리 ‘응급실 아는 의사’ ▲재정안정 전략 ‘손에 잡히는 자산관리’▲지역문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 등 퇴직 후 삶을 튼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방과 후 활동으로 일반직 밴드 초청공연을 마련해 선후배 간의 인생이야기를 나누며 공직생활의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그동안 공직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지방공무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고 인생의 다음 단계를 긍정적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연수생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