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22일부터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안동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2차 지급은 전 국민에게 지급한 1차 지급과 달리,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 10만원씩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전년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전년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수단은 카드사·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의 경우 1차 지급 때와 같이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행정안전부의 방침에 따라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지류형 상품권은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번과 같이, 신청 첫 주에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고 1차 지급 당시 5부제에 따라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이 재방문하는 경우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 신청 기간 중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5부제를 폐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비 쿠폰은 11월 30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국고로 귀속되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꼭 기한 내 신청하시고 사용을 마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아름다운 자연과 선조들의 발자취가 담긴 문경에서 한국폐기물협회와 대구지방환경청, 시군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자원순환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순환 제도 교육, 우수사례 발표, 정책 토론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경상북도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지난 경북 초대형 산불복구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구축 공공선별시설 현대화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등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자원순환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핵심 전략이며 과거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와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며 이제는 폐자원의 무한 순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도민 모두가 자원순환의 가치를 새로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금요저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최근 구글 지도 서비스에서 ‘독도박물관’ 이 ‘김일성 기념관’ 으로 오기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이를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관계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에 나섰다. 해당 표기는 구글 측에서도 사용자 생성 콘텐츠 기능이 악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독도박물관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현재 잘못된 표기는 삭제 및 수정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독도박물관은 공공문화시설로서 정확한 정보 제공이 국민 신뢰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 및 구글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검색엔진에서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시설의 명칭을 사용자가 임의로 수정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며 “울릉군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금요저널]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이 세계적 K-콘텐츠의 원천인 ‘스토리’로 만들어져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는 장을 마련하는 축제가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 이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K-스토리 페스티벌’은 경북 유일의 스토리 콘텐츠 축제로써 지역 창작자와 방송 및 제작사들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K-스토리, 경북에 펼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를 매료시키는 K-콘텐츠의 원천을 경북에서 찾아내고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의 TV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OST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3회째 이어오는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 개막 선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소설‘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인 방송인 차인표 작가가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시나요’를 주제로 소설가로서의 삶과 스토리 창작에 대한 경험을 지역 예비 창작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영화감독이자 방송인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온 영화‘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드라마 ‘정년이’ 와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서이레와 한산이가 작가도 다양한 강연과 토크쇼를 통해 창작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은 2007년 제5회 경북도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깊은 산 먼 친척’ 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북도와도 인연이 깊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스토리 IP피칭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경북을 소재로 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국내 유수의 영화·드라마 제작사와 OTT사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공개되어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영호남 교류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한 웹툰 작품 전시와 역대 경북의 스토리 콘텐츠 작품들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스토리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도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그 밖에 K-스토리 포럼 스토리 콘텐츠 우수 작품 전시 엄마까투리 싱어롱 쇼 스토리 낭독극 디지털 드로잉 체험 등 페스티벌 기간 중 대중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한편 행사기간 중에 60년간 안동 시민과 함께해 온 지역 대표 서점 ‘교학사’ 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하나의 스토리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력한 원천 자원이 된다”며 “경북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유산이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19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 25명이 참여한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2차 정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차 정례회에서 배웠던 선거의 4대 원칙, 선거 절차 등을 바탕으로 실제로 선거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거는 2학기에 학생회가 새로 꾸려지면서 1차 정례회에서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선출되었던 고등학교 대표와 초등학교 대표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이뤄졌다. [2025학년도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2차 정례회 실시1]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들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대표로 입후보한 위원들의 소견 발표를 듣고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들을 대표하여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활동할 대표(고등학생 1명)와 부대표(초 1명)를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하였다. 대표 선출 이후에는 해달뫼 영양교육의 발전을 위한 방안 및 10월 30일에 예정된 영양미래교육지구 성과나눔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2025학년도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2차 정례회 실시2] 참여위원 중 한 학생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학교에서 겪어본 선거 경험과 더불어, 민주주의 선거 절차와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민주주의 문화를 더 굳건히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자치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자유와 세상의 평안을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꼭 지켜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시 ‘G-star 경북의 저력 펀드’ MOU 체결 [금요저널] 안동시는 지난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경상북도 및 도내 5개 시군, 민간 기업과 함께 ‘G-star 경북의 저력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안동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년창업펀드 조성에 첫발을 내디뎠다. ‘G-star 경북의 저력 펀드’는 경상북도와 안동·포항·구미·경산·경주·칠곡 등 6개 시·군, 도내 민간기업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펀드다.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파트너스라운지가 운용을 맡는다. 펀드는 4년간 투자, 4년간 회수의 과정을 거쳐 총 8년간 운용된다. 특히 경북의 중점 산업 분야에서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협약으로 4년간 10억원을 출자한다. 출자금은 바이오, 헴프 등 지역특화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망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초기자금이 부족한 청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창업펀드 조성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청년기업을 위한 든든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금요저널] 울진군은 지난 9월 18일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열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6명의 군민이 헌혈 참여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에게는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이 제공됐고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헌혈 행사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혈액 수급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헌혈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울진군에 헌혈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5년 제3차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개최 [금요저널]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 민간·공공위원장 30명이 참석해 △3분기 사업성과 공유 △‘2025 경산시 기부데이 & 사랑 나눔 한마당 축제’ 및 ‘연말 성과공유회’ 추진 방향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분과 개설’ 필요성 등을 논의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경산시 읍면동 협의체는 올해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7월 말 기준 누적 모금액은 3억 1천여만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문화 체험, 홀몸 어르신 이불 세탁, 여름철 보양식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위원장님들의 헌신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가올 기부데이와 성과공유회가 더 큰 나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 협의체는 지역사회 문제를 가장 먼저 인식하고 대응하는 조직”이라며 “경산시는 앞으로도 협의체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송우일 한국융합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주민 중심 특화사업 발굴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위원장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담당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 해결과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5년 제3차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개최 [금요저널]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 민간·공공위원장 30명이 참석해 △3분기 사업성과 공유 △‘2025 경산시 기부데이 & 사랑 나눔 한마당 축제’ 및 ‘연말 성과공유회’ 추진 방향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분과 개설’ 필요성 등을 논의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경산시 읍면동 협의체는 올해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7월 말 기준 누적 모금액은 3억 1천여만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문화 체험, 홀몸 어르신 이불 세탁, 여름철 보양식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위원장님들의 헌신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가올 기부데이와 성과공유회가 더 큰 나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 협의체는 지역사회 문제를 가장 먼저 인식하고 대응하는 조직”이라며 “경산시는 앞으로도 협의체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송우일 한국융합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주민 중심 특화사업 발굴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위원장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담당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 해결과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녕초등학교(교장 임진성)는 9월 19일(금) 새경산 성폭력 상담소 소속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가치관 함양을 위한 전교생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2025 성폭력 예방 교육1] □ 이번 교육은 “우리 모두는 소중해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저학년은 오프닝 O, X 퀴즈를 통해 긴장감을 풀고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내 몸의 소개와 역할를 통해 내몸의 소중함을 알게하였다. [2025 성폭력 예방 교육2] □ 3~4학년은 또래끼리의 무심코한 장난도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5~6학년은 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신고, 상담 등의 구체적인 지원체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2025 성폭력 예방 교육3] □ 신녕초등학교 임진성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내 몸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성폭력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 학생 성교육 계획 목적 ❍ 올바른 성가치관과 바람직한 성의식을 갖춘 건전한 미래 인재 양성 필요 ❍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실질적인 학교 성교육 요구 지속 세부 추진 계획 기간: 2025. 3~ 12. 대상: 전교생 주요 내용 또는 세부 운영 내용 1. 학년별 교과연계 및 창체시간 활용-성교육 교육 15차시 운영 2. 외부강사 초빙 전교생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3. 가정통신문을 활용한 성폭력예방 교육 실시 기대효과 ❍ 성교육 내실화로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 및 건강한 성인으로의 성장 기대 ❍ 교사의 성교육 역량 강화로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및 성태도 확립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년 9월 18일(목), 영천중학교(교장 박철수)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지역연계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직업계고 전공 교사들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미래 유망 산업에 대한 특강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천중_지역연계 진로 체험 실시 보도자료1] □ 이날 행사는 반도체, 전기, AI(인공지능), 태양광 발전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분야를 주제로 특강과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지역 내 직업계고 전공 교사들은 각 분야의 핵심 기술과 직업군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전자키트를 조립하고 시연까지 경험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기술로 구현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천중_지역연계 진로 체험 실시 보도자료2] □3학년 이00 학생은 “AI 산업에 대한 설명이 가장 흥미로웠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태양광 키트를 직접 만들면서 과학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몸소 느낄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진로 체험 행사는 지역 고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영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년 9월 19일(금) 등교시간에 맞추어 성남여자중학교 및 인근 지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천중_지역연계 진로 체험 실시 보도자료1]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남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의 편의점, 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유해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법 관련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영천중_지역연계 진로 체험 실시 보도자료2]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