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오산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성과보고회 개최-1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10주년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센터 이용자, 유관기관 관계자, 오산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10년간의 운영 성과와 주요 사업의 가치를 되짚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변화하는 보육 환경 속에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1부는 △개회사 △격려사 및 축사 △사업 성과보고 △감사패·감사장 전달 △공모전 시상식 △축하영상 상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합창단 공연과 현악 앙상블 연주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센터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지난 10년간의 주요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해 향후 10년의 운영 방향을 더욱 체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새싹스테이션, 물놀이장, 해피산타마켓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난 3년간 기반을 다져 온 인구 50만 자족형 커텍트시티 조성을 바탕으로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2025년 제11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 개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0일 ‘2025년 제11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보호조치 종료 1건, 보호조치 결정 1건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회는 ‘아동복지법’제15조에 따라 아동의 안정적 보호 여부를 검토하고 아동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진행됐다.보호종료 안건은 아동의 생활환경 변화와 기관의 사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됐으며 보호결정 안건은 반복된 학대 신고와 양육 의지 부족 등이 확인되어 시설 보호의 필요성이 인정돼 심의·의결됐다.오산시는 매월 사례결정위원회를 운영해 학대 여부와 보호조치 방향을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아동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합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산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사례관리와 기관 간 협업을 확대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산시_힐스테이트_더퍼스트_경로당_개소_어르신_복지환경_강화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9일 힐스테이트오산더퍼스트아파트 내에 조성된 ‘힐스테이트 더퍼스트 경로당’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힐스테이트 더퍼스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건강 증진을 위해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향후 다양한 여가·취미 프로그램과 운동 활동, 교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노인복지의 새로운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옥수 힐스테이트 더퍼스트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들과 함께 활기차고 소통이 넘치는 경로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건강·배움·소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복지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시는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기자재 지원 △양곡 지원 △프로그램비 지원 △사회활동비 및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 △노인복지신문 보급 등 다양한 경로당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_드림스타트_손으로_만드는_자존감_회복_도예체험_프로그램_성료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지원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부모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한 참여 가정은 “평소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누기 어려웠는데, 함께 도자기를 만들면서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갔다”며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부모로서도 큰 기쁨과 따뜻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한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제공하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_어플라이드_머티어리얼즈와_간담회_및_현장투어_진행_현장사진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18일 오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본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가장동 일원에 조성될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건립 추진상황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사티시 쿠푸라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운영 총괄 부사장,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 오흥식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 가장동 일원에 세계적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가 들어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해 오산시가 미국 본사 메이단 기술센터를 방문한 이후 약 1년 만에 어플라이드 본사에서 오산시를 방문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오산시는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건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사티시 부사장은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가 국내 반도체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오산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간담회 전, 오산시와 어플라이드 사티시 부사장, 박광선 대표 등은 오산시 가장동 내 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함께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센터 건립 일정과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이권재 시장은 “지난 6일 세교3지구 지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연내 세교3지구 지정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구지정은 오산시가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된 자족도시’로 진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오산시가 반도체 특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어플라이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선도 기업이다.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와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는 고객사와 산업 생태계를 위한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될 계획이다.한편 오산시는 세교3지구 지정이 임박한 가운데 해당지역에 30만 평 규모의 첨단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연구시설과 반도체 협력기업을 적극 유치해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_대원2동_동장과_함께하는_위기이웃_가정방문_실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9일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동장과 함께하는 위기이웃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 대상은 82세 치매 독거어르신으로 직계가족이 없는 데다 일상생활 전반에 어려움이 있어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로 확인됐다.김소영 동장과 복지팀장은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정서적 지지와 공감 상담을 제공했다.김소영 대원2동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께는 작은 방문 한 번도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완화하고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원2동은 위기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동장과 복지팀이 함께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_신장1동_장미꽃길_전지작업_및_환경정화_활동_실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9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가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변에 조성한 ‘장미꽃길’에서 전지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지작업에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장미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곁가지를 정리하고 식재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주민자치회는 전지작업 이후 도로변 주변 청소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치며 거리 미관을 한층 향상시켰다.김동필 신장1동 주민자치회장은 “전지작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가꾼 장미들이 무럭무럭 자라 내년 봄에는 향기로운 장미향을 선사하며 주민들에게 작은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명숙 신장1동장은 “장미꽃길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 같은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매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미꽃길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오 Oh 해피산타마켓 22일 개막 (사진제공=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오산시 대표 겨울 축제 ‘2025 오! 해피산타마켓’이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산역광장과 아름다로 상권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 퍼레이드는 오산시청을 출발해 롯데마트사거리–신양아파트사거리를 지나 오산역광장까지 이어지는 총 1km 구간에서 진행된다.퍼레이드에는 지역사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위촉된 9명의 시민산타, 그리고 오산시 8개 동 시민 퍼레이드단이 함께한다.주요 지점에서는 전문 공연진과 함께 플래시몹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행렬은 곧장 개막식이 펼쳐지는 오산역광장 산타동화마을로 이어진다.특히 올해 오산역광장에는 도심형 겨울 놀이시설인 ‘썰매장’이 첫 선을 보인다.여기에 다양한 푸드 부스, 가족 단위 체류형 프로그램을 더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오래 머무는 축제로 기획됐다.공연 구성도 시민 참여가 한층 확대됐다.사전 공모를 통해 운영되는 ‘캐럴판타지아’, ‘오!산역, 오!픈무대’버스킹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문 공연뿐 아니라 시민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더불어 대형 트리에 개인이 만든 장식품을 직접 걸 수 있는 ‘나만의 트리꾸미기’공모도 운영해 시민참여 폭을 넓혔다.아름다로 구간에는 크리스마스 소품과 캐릭터 상품 판매부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와 치킨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며 겨울 분위기를 더하는 마켓형 축제가 펼쳐진다.이권재 오산시장은 “겨울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오산만의 대표 축제로 키워가겠다”며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체험과 공연, 차별화된 겨울 낭만을 시민들께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꿈두레도서관 2025년 어린이교실 성료 (사진제공=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꿈두레도서관이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한 ‘어린이교실’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가족 간 유대감 형성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어린이교실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목공 △코딩 △쿠킹 △마술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구성됐다.각 회차는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참가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했으며 아이들은 즐겁고 창의적인 체험을 통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인식하게 됐다.꿈두레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도서관이 책을 넘어 창의적 체험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 세마살롱 첫 운영 (사진제공=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신규 특화 복지사업인 ‘세마살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마살롱’은 외출 및 미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이발 서비스, 손·발톱 관리, 손 마사지 등을 제공해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청결 유지, 감염 예방, 자신감 회복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사업에는 지음 봉사단과 아우라제이 미용실 오산대역점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세마살롱은 단순한 미용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완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미용실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동행부터 서비스까지 제공받아 감사하다”,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 마음이 따뜻해졌다”는 소감을 전하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한편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정원한의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지정후원금 300만 원 기탁 (사진제공=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정원한의원이 지난 18일 관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지정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심원석 대표원장은 “한의원에 방문한 환자를 통해 학대피해아동 지원의 필요성을 알게 됐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개원 5주년을 맞아 7명의 한의사 원장님들과 17명의 직원들을 대표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앞장서 주신 정원한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산시 성호대로 74에 위치한 정원한의원은 2021~2022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8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탁했으며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2023년 200만원, 2024년 300만원을 기탁해 왔다.또한 ‘착한날개 오산’참여, ‘오산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지정 기탁 및 의료치료’업무협약 체결 등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1일 명예시장 으로 오산대학교 총동문회 이재구 회장 위촉 (사진제공=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온 이재구 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이재구 씨는 오산시 참사랑후원회장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대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발전에 꾸준히 힘써왔다.시는 이러한 공로를 격려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그를 1일 명예시장으로 선정했다.이재구 명예시장은 위촉 당일 소리울도서관, 꿈두레도서관, 유엔군 초전기념관 등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을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이재구 명예시장은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과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관심을 갖고 참여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참여는 오산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시는 매월 각계각층의 시민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 현장을 체험하도록 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 운영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