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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의 날’운영…취약계층 가정 직접 방문

오산시 신장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의 날’운영…취약계층 가정 직접 방문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의 날’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에는 이명숙 동장이 직접 가정을 찾아 대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방문에서는 가구별 주거 및 생활환경 점검, 복지서비스 안내, 긴급지원 필요 여부 검토,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취약계층 실질적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종합 상담이 진행됐다.이명숙 동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신장1동은 매월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의 날’을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시에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위한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위한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차년도 계획인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 「사회서비스 기본계획」, 「경기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되는 미래도시 오산’을 목표로 수립됐다.오산시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 여건 변화를 반영해 사회보장 분야 41개 세부사업과 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17개 세부과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의견을 상시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주민 제안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계획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주민 참여 확대와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또한 협의체는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의견 반영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체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표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에 꼭 맞는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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