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9월 ‘개인정보 보호의 달’ 맞아 시민·직원 인식 제고 앞장 [금요저널] 과천시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을 ‘개인정보 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과 직원 모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와 참여 행사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9월 내내 시청 누리집, 누리소통망, 전광판, 내부 행정 포털 등을 활용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송출한다. 시청과 주민센터에는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행사도 마련된다. 오는 9월 13일 별양동 중앙광장에서 ‘개인정보 보호 퀴즈 이벤트’ 가 열리며 정답자 선착순 250명에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이어 9월 17일에는 과천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천시는 이와 더불어 공직자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에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에서는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수칙 5가지를 공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개인정보 보호는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는 첫걸음이자 공직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려면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인식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시, 2025년 7월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금요저널] 과천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6월 사이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69필지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과천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열람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과천시청 열린민원과를 직접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과천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과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열람 기간 중 민원 편의를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 감정평가사로부터 공시지가 산정의 적정성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 2025년 신규 주민자치위원 소양 교육 진행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주민자치 활성화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시 규모 확장과 시민 요구 다양화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학교 운영과 마을형 공모 사업 등 실무능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노력 속에서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과 시의 노력이 어우러져 과천시가 더 사랑받는 지역사회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협력과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주민자치 활성화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시 규모 확장과 시민 요구 다양화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학교 운영과 마을형 공모 사업 등 실무능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노력 속에서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과 시의 노력이 어우러져 과천시가 더 사랑받는 지역사회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협력과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민원조정위원회 개최…민원 행정 효율성·공정성 제고 방안 논의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25일 민원 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수인·반복 민원 해소 및 예방 방안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제도 개선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 향후 운영계획 등 민원 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다수인·반복 민원과 관련해서는 주민 참여 확대와 전문가 의견 반영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민원 업무처리자 보호장비 확충을 추진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행정 간 소통이 원활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적 보완과 현실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조정위원회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장기 미해결 민원, 다수인·반복 민원 해소 및 방지 대책, 민원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도시정비과, 교통과 등 민원 다발 부서의 부서장과 법률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청년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 ‘청년포털’ 27일 공식 오픈 [금요저널] 과천시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인 ‘ 과천시 청년포털’ 이 27일부터 공식 운영된다고 밝혔다. 과천시 청년포털은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정책과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기존에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청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과천시 청년 관련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청년포털은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된 성과다. 과천시가 청년들의 시정 참여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 중인 ‘ 과천시 청년네트워크’에서 “청년들이 쉽게 정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통합 창구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안했고 시가 이를 정책에 반영해 구축이 이뤄졌다. 또한 포털 내에는 월별 신청 가능한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책 캘린더와,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 검색 기능도 마련돼 있다. 과천시 청년포털은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포털 개설은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시정에 청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자살 예방 포럼-과천시민과 함께하는 100인 토론회’ 개최 [금요저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9월 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자살 예방 포럼-과천시민과 함께하는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해용 라이프호프 사무총장과 심소영 한국자살유족협회 이사 등의 강연과 시민 참여형 토론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자살 문제의 원인과 사회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자살예방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안영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와 현수막 등 홍보물에 있는 큐알 코드,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전화 등으로 하면 된다. 또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주변에 관련 문제가 있는 경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시민감사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특정감사 실시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31개소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 3월 시민감사관 제안으로 선정된 생활밀착형 감사의 하나로 청렴감사팀과 보건행정팀, 시민감사관이 함께 참여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17일 시행된 개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이번 감사는 이에 대응하는 후속 조치의 의미도 갖는다. 감사 대상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공보건의료기관,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 등으로 총 70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정상 작동 여부 △월 1회 이상 자체 점검 △설치 위치 접근성 △위치 안내판 부착 △관리책임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이었다. 과천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전 예방과 지도 중심의 감사를 추진해 불필요한 과태료 부과를 막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사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장비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감사관과 협력해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외국인 투기 차단’ 과천시 전역,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금요저널] 과천시는 국토교통부 지정에 따라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매입을 차단하고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 과천시 전역의 주택’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허가구역 지정기간은 2025년 8월 26일부터 2026년 8월 25일까지 1년간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개인, 외국 법인 및 외국 정부 등은 허가 대상 면적을 초과하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매수 시 반드시 시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하며 최소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여된다. 또한,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현재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거래에만 적용되던 자금조달계획서 및 입증 서류 제출 의무가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외국인 투기성 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택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간부공무원 대상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관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결집하고 간부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제도와 부패 취약 분야의 실제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최근 청렴도 지표 제고를 위해 교육과 정책적 보완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이 간부들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이해충돌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고위 공무원이 먼저 청렴의 기준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조직 전체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들이 일상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과 청탁 상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강화, 청렴도 자체 진단과 개선 과제 발굴 등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하반기 2단계 준공 앞두고 정주환경 개선 논의 [금요저널] 과천시는 26일 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에서 ‘2025년 제2차 지식정보타운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입주자 대표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과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주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식정보타운의 조기 안정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의체는 행정·입주민·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협의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식정보타운 2단계 준공 △기반시설 추진 현황 △단설중학교 건립 △근린공원3 관리소 활용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입주자 대표단은 교통·주차·학교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반시설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 2단계 준공을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교통체계 정비, 생활 기반 시설 확충, 공원과 녹지 확대,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례회의를 통해 입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입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긴밀히 협력한다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는 주민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행정에 반영해, 지식정보타운이 과천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도로변·다중이용시설에 주소정보시설 168개 설치 [금요저널] 과천시는 건물이 없는 도로변이나 다중이용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주소정보시설 168개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건물 주소가 없는 도로 구간에 일정 간격으로 번호와 도로명을 표시해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사물주소판은 버스정류장, 공원 시설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물에 주소를 부여해 보다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는 모두 큐알코드가 탑재되어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위치가 확인된다. 이를 통해 문자나 전화로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에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재난, 사고 범죄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구축한 큐알코드 기반 긴급 통합 시스템이 위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구조 활동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주소 정보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제2차 임시이사회 개최…이은희 신임 센터장 선임 [금요저널]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2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센터장 최종합격자 결정안과 제 규정 일부 개정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센터는 지난 7월 3일자로 센터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관 제36조에 의거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자 2인을 이사회에 추천됐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후보자들의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후 표결을 통해 이은희 후보자가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은희 후보자의 신임 센터장 결정을 축하하며 앞으로 4개 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 공급과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2013년 설립된 이후 민관 협력을 통한 4개 시 지자체 공동 운영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친환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추진과 대상별 식생활 교육을 통해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주체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지속가능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