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시, 제5기(‘23~’ 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시행계획 수립 추진

전달보도자료 하남시 제5기 23 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시행계획 수립 추진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3일 하남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시민이 머물고 싶은 도약하는 복지도시 하남’을 목표로 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이번 계획 수립에서는 복지정책과장과 실무협의체위원장이 공동단장을 맡아, 8개 실무분과장과 지역주민, 민간기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85명이 참여하는 총괄 수립 TF를 구성했다.TF는 2026년 시행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로 평가된다.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 2025년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 △ 2026년 연차별시행계획 △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 등이 논의 됐다.이보다 앞서 진행된 실무협의체 및 시민모니터링단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경미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6기 계획 수립에 대비해 하남시와 부합하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효율적인 민·관 거버넌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한경미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해 참석해주신 공공·민간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1인가구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하남시가 시민 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지역자활센터 하남이방울이 굿즈 판매 실시

전달보도자료 하남지역자활센터 하남이 방울이 굿즈 판매 실시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하남지역자활센터 2025년 10월 17일부터 하남이·방울이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장소는 하남시 신장도서관 1층 북카페와 카페일마렌 에코타운점이다.이번 판매는 하남이·방울이 굿즈 제작과 판매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청에 응답해 하남시와 하남지역자활센터가 협약을 맺고 현실화됐고 지역사회에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10월부터 ‘아크릴 키링’과 ‘스마트톡’을 11월 4일부터 ‘인형 키링’과 ‘젤심 볼펜’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무인판매기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더불어 일마렌 카페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료와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남시, 11월 월례회의 개최…AI 미래도시로 하남의 새로운 도약 준비

하남시 11월 월례회의 개최 AI 미래도시로 하남의 새로운 도약 준비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이현재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해준 모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하남시의 모든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하남시는 직원 한 분 한 분의 노력으로 주거도시 이미지를 넘어 직주락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시정 성과의 중심에는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과 마주하며 일하는 직원들이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여러분의 헌신이 곧 하남시의 경쟁력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8급 승진 인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2026년부터 ‘인사고충심사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외국어 교육비를 1인당 연간 최대 99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대학원 학비 지원은 2026년부터 학기당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두 배 인상되며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도 신설될 예정이다.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전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이자 인공지능 선도기업 바로AI의 이용덕 대표가 ‘AGI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용덕 대표는 “AI는 새로운 문제를 인간 수준의 성능으로 해결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이며 AGI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고 추론할 수 있는 고도화된 지능”이라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엔비디아에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근무하며 GPU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던 경험과 함께, 바로AI 창립 이후 인공지능 생태계의 변화를 소개했다.특히 “AI는 단순히 정보를 처리해 답을 내는 수준을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심이 되는 시대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는 LLM 기반 문장 인터페이스를 넘어 생각으로 소통하는 인터페이스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이 대표는 “AI 플랫폼, 온디바이스 AI, AI 로봇, AI 휴먼으로 이어지는 기술의 흐름 속에서 자율주행차,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특히 합성데이터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AGI 시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현재 시장은 “오늘 강연을 통해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과 시민 서비스의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하남시는 인공지능을 행정 효율화와 시민 맞춤 서비스에 적극 접목해 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하남시의 성장 동력은 언제나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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