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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본회의 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본회의’시정연설을 통해 “시는 반도체 특화 대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주력”하고 “교통망 확충을 위한 노력도 계속 전개”하겠다고 202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우리시는 내년에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광역시급 대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며 “시민의 삶이 계속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6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이 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원 배분과 세출 재구조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재정 운용”을 목표로 2025년 본예산 대비 1,856억원 증액한 3조 5,17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복지 예산 1,149억원 증가부문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복지 예산의 경우 2025년보다 1,149억원 늘린 1조 3,399억원을 편성했는데 생활 공감형 복지서비스사업과 다양한 노인 돌봄 인프라 사업,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사업 등에 중점을 두었다.교통과 물류 예산은 5,261억원을 책정했는데, 보개원삼로를 완성하는 등 지역의 병목구간을 신속히 개통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유지보수에 초점을 맞췄다.문화예술·관광·체육 예산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안착,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확대, 문화예술 도시 사업 추진 등에 주안점을 두어 5.1% 증가한 1,143억원을 편성했다.내년도 시정운영과 관련해서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용인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속도를 내도록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시는 이를 위해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 구축에 주력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제품 국산화와 조기 상용화를 돕고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반도체고등학교를 2027년 3월 개교한 뒤 마이스터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이주민과 이주기업에 대해 신속하고 원활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의 적기 가동을 위해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이와 관련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신설, ‘경강선’연장, ‘반도체선’신설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강선 연장과 함께 대안 노선인 중부권광역급행철도 민자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그래서 둘 중 하나는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1기 팹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관련해선 공공기여 사업에도 신경을 써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커뮤니티센터 설립, 체육공원 조성 등의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국가산단 배후도시와 플랫폼시티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동읍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해 하이테크형 주거지를 확보하고 교육·문화·체육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질 수 있도록 미리부터 챙기겠다”며 “플랫폼시티 특별계획구역에는 교통 허브, 호텔·컨벤션 시설 건립을 통한 MICE 산업 토대를 닦는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연구돼야 한다고 보고 그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시민 출퇴근 편의성 올리는 일에도 주력이상일 시장은 기존 시가지의 철도망 연결과 시민들의 편안한 출퇴근 여건 조성도 강조했다.그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과 ‘용인경전철광교연장’이 승인될 수 있도록 계속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이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대규모 택지나 시경계 지역은 노선을 신설하고 배차시간 조정과 좌석예약제를 확대해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겠다”며 “마평동과 모현읍 등 교통취약지역은 수요응답형 버스를 신규 운영하고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교통혼잡 해소와 시민들의 출·퇴근시간 단축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수지중앙공원 등 3개구에 대표공원 조성지역별 대표공원 조성과 맨발길 확충도 이어가겠다고 했다.이 시장은 “수지구 신봉·성복동 일원에 조성 예정인 수지중앙공원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착공할 예정으로 27년 말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기흥호수공원은 수변산책로 개설과 하상 정비를 통해 시민 여가활동공간을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이동저수지는 둘레길 하상과 수변산책로를 정비하고 문화와 힐링이 어우러지는 처인구 대표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맨발길은 올해 연말까지 60곳이 되는데, 내년에도 필요한 공간을 확보해 계속 조성하겠다고 했다.품격 높은 도시를 위해 문화·예술·체육 부문에 지속해서 공을 들이겠다고 했다.이 시장은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를 K리그2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마케팅도 잘해서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문화의 날’정례화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시립박물관 유물조사 등을 통해 문화 기반을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김대건 신부 석상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이 가능하게 된 포은아트홀 외부광장엔 스마트 관광도시 거점사업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대형 미디어 외벽 조명과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시민 참여형 미디어아트 공간을 만든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이상일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투자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시는 학교 복합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수영장과 체육관을 갖춘 생활밀착형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데, 내년 초 용천초 학교복합시설이 준공되면 시가 수영장 운영을 맡아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는 것이다.23개월간 중단됐던 옛 기흥중학교 부지 내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은 내년 12월 준공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청년 주거 점프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의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지원하고 LH, GH와 협력해 청년임대주택 공급도 확대키로 했다.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2026년 시행 추진이 시장은 복지 부문에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도 2026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를 확대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적극적 예우를 실현하고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노인 돌봄을 강화”하겠다며 “AI와 함께하는 영유아 놀이터 조성으로 단순 돌봄이 아닌 학습권까지 다각적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선 “민선7기 때 하나도 없던 골목형상점가를 지금까지 17곳 지정했다”며 “내년에도 지정 확대를 통해 골목 상권의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시는 이에 더해 내년에 상권활성화센터를 출범해 소상공인과 상권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역북지구, 구갈상점가, 수지구청 상권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인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 시장은 살고 싶은 농촌을 위해 “내년에 용인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처음 개최해 용인 한우의 품질과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팜앤포레스트는 27년 반도체 생산에 맞춰 1단계 사업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교통망 구축 등 큰 진전 이뤄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의 여러 곳 모습이 바뀌는 등 우리 용인특례시는 발전과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말로 그간의 성과를 압축해 설명했다.단일도시로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하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과 관련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보상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선 지난 2월 1기 팹을 착공해 27년 상반기에 1단계 클린룸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했다.플랫폼시티 사업은 지난 3월 1-2공구를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17만㎡ 규모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최근 분양이 완료됐다.이곳엔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포함한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많은 진전을 이뤘다.이 시장은 “올해 8월, 경강선 연장 대안 노선인 ‘중부권광역급행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에 들어갔다. 용인 처인구에서 서울 잠실과 수도권, 그리고 청주 공항 등 충청권까지 연결하는 핵심 철도망 구축사업이 검토에 들어간 것”이라며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와 화성~용인~안성을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강조했다.또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는 얼마 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고 남용인IC는 올 연말 개통된다”며 “영동고속도로 동백IC도 지난해 말 국토부 승인을 받아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2028년 말이면 개통할 예정”이라고 했다.시는 이에 맞춰 지방도 318호선을 4차로로 확장해 임시 개통하고 내년에 6차로 확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교육 분야 예산 투자 경기도 1위이 시장은 “교육 분야 예산 투자는 경기도 1위이며 학교 앞 승하차 베이 설치 등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는 말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투자 노력을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취임 후 총 39회에 걸쳐 191개 초중고교 학교장과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고 91차례나 학교 현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면서 교육환경 개선을 이끌었다.국내외적으로 시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했다.이 시장은 “올해 안동·괴산·울릉·화순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스페인 세비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텍사스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문화·체육·관광 부문도 업그레이드해 시의 위상과 품격을 높였다.이 시장은 “시 공식캐릭터 조아용을 중심으로 한 전국 최초 캐릭터 축제인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15개 도시가 참여하고 29개 캐릭터가 함께 했다”며 “ 대학연극제는 올해 79개 대학팀이 참여해 대학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또 “시는 용인FC 프로축구단의 창단을 선언하고 내년 K리그2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 소속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 용인특례시 마크를 달고 날아올라 올해 국제대회 7차례 우승,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이란 값진 성과를 일궈냈고 SERI PAK WITH 용인과 기흥국민체육센터도 개관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써 시민들이 보다 좋은 시설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고 체육 부문 성과를 설명했다.한편 시는 인구정책과 관련해 출산과 임신 지원은 물론이고 아동과 교육 정책, 청년 자립지원과 노인을 위한 정책 등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용인 모현초, 모현 음악회 및 행복 예술제 개최 [금요저널] 용인 모현초등학교는 11월 14일 모현초 하늘마루 체육관에서 ‘모현 음악회 및 행복 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모현 행복 예술제는 음악회와 함께 열렸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이 되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1부 모현 음악회에서는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방과후 동아리 활동으로 틈틈이 갈고닦은 솜씨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2부 행복 예술제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했으며 참소리 자치회 임원들이 사회를 진행했고 무대 의상을 갖춘 학생들이 소고춤, 치어리딩, 깃발춤, 사물놀이, 부채춤,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격려와 환호를 얻었다. 이날 행복 예술제는 약 2시간가량 이어졌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술제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연습할 때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공연을 마치니 뿌듯하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모현초등학교 박선희 교장은“열심히 노력한 만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 모현초등학교 학생과 오케스트라 단원 들이 자랑스럽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예술제를 준비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모현초등학교는 문화예술중점학교의 일환으로 음악회와 모현 오케스트라 운영, 찾아가는 예술 공연 등으로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살리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_수지구_관외_체납차량_단속_현장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관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단속과 체납처분을 통해 시 재정 수입을 늘리고 장기 방치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고 6일 밝혔다.구는 최근 관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와 압류 조치 등을 강화해 재정 수입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제도 시행으로 지방세를 체납한 차량은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으며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압류 차량의 강제 견인과 공매도 가능하다.올해 수지구가 번호판을 영치한 차량은 158대로 이 중 70대가 관외 차량이었다.해당 차량의 체납액은 약 5400만원에 달한다.관외 차량의 체납세를 수지구가 대신 징수하면, 차량이 등록된 자치단체로부터 징수액의 약 30%를 ‘징수 촉탁 수수료’로 받게 된다.구는 이번 체납차량 단속으로 약 1620만원의 징수 촉탁 수수료를 확보하게 돼 추가적인 세입 확충 효과를 거두게 됐다.또한 구는 지역 아파트 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된 관외 체납차량을 강제 견인해 현재 공매 절차를 진행 중이다.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방치 차량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단지 미관이 나빠 민원이 많았는데, 구청의 적극적인 조치로 문제가 해결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징수촉탁 제도를 적극 활용해 세입 확충과 시민 불편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4일_열린_제29회_용인시_지체장애인대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4일 용인 페이지웨딩에서 ‘제29회 용인시 지체장애인대회’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지체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매년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이 자리에는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지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복지 향상을 도모했다.또, 지역내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증진유공자 7명은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이상일 시장은 축전영상을 통해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은 지체장애인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자립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 깊은 날”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지체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일조를 하길 바라며 용인특례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5일_기흥구청에서_합동_소방_훈련이_진행되고_있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5일 기흥구청 야외 주차장에서 구갈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구청 자위소방대의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훈련은 청사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직원과 방문객 대피 훈련, 화재 초기 진압 훈련,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교육과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청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경전철_삼가역_역명부기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창단에 맞춰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는 시민들이 목적지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에버라인 삼가역 역명에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함께 표기한다고 6일 밝혔다.‘용인미르스타디움’은 용인FC의 홈경기장으로 시는 이번 부기명 표기를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경기장 일대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삼가역에서 경기장까지의 보행 환경을 정비하고 경기 개최 등 이용액이 급증할 경우 경전철 운행 횟수를 늘려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등 원활한 수송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이상일 시장은 “내년 2월 용인FC 공식창단에 맞춰 경기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등 필요한 준비를 계속 하고 있다”며 “삼가역에 ‘용인미르스타디움’표기를 하는 것은 시민들이나 다른 도시의 방문객들이 경기장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 시는 익같은 교통 시설에 대한 개선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용인경전철은 2013년 개통 이후 용인 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해 경전철 이용객은 전년보다 약 7% 증가해 총 1350만명이 이용했으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해 10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전 월드컵 예선전 당일에는 경전철 이용객이 6만 1,26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_용인시티포인트에_많은_시민이_참여했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시민참여형 디지털 보상 플랫폼 ‘용인시티포인트’가 운영 2년 7개월만에 회원수 3만 9610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용인시티포인트’는 2023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시민참여를 통한 디지털 거버넌스 실현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했고 누적 포인트 적립액은 1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용인시티포인트’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거나 공익활동, 건강생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용인형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포인트 적립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포인트 부문에서 △‘걸어용’산책포인트 4600만원 △적극행정 포인트 270만원 △시민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포인트 100만원이 지급됐다.아울러 민간포인트 부문에서는 우리카드, 농협카드 등 다양한 제휴를 통해 1억2230만원이 적립됐다.총 적립된 포인트는 용인 지역화폐로 전환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활성화에 실질적 효과를 거두면서 시민의 시정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시티포인트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시정에 참여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경제와 연계되는 디지털 참여 기반으로 카드사와 협력해 민간 포인트 활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_마북동_교동마을_현대홈타운_정문_앞_우회전_전용차로_확장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해당 구간의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장하는 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 10월 30일 개통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0일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을 방문해서 사정을 살펴 본 이상일 시장이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차량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시는 1억 8100만원을 투입해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보도 이설을 진행했으며 9월 착공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시는 11월 20일까지 미끄럼방지 포장, 차양막, 펜스 등 부대공사까지 마칠 계획이다.이상일 시장은 “교동초등학교와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부근에선 아침에 학생들을 위한 통학 차량과 시민들의 출근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교통 혼잡이 매우 심했다"며 "이번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어느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이란 좋은 제안을 해주신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주민들께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부서 국·소·과장 등 시 관계자 35여명이 참석했다.위원들은 2026년도 주요 사업 대한 부서별 보고를 받고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 구축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RISE 사업 추진 △원삼·백암 도시가스 사업 일정 및 향후 확대 방안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 신청 △‘조아용’캐릭터 활용 쌀 가공제품 사업화 △스마트 미터링 구축 사업 △용인 지역 학교 중수도 설치 사업 등이었다.신현녀 위원장은 “오늘 정책협의회는 용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들이 용인이 미래 산업 중심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이상일_용인특례시장은_4일_수지_동백_구성_중학교_학부모_대표들과_간담회를_진행했다 (사진제공=용인시) [금요저널]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이상일_용인특례시장은_4일_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_용인시지회_회원을_대상으로_특강을_진행했다 (사진제공=용인시)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레시장은 4일 오후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이 시장은 이날 용인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2025 여성지도자 양성평등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초상화의 세계’를 주제로 여러 화풍의 초상화를 설명하고 초상화와 화가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이 시장은 자크루이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과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권좌에 앉은 나폴레옹’등 신고전주의 화풍의 초상화 소개로 강의를 시작했다.이 시장은 “궁정화가인 다비드는 말을 타고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을 멋지게 묘사했는데, 실제로는 나귀를 타고 넘었다”며 “다비드의 제자 장 오귀스트 앵그르도 나폴레옹을 근사하게 그렸는데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낯익은 초상화”고 말했다.이 시장은 “초상화는 실제보다 멋있게 포장된 경우도 있고 실제와 거의 똑같이 그려진 경우도 있지만, 화가들은 상상력을 펼쳐 독창적인 그림을 그리려고 하기에 초상화에도 여러 변화가 나타난다”고 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레인의 ‘탕아의 옷을 입고 아내 사스키아와 함께 한 자화상’과 62세의 자화상,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베르툼누스의 모습을 한 루돌프 2세’를 예시로 들었다.이 시장은 “렘브란트가 잘 나갈 때 사치한다는 비난에 약간의 조롱을 섞어 아내와 술을 마시는 모습을 그린 ‘탕아의 옷을 입고 아내 사스키아와 함께 한 자화상’을 남겼지만, 50대 중반에 파산하고 아들도 세상을 떠나자 62세의 노쇠한 모습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렸다”고 했다.이 시장은 “주세페 아르침볼도는 꽃과 과일 채소만으로 ‘베르툼누스의 모습을 한 루돌프 2세’라는 제목의 초상화를 그렸는 데, 황제가 마음에 들어했다”며 “농업사회의 풍요로움과 화사로움이 잘 나타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상일 시장은 폴 세잔과 파블로 피카소가 각각 그린 화상 앙브루아즈 볼라르의 초상,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인노첸시오 10세의 초상’, 프랜시스 베이컨의 ‘교황 인노챈시오 10세의 초상에서 출발한 습작', 루치안 프로이트의 ‘엘리자베스 2세의 초상화’등을 보여주며 화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세잔과 피카소가 같은 사람을 그렸지만 전혀 다르게 그렸다”며 "그만큼 화가의 화풍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벨라스케스는 교황 인노첸시오 10세를 매우 날카로운 모습으로 그렸는 데 교황은 처음에는 거부반응을 보였다가 나중에는 받아들였다고 한다”며 “반면 아일랜드 출신 베이컨은 이 교황을 고통에 찬 모습으로 그렸다. 있는 그대로가 아닌 느낌을 화폭에 옮기는 표현주의 화가다운 작품을 그렸다"고 했다. 또 “루치안 프로이트가 그린 늙은 모습의 ‘엘리자베스 2세의 초상화’는 단순한 인물 묘사가 아닌 인물의 과거와 현재, 사람의 내면을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았고 여왕도 이 그림을 좋아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계를 찬 여인’, ‘창가에 앉아 있는 여인’, ‘꿈’, ‘꽃이 있는 자클린의 초상’, ‘키스’, ‘도라 마르의 초상’등 피카소의 작품들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을 보여주며 “부인 아멜리의 초상화를 그린 것인데, 부인은 자신을 어떻게 이렇게 그릴 수 있느냐라며 불만을 나타냈다고 하며 마치 야수처럼 그렸다는 평가도 들어 야수파란 이름이 생겨났는 데 이 그림 때문”이라며 “이전에는 화가들이 통상 얼굴을 소위 얼굴색으로 그렸는데, 마티스는 아내의 초상화에서 코를 청록색으로 칠하는 등 얼굴에 여러 색을 칠해 충격을 줬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구스타브 클림트의 ‘부채를 든 여인’과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화두 점, 알렉세이 폰 야블렌스키의 ‘무용수 알렉산드르 사하로프의 초상’, 파울 클레의 ‘세네치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등을 예시로 들어 화가 자신만의 느낌과 표현을 통해 대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거나 미화해 그리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탈피한 초상화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 사장은 “고흐와 고갱의 자화상과 초상화를 통해 고흐가 고갱이 그려준 초상화에서 자신을 초라하게 묘사했다고 느끼면서 사이가 틀어졌다”며 고흐와 고갱의 다툼으로부터 고흐가 귀를 자르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상일 시장은 에곤 실레와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을 표현주의의 예시로 제시했다. 벨기에 화가 제임스 앙소르의 작품을 통해선 정물화의 한 장르인 ‘바니타스’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유럽 그림에 해골과 촛불이 있으면 죽음을 기억하라, 즉 ‘메멘토 모리’를 생각하라는 것인데,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므로 겸손하게 살라는 의미”며 “제임스 앙소르는 가면있는 그림을 통해 사람의 이중성을 나타냈고 꺼져 있는 난로를 쬐는 해골을 그려 인생무상을 표현하는 소위 '바니타스'그림을 그렸다”고 했다.이 시장은 “반면 콜림비아의 화가인 페르난도 보테로는 낙천성과 건강성을 나타내는 차원에서 볼륨감 있는 인물의 모습을 꾸준히 그렸다”며 “사람들이 처음에는 그의 화풍에 냉소를 보냈지만 그는 자신의 화풍을 유지해서 크게 성공했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남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말도 남겼다”고 소개했다.이상일 시장은 앤디 워홀과 프리다 칼로의 작품도 소개했다.이 시장은 “마릴린 먼로의 사진을 이용해 실크 스크린 기법으로 만든 워홀의 ‘샷 세이지 블루 마릴린’은 2022년 5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9500만 달러에 팔린 공식 경매가격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그림”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프리다 칼로는 6살에 소아마비를 앓았고 18살에 타고 있던 버스가 전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철봉이 몸을 관통해 3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며 “프리다 칼로는 ‘부러진 기둥’, ‘상처 입은 사슴’등 고통스러운 모습의 자화상을 그렸는데, ‘나는 결코 꿈을 그리지 않는다. 나의 현실을 그릴 뿐’이라며 자신의 현실을 숨기지 않고 잘 나타냈고 남편 디에고 리베라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이상일 시장은 아르침볼도의 이중그림 ‘봄·여름·가을·겨울’과 한국 화가 김동유의 이중그림 ‘케네디와 마릴린 먼로’, 공제 윤두서의 자화상과 영화 ‘관상’의 포스터를 보여주며 과거 화풍이 어떻게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주는지 설명하며 강의를 마쳤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와_용인세브란스병원이_4일_용인특례시청_접견실에서_자율주행자동차_시범사업_추진을_위한_업무협약을_체결했다 (사진제공=용인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흥구 동백2동 일원에 지정한 ‘경기 용인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시가 내년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 사업을 하기로 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7월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용역에 착수한 용인특례시는 내년 1월부터 용인세브란스 병원, 동백역, 동백도서관, 동백이마트 등을 잇는 약 5km구간에 14인승 자율주행자동차 2대가 15분 간격으로 다닐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에서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모빌리티 세계도 첨단기술 적용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된 곳에 내년 1월부터 시가 용인세브란스 병원과 협력해서 시범운행 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사업이 시행되면 동백지역 시민들 가운데 용인 세브란스 병원을 왕래하는 분들에게는 교통편의가 제공될 것이고 자율주행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실증적인 점검도 이뤄질 것”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이 잘 진행되어서 더 많은 곳에서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사업들이 시작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용인세브란스 병원장은 “오늘의 협약은 교통인프라 구축을 넘어 공공서비스와 첨단기술이 결합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시대는 시민 삶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병원은 충전시설과 차고지 등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힘을 모은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반적인 행정 절차의 이행과 인프라 구축·운행을 담당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충전시설 등 시설과 운영비 일부를 지원해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자율주행차량 도입에 힘을 모은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