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회는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3-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_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_ 개회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들 응원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 수영, 게이트볼, 탁구, 축구, 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등 14개 종목에 24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개회식 직후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경기를 참관하고, 경기를 끝낸 선수들을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용인특례시 장애인댄스스포츠협회장은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비 최신화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3-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단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삶에 활력과 희망을 주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장애인 체육에도 과학적 훈련 도입과 장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저녁 선수단과 지도자 100여명이 함께한 만찬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3-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를 끝낸 댄스스포츠 선수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땀과 열정을 쏟아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과 지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를 넘어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에 시민들이 깊은 감동을 느끼고, 용기를 얻고 있다. 여러분은 용인시 모두의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라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체육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3-4. 용인특례시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는 24일 기준으로 금메달 10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1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체 31개 시·군 중 종합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창단해 대회에 첫 출전한 장애인수영팀이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활기찬 백세인생,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시작하세요

활기찬 백세인생,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시작하세요 [금요저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25일부터 25주간, 복지관 3층 사회교육 3실에서 생활습관병자조교실 ‘건강백세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함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생활습관병자조교실은 전문 운동강사가 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의 신체 상태에 맞춘 맞춤형 실내운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통해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자조모임을 통한 정서적 교류와 인지기능 향상,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치매 및 노인성 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태 관장은 “이번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지원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 용인 동부경찰서 청소년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 용인 동부경찰서 청소년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용인동부경찰서 본관 2층 ‘미르마루’에서 지역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청소년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기관 간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상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청소년미래재단의 전문 인프라와 용인동부경찰서의 현장 대응 역량이 결합됨에 따라, 청소년 맞춤형 예방 및 회복 지원 체계가 한층 더 견고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김영우 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체계를 만드는 첫 단계”며 “실질적 협력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 서장은 “청소년 문제 해결은 단속보다 예방과 회복이 중요하다”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지원과 실질적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동부경찰서는 학교 연계 딥페이크 예방 프로그램 ‘하이, DO드림 프로젝트’ 뿐 아니라, 오는 5월 23일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 출연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청소년 관련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에는 △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의 개소를 앞두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하는 부모 1차 ‘느린 학습자 이해 및 양육방식’ 성황리 개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하는 부모 1차 ‘느린 학습자 이해 및 양육방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4층 세미나실에서 통하는 부모 1차 특강 - 느린 학습자의 이해 및 양육방식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통하는 부모 특강은 청소년들의 정서적, 인지적 주제 중심으로 학부모님들의 올바른 자녀 양육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유선미 교수님과 함께 느린 학습자의 특성 및 그에 맞는 양육방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유선미 교수는 ‘느린학습자를 이해하고 동반되는 정서적 행동들의 문제점이 자녀의 사회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일상생활에서도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제시하고 양육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기존의 모집인원보다 많은 4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참여자들은 강의 이후 “실제 자녀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양육방식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정서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한 부모특강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향후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느린학습자가 가정, 사회에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가정에서 양육 방식이 중요하고 센터도 함께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4-9300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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