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통해 정례회 주요현안 다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7일 1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해 지난 6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350회 제1차 정례회 동안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브리핑에서 신동화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 △의원발의 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사항 등 정례회 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랜드마크 타워 개발사업 부지의 처분은 ‘중요한 재산의 처분’ 사항임에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관 위반 행위이며 당초 의회의 출자 의결의 전제였던 ‘민관합동개발 방식’을 감안해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의회의 사전 동의 여부를 검토하거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의 법적·행정적 정당성 측면의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2023년 산정된 토지 매각금액의 적정성 문제 역시 8호선 개통 이후인 현재 시점으로 재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자 선정에 있어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되는 것이 아닌 주관적 평가가 포함될 수 있는 항목들이 배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평가방식의 공정성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신 의장은 26일 재개장한 롯데마트를 언급하며 “지난 해 3월 8일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엘마트 입점 시와는 달리 롯데마트와 대부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토록 했다”며 “롯데마트가 구리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상생협력 방안 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판로 확장,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별도 매대 설치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신동화 의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해 “오는 8월 구리시의 타당성검토 용역에 대한 국토부의 검증 결과가 발표된다”며 “갈매역 정차가 경제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입증된다면 국토부에서 사업자에게 실시설계 변경을 요구해 마침내 연내에 구리시민의 염원인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85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체적으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고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하고 스티커 형식의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전달해 잘 보이는 위치에 게시하도록 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마 대비 철저히”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 경기도와 안전총괄과, 하수과,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1004번지 일대의 빗물받이에 대한 대청소를 시행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에 고인 빗물을 하수관거로 빠르게 배출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주요 시설이나,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안 되거나 역류가 발생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시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27일까지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을 운영해,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나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집중 정비하는 등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첫 관문이자 기본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창지구대와 함께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문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돌발적이고 위험한 민원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이 민원 처리에 불만을 제기하며 고성을 지르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 작동, 초동 대응, 인창지구대 협조 요청, 민원인과 직원 대피 유도 등의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모의훈련과 대응 매뉴얼 숙지를 통한 신속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꽃 활짝’ 따뜻한 햇살 아래 피어난 쌈지공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동구동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함께 피우는 쌈지공원’ 조성에 나섰다. 이번 식재 행사는 여름철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 봄에 신규 조성한 동창쌈지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화단 10개소와 화분 45개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11종의 여름꽃 3,000여 본을 식재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동구동을 가꾸기 위해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손길이 깃든 이 꽃밭이 여름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마을 곳곳에 조성된 작은 꽃밭을 통해 마을의 분위기가 환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를 운영한다.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는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청취 및 복지서비스 홍보 등 소통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섬김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구리시민으로 자부심을 고취해, 더 활기찬 경로당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어르신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짜 복지”며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이후 두 번째 양성과정으로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교육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욕구를 고려해 평생교육 기회를 탄탄히 보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래 3년 차에 해당하는 올해 총 31개 프로그램,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장애인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즐기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 기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 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전국 102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기반 조성, 사업 운영 성과, 사업 효과, 우수사례 등 4개 영역, 8개 항목별 세부 심사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확인 결과, 구리시는 지역사회 기반, 주민 참여, 지역 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각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많은 갈매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해 총 2,29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평생 건강생활 실천의 기틀을 마련했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인력 채용 예산을 확보해 항시 기간제 근무자를 배치하는 적극 행정도 구현했다. 또한, 자가 건강관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존’을 구축해 위험군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사전 예방 강화에 나서 신규 등록자는 3,874명을 기록했으며 기기 이용 횟수도 58,410회로 나타났다.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건강동아리 3개 분야, 72명 참여 △건강리더 아카데미 269명 참여 및 건강지도자 18명 양성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 2회 운영 △홍보 캠페인 및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건강 실천 활동의 기반을 다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관리·금연·영양·구강보건·운동·재활·치매 7개 분야 총 4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교실 참여자 지식수준 10% 상승 △영양지수 개선율 10% 상승 △점심 식사 후 양치 실천율 83% △복부둘레 평균 4cm 감소 △각근력 2.65kg 증가 등의 구체적 개선 결과를 보였다.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자체적 노력으로는 우수 지자체 견학 1회, 센터 벤치마킹 방문 7회, 수택보건지소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추진 등의 기반 조성 사업에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갈매동 지역 특성과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주민 참여와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그동안 노력해 주신 실무 담당자와 지역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하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자매결연도시 단양군 청소년과 교류 활동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구리시와 하남시 일대에서 ‘2023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lak & Play 2차 활동’을 진행했다. ‘2023 구리시 청소년육성사업-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단양군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발굴 및 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었고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교류 활동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실제로 반영이 되길 바라고 단발적인 교류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안내 시민안전보험 등을 홍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장바구니·밴드 세트, 심폐소생술 홍보 부채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8월 7일부터 시행된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진단’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행동을 미리 예측해 위기 상황에 부족한 취약점을 찾아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며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통학차량을 운행하는 관내 체육시설이며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운행기록장치 어린이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가시광선 투과율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리문화재단 자체 기획공연인 [11시&브런치] 공연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를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의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커피소년 콘서트, 카리나 네뷸라 재즈 콘서트 등 상반기에만 총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5번의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하반기에는 클래식 공연계에서 해설자로 직접 발로 뛰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 하는 낭만음악회 시리즈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1시&브런치] 공연은 오는 8월 30일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공연을 통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9월 20일에는 꿈의 무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로미오 테너 신상근과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설적인 소프라노 레네타 소코토의 전성기 목소리’라는 평을 받은 정상급 소프라노 이윤경의 듀오 리사이틀로 낭만적인 오페라 작품들을 선보인다. 10월 25일에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올라’의 의미를 담아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 비올라’의 ‘쉘 위 댄스’는 세계의 다양한 춤곡들을 완성도 높은 클래식 연주로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29일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율로 섬세한 앙상블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첼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아이작첼로 콰르텟’의 아름다운 선율로 구리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민들에게 선보이는 11시&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희망찬 아침의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아트서비스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고액·고질 체납자 체납징수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세외수입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납부독려를 추진한다. 세외수입은 일반 조세와는 달리 납부의식이 저조해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하지 않는 고질·고액체납자가 많다. 이에 시는 납부 경각심을 고취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체납처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가택수색은 1,0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실제 거주지, 재산상황 등 사전 조사한 결과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동산 중 현금은 즉각 체납액에 충당하고 현금 이외의 동산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후 공개매각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회 SNS 콘텐츠 공모전‘구리를 그리다’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도시를 표현하고자, 제2회 구리시 SNS 콘텐츠 공모전 ‘구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1회 공모전과 다르게 1분 이내의 영상인 ‘숏폼’형식만 접수 가능하다. 이는 긴 영상의 지루함을 탈피해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흥미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의 매력을 표현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응모 주제는 구리시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구리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출품 작품은 가로 또는 세로의 크기 규격에 맞춰 30초에서 60초 이내 영상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한 영상 파일은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반드시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해야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영상을 내부관계자와 영상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8일 시청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총 19편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을 선발한다. 수상작품은 구리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되며 추후 수상작 공유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숏폼 공모전을 통해 영상을 함께 공유하며 전 국민이 구리시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전파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여름나기 배분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사랑의열매 여름나기 지원사업 배분금 1,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기 북부 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며 그중 구리시는 1,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전달받은 배분금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220가구에 지원되어 올여름 구리시 내 저소득층의 혹서기 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노진선 본부장은 “전달해드린 배분금이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구리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도 폭염 대책을 더 세심하게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찾아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인창천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주 1회 수업을 5주간 운영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효과 마을 비전 설정하기 마을 알아보기 마을 단위사업 발굴 단위사업 발표 등이 있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온라인, 구리시청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건축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며 “발굴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시민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8월 26일 12시에 왕숙천 생태공원에서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택E구역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그 공간을 추억에 남기고자 수택1동의 옛 모습이 담긴 연도별 사진 전시와 함께 향토 해설가와 지역주민이 수택1동 변천사에 대해 ‘스토리텔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함께 체험 부스,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수택1동 주민들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보수교육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1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기획해보며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협동조합 모아 천희 대표가 강의했으며 변화하는 자원봉사의 현장 활동의 영향력을 높이는 법 지역사회의 현안 탐색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 참여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수·전문·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