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통해 정례회 주요현안 다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7일 1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해 지난 6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350회 제1차 정례회 동안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브리핑에서 신동화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 △의원발의 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사항 등 정례회 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랜드마크 타워 개발사업 부지의 처분은 ‘중요한 재산의 처분’ 사항임에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관 위반 행위이며 당초 의회의 출자 의결의 전제였던 ‘민관합동개발 방식’을 감안해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의회의 사전 동의 여부를 검토하거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의 법적·행정적 정당성 측면의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2023년 산정된 토지 매각금액의 적정성 문제 역시 8호선 개통 이후인 현재 시점으로 재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자 선정에 있어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되는 것이 아닌 주관적 평가가 포함될 수 있는 항목들이 배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평가방식의 공정성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신 의장은 26일 재개장한 롯데마트를 언급하며 “지난 해 3월 8일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엘마트 입점 시와는 달리 롯데마트와 대부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토록 했다”며 “롯데마트가 구리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상생협력 방안 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판로 확장,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별도 매대 설치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신동화 의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해 “오는 8월 구리시의 타당성검토 용역에 대한 국토부의 검증 결과가 발표된다”며 “갈매역 정차가 경제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입증된다면 국토부에서 사업자에게 실시설계 변경을 요구해 마침내 연내에 구리시민의 염원인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85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체적으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고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하고 스티커 형식의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전달해 잘 보이는 위치에 게시하도록 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마 대비 철저히”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 경기도와 안전총괄과, 하수과,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1004번지 일대의 빗물받이에 대한 대청소를 시행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에 고인 빗물을 하수관거로 빠르게 배출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주요 시설이나,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안 되거나 역류가 발생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시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27일까지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을 운영해,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나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집중 정비하는 등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첫 관문이자 기본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창지구대와 함께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문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돌발적이고 위험한 민원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이 민원 처리에 불만을 제기하며 고성을 지르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 작동, 초동 대응, 인창지구대 협조 요청, 민원인과 직원 대피 유도 등의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모의훈련과 대응 매뉴얼 숙지를 통한 신속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꽃 활짝’ 따뜻한 햇살 아래 피어난 쌈지공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동구동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함께 피우는 쌈지공원’ 조성에 나섰다. 이번 식재 행사는 여름철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 봄에 신규 조성한 동창쌈지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화단 10개소와 화분 45개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11종의 여름꽃 3,000여 본을 식재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동구동을 가꾸기 위해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손길이 깃든 이 꽃밭이 여름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마을 곳곳에 조성된 작은 꽃밭을 통해 마을의 분위기가 환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를 운영한다.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는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청취 및 복지서비스 홍보 등 소통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섬김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구리시민으로 자부심을 고취해, 더 활기찬 경로당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어르신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짜 복지”며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이후 두 번째 양성과정으로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교육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욕구를 고려해 평생교육 기회를 탄탄히 보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래 3년 차에 해당하는 올해 총 31개 프로그램,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장애인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즐기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 기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 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전국 102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기반 조성, 사업 운영 성과, 사업 효과, 우수사례 등 4개 영역, 8개 항목별 세부 심사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확인 결과, 구리시는 지역사회 기반, 주민 참여, 지역 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각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많은 갈매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해 총 2,29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평생 건강생활 실천의 기틀을 마련했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인력 채용 예산을 확보해 항시 기간제 근무자를 배치하는 적극 행정도 구현했다. 또한, 자가 건강관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존’을 구축해 위험군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사전 예방 강화에 나서 신규 등록자는 3,874명을 기록했으며 기기 이용 횟수도 58,410회로 나타났다.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건강동아리 3개 분야, 72명 참여 △건강리더 아카데미 269명 참여 및 건강지도자 18명 양성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 2회 운영 △홍보 캠페인 및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건강 실천 활동의 기반을 다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관리·금연·영양·구강보건·운동·재활·치매 7개 분야 총 4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교실 참여자 지식수준 10% 상승 △영양지수 개선율 10% 상승 △점심 식사 후 양치 실천율 83% △복부둘레 평균 4cm 감소 △각근력 2.65kg 증가 등의 구체적 개선 결과를 보였다.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자체적 노력으로는 우수 지자체 견학 1회, 센터 벤치마킹 방문 7회, 수택보건지소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추진 등의 기반 조성 사업에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갈매동 지역 특성과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주민 참여와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그동안 노력해 주신 실무 담당자와 지역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하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예비창업가(팀)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 2018년 ~ 2023년도) 수료생 대상으로 사업초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을 위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2023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은 ESG 관련 환경 및 자원순환 등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주체들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모집은 오는 8월 2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8. 3.) → 2차 사업계획서 발표 (8. 8.) → 최종선정(8. 10.)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3명(팀)에게는 사업모델 제품개발비와 역량강화 및 홍보 마케팅비로 각 500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연계를 위한 컨설팅(팀당 2회)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 대원 칸타빌 어린이공원 개방 오해 해소 [금요저널] 구리시는 인창 대원지구 입주민들이 준공 전인 어린이공원의 우선 개방을 요구했으나 지연되고 있어 각종 오해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 대원건설 관계자, 대원칸타빌 입주민대표 등 24명이 대원칸타빌 단지 내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원 경위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고 전했다. 해당 공원은 지난 4월경 공사가 완료되었으나, 개방이 즉시 이뤄지지 않자 입주민이나 인창초등학교 관계자로부터 개방에 대한 요구와 문의가 지속해서 있었다. 입주자들의 계속되는 민원에도 개방 요구가 반영되지 않자 구리시가 의도적으로 공원개방을 미루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주민들은 공원개방 지연의 원인이 구리시에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접수하는 등 구리시에 불만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는 시공사에 조속한 공원 준공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시공사가 기부채납할 어린이공원의 사업부지 2필지를 아직 매입하지 못해 준공신청을 못했고 안전사고 및 시설물유지관리 부재 등으로 준공 전 공원 개방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공사는 “빨리 해당 부지를 매입하고 신속하게 기부채납 절차를 진행해, 공원개방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함으로 주민들의 오해를 해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 대원지구 어린이 공원 개방을 위해서는 시공사의 준공 신청이 우선되어야 하며 준공신청 서류가 접수되면 관련 부서의 신속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준공처리 및 기부채납을 완료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8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및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직장인을 위한 민화’등 13개 강좌와 ‘라탄공예’,‘보자기공예’,‘도자기공예’등 신규강좌를 포함한 총 61개 과정이 운영됐고 자격증 및 지도자 과정, 일자리창출 및 창업과정, 건강 · 취미 · 인문 과정 등에 참여한 479명이 수료를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시민들이 나이와 성별, 경력 등에 구애받지 않고 삶과 일터가 확장되고 더 높은 단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중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2023 신중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 신중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8번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5060 중년세대가 은퇴 이후 늘어난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중년 세대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아주 소중한 자산임에도 조기 은퇴 등으로 사장되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년 세대가 경력을 재설계함으로써 경제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신중년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혹서기에 경로당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시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홀몸 어르신 거주 비율을 고려한 대상가구 추천을 통해 21가구에 각각 냉방기기를 무료로 설치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갈매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치매 친화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수택동 및 갈매동 권역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각각 개최했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주민 중심 치매친화적 마을 공동체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재위촉과 함께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 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전방위 홍보를 위한 비대면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 개설 및 운영 걷기 활성화 치매안심마을 안내판 설치 쉼터 및 예방교실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마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주락이 월드’ 조승원 기자 초청 특강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인창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화제의 유튜브 채널 MBC ‘일사에프’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락이 월드’의 진행자인 조승원 기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낙낙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크인하다’라는 테마로 운영 중인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학의 세 번째 강좌이다. 자타공인 미주가이자 술과 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조승원 기자가 그의 저서인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를 중심으로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과 그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술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승원 기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MBC에 입사해 ‘시사매거진2580’, ‘추적 저널리즘 스트레이트’ 굵직한 사회·시사 프로그램의 연출 및 진행을 맡았으며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열정적 위로 우아한 탐닉’등의 도서 출판과 함께 2008년에는 ‘홍성현 언론상’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주제의 책과 글, 그리고 분야별 일가를 이룬 작가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향연을 통해 시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은퇴자 인생 2막 자원봉사자 봉사활동 전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구리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활동을 전개했다. 은퇴자 인생2막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인생의 2막을 자원봉사로 새롭게 열며 사회 재참여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기획한 활동은 종이접기를 배워 아동 및 어르신과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은퇴자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소속감도 들고 자신감도 생겨 자원봉사활동이 무척 즐겁다”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은퇴자 여러분들의 인생 2막이 새롭게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사회로 돌아온 은퇴자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은퇴자원봉사자는 아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종이접기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7월 18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같이의 가치 공동체의 비극과 딜레마 사회적 기업과 마을 공동체 공익활동가 DNA 등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26명의 예비 공익활동가가 배출됐다. 수료자들은 “공익활동가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가 사는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활동가가 되도록 노력하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심히 갈고 닦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세상을 바꾸는 발견 가치 실현을 위한 계획 사업 전략 수립 등 공익활동가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오는 8월 1일부터 개강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회, 공주시 수해복구 지원활동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원에서 구리시 새마을회가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충남공주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리시새마을회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등 관내 9개 단체 회원 총 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폭우에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썩은 작물을 치우고 비닐을 걷어냈으며 둔치의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신속하고 집중적인 복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정섭 회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도움이 되고자 수해복구에 나서게 됐다”며 “이른 시일 안에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길 바라고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공주시 수재민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수해를 입은 공주시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