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통해 정례회 주요현안 다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7일 1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해 지난 6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350회 제1차 정례회 동안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브리핑에서 신동화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 △의원발의 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사항 등 정례회 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랜드마크 타워 개발사업 부지의 처분은 ‘중요한 재산의 처분’ 사항임에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관 위반 행위이며 당초 의회의 출자 의결의 전제였던 ‘민관합동개발 방식’을 감안해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의회의 사전 동의 여부를 검토하거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의 법적·행정적 정당성 측면의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2023년 산정된 토지 매각금액의 적정성 문제 역시 8호선 개통 이후인 현재 시점으로 재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자 선정에 있어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되는 것이 아닌 주관적 평가가 포함될 수 있는 항목들이 배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평가방식의 공정성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신 의장은 26일 재개장한 롯데마트를 언급하며 “지난 해 3월 8일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엘마트 입점 시와는 달리 롯데마트와 대부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토록 했다”며 “롯데마트가 구리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상생협력 방안 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판로 확장,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별도 매대 설치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신동화 의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해 “오는 8월 구리시의 타당성검토 용역에 대한 국토부의 검증 결과가 발표된다”며 “갈매역 정차가 경제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입증된다면 국토부에서 사업자에게 실시설계 변경을 요구해 마침내 연내에 구리시민의 염원인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85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체적으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고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하고 스티커 형식의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전달해 잘 보이는 위치에 게시하도록 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마 대비 철저히”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 경기도와 안전총괄과, 하수과,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1004번지 일대의 빗물받이에 대한 대청소를 시행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에 고인 빗물을 하수관거로 빠르게 배출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주요 시설이나,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안 되거나 역류가 발생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시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27일까지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을 운영해,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나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집중 정비하는 등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첫 관문이자 기본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창지구대와 함께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문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돌발적이고 위험한 민원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이 민원 처리에 불만을 제기하며 고성을 지르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 작동, 초동 대응, 인창지구대 협조 요청, 민원인과 직원 대피 유도 등의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모의훈련과 대응 매뉴얼 숙지를 통한 신속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꽃 활짝’ 따뜻한 햇살 아래 피어난 쌈지공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동구동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함께 피우는 쌈지공원’ 조성에 나섰다. 이번 식재 행사는 여름철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 봄에 신규 조성한 동창쌈지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화단 10개소와 화분 45개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11종의 여름꽃 3,000여 본을 식재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동구동을 가꾸기 위해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손길이 깃든 이 꽃밭이 여름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마을 곳곳에 조성된 작은 꽃밭을 통해 마을의 분위기가 환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를 운영한다.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는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청취 및 복지서비스 홍보 등 소통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섬김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구리시민으로 자부심을 고취해, 더 활기찬 경로당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어르신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짜 복지”며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이후 두 번째 양성과정으로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교육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욕구를 고려해 평생교육 기회를 탄탄히 보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래 3년 차에 해당하는 올해 총 31개 프로그램,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장애인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즐기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 기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 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전국 102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기반 조성, 사업 운영 성과, 사업 효과, 우수사례 등 4개 영역, 8개 항목별 세부 심사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확인 결과, 구리시는 지역사회 기반, 주민 참여, 지역 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각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많은 갈매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해 총 2,29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평생 건강생활 실천의 기틀을 마련했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인력 채용 예산을 확보해 항시 기간제 근무자를 배치하는 적극 행정도 구현했다. 또한, 자가 건강관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존’을 구축해 위험군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사전 예방 강화에 나서 신규 등록자는 3,874명을 기록했으며 기기 이용 횟수도 58,410회로 나타났다.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건강동아리 3개 분야, 72명 참여 △건강리더 아카데미 269명 참여 및 건강지도자 18명 양성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 2회 운영 △홍보 캠페인 및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건강 실천 활동의 기반을 다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관리·금연·영양·구강보건·운동·재활·치매 7개 분야 총 4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교실 참여자 지식수준 10% 상승 △영양지수 개선율 10% 상승 △점심 식사 후 양치 실천율 83% △복부둘레 평균 4cm 감소 △각근력 2.65kg 증가 등의 구체적 개선 결과를 보였다.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자체적 노력으로는 우수 지자체 견학 1회, 센터 벤치마킹 방문 7회, 수택보건지소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추진 등의 기반 조성 사업에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갈매동 지역 특성과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주민 참여와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그동안 노력해 주신 실무 담당자와 지역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하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수택E구역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옛 모습을 연도별 사진 전시와 함께 내가 사는 지역의 관심과 지역 사랑의 마음가짐을 일깨워 모두가 하나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버스킹 공연과 수택1동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별별 춤꾼 경연대회, 수택1동 변천사 O,X 퀴즈, 개회식에 이어 구리문화재단의 제10회 왕숙천 음악회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김석중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사는 곳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하는 지역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시고 즐기는 지역축제가 된 것 같다. 향후 진행되는 여러 축제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개관 이후 첫 번째를 맞이하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작가강연, 인형극 공연, 직업체험 특강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분장사, 조향사, 쇼콜라티 등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의 세계’ 환경과 친해지구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그림책을 읽고 오감놀이를 하는 ‘오감 동화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뮤지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뮤지컬 공연을 더 즐길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뮤지컬 읽어주는 도서관’야간 강좌를 3주간 진행한다. 강좌는 한국 대형 뮤지컬의 본격적인 서막,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 이야기의 원형을 탐색하다, 맨 오브 라만차와 베르테르 도도한 역사의 물결 속 개인의 선택, 노트르담 드 파리와 헤드윅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5일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형극 ‘똥장군 구리구리’ 공연이 진행된다. 9월 16일에는 ‘우주산책’의 저자 이정규 전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초청해 ‘138억 년 우주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9월 23일에는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이자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의 저자인 옥재원 씨를 초청해 구리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박물관 관람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별로 발생하는 재료비는 부담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이 갈매도서관을 편하게 방문해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책과 소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협력과 연대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통한 가치 있는 소비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구리시 인기 캐릭터인 ‘와구리’와 함께 사회적경제 제품판매 사회적경제 제품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프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물레도자기 클래스를 비롯해 냅킨공예, 업사이클링, 동물윤리생명존중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구리시 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과 구리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건강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ESG 경영 이벤트로 ‘리필스테이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집에 있는 빈 병을 가져오는 시민은 EM으로 만든 샴푸나 바디워시를, 우유팩을 가져오는 시민은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수료식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에 대한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12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청 관계자와 구리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교육은 지역 내 청년일자리 발굴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일자리 지원과 함께,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의 통합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선정된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19일간 여성행복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모티콘에 대한 이해와 지역 캐릭터 분석 등의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이모티콘 가이드,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필수교육을 받았다. 특히 구리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과 제안서 작성을 통해 지역 캐릭터 홍보, 상권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시는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멘토링 특강 및 취·창업 지원으로 실질적인 교육성과가 나타나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는 구리시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로서 이러한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은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및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5일 13:30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양성평등 포토존이 운영되고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이 실현되길 바라고 시에서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합창단, 제70회 행복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31일 11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70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I AM MOVIE STAR’라는 주제로 ‘비오는 날의 수채화’, ‘Nella fantasia’, ‘I always love you’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영화의 수록곡들을 구리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노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간 구리시립합창단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에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행복콘서트를 통해 구리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넘어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구리시와 구리시립합창단의 마음이 시민 여러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행복콘서트는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원 물놀이장 9월 첫째 주 주말까지 연장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진 가운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9월 첫째 주 주말 동안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의 위치는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등 5곳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9. 2. ~ 9. 3. 10:00 ~ 오후 6시까지다. 단, 평일에는 미운영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행사’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1층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백반 및 반찬과 성금 마련을 위해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각 기간단체에 감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갈매동 직원들에게도 든든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 간의 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따뜻한 갈매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진행하는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6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은 구리시 관내 60대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리시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느끼며 마을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구려 대장간 마을, 사대부묘역, 망우묘역,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등을 총 20회에 걸쳐 답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만의 구리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탄성은 원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고 ‘구리마을이야기꾼’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하늘공원 가온누리 쉼터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 내 가온누리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온누리 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민자치센터 이용객 및 주민들의 각종 회의와 모임,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늘공원 가온누리 쉼터가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차도 마시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온누리 쉼터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수렴되어 수택3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