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재가 의료급여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의 지역사회 복귀 사례를 통해,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인 박모씨는 과거 집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 퇴원이 어려워 장기 입원 생활을 이어가야 했지만 의료급여관리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거처를 마련하게 됐고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식재료 지원, 이동 편의 제공,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받으며 새출발하게 됐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는 수급자 중 일정 수준의 회복은 가능하나 사회로의 복귀가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돌봄·진료·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자립적인 삶을 위한 토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리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격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한 지역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시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이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 파악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핵점포 1호점 ‘아이투비 베이커리’리뉴얼 오픈식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일 구리시 핵점포 육성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최대 지원금을 받은 ‘아이투비 베이커리’의 재단장 개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 구리시 내 상인회장, 경영환경 개선사업 수혜 점포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점포의 사업 성과를 담은 영상을 보며 그간의 노력과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기존 1층 66m²에서 2층 132m²로 확장된 매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변화된 내·외부 인테리어 콘셉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투비 베이커리’는 이번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최대 지원금을 받은 업체로 교육과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점포 경쟁력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7개 점포를 1차 선정, 집합교육 2회와 1:1 맞춤형 멘토링 3회를 거쳐 사업계획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점포에 지원금을 차등 지급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개점식은 단순한 점포 환경개선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실제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한 ‘아이투비 베이커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대표 메뉴인 ‘소금빵 13종’ 외에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구리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립갈매어린이집, 갈매동에 바자회 수익금 전액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시립갈매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지난 3일에 열린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기증한 유아복, 그림책, 신발, 장난감 등을 판매해 마련된 모금액으로 후원금 200만원은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100만원은 갈매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희 시립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지구 마켓 바자회를 통해서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삶의 자세를 갖춘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나바다 지구마켓 바자회에 참여한 구리시립갈매어린이집 원아들의 따스한 동심을 헤아려서 후원금이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지게차 전동화 개조사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지게차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구리시로 등록된 전동화 가능한 건설기계로 2대에 대해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을 치대 7,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후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하는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1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후원 ‘엔젤스 데이’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9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후원으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엔젤스데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에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나눔 행사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지원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8종 세트가 담긴 꾸러미 10상자를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이용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최근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나눔 행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구리시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여름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철 고혈압·당뇨병 관리법 △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법 △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혈압·혈당계 사용법 △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개별상담,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들을 홍보해 건강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점차 길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관리를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교육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민선8기 공약사업 완료현장 3차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민선8기 공약 중 완료된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3회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갈매동 하나로프라자 8층에 조성된 어린이 체험장과 장난감도서관 운영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해당 부서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3차 점검은 앞서 5월에 진행된 1 · 2차 점검에 이어진 것으로 시는 단순한 수치 중심의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완료 공약사업 현장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갈매아이사랑놀이터 내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장’은 지역 내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아이들의 감각·신체 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한 시간제로 운영되며 보호자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가족 단위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같은 공간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시설로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100종 이상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과 간편한 대여 절차로 접근성을 높였다. 현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은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가 많은 지역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가 중요하다”며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과 놀이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 10개 분야, 총 142개 사업으로 현재까지 101개 사업이 완료돼 이행률 71.1%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구리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민생에 중점 [금요저널] 구리시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9월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350여명을 투입해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비상 행정 근무 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분야는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물 및 환경관리 대책 서민 안정 물가 관리 안전사고 대책 성묘 귀향객 안전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총 6개 분야에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비상 진료 대책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문 여는 약국을 지정해 차질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방역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대책도 추진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선물 나눔 창구’를 운영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긴 연휴로 생활쓰레기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특별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며 쓰레기 배출일과 수거일을 확대 지정해 시민 불편도 최소화한다. 특히 구리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가안정과 민생 회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 추석맞이 구리사랑카드 사용 특별 이벤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명절 성수기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성수품을 중점 관리하는 한편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도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해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했다. 시민 안전대책으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는 특별 안전 점검을 마치고 부문별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구리시공설묘지는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임시 주차장을 운영해 시민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귀성객 차량들로 발생할 수 있는 주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상황실을 운영하고 구리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7개소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서는 대중교통수단 운용을 극대화하고 교통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도로 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구려대장간마을과 시립도서관, 멀티스포츠센터, 왕숙 체육공원 등의 공공시설은 시민 편의를 위해 관리를 강화하고 아차산 등에 많은 등산객이 예상되는 만큼 산불 발생 시 상황관리 및 진화체계를 유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민업무와 생활 불편 민원 처리 업무 등에 있어 시민을 위한 행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시민분들께서 가족, 친지, 이웃 등 소중한 분들과 즐겁게 행복을 나누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유족에 추석 명절 특별위로금 지급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특별위로금은 설과 추석에 지급되며 이번 추석에는 총 1,909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특별위로금 1억 9천9십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위로금이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보답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월 1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 인상했으며 수당 및 특별위로금을 위해 시비 58억 6천만원을 예산 편성해 지급하는 등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관내 약국 4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확대 지정했다. 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약국은 가족사랑약국 코끼리약국 갈매365약국 현 약국 등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보호 및 신고를 하고 업소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권유와 치매 극복 캠페인, 올바른 복약지도 등을 하며 치매 관리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CU편의점 3개소, 약국 2개소이며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까지 더해 총 9개소로 확대됐다. 관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키고 있는 다양한 사업장과 기관단체가 더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구리시 교문2동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3일 각 가정에 둔 동전을 모금함에 기부하는 ‘주민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한마음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았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이 회장은 “우리 교문아파트 주민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교문아파트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로부터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품으로 햄버거세트 교환권 2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9월 정례모임에서 진행됐으며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대규모점포인 시민마트를 운영하는 이호 경제인연합회 이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명절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009년 지역 경제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출범한 이래 경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강연과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와 정기적인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토평 먹자거리 제2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상인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신토평 먹자거리는 지난 8월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구리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구리시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골목형상점가 2호 지정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골목상권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영기 前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안영기 前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안영기 前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구리은혜의집·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2개소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마음이 가장 따뜻해야 할 명절,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의 화합을 위해서는 사랑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백미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회 대한민국 ESG 생활대상‘환경대상 으뜸상’에 올라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ESG 생활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한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ESG 생활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ESG 생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조직위는 구리시가 환경·사회·민주주의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특히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적극적으로 계몽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이 돋보여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대신해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대리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이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시 차원에서 적극 계몽해, 19만 구리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포함한 탄소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 또한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으로 진입하는데 구리시가 제일선에 서겠다”라는 수상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경기여객으로부터 한가위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여객 우정식 이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여객은 여객운송, 수하물배송 등을 수행하는 KD운송그룹의 계열사로 구리시 내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 환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정식 이사는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들도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여객은 구리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꾸준히 애정과 관심을 두심에 감사하다”며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주시어 더욱 뜻깊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끔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리지역 농수축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백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인해 지역 농수축산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전국의 농축산물과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사건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도록 우리 수산물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