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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고등학교(김태동 교장)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SW-AI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여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무박 2일간 팀을 이루어 창의적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안동고등학교] SW-AI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 수상 사진1 □ 안동고등학교에서는 2개 팀이 참가하여, 2학년 팀이 ‘아이디어상(2위)’, 1학년 팀이 ‘지속가능발전상(3위)’을 각각 수상하며 높은 수준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입증했다. □ 1학년 팀은 웹사이트 디자인을 기반으로 환경 보존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안동고등학교] SW-AI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 수상 사진2 □ 2학년 팀은 ‘AQredit’프로젝트를 통해 수도 요금 선불제와 게이미피케이션을 결합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빈곤‧불평등 해소와 깨끗한 물과 위생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아두이노와 Reac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물 사용량을 분석하고 절약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 김태동 교장은 “학생들이 밤새워 협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SW·AI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복주초등학교(교장 김유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5일(토), 3~5학년 35명 대상으로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및 호국형화기념관 방문, 그리고 이월드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호국보훈의식과 역사적 안목, 그리고 지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복주초등학교] 2025년 현장체험활동 전적기념관,이월드 보도자료 사진1 이번 체험활동은 6.25 전쟁의 격전지였던 다부동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적기념관 내 전시자료 및 영상관람 등을 통해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 상황을 생생하게 접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과 가족애를 통해 진정한 호국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호국평화기념관도 방문하였다 [복주초등학교] 2025년 현장체험활동 전적기념관,이월드 보도자료 사진2 오후에는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E-World)로 이동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팀별 미션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활동을 병행하였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서, 우리 민족의 아픔과 희생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과 애국심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육지원과] 2025학년도 하반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 사진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은 10월 27일(월) 안동교육지원청 희망관 3층 회의실에서‘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관내 늘봄지원실장 10명과 늘봄행정실무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늘봄학교의 효율적인 운영과 담당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연수는 △2025학년도 늘봄학교 추진 현황 공유 △행정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연수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 김중식 교육지원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해결하고, 늘봄학교가 상반기와 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 및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은 오는 10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안동시민회관 영남홀 및 현관 앞 부스 일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5 안동학생예술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예술로 하나되어,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교육지원과] 2025 안동학생예술축제 개최 사진1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학교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2일간 열리는 축제에는 안동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교원 약 700여 명이 참여하여 밴드,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뮤지컬, 사물놀이 등 공연 한마당, 미술·서예·공예 등 전시 한마당, 위센터, 북부메이커교육센터, 발명교육센터, 문화예술체험센터, 수학체험센터,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가 함께한 교육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지원과] 2025 안동학생예술축제 개최 사진2 개막식에서는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 청소년아카데미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담긴 공연과 작품이 LED 대형 스크린 영상으로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지역 예술단체 및 각급 학교가 함께 준비한 행사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학교폭력 예방을 결합한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 확산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예술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Wee센터] 2025 안동Wee센터 「문화체험의 날」 3차 운영 보도자료 사진 □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홍성중)에서는 10월 29일(금)에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문화체험의 날」 3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글북’공연은 작은 아이의 가장 위대한 모험의 시작으로“자연과 인간의 공존, 성장과 우정, 가족애와 사랑”을 주제로 한 모험·성장 스토리 뮤지컬이다. 신나는 음악과 율동, 화려한 무대 영상이 결합되었고 자연의 소리와 조명 연출로 몰입감이 높은 공연으로 가족 단위 학생들에게 웃음·감동·교훈을 동시에 선사하였다. □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는 “가족뮤지컬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아이들이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었고 어른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또 보고 싶어요!”등의 소감을 밝혔다. □ 안동교육지원청 김중식 교육지원과장(Wee센터장)은 “학생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모험과 성장, 우정의 가치,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성태)는 10월24일(금) 유아 78명을 대상으로 예천읍 금능리에서 벼베기와 콩 관찰 체험을 실시하였다. [호명초병설유] 벼베기 및 콩 관찰 체험 (1) □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봄에 심었던 벼가 여물어 수확되는 과정을 참여하며 농부의 수고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계획하였다. 유아들은 유아용 장갑과 안전 가위를 착용하고 벼를 베어보며 황금빛 들녘의 변화와 수확의 기쁨을 온몸으로 체감하였다. [호명초병설유] 벼베기 및 콩 관찰 체험 (2) □ 체험 전 벼와 콩 소중히 다루기, 안전하게 체험하기 등의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봄에 심은 벼 사진을 함께 보며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박OO 유아는 “내가 심은 벼가 노랗게 익었어요! 처음에는 엄청 작고 연두색으로 뾰족뾰족했는데 잘 자라주어서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라온유치원(원장 류영자)은 10월 23일(목)에 예천곤충생태원으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가을의 자연을 직접 느끼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호명라온유] 가을현장체험학습 (1) □ 유아들은 곤충학습관과 곤충생태관을 관람하며 다양한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관찰하였고, 곤충자원관에서는 식용곤충과 누에 등을 직접 살펴보며 곤충의 생태와 역할에 대해 흥미를 가졌다. □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들은 “곤충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신기했어요!”, “누에가 고치를 만드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호명라온유] 가을현장체험학습 (2) □ 류영자 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생명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세영)은10월24일(금) 발레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우리 기관의 특색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몸튼튼, 마음튼튼! 몸짱맘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예천동부초병설유] 유치원 발레 체험(나는야 발레리나) (1) 체험 장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발레 선생님과 발레 인사를 나누고 안전을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하였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쭉 편 후 다양한 발레 동작을 배웠다. 처음 해보는 동작에 아이들은 흥미로워 하였고, 백조 음악에 맞춰 배운 동작을 해본 후 재밌는 발레 게임으로 웃음꽃을 피우며 마무리하였다. [예천동부초병설유] 유치원 발레 체험(나는야 발레리나) (2) 이 날 숲체험에 참가한 달님반 정○○는“아라베스크 동작은 다리를 들어야 해서 어려웠는데 연습하니까 성공했어요.”라며 새로 배운 발레 동작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는 “꼭 발레리나가 된 것 같아서 행복했어요. 나중에 커서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요.”라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세영 원장선생님은“발레 체험을 통해 유아의 기본운동 능력 및 체력이 증진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호명읍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0월 24일(금)에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실내악 4중주 공연을 개최했다. □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고유한 음색과 선율을 감상하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을 통해 건강한 정서 함양과 예술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 실내악 4중주 공연 관람 (1) □ 실내악 4중주 공연은 캐논, 왈츠 등 클래식 음악과 함께‘넌 할 수 있어’,‘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반딧불’등 유아에게 친숙한 동요와 음악을 클래식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며 진행되었다. □ 3세 유아 000은 “바이올린 악기 소리가 너무 신나요!”라며 소감을 표현했고, 5세 유아 000은 “첼로가 제일 낮은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악기의 차이에 대한 느낌을 나타냈다. [새벗유] 실내악 4중주 공연 관람 (2) □ 우수경 원장은 "실내악 4중주 공연을 통해 유아들이 악기 고유의 음색과 특징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며 예술적 사고를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창중학교(교장 권오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24일(금) 안동 일대에서 역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전교생이 참가하여,‘광복 80주년, 우리가 이어가는 나라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경북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대창중] 대창중, 광복 80주년 기념 나라사랑 현장체험학습 실시 (1) □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전시 관람과 활동지 퀴즈 미션을 수행하며,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흥미롭게 학습했다. 이어 신흥무관학교 독립군 체험(GPR 서바이벌)을 통해 학생들은 독립군의 전략과 전술을 직접 경험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결의를 느끼고 그 정신을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또한, 임청각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선조들의 나라사랑과 애국정신을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토론하며 실천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동시립박물관과 월영교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독립운동과 지역사회가 연결된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창중] 대창중, 광복 80주년 기념 나라사랑 현장체험학습 실시 (2) □ 권오휘 교장은“학생들이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광복의 의미와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실천적으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