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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0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2025 독도사랑 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 수호 의지와 올바른 역사 인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붙임] 독도야, 반가워! 체험활동(1)] 이번 행사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독도사랑 실천 주간 행사는 1일문화예술학교, 토요문화예술교실, 문화예술초청공연 관람자, 독도교육체험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체험관과 문화원 로비, 체육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붙임] 독도야, 반가워! 체험활동(2)] 특히 10월 25일(토) 열린 ‘독도야, 반가워!’ 체험 부스 행사에서는 초·중학생들이 참여해 초코 스콘·젤디퓨저·비누 만들기 등 독도를 주제로 한 창의 체험활동을 즐겼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감수성과 함께 독도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박민아 문화원장은 “이번 ‘독도사랑 실천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과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27일(월) 10시,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의성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4. 의성교육지원청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 (1)]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장태준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장태준 강사는 ‘공직자에게 청렴이란’을 주제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적극행정 등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관련 제도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4. 의성교육지원청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 (2)] 이우식 교육장은 “공직사회의 신뢰는 청렴에서 시작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청렴 실천이 일상 속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 구천초등학교(교장 김원철) 전교생들은 10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간 지역의 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문화유산 보존 의지 함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도전! 꿈 성취,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탐방∙야영 활동」을 운영하였다. [3. 구천초 내고장 문화유산은 내가 지킨다 (1)] 이번 활동은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와 연계하여 의성 곳곳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문화유적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 고장 문화유산 앨범을 각 학생이 제작하는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한편 의성의 대표적 지질 명소인 빙계계곡에 위치한 카라반 야영장에서의 캠핑 활동도 병행하였다. 첫날 단밀면 소재 관수루와 낙단보를 시작으로 다인면, 비안면, 금성면, 춘산면, 점곡면 등에 산재한 많은 문화유산과 지질 명소들을 방문하였다. 문화유적지 주변에서의 플로깅 봉사활동도 실시하여 고장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보존 의지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3. 구천초 내고장 문화유산은 내가 지킨다 (2)] 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 지역에는 많은 문화유산과 자랑스러운 지질명소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 저만의 문화유산 앨범을 만드는 활동도 무척 재미있고 보람이 있었어요.”라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정성으로 만든 앨범을 자랑해 보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지난 10월 24일, 의성군에 위치한 의성요 도자기공방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도자기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예술·공예 분야의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 탑리여중, 도자기 진로체험 통해 장인의 길을 배우다 (1)] 행사는 도자기 장인(도예 명장)의 진로 강연을 시작으로, 전통 장작가마 견학, 초벌 도자기 그림 그리기, 물레 성형 체험 등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흙을 직접 만지고, 그릇을 빚고, 그림을 그리며 도자기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2. 탑리여중, 도자기 진로체험 통해 장인의 길을 배우다 (2)] 도예 명장은 강연에서 “도자기는 정성과 시간이 만드는 예술”이라며, 장인의 삶과 직업으로서의 도예인의 현실, 그리고 창의성과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학교 2학년 김○○ 학생은 “평소 도자기 만들기를 TV에서만 봤는데, 직접 해보니 도예가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멋지고 섬세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물레를 돌릴 때 집중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2. 탑리여중, 도자기 진로체험 통해 장인의 길을 배우다 (3)] 이번 체험이 진행된 의성요 도자기공방은 전통 장작가마와 교육 시설을 갖춘 지역 대표 도예 공간으로, 예술 직업 체험 장소로도 높은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예술을 만들며 장인의 길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길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성된 도자기 작품은 유약 처리 및 가마 소성을 거쳐, 추후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지난 24일(금) 다인중학교의 다온관과 운동장에서 2025 사제동행 체육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전 체육 행사가 끝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삼겹살 파티도 열었다. [1. 다인중 사제동행 체육행사 (1)] -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Just Dance’ 경기를 시작으로 ‘이어달리기’까지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교롭게도 마지막 결과 후 양 팀의 점수가 동점으로 나와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신나게 뛰고 달려서 허기졌던 배를 채우기 위해 직접 준비한 삼겹살을 한 상 차려놓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야외에서 소풍같은 점심을 즐겼다. [1. 다인중 사제동행 체육행사 (2)] - 학생회장 엄태양 학생은 “친구들, 동생들,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경기들을 하며 많이 웃었고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 열심히 움직이고 난 후에 먹는 삼겹살은 정말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별미였습니다. 이런 행사들을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천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0월 24일(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산 더 수 세라믹스튜디오에서 2025학년도 저학년 가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금천초등학교_사진1] 이번 가을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도예 체험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성장과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는 기회가 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서툴지만 직접 흙을 만지고 물레를 돌렸으며, 개성을 담은 캐릭터 그릇도 만들면서 성취감을 높였다. [금천초] 2025 저학년 가을현장체험학습 실시2 1학년 박〇〇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이 매우 즐거웠어요. 내가 만진 흙이 그릇이 된다고 하니 신기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금천초] 2025 저학년 가을현장체험학습 실시3 금천초등학교 김〇〇 선생님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기 힘든 지역에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여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돈) 1학년 이시우 학생이 지난 2025년 10월 22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린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당당히 2위(은메달)를 차지했다. [포항흥해공고] 2025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태권도 2위 사진 이번 대회는 아시아 전역에서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축제로, 총 26개 종목에 45개국에서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아시아권 최대 청소년 스포츠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시우 학생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강한 투지로 결승까지 올라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시우 학생은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이형돈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이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인성, 실력을 겸비한 체육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 청소년 체육 활성화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25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포항흥해공업고 1학년 이시우 학생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K-EDU EXPO에서 ‘미래형 해양교육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Learn Together, Lead Tomorrow(함께 배우며,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한 K-EDU EXPO는 ▲세계의 문 ▲미래의 광장 ▲지역의 통로 ▲기술의 공방 ▲문화의 뜰 등 다섯 가지 주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유초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지역과 상생하는 미래형 해양교육 모델 제시 2-1 □ 지역과 상생하는 우수 교육정책을 선보이는 「지역의 통로」에 참여한 포항교육지원청은 ‘SEA TO SEE: 미래를 만나는 포항형 해양교육’이란 제목으로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한 초, 중, 고 해양교육 프로그램과 단위학교 해양레포츠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시․체험 컨텐츠를 소개하였다. [유초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지역과 상생하는 미래형 해양교육 모델 제시 2-2 □ 포항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교육과정 적용 방법을 전시하였으며, 특히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수중드론 및 선박 시뮬레이터 실습, 밸런스보드 체험, 업사이클링 액자 제작 등 미래형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 포항교육지원청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K-EDU EXPO 전시․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유관기관과 협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해양도시의 특색을 살려 미래로 나아가는 해양교육 모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도중학교(교장 신임륜)와 포항항도중학교(교장 권혁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5일(토) 각 학교 2~3학년 30명의 학생들이 함께 지역사회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실버힐하우스를 방문하여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반디누리 봉사단 학생들이 월 1~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사회기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베풂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상도중]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사진 (1)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어르신과의 말벗 및 산책, 장애체험(지체·시각장애), 실내ㆍ외 환경미화 등의 활동 및 다양한 교육내용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어르신들이 학생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잠시나마 생활의 활력소를 느끼고,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상도중]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사진 (2) 실버힐하우스는 의료 및 간호, 재활, 기능회복, 식사 및 여가,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노인전문요양시설으로 사회복지사 등 전문교육인력이 배치되어 있어 학생들로 하여금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애 전반에 대한 체험과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가치 확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처음으로 어르신들을 만나 뵙는 봉사활동을 해보았는데, 어르신들께서 손을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이야기도 하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하고 보람찼다. 또 장애체험을 하면서 불편한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 주변에 힘들고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임륜 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가 다가가기 어렵고 힘든 것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하길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상도중학교는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시민으로서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통로와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는 10월 24일(금) 6교시에 본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퀴즈 대회를 실시하였다. 진행은 본교 국어교사 박○○선생님이 진행하였다. [독서 퀴즈 대회 1] - 독서 퀴즈 대회는 퀴즈를 통한 독서 흥미 유발과 독서 습관 내면화, 창의적 사고 능력 함양, 문학 작품에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하여 독해 능력 및 국어 교과 능력을 증진하는데에 목적을 둔다. 전교생은 제한시간을 두고 독서퀴즈 시험을 푸는 형식으로 실시되었다. [독서 퀴즈 대회2] 활용된 책은 ‘ 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김지영)’, ‘미술관에 간 할미’, ‘만화한국신화: 저승길 안내자 바리공주(이경덕)’,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황영미)’총 4권으로 하였으며 문제별 난이도를 구분하였으며 고득점자 순으로 금, 은, 동 1명씩 가린다. 동점자의 경우 고난이도 문제를 더 많이 맞힌 순서로 순위를 나눈다. [독서 퀴즈 대회3] - 2학년 남○○학생은 ‘1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동중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내 다양한 대회‧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학생의 참여와 학습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다. [독서 퀴즈 대회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