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3월 20일부터 총 3회기에 걸쳐 학습코칭단 45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초등교육과]_2025_학습코칭단_역량강화_연수_운영_2-1 이번 연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특성과 학습 방법, 메타인지, 학습 습관 형성 등을 주제로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오 교수,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읽기 지도를 주제로 청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정종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습코칭단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특성과 학습 문제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과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유초등교육과]_2025_학습코칭단_역량강화_연수_운영_2-2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 코칭단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습부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은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에서부터 탄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양학중학교(교장 서은주)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우리 마을 이야기 쓰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양학동 마을 이야기 탐방에 나섰다. ◦‘우리 마을 이야기 쓰기’는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문화와 유래를 탐방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앞으로 일 년 동안 학생들이 직접 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학교와 지역 협력 프로젝트이다. [양학중]재미와_감동_가득_우리마을_이야기쓰기_2-1 ◦학생들은 지난 4월 1일 학교 근처에 있는 황해사와 600년 된 노거수 탐방을 시작으로 4월 7일에는 양학연당 등 포항시 양학동의 중요한 지역문화 유산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항해사를 방문하여 사찰의 주요 전각을 둘러보고 사찰 예절과 불교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00년 된 노거수를 통해 자연과 역사, 그리고 공동체의 깊은 의미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러한 교육 체험활동을 통해 양학동 노거수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이 600년이 넘었고, 마을을 지키는 산 역사와도 같은 존재로 단순히 오래된 나무가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사람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상징적인 존재임을 깨달았으며, 향후 양학동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회 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양학중]재미와_감동_가득_우리마을_이야기쓰기2-2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욱 아끼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학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흥중학교(교장 이진태)는 4월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문 강사 2명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신흥중]교통안전교육 4-1 □ 학생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무단횡단의 위험성, 보행 시 주의사항, 개인형 이동장치 탑승 주의사항 및 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교통사고 사례들을 간접 경험해봄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신흥중]교통안전교육 4-2 □ 이진태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흥중]교통안전교육 4-3 □ 신흥중학교는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안전 교육, 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학년도 건강 체력증진 선도학교 4월 체력왕 프로그램과 '웅비 단축 벚꽃 마라톤 대회'가 4월 4일 금요일, 포항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대회의 주된 목표는 학생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으며, 특히 마라톤 대회는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벚꽃 마라톤_01] 대회는 포항고등학교 운동장과 벚꽃이 만개한 교정을 가로지르는 2km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15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경쟁보다는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달렸고, 이를 통해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협동심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벚꽃 마라톤_02] 대회 출발 전, 류성연 교장은 포항고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고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장선생님도 직접 참가해 학생들과 함께 달리며 학생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벚꽃 마라톤_03]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록을 달성한 3학년 선지원 학생은 "후배, 동기들과 함께 달리며 새학기 분위기와 봄을 만끽할 수 있어 기쁘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원동력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벚꽃 마라톤_04]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효과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역 사회의 건강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벚꽃 마라톤_05]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이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올해로 4년째 이어가는 『미래로! 함께 하는 히어:로(Here:路)』는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회 기술과 직업적 기초 기능 및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기별로 운영하며, 1학기 프로그램은 4월 8일(화)부터 시작하여 7월 4일(금)에 종료될 예정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 2025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1 □ 『미래로! 함께 하는 히어:로(Here:路)』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직업교육 강화를 통해 졸업 후 취업 능력 및 자립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지역사회 내 사업장과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른 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커피 오브 H스퀘어, 가치만드소, 온여름달, 슈퍼마마, 자작나무 공방 이상 총 다섯 개의 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 2025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2 □ 안중환 교육장은 “바리스타, 떡공예ㆍ제과제빵, 목공예, 식품 제조·가공·포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체험하며 졸업 후 취업 및 자립생활에 도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사업장과 연계하여 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른 직업교육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동초등학교(교장 박정현)은 7일(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체험 행사인 '찾놀 버스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놀이터 디자이너이자 자유놀이 옹호가로 잘 알려진 편해문 씨가 최근 안동 지역 산불 재난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위한 기부로 운영을 맡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찾놀 버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이동식 놀이터로, 다양한 놀이 도구와 창의적인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본교 운동장에 설치한 찾놀 버스의 도구들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동초등학교] 찾놀 버스체험 행사, 아이들의 창의력을 깨우고 아이들의 마음을 녹이다1 편해문 씨는 "아이들에게 놀이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학년 강00학생은 “형, 누나들과 함께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고 말했고, 4학년 권00학생은 “학교 운동장에서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6학년 류00학생은 “올해가 초등학교의 마지막인데 동생들,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동초등학교] 찾놀 버스체험 행사, 아이들의 창의력을 깨우고 아이들의 마음을 녹이다2 임동초등학교 박정현 교장은 “이런 행사를 가지게 해 준 편해문씨에게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산불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가 얼른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이번 '찾놀 버스 체험 행사'는 아이들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창의적인 체험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임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4월 7일(월)에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디지털 윤리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협력하여 유아들이 디지털 윤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구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동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속 폭력적인 캐릭터의 행동을 무분별하게 따라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유아들에게 전달하고, 모방하지 않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담았다. [꿈빛유치원] 재미있는 디지털 윤리교육 □ 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디지털 미디어 사용에 대한 분별 있는 태도를 배워 건전한 성 인식을 형성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미디어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 만 5세 유아 김OO은 “동화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에서 나쁜 행동을 따라하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라며 배운 내용을 표현했고, 만 4세 유아 박OO은 “나도 나쁜 행동은 안 따라하고 좋은 행동만 따라할 거예요”라며 활동의 소감을 나누었다. □ 교사 안OO는 “이번 교육은 유아들에게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윤리적 태도를 심어주는 중요한 활동이었습니다. 유아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 Wee센터에서는 4월 7일(월) 위기 상황 시 상담, 사회복지, 법률 및 의료 자문을 통한 Wee센터 운영 및 상담 서비스를 내실화하기 위해 자문위원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가졌다. [Wee센터] 2025학년도 Wee센터 자문위원 위촉식 및 협의회 개최 □ 안동Wee센터 자문위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심리, 사회복지과 교수, 경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안동Wee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음으로써 관내 학생들에게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체계를 갖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안동교육지원청 김미경 교육지원과장은“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적 위기 상황 발생 시 학교와 Wee센터 및 여러 자문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한 개입 및 학생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는 3월 31일(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에 대한 찬반 토론'과 '적정기술 홍보자료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은풍중] 교내 과학의 달 행사 실시 (1) AI 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 토론은 제시된 주제에 대해 무작위로 찬반 입장을 정한 후,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고 팀별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상대 팀의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3학년 김○○ 학생은 “반론을 준비하려고 자료를 조사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AI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풍중] 교내 과학의 달 행사 실시 (2) 적정기술 홍보자료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적정기술의 개념을 학습한 뒤, 웹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리플렛 형식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적정기술 제품을 스스로 고안하고, 기획서와 설명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을 실생활과 연결해 탐구하며, 사고력과 협업 및 의사소통 능력을 고루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여옥희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깊이 있게 탐구하고 표현해 보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과학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세영)은4월7일(월) 범우리공원에서 숲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매월 1회 진행되는 정기 숲체험으로 전문 숲 지도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천동부초병설유] 범우리공원 유아숲체험 (1) 범우리공원 숲에 도착하고 나무와 꽃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숲체험이 시작되었다. 다양한 봄꽃을 알아보며 방석식물(로제트식물)에 대해 소개하고 숲속 식물을 찾아보며 관찰하였다. 또한 바람 게임을 통해 식물이 바람에 움츠려 살아남는 자연의 신비를 배울 수 있었다. [예천동부초병설유] 범우리공원 유아숲체험 (2) 이 날 숲체험에 참가한 달님반 김○○는“잎이 진짜 방석 같이 생겼어요.”라며 새로 알게 된 로제트식물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임○○는 “숲에 가니까 나무 냄새도 나고 햇살이 따뜻했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며 숲에서 자연을 만끽한 것을 즐거워하였다. 허세영 원장선생님은“자연에서 만나는 모든 것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잇감이 된다. 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