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서 7월 10일(목) 1~2학년 17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외부강사 초청 ‘알레르기질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알레르기질환교육 사진자료1] ◆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알레르기질환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대상 교육입니다.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급증하면서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일상생활속에서의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기에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스스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알레르기질환교육 사진자료2] ◆ 알레르기질환의 이해와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알레르기 질환 ○×퀴즈, 초성퀴즈, 뫼비우스 딱지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알레르기질환교육 사진자료3] ◆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권○○ 학생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오늘부터라도 나의 건강을 위해 오늘 배운 관리법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용황유치원은 지난 2025년 7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만 5세 2학급을 대상으로 조이스포츠클럽에서 유아 생존수영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아들이 물에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0710_용황유_물놀이 안전의 첫걸음! 용황유치원, 생존수영 교육으로 안전한 물놀이 준비_보도자료_사진1] ○ 교육 기간 동안 유아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활동부터 시작했다. 물에 뜨는 법, 호흡법,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물에 머무는 생존 자세 등 실질적인 생존수영 기술을 익혔다. 특히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50710_용황유_물놀이 안전의 첫걸음! 용황유치원, 생존수영 교육으로 안전한 물놀이 준비_보도자료_사진2] ○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처음에는 물에 뜨는게 어렵고 무서웠는데 계속해 보니까 혼자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며 물놀이를 즐기면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을 기르게 되었다. 용황유치원 교사들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교육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쌍길)은 2025년 7월 10일(목)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0250710_계림초병설유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_보도자료_사진1] □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 준수 등에 중점을 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교통 신호의 의미, 교통안전 행동요령, 도로횡단 방법, 등하굣길 안전한 보행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20250710_계림초병설유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_보도자료_사진2]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이론 교육과 참여형 실습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PPT를 통해 교육을 들은 후 퀴즈에 참여해보고 이 후 모든 유아들이 신호등을 확인하며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에 참여해보았다. [20250710_계림초병설유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_보도자료_사진3] □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횡단보도를 건널 때 꼭 좌우를 잘 살피고 건널 거예요.”,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며 안전하게 건너야 해요요.”라며 교통 안전 약속을 다짐 하였다. [20250710_계림초병설유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_보도자료_사진4] □ 최쌍길 원장은 “찾아오는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교통안전 행동 요령을 잘 익힐 수 있었으며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7월 10일(목)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한 먹거리 체험의 일환으로‘우리 땅에서 자란 친환경 블루베리청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국산 친환경 생블루베리로 건강한 여름 먹거리 체험활동 진행1] ◇ 이번 활동은 국산 친환경 생블루베리를 활용하여 유아들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여름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국산 친환경 생블루베리로 건강한 여름 먹거리 체험활동 진행2] 유아들은 하나하나 직접 블루베리청을 몸으로 느끼며, 달콤하고 신선한 우리 지역, 우리 농산물 국산 블루베리청을 만드는 과정을 즐겁게 경험하였다.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국산 친환경 생블루베리로 건강한 여름 먹거리 체험활동 진행3] ◇ 특히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국내산 생블루베리를 사용함으로써,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교육적 의도를 담았다. 아이들은 시원한 블루베리 음료를 만들어 마시며 여름의 더위를 잊고,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국산 친환경 생블루베리로 건강한 여름 먹거리 체험활동 진행4] ◇ 조원희 원장은 “우리 땅에서 자란 친환경 블루베리를 활용한 이번 체험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는 물론, 자연과 먹거리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삶과 밀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화목초등학교(교장 김경숙)는 2025년 7월 9일(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생명과 건강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직원심폐1] □ 이번 교육은 경북북부 안전연합의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 실습 중심의 연수로, 전 교직원은 물론 기간제 교사, 교육감 소속 일반직 공무원 및 공무직 등이 참여하였다. 이 밖에도, 학생 교육에 일정 부분 참여하거나 교육을 희망하는 시간강사 및 단기 상주 직원들도 학교장의 판단하에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직원심폐2] □ 교육은 실질적인 응급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통해 정확한 가슴압박 위치와 강도, 속도를 직접 익히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제 장비를 통해 체험하며 실전 능력을 강화했다. 더불어 기본적인 응급처치법, 기도 막힘 시 대응법, 출혈 및 골절 대응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 화목초등학교 김경숙 교장은 “응급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학교 구성원 모두가 언제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위기 상황에서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는 7월 10일(목) 1, 2교시에 본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의는 청송군가족센터에서 베트남 출신의 다문화교육 전문강사 전○○가 담당하였다. [2025.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1] - 강의는 세계지도에서 아시아와 베트남, 베트남의 지역별 위치와 기후, 베트남의 사용 문자와 역사, 베트남의 오랜 역사와 경제, 국가 상징(음식과 명절),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2025.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2]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체험으로 다양한 나라의 국기그림과 나라별 특징이 적혀있는 딱지를 만들고, 딱지치기와 딱지 날리기 개인전 형식으로 이루어져 모든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였다. [2025.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3] -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리고 그 학생들과 [2025.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4]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이상훈)는 7월 9일(수)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최경진 감독이 찾아가는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체육시간을 보냈다. [진성중_2025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보도자료 사진1] 이날 행사에서 최경진 감독은 학생들에게 풋살의 기본 기술과 전략을 직접 전수하고, 실습 중심의 체육수업을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과 협동심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특히, 경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성중_2025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보도자료 사진2] 본교 이상훈 교장 선생님은“최경진 감독님과 같은 훌륭한 스포츠인을 직접 만나고, 함께 땀 흘리며 체육활동 하는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풋살의 매력을 느끼고, 건강한 자신감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 [진성중_2025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보도자료 사진3]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성중_2025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보도자료 사진4] 이번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학생들에게 스포츠 정신과 건강한 꿈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 7. 8.(화)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업무담당교사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연수(1)] □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모든 학생들이 능력・특성에 맞춰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해소하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연수(2)] □ 이번 연수는 내년 3월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학교 구성원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합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연수(3)] □ 정수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 학교에 잘 정착하기 바라며”, “다양한 위기 및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적합한 통합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관계 기관 합동점검 추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30일까지 도청과 시군청, 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방학 동안 물놀이와 수상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학생 사망사고가 발생했거나, 위험 요인이 높은 지역, 전년도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지역 등 10개소이다. 점검 항목은 △안전요원 배치 여부 △물놀이 위험지역 표지판 설치 여부△ 인명구조함 배치 적절성 △안전 장비 확보 여부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호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요청하고 해당 기관과 협력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도 병행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름방학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시기인 만큼, 물놀이 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에서 ‘2025년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22개 시군별로 각급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선출한 지역 협의회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간 협조 체계 강화, 정책 제안과 현장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도내 22개 시군 지역 협의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안과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연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울릉도라는 상징적 장소에서의 개최를 통해 경북교육의 자긍심과 교육공동체의 애국심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학교 자율성과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정책적 제안을 나누었고 향후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짐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울릉 지역의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 나눔의 정신도 실천했다. 이를 통해 교육행정과 학교운영위원회의 협력이 단순한 제도적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동반자 관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학교 운영 참여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며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학부모·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청도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