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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추진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면사무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루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시루떡과 직접 만든 되비지찌개를 90가구에 전달했고, 따뜻한 안부 인사도 전했다.유섭섭 위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대화를 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다음에도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윤승구 불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의회는 19일 제2차 정례회 폐회식을 맞아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본회의 방청을 실시했다.이번 방청은 공직 초기 단계의 공무원들이 의회의 역할과 회의 운영 전반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방청에 참여한 저연차 공무원들은 정례회 기간 동안 논의된 주요 안건의 심의·의결 과정을 지켜보며, 정책 결정이 행정 실무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행정과 의정 간 유기적인 연계성과 지방의회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한승희 의장은 “공직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공무원들이 의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방청이 행정과 의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정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행정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강화군의회는 2026년에도 다양한 직렬과 계층의 공무원을 비롯해 강화군민들이 본회의 방청을 통해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하점면 지역교회협의회,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지역교회협의회가 지난 1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하점면 지역교회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뜻을 모아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민중인 회장은 “매년 연말,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농촌지도자회, 인화리 일원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15일, 무단 폐기물 배출이 빈번한 청소 취약지인 인화리 인천화약 진입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인근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이번 활동은 청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환경을 지켜나간다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다.김길용 회장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정리되고 깨끗해진 마을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사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 마을 환경 정비에 힘써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6일, 관내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 정비에 힘썼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영농철에 배출된 폐비닐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영농 폐비닐 처리에 어려움이 있던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각 리를 방문해 폐비닐을 수거하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이상덕 회장은 “영농 폐비닐을 정리하며 마을이 한층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사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삼산면 주민 김진복․김태순 부부, 연말 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은 지난 17일, 삼산면 주민인 김진복·김태순 부부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김진복 씨는 전 삼산면 이장 단장, 체육진흥후원회장 등 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신의가 두터우며, 김태순 씨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노래 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 사회에 밝은 기운을 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두 부부는 “올해도 삼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5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작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영자 삼산면장은 “내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겨울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해초등학교, “직접 키운 배추로 사랑을 담았어요!”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은 송해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송해초등학교 계절학기 체험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씨앗 심기부터 물주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농작물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배웠다.그리고 학생들과 교사들은 수확한 배추와 무를 사용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학생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직접 정성껏 키운 농작물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송해초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배운 것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교육의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 않은 선물을 받아 마음이 너무 따뜻해진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종인선 송해면장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 이웃사랑 실천 1천만원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6일 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강화군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NH농협은행 오승철 인천시 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되어 따뜻한 강화군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강화교육지원청-나은병원, 보건의료 안전망 ‘맞손’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역사회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 및 교육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강화군은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나은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 필수 의료 개선, 학생 건강관리 강화, 지역사회 건강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응급환자 이송·전원 협력, 지역 주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교 보건교육 및 응급 대응 역량 강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강화군은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대를 위한 제도적·환경적 지원을 담당한다.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을 추진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 및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나은병원은 응급환자 이송 지원 등 의료 협력을 비롯해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공공보건의료 분야 자문 등 사업의 실질적 수행 역할을 맡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필수의료 확충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교육청, 의료기관과 함께 촘촘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모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전국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서 ‘장려상’수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대전시 오노마호텔에서 열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강화남부농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는 전국 279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중개 실적, 주요 성과, 사업 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1차 평가를 통해 10개소를 선발한 뒤 현장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강화군은 올해 지역 농협 3개소에 총 2억 1천만 원을 지원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강화남부농협은 1차 평가를 통해 전국 10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강화군의 농촌인력지원사업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 공급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주요 내용은 △농번기 집중 인력 지원 △지역 맞춤형 중개 시스템 운영 △근로자와 농가 간 신뢰 기반 매칭 등으로 체계적인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강화남부농협은 지역 농업인의 인력 수요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더욱 내실화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 인력 지원 체계를 발전시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도면 남녀농업경영인회, 쾌적한 해안 조성에 앞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남녀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6일, 여차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플라스틱,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박상민 회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안을 만드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순이 화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남녀농업경영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모여 화도면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농협, 연말 맞아 2천만 원 성금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6일 강화농협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강화농협은 매년 연말연시, 명절 등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특히 올해는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나눔에 동참했다.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은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모든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강화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강화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화군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 의료, 겨울철 난방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