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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예정지구 국화1 3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난 14일 국화리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예정지구인 강화읍 국화1·2·3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및 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구축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사업지구 지정신청 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동의서 제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화읍 국화1·2·3지구는 군민의 부담 없이 국가 예산 133,168천 원으로 시행되며 국화2리 일대 685필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선원면 이장단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이 지난 12일 제352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이장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단 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등산로 입구, 도로변, 마을회관 주변 등을 돌며 산불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금지 및 화재 발생 시 신고 요령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 인근에서는 쓰레기나 농업 부산물을 태우지 말 것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 등의 구체적인 행동 수칙을 안내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정실 선원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과 이장단이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화군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강화군청 전경 [금요저널] 강화군은 이달 28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공시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2,307필지이다.개별토지의 가격은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받아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결정됐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 또는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결정·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이 가능하다.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이의신청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 및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2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자원봉사센터 갑룡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갑룡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강화경찰서 및 강화군 녹색어머니회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렸다.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해 교통안전, 환경정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장애인복지관 티키타카 장애인 탁구선수단 제7회 강화군수배 탁구대회 첫 출전 [금요저널]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티키타카 장애인 탁구 선수단 소속 발달장애인 8명이 강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강화군수배 탁구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강화군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은 취업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취업자 및 취업 전 훈련생을 대상으로 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특히 이번 대회 참가에는 강화군 탁구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큰 힘이 됐다.협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기는 복지관 선수 8명이 1조와 2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치른 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현교성 선수가 우승을, 이한솔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탁구단의 기량을 입증했다.아깝게 입상하지 못한 한 선수는 아차상을 수상하며 “처음에는 긴장이 많이 됐지만 무척 즐거웠고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최선식 관장은 “이번 대회 출전은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복지관 소속 선수들이 지역 탁구인들과 복식팀이나 단체전을 구성해 함께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내 장애 인식 개선과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선두권역 해수부 공모사업 선정 100억 투자 확정 [금요저널] 강화군은 길상면 선두권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4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선두4리항은 인근 선두항과 함께 하나의 ‘선두권역’생활권으로 새 단장을 추진하며 어항 기능 회복은 물론 관광·체험과 연계한 활력 있는 어촌으로 재도약할 전망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며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사업 분야는 △어민 소득 창출 △생활 SOC 확충 △관광 자원화를 위한 주민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세부적으로는 △어판장 노후시설 정비 및 증축 △수산물 덕장 및 가공시설 설치 △커뮤니티센터 조성 △어구·어망 창고 조성 △주민 역량 강화 및 컨설팅 △지역 특화 홍보·마케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이번 성과는 강화군이 주민들과 장기간 소통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업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선두항 인근 배후 마을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통합 사업계획을 수립한 점이 해양수산부 평가위원회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은 군민과 한마음으로 준비해 이룬 소중한 결실이며 침체되었던 선두권역 일대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발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항시설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어촌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달걀 나눔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4일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이날 새마을 부녀회원 13명은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과 달걀 36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채복분 회장은 “정성스레 담근 고추장과 달걀로 소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승구 불은면장도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해 나서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주민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고 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소외 이웃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전달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4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이틀간 정성껏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전춘흠 위원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조현미 양도면장도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도면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8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이번 나눔은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지도자는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고추장과 달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유영선 회장과 이귀연 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철호 하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나눔 문화 확산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정성을 모아 담근 전통 고추장을 마을별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회원들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이웃 간 따뜻한 소통과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꼈다.이상덕 회장은 “회원들의 손길로 담근 고추장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명숙 부녀회장도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 한 그릇이지만 마음만큼은 크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지영 양사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도면 의용소방대 건평리 해안도로 가로화단 단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 쌀쌀한 늦가을 날씨 속 건평리 도로변 가로화단을 가꾸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이날 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여해 차가운 바람에도 밝은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화단을 정비했고 플라밍고셀릭스 45그루를 식재해 거리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단장했다.윤무천 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나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늦가을의 정취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의용소방대의 꾸준한 봉사와 노력이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양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이장단과 함께 11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이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교동면은 주민들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고 이를 경로당에 부착해 주민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캠페인에는 소화기 사용법, 대피 경로 확인, 비상 연락처 등 기본적인 행동 요령 내용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주민들이 혼란 없이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이장단도 적극 참여해 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최동관 교동면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중요한 활동”이라며 “특히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에서 주민들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고 강조했다.이어 “교동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