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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철 맞은 6년근 강화고려인삼 효능 주목 [금요저널] 강화군은 6년 동안 땅속에서 몸집을 키운 강화고려인삼이 제철을 맞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강화 인삼은 고려인삼의 원산지로, 고려 고종 때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인삼의 본거지였던 개성 지역 주민들이 강화로 피난을 오면서 1953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뤄졌고, 오늘날 ‘6년근 강화고려인삼’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강화군은 해양성 기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비옥한 토양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고려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강하며,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도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강화고려인삼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은 약효 성분 함량이 우수해 체내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화군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이상기후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화고려인삼 재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기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림 시설 설치 지원, 우량 묘삼 공급, 무인 방제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고려인삼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화의 자연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 인삼”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 인삼 생산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제철 맞은 6년근 강화고려인삼 효능 주목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한국전쟁 당시 인삼의 본거지였던 개성 지역 주민들이 강화로 피난을 오면서 1953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뤄졌고, 오늘날 ‘6년근 강화고려인삼’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강화군은 해양성 기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비옥한 토양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고려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강하며,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도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로 인해 강화고려인삼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은 약효 성분 함량이 우수해 체내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화군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이상기후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화고려인삼 재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기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림 시설 설치 지원, 우량 묘삼 공급, 무인 방제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고려인삼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화의 자연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 인삼”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 인삼 생산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자치교육과 자치팀 김귀란연락처032-930-3237“겨울을 따뜻하게 잇는 마음”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북한이탈주민, 참전 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전달 예정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는 지난 21일 강화섬김치에서 여성회원 40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그는 등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담근 김치는 북한이탈주민과 참전 유공자, 다문화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참여 회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봉사의 보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봉식 회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송지연연락처032-930-4043“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집니다”강화군, 음주 폐해 예방·금연 합동 캠페인 실시절주 및 금연 독려 홍보 활동 전개지역 건강지표 개선 위해 사업 확대할 것강화군은 지난 21일 ‘음주폐해예방의 달’과 ‘금연 집중 점검 기간’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길상면사무소에서 시작한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인 주민자치센터, 온수리 버스터미널, 주변 상점가를 순회하며 진행됐다.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일상에서 술이 사라진다면? 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 집니다’라는 표어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절주 실천 수칙을 담은 음주 폐해 예방 리플릿, 금연 홍보물 등이 배부되었다.아울러 이날 거리 캠페인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구강보건, 국가암검진업, 치매예방사업 담당자가 합동으로 사업 홍보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금연 환경이 자리 잡고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연락처032-930-3784㈜그린화학, 어려운 이웃 위해 비닐장갑 10만 장 기부수와진의사랑더하기 통해 푸드마켓 이용자 지원생필품 기탁으로 나눔 실천강화군은 ㈜그린화학이 24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를 통해 비닐장갑 10만 장을 강화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비닐장갑은 강화군 푸드마켓 이용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푸드마켓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 역시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김용영 ㈜그린화학 대표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 주신 그린화학과 이웃돕기 가교 역할을 해주신 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비닐장갑은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가족복지과 드림아동보호팀연락처032-934-8308강화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실시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아동 안전 강화 나서강화군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희망브리지 재난안전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가 교육 기자재 및 전문 강사를 지원해 현장 맞춤형 방문 체험교육 형태로 운영됐다.교육은 재난안전키트 제작 체험, 화재안전 체험, 완강기 사용 체험, 다중운집 인파 대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하임리히법 체험, 생존배낭 체험 등 구성됐다.아동들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실습 중심의 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방법을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 인식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업 및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 강화군 체육대회 앞두고 마지막 연습 총력강화군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는 24일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실전 중심의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습은 한궁·색판뒤집기 종목 선수들이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 자발적으로 모여 기술 점검과 경기 운영 감각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체육진흥후원회는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사기 진작에 힘썼다.연습 경기는 강화군 체육대회 하루 앞두고 진행된 훈련인 만큼 선수들의 열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전했다.이정재 체육진흥후원회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준비해 준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양도면의 위상을 높여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컨디션을 잘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면에서도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제주시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에서 방문지역 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강화군 양도면 지역발전협의회은 지난 21일, 지역발전협의회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가 양도면을 방문하여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 지역이 체결한 자매결연 관계를 기반으로 지역발전협의회 간 실질적 교류를 심화하고 상생 모델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양도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이번 방문 행사에서 양도면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강화섬쌀 등 양도면을 대표하는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강점을 상세히 소개하여, 향후 양 지역 간 농특산물 유통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또한, 행사에서는 전동광 전 동광중학교장이 직접 참여해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가 강화군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이효순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간 상생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이도2동과 양도면이 꾸준히 우의를 다져온 만큼, 이번 활동이 양 지역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도면도 농·특산물 판로 확대,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불은면 산업팀 이원호연락처032-930-4225불은면, 설해 대책 제설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안전한 겨울을 위한 실전 대비…제설기 운용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20일, 마을별 트랙터 제설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해 대비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설 작업을 위해 개최됐으며, 마을별 제설단의 실질적인 동선과 임무를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설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과 안전 장비 사용법을 교육하고, 제설 삽날 사전 점검 및 사고 대비를 위한 트랙터 농기계 보험 가입,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설해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내년 2월 말까지 주민 21명으로 구성된 불은면 제설단은 강설 시 트랙터에 제설 삽날을 부착해 12개 마을, 주요 도로 3개소와 마을안길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제설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설 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안전의 기반이므로, 정기적인 교육과 장비 관리 지원을 통해 주민 모두가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길상면 주민복지팀 이상숙연락처032-930-4436길상탁구통호회, 소외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강화군 길상면은 지난 21일, 길상탁구동호회에서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유강희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서광석 길상면장도 “훈훈한 길상면을 만들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 이웃에게 잘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길상탁구동호회는 올해 4월,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의류 12박스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동호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이장단, 11월 2차 이장회의 개최군민의 날 안내․연두 방문 계획 등 각 리의 건의 사항 논의강화군 양도면은 지난 20일, 이장단과 함께 11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회의는 이장단 11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6년 양도면 연두 방문 계획 및 건의 사항, 제79회 강화군민의 날 행사 안내 등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각 리의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석낙 단장은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이장님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을을 위해 고생하시는 만큼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조현미 양도면장도 “평소 양도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제79회 강화군민의 날에도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내가면 주민복지팀 이은호연락처032-930-3346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영양꾸러미 전달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겨울나기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 96명을 대상으로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도 세심히 살폈다.또한, 전달에 앞서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교육도 진행하는 등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도왔다.차은석 내가면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작은 지원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예정지구 국화1 3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난 14일 국화리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예정지구인 강화읍 국화1·2·3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및 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구축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사업지구 지정신청 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동의서 제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화읍 국화1·2·3지구는 군민의 부담 없이 국가 예산 133,168천 원으로 시행되며 국화2리 일대 685필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선원면 이장단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이 지난 12일 제352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이장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단 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등산로 입구, 도로변, 마을회관 주변 등을 돌며 산불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금지 및 화재 발생 시 신고 요령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 인근에서는 쓰레기나 농업 부산물을 태우지 말 것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 등의 구체적인 행동 수칙을 안내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정실 선원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과 이장단이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이 지난 13일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25년 산불진화 통합훈련과 연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캠페인은 면사무소와 마니광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 위원회·산불 감시원·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해 주민과 등산객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또한, 화도면은 면사무소 전광판과 홍보물 게시를 활용해 자체 홍보도 강화했다.전광판에는 ‘설마하고 태운 논밭, 돌아오는 건 산불 재앙’이라는 문구가 상시 표출돼 예방 의식을 높였다.특히 같은 날 열린 산불진화 통합훈련과 연계해서 산불 감시원들은 대응 절차를 공유받으며 실전 중심의 안전의식도 높였다.화도면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취약지 예찰,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전광판 활용 예방 메시지 운영 등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조순이 화도면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니 면에서도 홍보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이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 감시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불 감시원들의 현장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단속 활동을 위한 것으로 △근무 중 안전 수칙 및 보호장비 착용 교육 △불법 소각 현장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건조한 날씨와 낙엽이 쌓이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생활폐기물이나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 속, 양사면은 주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양사면은 앞으로도 마을 순찰 강화, 영농 부산물 파쇄 처리사업 운영, 마을방송을 통한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불법 소각 없는 안전한 양사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양사면은 주민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 제5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 참가 [금요저널] 강화군은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15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2025년 제5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제5회 주민자치 한마음대회는 인천 지역 읍·면·동 4,60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참여의 장으로 올해는 특별히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병행하면서 개최해 행사 시너지를 극대화했다.이날 행사는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군·구 선수단 입장, 한마음 체육대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진대회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강화군 주민자치위원 200여명은 협동심을 발휘해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하면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강화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간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소통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소통의 장이자, 협력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용철_강화군수_수능일_아침_관내_수험장_찾아_격려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박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강화고·강화여고 관내 수능장 두 곳을 돌며 ‘여러분의 노력은 오늘 빛날 것이다’라는 격려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격려를, 학부모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박 군수는 “우리 강화군의 인재들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날”이라며 “평소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응원했다.수험생 자녀와 함께 온 한 학부모는 “군수님께서 직접 나와 격려해 주셔서 우리 아이에게도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강화군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장 주변 소음 민원 사전 점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인력 배치 △돌발 상황 대비 구급차·소방서 비상 연락망 가동 △교통수요 급증을 대비한 공무원 출근 시간 10시로 조정 등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박용철 군수는 “수능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다음 발걸음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강화군은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3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1:1 대입 진로상담 컨설팅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황기 사진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이 13일 국립수목원과 함께 지역 특산식물 ‘강화황기’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 중인 ‘중앙-지방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식물자원의 공동 활용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강화군과 국립수목원은 석모도에서 처음 발견된 ‘강화황기’를 비롯해 서해5도에 자생하는 희귀 특산식물들도 석모도수목원에 함께 보전하고 증식법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강화군은 ‘강화황기’의 생물학적 가치와 지역 상징성에 주목하고 특화 산림 유전자원으로 보호·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석모도수목원과 강화군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강화황기’의 재배와 증식을 추진하고 향후 활용 범위를 넓혀 지역 브랜드로 연계할 방침이다.또한, 석모도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 사업’에 참여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분양받고 내년에는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등록할 예정이다.아울러 △강화군 자생식물의 수집 및 전시 △수목원·정원 조성에 필요한 정보 교류 등 국가와 지방이 공동으로 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북방 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 연구에 적합한 지역으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생물자원의 보고”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식물자원을 보전하고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_2026년_유기질비료_지원사업_신청_접수_강화군청_전경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이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 정착 및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절감을 위해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자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반드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지원 비료는 유기질 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며 부숙유기질비료의 신청 물량은 1,000㎡당 2,000kg을 초과할 수 없다.모든 비종에서 기준단가를 초과하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 초과 금액은 신청자가 자부담해야 한다.비료는 품질 및 등급을 고려해 균등하게 배분해 지원하며 신청한 유기질 비료는 물량 확정 등을 거쳐 2026년 2월부터 업체 및 농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농지가 여러 타 시군구에 있는 경우 각각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한다.강화군 내에서 각 읍·면에 농지가 나뉘어 있는 경우, 가장 큰 농지 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또한,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이·통장 등을 통해 관할 읍·면·동에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많은 관심을 바라며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_지방행정동우회_가로환경_정비_활동_펼쳐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가 지난 12일 선원면 찬우물 삼거리 일원에서 가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거리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이날 회원 40여명은 원형 양배추 화분 100여 개를 설치하고 주변 가로화단에서 제초 작업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이어갔다.이문영 회장은 “작은 정성과 실천이 모이면 지역 환경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박용철 강화군수는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환경은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행정동우회가 지역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이러한 민관 협력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는 강화군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를 통해 읍·면사무소에서 민원 상담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도면_이장단_영농폐비닐_집중_수거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이장단은 지난 12일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가을철 농업 활동이 끝나 발생하는 영농폐비닐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마을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함께 처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김종환 단장은 “이장단이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지켜나가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깨끗한 화도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화도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