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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의회는 1일 청소년 열린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 합일초등학생들이 방청하며 의정 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청은 학생들이 실제 의회 본회의 진행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특히 학생 대표 3명이 본회의장에서 ‘강화군 발전’을 주제로 의견을 발표해 의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학생 대표는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 학교 발전 방안 강구 등에 대한 건의 내용을 조리 있게 전달하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보여 주었다.이날 합일초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강화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화군수를 비롯한 강화군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은 “합일초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방청과 발표 경험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또한 “미래세대가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의회도 더욱 소통하고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지난 28일, 인화천 일원에서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인화2리 마을회관 인근의 하천에서부터 서해랑길 103코스에 포함된 하천을 따라 떠내려온 생활폐기물 및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에 힘썼다.이효휘 회장은 “요즘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데 하천 환경을 정화하고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거주하는 쾌적한 양사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인화천의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사면 조성에 면에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비불교 정토회 정토사, 강화읍에 김장김치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강화읍은 지난 24일, 강화읍 소재 자비불교 정토회 정토사에서 김장김치 50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기탁은 정토회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2021년부터 이어온 연례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인 주지 스님은 “정토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박인상 강화읍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정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 24일 화개산 입구 앞에서 산불조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안전 캠페인에는 이장단을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이 참여했으며,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방치 속에 화재 있고, 관심 속에 예방있다”, “불법소각 시 100만 원까지 과태료 부과”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산불 경각심을 알리고,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화개산 입구 주변과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를 살펴보고, 영농 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야외 소각 행위에 대한 사전 지도·계도도 함께 진행했다.김형태 이장단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인 만큼, 이장단이 앞장서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며 “산림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농업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산불 위험 행위를 보시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장단은 앞으로도 산불조심 기간 동안 화개산 일대와 마을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이 지난 24일,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삼산면 제설 작업 봉사단은 겨울철 폭설 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각 마을 이장과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운전자 등 26명으로 구성돼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친다.이날 안전교육 및 간담회에서는 △트랙터 운전 시 안전 수칙 △제설기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등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또한, 제설 작업을 위한 제설단의 요청 사항과 의견도 경청하는 등 원활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영자 삼산면장은 “제설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내용에 꼭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제설단 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희망브리지 재난안전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가 교육 기자재 및 전문 강사를 지원해 현장 맞춤형 방문 체험교육 형태로 운영됐다.교육은 재난안전키트 제작 체험, 화재안전 체험, 완강기 사용 체험, 다중운집 인파 대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하임리히법 체험, 생존배낭 체험 등 구성됐다. 아동들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실습 중심의 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방법을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 인식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업 및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음주 폐해 예방 금연 합동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1일 ‘음주폐해예방의 달’과 ‘금연 집중 점검 기간’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길상면사무소에서 시작한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인 주민자치센터, 온수리 버스터미널, 주변 상점가를 순회하며 진행됐다.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일상에서 술이 사라진다면? 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 집니다’라는 표어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절주 실천 수칙을 담은 음주 폐해 예방 리플릿, 금연 홍보물 등이 배부되었다.아울러 이날 거리 캠페인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구강보건, 국가암검진업, 치매예방사업 담당자가 합동으로 사업 홍보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금연 환경이 자리 잡고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제철 맞은 6년근 강화고려인삼 효능 주목 [금요저널] 강화군은 6년 동안 땅속에서 몸집을 키운 강화고려인삼이 제철을 맞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강화 인삼은 고려인삼의 원산지로, 고려 고종 때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인삼의 본거지였던 개성 지역 주민들이 강화로 피난을 오면서 1953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뤄졌고, 오늘날 ‘6년근 강화고려인삼’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강화군은 해양성 기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비옥한 토양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고려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강하며,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도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강화고려인삼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은 약효 성분 함량이 우수해 체내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화군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이상기후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화고려인삼 재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기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림 시설 설치 지원, 우량 묘삼 공급, 무인 방제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고려인삼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화의 자연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 인삼”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 인삼 생산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제철 맞은 6년근 강화고려인삼 효능 주목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한국전쟁 당시 인삼의 본거지였던 개성 지역 주민들이 강화로 피난을 오면서 1953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뤄졌고, 오늘날 ‘6년근 강화고려인삼’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강화군은 해양성 기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비옥한 토양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고려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강하며,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도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로 인해 강화고려인삼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은 약효 성분 함량이 우수해 체내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화군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이상기후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화고려인삼 재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기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림 시설 설치 지원, 우량 묘삼 공급, 무인 방제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고려인삼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화의 자연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 인삼”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 인삼 생산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자치교육과 자치팀 김귀란연락처032-930-3237“겨울을 따뜻하게 잇는 마음”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북한이탈주민, 참전 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전달 예정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는 지난 21일 강화섬김치에서 여성회원 40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그는 등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담근 김치는 북한이탈주민과 참전 유공자, 다문화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참여 회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봉사의 보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봉식 회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송지연연락처032-930-4043“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집니다”강화군, 음주 폐해 예방·금연 합동 캠페인 실시절주 및 금연 독려 홍보 활동 전개지역 건강지표 개선 위해 사업 확대할 것강화군은 지난 21일 ‘음주폐해예방의 달’과 ‘금연 집중 점검 기간’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길상면사무소에서 시작한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인 주민자치센터, 온수리 버스터미널, 주변 상점가를 순회하며 진행됐다.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일상에서 술이 사라진다면? 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 집니다’라는 표어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절주 실천 수칙을 담은 음주 폐해 예방 리플릿, 금연 홍보물 등이 배부되었다.아울러 이날 거리 캠페인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구강보건, 국가암검진업, 치매예방사업 담당자가 합동으로 사업 홍보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금연 환경이 자리 잡고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연락처032-930-3784㈜그린화학, 어려운 이웃 위해 비닐장갑 10만 장 기부수와진의사랑더하기 통해 푸드마켓 이용자 지원생필품 기탁으로 나눔 실천강화군은 ㈜그린화학이 24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를 통해 비닐장갑 10만 장을 강화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비닐장갑은 강화군 푸드마켓 이용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푸드마켓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 역시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김용영 ㈜그린화학 대표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 주신 그린화학과 이웃돕기 가교 역할을 해주신 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비닐장갑은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가족복지과 드림아동보호팀연락처032-934-8308강화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실시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아동 안전 강화 나서강화군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희망브리지 재난안전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가 교육 기자재 및 전문 강사를 지원해 현장 맞춤형 방문 체험교육 형태로 운영됐다.교육은 재난안전키트 제작 체험, 화재안전 체험, 완강기 사용 체험, 다중운집 인파 대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하임리히법 체험, 생존배낭 체험 등 구성됐다.아동들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실습 중심의 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방법을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 인식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업 및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 강화군 체육대회 앞두고 마지막 연습 총력강화군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는 24일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실전 중심의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습은 한궁·색판뒤집기 종목 선수들이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 자발적으로 모여 기술 점검과 경기 운영 감각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체육진흥후원회는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사기 진작에 힘썼다.연습 경기는 강화군 체육대회 하루 앞두고 진행된 훈련인 만큼 선수들의 열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전했다.이정재 체육진흥후원회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준비해 준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양도면의 위상을 높여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컨디션을 잘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면에서도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제주시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에서 방문지역 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강화군 양도면 지역발전협의회은 지난 21일, 지역발전협의회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가 양도면을 방문하여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 지역이 체결한 자매결연 관계를 기반으로 지역발전협의회 간 실질적 교류를 심화하고 상생 모델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양도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이번 방문 행사에서 양도면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강화섬쌀 등 양도면을 대표하는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강점을 상세히 소개하여, 향후 양 지역 간 농특산물 유통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또한, 행사에서는 전동광 전 동광중학교장이 직접 참여해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가 강화군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이효순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간 상생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이도2동과 양도면이 꾸준히 우의를 다져온 만큼, 이번 활동이 양 지역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도면도 농·특산물 판로 확대,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불은면 산업팀 이원호연락처032-930-4225불은면, 설해 대책 제설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안전한 겨울을 위한 실전 대비…제설기 운용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20일, 마을별 트랙터 제설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해 대비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설 작업을 위해 개최됐으며, 마을별 제설단의 실질적인 동선과 임무를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설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과 안전 장비 사용법을 교육하고, 제설 삽날 사전 점검 및 사고 대비를 위한 트랙터 농기계 보험 가입,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설해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내년 2월 말까지 주민 21명으로 구성된 불은면 제설단은 강설 시 트랙터에 제설 삽날을 부착해 12개 마을, 주요 도로 3개소와 마을안길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제설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설 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안전의 기반이므로, 정기적인 교육과 장비 관리 지원을 통해 주민 모두가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길상면 주민복지팀 이상숙연락처032-930-4436길상탁구통호회, 소외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강화군 길상면은 지난 21일, 길상탁구동호회에서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유강희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서광석 길상면장도 “훈훈한 길상면을 만들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 이웃에게 잘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길상탁구동호회는 올해 4월,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의류 12박스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동호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이장단, 11월 2차 이장회의 개최군민의 날 안내․연두 방문 계획 등 각 리의 건의 사항 논의강화군 양도면은 지난 20일, 이장단과 함께 11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회의는 이장단 11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6년 양도면 연두 방문 계획 및 건의 사항, 제79회 강화군민의 날 행사 안내 등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각 리의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석낙 단장은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이장님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을을 위해 고생하시는 만큼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조현미 양도면장도 “평소 양도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제79회 강화군민의 날에도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내가면 주민복지팀 이은호연락처032-930-3346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영양꾸러미 전달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겨울나기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 96명을 대상으로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도 세심히 살폈다.또한, 전달에 앞서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교육도 진행하는 등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도왔다.차은석 내가면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작은 지원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도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를 주제로 ‘인천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강화군이 인천광역시 및 한국중세사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난 7월과 9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와 10월 강화군에서 열린 포럼에 이은 네 번째 논의의 장이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간 강도시기를 중심으로 고려와 동아시아 주변 국가 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인천시와 강화군이 추진 중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학술적으로 조명했다.학술회의는 기조 발표 ‘강도 시기 고려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시작으로 총 다섯 편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1부의 △첫 번째 발표는 ‘강도 연구와 역사문화환경 기반 국립박물관의 가능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국립강화박물관 운영 모델을 논의했으며 △두 번째 발표는 ‘강도 시기 고려청자의 출토 현황과 성격’을 분석했다.2부의 △세 번째 발표는 ‘강도 시기 최씨정권의 권력 운영’에 대해 다뤘으며 △네 번째 발표로 ’강도 시기 여몽전쟁의 요인과 영향‘을 주제로 13세기 고려와 몽골 간 장기 전쟁의 배경 및 전개, 그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고찰했다.마지막으로는 △’남송·베트남·가마쿠라 막부·동진과의 대외관계‘를 통해 강도 시기 고려가 동아시아 국가와 맺은 외교 관계를 분석했다.모든 발표 이후에는 김재홍 교수의 주도로 종합 토론이 진행됐으며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강도 시기 고려의 역사적 의미와 국립박물관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은 민족의 자긍심을 되찾고 지역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이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비가 통과된 성과에 이어 12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최종 의결까지 역사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0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2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발표회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 내에는 강화군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 성과를 담은 전시 현수막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개회식은 지난해 동아리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내가면 트롯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이어 강화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위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본 발표회에는 강화군 전체 읍·면 중 서도면을 제외한 12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팀이 참가했으며 댄스, 고고장구, 풍물 등 다양한 종목의 동아리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발표회 결과, 대상의 영예는 불은면 고고장구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양사면 난타교실팀이 수상했다.유교상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주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발표회가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주민자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0일 원나리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부회장이 올해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의 11번째 고액 기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원 부회장은 이번에 200만원을 기부했다.원 부회장은 지난 9월 26일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열린 ‘평화통일의 시, 강화에서 꽃피다’시 낭송회에 직접 참여하며 강화와 인연을 맺게 됐다.당시 시 낭송회에서 원 부회장은 “강화는 평화와 역사, 사람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라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한 바 있다.이번 기부는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을 담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강화군은 원 부회장의 기부금이 지역 복지, 교육, 문화 분야 등 주민 체감형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시 낭송회라는 문화적 만남이 지역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달성을 위해 강화군은 화개정원 축제, 양사면 파머스 마켓 등 지역 축제 현장 홍보뿐만 아니라 온라인 이벤트를 병행하며 연말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